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0구역 전목사 사랑제일교회 빼고 재개발 나섰다

[성북구의원 김일영(장위1.2동 지역)]

장위10구역 사랑제일교회 빼고 재개발하라 조합원들 강력한 요구" 조합원들 지금에 와서 오즉 했으면 이런 결정을 할려고 했을까, 약구백억의 손실은 봤다고 한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손실을 봐야할련지, 조합원들 가슴 까맣게 멍들어가고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 젠직 그런 생각도 했겠지만 그래도 서로 협상을 통해서 보상을 해주고 빠른 공사 진행이 된다면 그래도 손실을 적게볼것으로 판단 크게 양보했을 것이다.

지금에 와서 본다면 해결은 안되고 공사는 멈춰있고 시간만 흘러 조합원들의 은행이자는 눈덩이처럼 쌓이고 앞으로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가 걱정, 한달에 은행이자만 약십칠억 이지만, 아직도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장순영 前조합장은 작년12월29일 자진 사퇴했다. 너무 감당하기 힘들고 사업지연 등으로 조합원들의 시달림에 더이상 유지할 수 없다고 스스로 물러났다.

현재 조합장은 공석이며 직무대행 체계다. 다시 조합장 선거도 해야할 처지에 있지만, 애타는 조합원들의 심정을 생각한다면 안타까움이 이루말할 수 없다.

이지역에서 前구의원, 구의장까지 하며, 계속 지켜봤던 저로서도 너무 마음이 아쁨니다. 원만하게 서로 해결되어 공사진행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날이 올수있도록 좋은 해결책이 하루빨리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https://youtu.be/3XzPd0DqbOo

장위10구역 "전목사 사랑제일교회 빼고 재개발"…교회 측 "우리 빼고 못해"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74288?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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