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축구부상에 대표적인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어떤 자세에서 일어나는 걸까요?
1) 비접촉성 외상에 의한 십자인대파열
- 스포츠 활동 중 무리한 동작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손상의 80%입니다.
급한 방향전환, 정지 동작으로 인한 비틀림, 감속, 무릎이 정상 범위를 넘어 십자인대파열이 된다.
2) 접촉에 외상에 의한 십자인대 파열
- 스키,농구, 축구 등 스포츠 활동 중 충돌에 인해 발생하는 경우 무릎이 밖으로 꺽여 십자인대파열이 됩니다.
십자인대파열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는 ?
무릎에서 무엇인가 찢어지는 느낌이나 " 탁 " 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축구부상 전방십자인대 파열 관절내시경 치료 ~~~~~~~~>
무릎뼈의 힘줄을 일부 떼어 전방십자인대 대신 이식하게 된다.
1) 자가건 (관절내시경 치료)
자신의 것을 떼어 이식하는 방법으로 자기 힘줄을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반응 없고 빠른 대체가
가능하여서 비용 부담 또한 적습니다.
그러나 다른곳의 힘줄을 떼어 내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감속 할수 있고 재활이 늦어질수 있습니다.
2) 동종건(관절내시경 치료)
다른 사람의 몸에서 떼어내 힘줄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인대손상이나 재수술에 이용합니다.
수술기간이 짧고 재활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자가건과 가능차이가 없으나 면역반응이 있을수 있고
이식건 합병이 오래 걸립니다. 비용도 다소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