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인을 위한 글 대안은 무엇인가
블루스카이 추천 2 조회 1,332 11.10.30 15: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30 16:16

    첫댓글 그냥 평범한 자연인으로 살다가 죽으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오늘 동네 교회를 다녀왔습니다.정말,여증들은 철저한 성서교육을 받았구나..라는것을 매번 갈때마다 느낍니다.!초청목사분 세상학력이 대단합니다.국내최고의대학을 나와서 영국웨스터민스터..어쩌고저쩌고 신학대학을 나오셨고 등등..내가 중언부언으로 듣는건지 이사람이 중언부언하는건지 이제는 햇갈립니다.매번 듣는 기도지만,왜저리 내용은 똑같을까..라는 생각,회사ceo가 해당교회 목사에게 제상황을 세세히 설명을 해서 제가 가면 정말 환대를 받습니다.내용은 그러할지라도 사람들의 진실성은 이곳에서도 엿보기는 한데,마취가 10년이 지났어도 아직 안깬것인지 ...

  • 작성자 11.10.30 17:45

    아 그렇게 보였나요 ~~^^ 너무나 올인하던 종교를 버리게 되면 다들 허탈해 집니다. 대안을 찾으려 하지요. 또는 대안이 없다고 나오질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성서적 고찰을 하는 것입니다.

  • 11.10.30 16:08

    아니면 죽어서야 깨는 강한 마취제를 맞았는지,도통 햇갈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12 14:55

    그렇죠. jw가 주장하는 보이는 조직으로서의 참 종교라는 대안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 삶이 살아가는 문제에 있어서는 대안이 얼마든지 있겠죠.

  • 11.10.31 11:12

    대안이란 "기존의 방식을 대체할 새로운 방식"이라고 정의합니다. 대안의 종류에는 기존 방식과의 의존관계에 따라 종속대안과 독립대안이 있습니다. 기존 종교 조직의 교리를 몇가지 수정하고 새로운 형태의 조직을 만든다면 그것은 종속 대안에 불과합니다. 기존에 신과 보이는 조직을 통한 구원이라는 종교적 알고리즘을 버리고,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하나로 보는 포괄적 사유를 개인적으로 독립적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10.31 11:50

    증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종속적 대안을 찾는 것이겠죠. 증인들은 늘 그런 고정관념(참 종교가 지상에 하나 존재한다)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 관념은 성서적으로도 모순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종교=조직 이라는 등식도 모순이 있지요

  • 11.11.01 15:50

    오랜 숙고와 정성이 보이는 글입니다. 노고가 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1.03 20:42

    증인들이 틀리다 한들..갈데가 어디냐...이런 말로 증인들은 복지부동합니다.
    물론 기존 종교들보다는 좀 꺠끗한 면이 있겠지만 알고보면 증인들도 많이 타락했고 이중적입니다. 종교역사라는게 수백년은 되봐야 아는데 이제 백년되어 놓고 깨끗하니 하는 식으로 자화자찬하는 그룹은 앞날이 뻔합니다.

  • 11.12.26 19:19

    대안의 부재로 인해 회귀본능에 시달리는 것이 탈증인의 보편적 코스이겠지요. '조직'...참 섬뜩한 단어입니다. 저는 그보다는 공동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요.(용어 하나하나를 바꾸는 것도 의미가 있기도 하고요.) 형제 자매라 부르는 그들의 공동체를 '조직'이라는 삭막한 단어를 사용하는 JW는 역시 참 인간미가 없어요. 누가 성경을 가르쳐야 하는가라는 질의에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 성구를 인용하거나 하나님의 성품을 그저 전달하여 씨앗을 뿌릴 뿐이다.(제대로 가르친다면)

  • 11.12.26 19:24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은 듣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다.(알려주는 사람은 필요하지만, 강압적 세뇌가 아니라면 결국은 듣는 사람의 마음이 열려져 그 성구나 하나님이 들어와야 하나님을 결국 알게 되는 것이지요.) 피터 드러커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과 같습니다. Communication takes place in the mind of the listner, not the speaker.

  • 12.03.23 15:45

    가족에게서 행복을 느끼고 작은것에 감사하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주고 가난한자를 보살펴주는, 주는자는 행복합니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크게는 창조주께 감사해야 하지만 작게는 이웃을 도와주고 베풀때 만족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 입니다. 첫째, 하느님을 사랑하고 둘째,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정답 입니다.

  • 12.06.06 14:44

    명쾌한 글입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에게 가장 설득력이 있는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따르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혼자 성서를 읽고 기도하며 해석하십시오.
    구원을 받는데 필요한 지식은 혼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해석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주석책을 사서 보시되 여러 사람의 것을 보시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해석을 따르십시오.
    혼자 특별한 것을 깨달은 것처럼 신령한 척하며 주장하는 사람의 글은 멀리하십시오.
    아무튼 말씀대로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산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외롭다면 당신 같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예배하고 교제를 나누셔도 좋을 듯합니다.

  • 작성자 19.02.21 13:58

    지금 숲지기님이 쓰신 댓글은 저의 글 의도와는 많이 다릅니다. 독자들의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