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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칼럼 인디언 클럽 스윙(2)
정건 추천 4 조회 4,765 11.07.05 21: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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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7 20:39

    첫댓글 좋은 동영상 및 정보 감사합니다.. 인디안클럽 어깨및 상체가 닫혀있고 굽은 저에겐 너무 매력적인 운동이네요. SOM에서 열심히 배우고 집에서 450g 구입해서 틈틈히 연습해야겠습니다.

  • 11.07.08 00:05

    정수이자 기본을 닦아야만 발전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시는군요.

  • 11.07.08 01:28

    뭔가...굉장히 어려워 보이네요.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배우기 힘들지 않으려나.....
    케틀벨 보다는 배우기 쉬울까요?

  • mindful movement!! 오~ 이거 참 놀랍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요새 솜에 가서 시간 남을때마다 잡고 줄창 준비스윙만 하는데, 단순히 동작을 흉내내는 것으로는 감도 잘 안잡히더군요..그러면서 떠 올랐던 사자성어가 "담대하게 생각하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라"는뜻의 '담대심소(膽大心小)' 였습니다. 문장지을때의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입니다. 특히 저처럼 흉추가 뻣뻣한 사람은 다음단계로 나아가려면 더 많은 시간과 집중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ps: 저 다섯번째 사진의 족히 2메다는 되어보일법한 인디안 클럽은 도대체 누가 돌릴 수 있는 걸까요? 상징적인가...

  • 11.07.17 18:33

    인디언클럽 워크샵 사진이랑 동영상이 많이 들어갔네요^^450그램짜리 인디언클럽 스윙하고 다음날 못일어나는줄 알았습니다. 제 머릿속 신경시스템이 아주 빨갛게 되는 느낌이었어요ㅎㅎ 그래도 요즘 인디언 클럽 덕분에 제 어깨 호강하는 것 같습니다. 하프닐링 포지션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서서 플랭크완전히 하고 하려면 자꾸 풀리고 몸이 따라가네요. 두고두고 읽어봐야 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7.17 18:35

    아 그리고 인디언클럽 덕분인지 오른쪽 겟업 앉는자세가 조금 편해진거 같아요. 팔 들고 가슴열고 앉아있는 자세가 조금 부드럽게 쑤욱~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왼쪽은 아직도 좀 몸이 어색해 하는데 계속 연습연습하면 좋아지겠죠^^

  • 11.08.02 15:20

    무브먼트 #3는 뭔가요?

  • 11.08.04 17:03

    국민학교 가을운동회때 운동장에서 열 맞추며 동작 맞추며 하던 곤봉체조 생각남이다.

  • 11.08.10 14:12

    드디어 인디언클럽이 왔다. 체조선수이던 80인 아버지도 한번해 보신다. 나 보다 폼이 좋다. 곤봉이 맞다. 좀 길긴 하지만, 열심히 해야지. 수영과 케틀벨이 벌써 8개월 몸의 변화가 느껴진다. 수영은 상급반인데 케틀벨은 어느 수준인지 잘 모르겠다. 몸은 어째든 영화300에 배우처럼 변모하여간다. 시간만 있으면 1시간이라도 수업에 참여 해보고 쉽다. 그 놈의 술만 아니면 벌써 식스팩이 보일 텐데,운동보다 술을 자제하는게 더 어렵다.케틀벨은 정말 좋은 운동기구인것 사실이다. 오늘도 케틀벨에 매 달린다.

  • 작성자 12.01.17 14:07

    2011 RKC 코리아 써트에서 보여준 시범을 일부 촬영했습니다. 그 동영상들을 추가합니다. 125kg 체중에 말굽편자를 펴는 괴력의 소유자이지만, 인디언 클럽 잘 돌리십니다. 써트 중간에 최하란 선생님이 타이요가마사지를 해드렸는데 몸 상태가 정말 유연해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 12.01.29 01:05

    T^T 스스로 공정하라...()

  • 작성자 14.12.26 16:48

    http://cafe.daum.net/gaiayoga/RvfA/131

  • 작성자 14.12.26 17:54

    1. 기본적인 가동성(간혹 기본적인 안정성까지)이 확보되고 해야 합니다.
    2.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겨우 1년 수련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다시 보니 손아귀에 힘이 불끈 들어가 보이네요.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450g은 아무 것도 쥐지 않은 느낌. 엄지 검지 두 손가락만 살짝 힘들어감... 900g도 작은 힘이 들어갑니다.... 힘은 전신을 길게 유지하고 골반을 펴고 중립 유지하는데 쓰이고 어깨, 팔, 손에는 힘 자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련할수록 코어의 개입은 자연스럽고 무의식적입니다. 900g 2개를 들고 번갈아 돌릴 때나 느껴집니다. (원래 여기서 코어 개입은 소프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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