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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1887M |
최고봉 약 1250M |
원들은 산들이 밀집돼 있는 지역입니다. 좌우에 1887m 1250m의 높은 산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지역에 산들이 밀집돼 있습니다.
좌측 1번을 확대해 보겠습니다.
산들이 밀집돼 있는 것이 보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사막으로 북극해의 물길이 났고 그로인해 세월이 가면서 육지가 갈라지게 되는
재앙이 온것으로 보입니다.
1531년 지도의 몽골지역은 현 베링해 근처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됩니다.
현 베링해를 구글어스로 다시 보겠습니다.
1번 라인은 산맥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육지의 흔적입니다. 1번 라인 위쪽은 현재도 수심이 낮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2번 안쪽에 땅이 깍인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이건 베링해협의 바닷물이 범람하면서 땅이 깍
여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편 보퍼트해쪽도 땅이 깍인 것이 보입니다. 위와는 많이 다르게 쓸리며 깍여서 부드럽게…
만약 현 베링해로 밀려들어오는 북극해의 차가운 바닷물을 막는다면 베링해는 수심이 낮아져 다시 육지가
되고 기후가 온난해지면서 세월이 흐르면 다시금 사막이 생기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위의 하나였던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나누어지게 된 것은 왜인가?
관련 고지도들을 종합해볼 때 북극해로를 열기 위해서 운하를 판것으로 보입니다. 운하 하면 MB지
만 그전에 수양제부터 힘좀쓰셨던 분들는 대형 토목공사를 많이 하셨습니다. 운하만 살짝 만들고 유지가
된다면야 경제적인 것이겠습니다. 그럼 운하를 만든 것을 증명할수 있는 지도를 한장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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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physique ou naturelle
큰 눈으로 보십시오 Canal (운하: 배의 운항을 위하여 만든 인공수로)입니다.
이러한 증거를 눈으로 보고도 부정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래 길쭉한 요동반도는 북극해에 깍여서 많이 작아졌지만 아직은 형태를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하얀 부분은 산맥으로 현재는 섬들로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
겠습니다.
원래 아래 지도처럼 1번 IESSO(요서)해협 이라는 이름으로 표시하던 것을
캘리포니아위쪽 ANIAN지역 위의 2번 ANIAN해협을 위로 올려서 IESSO해협을 ANIAN해협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다시 미국의 알레스카 점유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BERING해협 이라는 이름으로 지명을 세계사조
작에 맞게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1658 Rome
요수가 뚫리며 IESSO(요서)해협이 되면서 북극해의 강력한 물줄기는 대륙을 분리하면서 점점 두 대륙은
빠르게 벌어지고 200년도 안되서 지금과 비슷한 해안선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아래로 번호대로 보면서
내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1658 Rome(1) |
1737 Bellin(2) |
1747 SI(3) |
1758 Amsterdam(4) |
1764 Paris(5) |
1775 SI(6) |
1780 Paris(7) |
1784 London(8) |
1780년 JAPON 남부지역은 바닷물에 가라 앉고 해안선은 급격히 바뀝니다.
이상 요수가 어디에 있었고 요서해협이 어떤모습을 거쳐서 베링해협이 되었는지 보았습니다.
위의 베링해 해안선의 변화를 보면 1780년 이전의 고지도들중에 베링해라인을 뭉뚝하게 그리거나 두대륙
을 멀리 띄우는 고지도들은 모두 조작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위 지도들도 대부분 조작지도들로 보이며 오랜기간에 걸쳐 조작되었을 것이며 다수는 2차대전후 짦은 기
간에 조작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쌍둥이처럼 판박이인 지도들이 자주 등장하고 육안으로도 몇십년
안돼 보이는 지도들이 몇백년이나 됐다고 하는 것이겠습니다.
요수를 그린 지도를 보았을 때 그리고 요서의 이름이 적힌 지도를 보았을땐 기쁘고 슬펐습니다.
요수가 여기에 있었구나! 내나라가 내조상님들의 나라가 아메리카에 있었구나!
우리가 한반도 인디언보호구역에 살고 있었구나!
이러한 조작을 온국민이 알고 더욱 현명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민족이 나아갈 바를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조선인들과 고려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역사를 모르기에
원수들이 던져주는 썩은 빵조각에 감사하며 동포들의 피를 빠는 매국노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3-2. 요동반도는 어떤 모양이었나?
요수와 베링해를 읽어보신 분들께서는 요수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베링해가 됐으며 요동반도가 왜 태평양
바다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는지 아실 것입니다, 이제 16세기 요동반도의 모습을 지도상에 그려보고 요동
반도가 사라지면서 일어났을 여러 지각변동들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현사학계에서의 요동반도의 위치입니다. 조선반도서북 압록강 서쪽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천년왕국 신라는 경남에 해상왕국 백제는 전남에 그려져 있습니다.
지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한장의 지도를 보면 알수 있겠습니다. 지명을 조작하면 세계최강국의 역사도 반
도의 약소국으로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이지도로 국사를 공부한다면 천년이 가도 바른 역사를 알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지명이 바르게 그려진 16세기 지도들에서 요동반도를 보겠습니다.
먼저 요동반도를 제대로 그린 지도를 보겠습니다.
1531 Orontius Fineus http://www.loc.gov/item/2005630228/
아메리카와 유라시아가 하나로 연결된 지도로 1:산시, 2:몽골, 3:플로리다, 4:서하, 5:거란(북중국), 6:만지
(남중국), 7:대요수, 8:압록강 9:요동반도 가 되겠습니다.
요동반도는 대요수와 압록강사이에 있어 길쭉한 반도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현 베링해와 그아래 태평양지
역에 넓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위지도와 조작지도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1531 Orontius Fineus |
1538 Mercator, Gerardus |
1538년 지도는 선안의 거대한 대륙이 7년만에 사라진 것으로 조작을 했습니다. 고지도의 부정확성을 위해서 보기에도 형편없이 엉터리로 그린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지도라고 볼 수 없는 조작인것입니다. 무엇이 진실일까요? |
다음은 앞의 지도와 거의 동일한 정보들을 담고 있으며 더 정확하게 그려진 지도입니다.
1566 Finaeus,Orontius http://www.davidrumsey.com/luna/servlet/detail/RUMSEY~8~1~203943~3001736:Facsimile--World-by-Finaeus-?sort=Pub_List_No_InitialSort&qvq=q:1566;sort:Pub_List_No_InitialSort;lc:RUMSEY~8~1&mi=0&trs=2
1:몽골, 2:플로리다, 3:서하, 4:거란(북중국), 5:만지(남중국), 6:대요수, 7:압록강, 8:요동
1566 Finaeus, Orontius |
1648 Paris |
1648년 지도는 68년 후라는데 아메리카를 멀찍이 띄우면서 지도를 형편없이 엉터리로 그렸습니다. 1531년지도와 아주 유사한 상황입니다. 갑자기 대륙이 없어지고 지도제작기술도 퇴보한다. 1648년 지도만 본다면 거대한 대륙이 바다속으로 사라진 것을 알수가 없을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거대한 자금이 필요한 고지도조작사업을 한 것이겠습니다. |
1531,66년지도를 현재의 지형에 덧그려서 지도에서 사라진 곳들을 보겠습니다.
그린란드 아래쪽으로만 색을 칠해보면 현재도 수심이 낮아서 연하게 보이는 지역들이 물에 잠긴 육지임을
알수 있습니다.
1566 Finaeus, Orontius를 현지형에 그린지도
이러한 모양의 대륙이 130여년(요서해협이 등장하는 지도는 1658년에 보이며 1780년에 요동반도는 완전
히 바다속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그려져 있습니다)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바닷속으로 사라지게 됐던 것
입니다.
물에 잠긴 대륙은 매우 넓어보이지만 실제 사라진 육지는 아래 2.3번 지역이 대부분이며 나머지 지역은
2.3번지역이 침식되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가 된 것입니다. 단순히 면적만 본다면 그린란드(1)의 3배
정도가 침식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라진 2.3번 지역을 보면
2번지역: 보퍼트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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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Paris |
보퍼트해는 현재 매우깊은 바다인것처럼 알려져 있습니다. 베링해쪽은 수심이 30~50M인데반해 평균깊 이가 1004M나 된다고 하니 상상이 안됩니다. 그런데 1000M가 넘는 바다가 1780년에는 육지였답니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렇게 자세하게 산맥의 위치까지 그렸고 그린란드까지 연결되는 산맥과 수로 가 있었다고 증거가 있습니다. 이지도는 다른 조작지도들과 다르게 지명은 몇 개 없고 지리정보만 그린 지도라 아주 중요한 정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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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년 지도도 보퍼트해 남부가 육지였슴을 증거합니다. 한장의 지도라면 신뢰하기 어렵지만 이것을 증거하는 지도들은 여러장입니다.
1번좌측의 축치해는 평균수심이 77M인곳으로 육안으로 보기에도 보퍼트해 남쪽은 수심 1000M가 나올수 없으며 베링해를 통과하는 북극해가 침식시킨 육지인 것입니다. |
3번 베링해지역을 보면
1566년 지도로 그린그림 |
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physique ou naturelle |
1780 Paris 이때까지도 요동반도는 남아 있었지만 곧 없어지는것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
현재도 베링해에는 산맥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
요수와 베링해에서 보셨듯 베링해지역이 육지였슴은 진실입니다. 증거가 차고도 넘칩니다. 요수를 북극해와 연결해서 운하를 팠고 북극해가 범람하며 요동반도가 뿌리째 깎여 바다가 된 것을 수많은 고지도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베링해 아래로 1000M가 넘는 산들이 섬으로 남아 이곳이 육지였슴을 말하고 있습니다. |
2.3번지역이 바닷속으로 깍여 사라지면서 해수면 상승이 일어나게 됩니다. 얼마일까요?
답답하지만 서해바다의 수심으로 해수면 상승을 짐작해봅니다.
16세기 고지도들에서 서해는 바다가 아닌 강이었습니다. 그러니 바다가 된 지금의 수심을 알면 해수면
상승을 미루어 알수 있겠습니다.
1: 바이칼호수, 2:산시, 3:말라카, 4:류큐지역(SHIMA지역), 5:서해지역
1566 Finaeus, Orontius
현재의 서해바다를 검색해보면
평균수심 44M? 서해는 인천에서 배타고 30분을 나가도 수심이 30M가 안나옵니다. 근해는 수심 30M 미만
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평균수심 44M는 공해상으로 나가거나 아랫지방이나 가능한 예기겠습니
다. 서해의 대부분은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가 된 것이기에 바다라 하기에는 수심이 너무나 낮은 것입니다.
고지도들을 보면 서해지역은 해수면 보다 높은 지역입니다. 최대수심이 103M라면 그보다 더 높은 해
수면 상승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구는 자전하고 바다물은 그에따라 순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닷물의 흐름에 따라 해수면의 변화도 다
를것입니다. 해류도에 선명하게 색을 칠해봤습니다.
베링해(1)를 통해 엄청난 양의 북극해가 흘러 내려오기에 북태평양(2)은 150M 이상의 해수면 상승이 됐을
것이며 인도양 태평양 남극해지역은 100~150M 대서양지역은 100M미만의 해수면상승을 예상합니다.
특히 유럽은 북극해의 물이 베링해를 통해 북태평양으로 내려가므로 해수면상승과 해수면하강이 함께 작
용함으로 과거보다는 높지만 다른지역보다는 상승폭이 작을 것입니다.
이제 100M~150M의 해수면 상승이 됐다고 치고 해수면상승시 일어날 지각변동으로 넘어갑니다… ^^;
거대한 육지가 바다에 침식되면 바다물은 수위가 상승하고 바닷물은 더 빠르게 육지를 바다로 깍아내리게
되며 안정이 될 때까지 수위는 더욱 상승하게 됩니다.
이제 지역별로 보면서 어디땅이 없어졌고 어디가 육지였던 흔적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3-3. 해수면상승후의 변화들
1번 알래스카남쪽지역
알래스카 남쪽지역은 높이 6000M에 500KM가넘는 거대한 산들이 마주보는 지형이며 트여진 남쪽으로 강이 흐른 것으로 보입니다. |
강의 중간폭이 30KM가 넘는 정말 거대한 강으로 지금도 그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강 옆의 낮은 수심의 지역은 과거에는 육지였을 것입니다. |
동국조선에서도 거대한 산과 세계에서도 보기드문 30KM너비의 강은 당연히 역사속에서 그 이름이 위대할 것입니다. 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장백산? 한라산? 설악산? 계룡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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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ulf of Alaska 지역을 보면
ㅎ 바닷속에 강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꾸불꾸불한 강의 흔적들로 보아 아주 넓은 지 역이 육지였던 것으로 보이며 선명한 흔적은 해수면상승이 오래전이 아닌 것을 예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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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래쪽으로 보면 위에서 아래로 뱀처럼 휘어진 강줄기가 그대로 보입니다.
해당지역을 18세기 고지도들로 찾아보면 많은 섬들이 있었습니다.
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
1780 Paris |
지금은 해수면이 상승하여 볼수 없지만 바다속을 보면…
알라스카만에는 해저에 많은 산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엔 육지인 듯 그 옆으로 많은 강줄
기(붉은선)들이 보입니다. ?는 볼수없게 흐리게 막아논 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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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육지였으며 수심이 낮았을 18세기 중반까지도 많은 섬들이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바닷속엔 비도없고 강도 없습니다. 바닷물의 흐름은 이러한 뱀이 기어간 듯한 자국을 만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양은 강이 흐르던 육지가 바다에 잠겼을 때 만들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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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하천 [meandering river, 蛇行河川]토목용어사전
사행현상으로 인하여 유로가 뱀처럼 꾸불꾸불하게 구부러져 흐르는 하천.
알래스카만 아랫쪽을 보면 수많은 강줄기를 보시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을 볼수
없도록 막아놓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왜? 막았을까요? 그것은 지금처럼 이렇게 볼것을 걱정해서일 것입
니다? 바다에 있는 강줄기들은 육지의 흔적이기에…
번호대로 보면서 내려가 보겠습니다.
강줄기가 구비구비 흘러내립니다 |
?은 구글이 이미지를 뿌였게 처리한 곳들 |
강줄기가 휘돌아가는 모습입니다. |
볼수 없게 막아논 중간에 딱보기에도 강줄기 |
구글어스로 보다보면 뿌연 안개처럼 처리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바닷속도 뿌연 안개로 처리한 지역입니다. 이것을 보고 원래 바다속에도 바닷물이 흘러서 사행하천이 생긴다고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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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흔적을 구글어스로 일일이 찾아서 실위치에 표시해보면(헉헉ㅠㅠ)
A는 현재도 확인이 되는 하천들이 지워진 곳까지의 라인
B는 지워진 곳에서 찾은 하천의 흔적이 있는 범위를 포함한라인
정말 어마어마한 지역이 바다물에 잠겼습니다. 이러한 많은 강줄기를 대하고 풀리지 않는 의문이 생겼었습
니다. 수심이 너무 깊어 보입니다. 분명 16세기이후 서해의 수심을 넘는 해수면 상승이 일어났을 것입니
다. 서해 최대수심은 103M로 그보다 훨씬 큰 150M이상의 해수면 상승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알래스
카만의 해당지역의 수심이 이보다 깊다면 해수면상승 이외의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요즘도 알래
스카만 지역은 지진과 화산활동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혹시 그러한 것이 원인은 아닐지 조심스
럽게 추축해 봅니다.
전 기존에 알래스카만의 강줄기들은 미스터리로 남겨두었었습니다.
그후 글을 쓰면서 고지도들과 현재의 지구를 비교연구하는 과정에서 전지구적인 해수면상승을 알게 되었
습니다. 이제 저는 1531년 1566년의 지세가 맞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고지도들을 최대한 존중하고 위의
알래스카만의 강줄기들을 육지의 흔적으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고지도들과 현재의 강줄기를 결합하여 그려보면 아래와 비슷한 모양이 되겠습니다.
3.플로리다와 뉴펀들랜드지역
1566 Finaeus, Oront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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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고지도들의 플로리다해안선(1)은 현재와 많이 다르며 낮은수심의 근해를 육지로 그렸을때의 라인과 더 비슷합니다. 고지도들과 비교해보면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선이 변한것으로 보입니다.
뉴펀들랜드섬(2)근처에서 육지의 흔적을 보겠습니다.
강의 흔적입니다, 지금은 바다이지만 과거에는 강이 흐르는 육지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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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호츠크해 아래쪽을 보면
A지역은 강줄기가 흐르던 자리이고 B지역은 섬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A지역을 보면 가운데 부분에 심하게 침식된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원안에 지역이 원래의 강이 흐르던자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고지도상에 B지역을 보면 분명하게 커다란 섬들이 있었던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1531 Orontius Fineus |
1566 Finaeus, Orontius |
1757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
1780 Paris |
그러나 지금은
깨끗하게 사라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흔적조차 지워졌다가 맞겠습니다.
대부분의 조작지도들은 사라진 섬을 표시하지 않으며 일부의 고지도만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를보면 증거인멸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일반인들이야 교과서와 방송이 진실이니… 먹고사는데 불필요한
고지도를 누가? 볼까요? 아마 삶이 다할때까지 로또만 맞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다수일 것입니다. 그런
데 진짜 로또는 한명이 아닌 국가정도는 맞아야 로또인 겁니다. 이글을 보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지도
의 진실을 바르게 알고 노력한다면 아마 이 나라가 로또를 맞게 될 지도 모릅니다.
5. 현 동해지역을 보면
동해 열도JAPAN쪽에서 북으로 흐르는 중간폭이 4KM가 넘는 거대한 강줄기를 만나게 됩니다.
동해바다는 16세기엔 바다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4KM가 넘는 거대한 강줄기가 하류로 가면서
점점 가늘어지고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동해는 과거 건조한지역이었을 것으로 짐작 됩니다. 사실 너무나
황당합니다. 고지도상으로 현재의 동해는 16세기에 육지로 그려져 있기에 육지에서 바다가 된 것인가? 의
문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강줄기를 대하니 많이 혼란 스럽습니다..
현재의 JAPAN 열도와 조선반도사이의 (4)현해탄은 200 km (120 miles) 넓이로 평균 수심이 90 - 120미터
(300 ft) 깊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해바다의 44M보다 깊지만 매우 낮은바다입니다.
1566 Finaeus, Orontius |
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
16세기 고지도상에 현해탄지역(4)은 육지였고 서해는 강줄기(3)가 이미 있었기에 처음엔 서해가 수심이
깊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세월이 가면서 병목처럼 좁은 지형인 현해탄은 바닷물이 원활하게 흐를때까지
계속 침식되었을 것이고 현해탄이 서해보다 깊은 것은 그래서일 것입니다.
고지도들을 보면 동해는 17세기 이후에 해수면상승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상전벽해(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는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입니다.
6. 호주와 뉴기니를 보면
1756 Buache Philip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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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physique ou naturelle |
1757년이면 이미 해수면 상승이 많이 진행된 시기입니다. 16세기에 대륙이었던 넓은 지역이 바다 가 되었고 1780년대 요동반도가 완전히 사라질 때쯤 다시 해수면은 상승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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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4번지역은 땅이 바다에 잠겼고 3번지역은 하나로 연결되있던 육지가 분리 되었습니다. 이것은 대지각변동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의해 저지대의 땅들이 바다에 잡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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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해수면은 16세기보다 적어도 100m는 상승하였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를 증명할 자료는 고지도 뿐일수도 있겠습니다. 전세계를 지배하며 세계사를 조작하여 이득을
취한 자들은 작은 책부터 방송까지 탄소연대부터 유전자감식까지 모든 것을 조작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 평범한 일반인이기에 이정도의 글이 최선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이글을 쓰는 지금에 너무나 감사합
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요동반도가 사라지며 해수면이 상승된것을 이제 아시리라 믿습니다. 만약 이
글에 불만이신 분이 계시다면… 세계사조작에 항의하시길…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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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은 아직 기존의 학계들에서 검증된것이 없습니다. 그냥 참고삼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중 하나라도 맞다고 보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구글어스로 제가 글에 설명한 지역들을 찾아보신다면 이해가 쉬우시겠습니다.
첫댓글 일단 제가 처음 올려 놓은 17세기 영국 지도에 분명 영문으로 Land of Iesso 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니 요수가 분명 큰 땅이 었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단지 위치가 어디였느냐에 관한 증명과 검증이 남은 건데...좀 더 자료를 찾아봐야 겠습니다.좌우간 님이 올려 놓은 저 위에 지도에서 IESSO라는 지명이 분명있고..그게 지금 어떤 연유에서든 간에 바닷속에 잠겨 있다고 생각해 볼 만합니다. IESSO 라는 지명을 지도에서 뿐만 아니라, 문헌속에 존재했는 지를 좀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