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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역사 (12월 19일) ●
● [1843년]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출간
1914년 영국에서 제작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의 한 장면
산업혁명이 초래한 비참한 사회상을 고발하면서도 늘 따뜻한 시각을 유지했던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1843년 12월 19일, 66페이지짜리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했다.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5편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가진자의 타락상을 고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 그들의 마음을 열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10월에 하고, 6주만인 11월 중순경에 완성해 이날 출간될 만큼 속전속결로 씌어졌지만 이듬해 런던에서 5번이상이나 무대에 올려질 만큼 반응이 좋았다. 스크루지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독자들에게 어필한 것이다. 자린고비, 수전노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크루지가 마음을 고쳐먹고 새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은 결국 없는자에게는 희망을, 가진자에게는 반성의 메시지를 제시했다. 그가 활동하던 19세기 중반의 영국은 초기 자본주의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진 시기였다. 그 자신도 12살때부터 공장노동자와 사환을 전전하며 온몸으로 사회악과 불의를 체험했지만 그는 근본적으로 낙관주의와 진보에 대한 신념의 소유자였다. 그는 영국 BBC방송이, 100만명 이상이 참여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국인’을 조사 발표했을 때 41위에 올라, 비록 셰익스피어의 5위에는 못미쳤지만 그에 대한 영국인의 사랑이 여전함을 보여줬다.
● [1932년] 윤봉길 의사 순국
거사 전 태극기 앞에서 폭탄을 쥐고 사진을 찍고 있는 윤봉길 의사
1932년 12월 19일 아침 7시27분,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가나자와(金澤)형무소. 2명의 일본군이 10m 거리에서 목표물을 향해 조준사격자세를 취하자 요란한 총소리와 함께 사형수의 고개가 떨구어졌다. 검안의가 절명을 확인한 시각은 13분 뒤인 7시40분. 스물다섯의 청년 윤봉길은, 장제스 중국 총통의 말마따나 ‘중국군 100만 대군도 못한 일’을 해내고 이렇게 숨져갔다. 분이 안 풀렸는지 일제는 시신을 인근 쓰레기하치장에 암매장한다. 8개월 전인 4월 29일 일본군은 상하이사변의 승전과 히로히토 일왕의 생일잔치인 천장절(天長節)을 기념해 상하이 훙커우(虹口)공원에서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었다. 윤봉길도 폭탄이 든 도시락과 물통을 들고 인파속에 숨었다. “장부가 집을 나가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편지를 남긴 채 고향 예산을 떠난지 벌써 2년. 폭발음과 함께 상해파견군사령관 시라카와 대장과 거류민단장 가와바타 등2명이 현장에서 즉사하고, 일본 제3함대 사령관과 9사단장 등 군수뇌부 10여명이 크게 다쳤다. 자결에 실패한 윤봉길은 현장에서 체포돼 일본으로 압송됐다.
당초 일본군은 윤봉길을 훙커우 공원에서 공개처형하려 했으나 자칫하면 국제적인 영웅으로 떠오를 수 있고 그로 인해 국제여론이 비등해질 것을 우려, 일본 내 처형을 결정했다. 시신은 광복 후인 1946년 5월 순국 14년 만에 봉환돼 효창공원 묘소에 안장됐다.
●피아프 Edith Piaf 1915년 12월 19일 태어남 / 1963년 10월 11일 죽음
피아프(1948) "피아프, 이 작은 밴텀급 챔피언은 자신을 엄청나게 혹사시킨다. 그녀는 자신의 힘을 아끼지 않듯이 자신의 수입도 남겨두질 않는다. 그녀는 반항아처럼 그리고 아무런 근심 없이, 연달아 숨어 있는 위험들을 향해 돌진해 나간다. 나는 이것을 예감하고 그녀를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모든 경험을 껴안을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계속 나아갈 것이다. (중략) 예술가의 규범이 되어 있는 모든 낡은 법칙의 경고에 도전하면서."
- 슈발리에
피아프는 감성적이면서도 힘있는 노래로 국제적인 인기를 모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샹송 가수이다. 가난한 곡예사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의 극단과 함께 거리에서 공연하다가 15세부터는 혼자 파리 거리와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1935년 카바레를 경영하는 루이 르프레에게 발탁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연 무대에 서면서 인기를 모았다. 시인이자 극작가인 장 콕토가 그녀를 위해 시나리오를 쓴 <냉담한 미남 Le Bel Indifferent>(1940)을 비롯해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1944년 물랭 루주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6세 연하의 이브 몽탕을 연예계에 데뷔시킨 것도 그녀이다. 그녀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애절한 연가인 <사랑의 찬가 Hymne a l'amour>(1950)는 남편이었던 권투선수 마르셀 세르당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이듬해 그녀가 직접 작사한 곡이다. 그녀의 삶은 많은 남자들과의 염문, 몇 차례의 결혼과 이혼, 사고 등으로 굴곡이 많았으며 어린 시절의 고생과 무절제한 생활이 원인이 되어 일찍부터 병고에 시달렸다. 피아프는 1963년 소화기 계통의 출혈 문제로 리비에라에서 요양하다가 파리로 돌아온 후 세상을 떠났다.
● 윤봉길 의사 순국 1933. 12. 19
윤봉길, 거사에 앞서 태극기 앞에서 맹세하는 모습 1933년 12월 19일 윤봉길 의사가 일본의 가나자와[金澤] 형무소에서 총살당했다. 그는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던 중 김구의 한인애국단에 입단했다. 그리고 한인애국단의 거사 결의에 따라 1932년 4월 29일 상하이[上海] 훙커우 공원(지금의 루쉰 공원)에서 열린 일왕 히로히토의 생일인 천장절 겸 상하이 사변[上海事變] 전승축하 기념식장에 물통과 도시락에 장착한 폭탄을 던졌다. 이 자리에서 상하이 파견 일본군 시리카와[白川義則] 대장, 상하이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다[河端貞次] 등이 즉사하고 제3함대 사령관 노무라[野村吉三郞], 제9사단장 우에타[植田謙吉], 주중공사 시게미쓰 마모루[重光葵], 총영사 무라이[村井] 등이 중상을 입었다. 그는 거사 직후 체포되어 5월 25일 상하이 파견군 사령부 군법회의 예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11월 18일 일본 오사카[大阪] 위수형무소로 옮겨지고 12월 18일 가나자와 형무소로 옮겨져 이튿날 총살형을 당했다.
● 디킨스, <크리스마스 캐럴> 출간
1843. 12. 191843년 12월 19일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1812~70)의 <크리스마스 캐럴 A Christmas Carol>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그가 1867년까지 거의 해마다 출간했던 크리스마스에 관한 책·수필·단편들 중 첫 작품이 되었다. 그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들은 비평적 찬사와 대중적 사랑을 동시에 얻었다. 디킨스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파산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공장에 다녀야 했는데, 이러한 경험은 후일 그의 작품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정부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식이 새롭게 인식되던 산업화시대에 소외 계층에 대한 애정과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탐구를 작품으로 그려냈다. 그는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인정되며 생전에도 이전의 그 어떤 작가보다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대표작으로는 <올리버 트위스트 Oliver Twist>·<두 도시 이야기 A Tale of Two Cities>·<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데이비드 카퍼필드 David Copperfield> 등이 있다.
●[정읍]다문화가족지원사업 평가회와 화합의 장 가져 : 2008-12-17 정성우 기자
국제결혼으로 정읍에 정착한 결혼이민여성들의 언어와 문화적 이질감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평가회를 가졌다. 지난 17일 여성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강광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방문교육대상자 및 가족, 방문지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와 함께 화합의 장을 가진 것. 1부 본행사와 2부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는 올 한해 추진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에 대한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 사업성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에 시간을 가졌다. 또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김진우(25세)씨와 한국어방문지도사 및 아동양육 방문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복님(48세)씨와 김정주(36세)씨가 시장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사례발표에서는 박예남씨의 ‘결혼이민여성 방문교육 서비스 활동 체험’, 방문교육 한국어 서비스와 아동양육 서비스를 받은 소감 및 한국에 살면서 어려웠던 점 등을 주제로 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나라별 문화이야기 퀴즈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 참석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과 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ONE-STOP 서비스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행복한 정읍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 다문화가족지원사업 평가회 김정인 기자
국제결혼으로 정읍에 정착한 결혼이민여성들의 언어와 문화적 이질감과 어려움을 해소해줌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 방문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정읍시가 평가회를 가졌다.지난 17일 여성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강광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방문교육대상자 및 가족, 방문지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와 함께 화합의 장을 가진 것.1부 본행사와 2부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는 올 한해 추진된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 사업성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또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김진우(25세)씨와 한국어방문지도사 및 아동양육 방문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복님(48세)씨와 김정주(36세)씨가 시장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사례발표에서는 박예남씨의 ‘결혼이민여성 방문교육 서비스 활동 체험’, 방문교육 한국어 서비스와 아동양육 서비스를 받은 소감 및 한국에 살면서 어려웠던 점 등을 주제로 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이어 2부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나라별 문화이야기 퀴즈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 참석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과 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시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ONE-STOP 서비스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행복한 정읍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8/12/17 전북매일신문
●(정읍) 다문화가족지원 방문교육사업 평가회 및 화합의 장 열려[2008-12-17 17:08:23]
-17일, 올해 사업성과 및 계획 보고 등 이어져
국제결혼으로 정읍에 정착한 결혼이민여성들의 언어와 문화적 이질감과 어려움을 해소해줌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 방문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정읍시가 평가회를 가졌다. 지난 17일 여성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강광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방문교육대상자 및 가족, 방문지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와 함께 화합의 장을 가진 것이다. 본행사와 2부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는 올 한해 추진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 사업성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김진우(25)씨와 한국어방문지도사 및 아동양육 방문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복님(48)씨와 김정주(36)씨가 시장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사례발표에서는 박예남씨의 ‘결혼이민여성 방문교육 서비스 활동 체험’, 방문교육 한국어 서비스와 아동양육 서비스를 받은 소감 및 한국에 살면서 어려웠던 점 등을 주제로 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날 강시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ONE-STOP 서비스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행복한 정읍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읍=박기수 기자
●다문화가족지원 방문교육사업 평가회 및 화합 한마당 김진우 ? 김복님 ? 김정주씨 강광 시장 표창 수상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8 03:58:27
국제결혼으로 정읍에 정착한 결혼이민여성들의 언어와 문화적 이질감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해줌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 방문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정읍시가 지난 17일 여성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강광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방문교육대상자 및 가족, 방문지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본행사와 2부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는 올 한해 추진된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동영상 상영에 이어 2008년 사업성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김진우(25세)씨와 한국어방문지도사 및 아동양육 방문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복님(48세) ? 김정주(36세)씨가 시장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사례발표에서는 박예남씨가‘결혼이민여성 방문교육 서비스 활동 체험’을 주제로 방문교육 한국어 서비스와 아동양육 서비스를 받은 소감 및 한국에 살면서 어려웠던 점 등에 대해 발표를 이뤘다. 2부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나라별 문화이야기 퀴즈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 참석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과 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광 시장은“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ONE-STOP 서비스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행복한 정읍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 전북 정읍 산외 오공리 공동마을 '살기좋은 마을' 우수 2008-12-18 오후 8:47:15손승원(skynow1@jjan.kr)
NewsAD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공동마을(이장 이춘미)이 2008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공동마을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시도 146개 시군구의 1천73개 마을이 응모된 가운데 열린 콘테스트에서 전북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후 최종적으로 43개 마을과 경합을 벌여 38개 우수마을에 선정돼 지난 18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외면 공동마을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는 김동수가옥(중요민속자료 제26호)이 자리해 있어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으로 논콩과 감자, 고구마, 복분자 등이 주요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공동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주민들의 자주적 노력을 통해 마을의 소중한 보물이자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은 김동수 가옥을 잘 보존했으며, 특히 올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신축 및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참 살기좋은 마을에 대해서는 마을 리더들의 지역공동체 복원과정 등을 수록한 수기집 제작, 언론을 통한 우수마을 소개 등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방침이다.
●전북중앙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공동마을 '우수마을' 2008년 12월 18일 (목) 13:39:54 최환 choi0681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공동마을(이장 이춘미)이 2008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시도 146개 시군구의 1천73개 마을이 응모된 가운데 열린 콘테스트에서 공동마을이 전북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후 최종적으로 43개 마을과 경합을 벌여 38개 우수마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외면 공동마을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는 김동수가옥(중요민속자료 제26호)이 자리해 있어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으로 논콩과 감자, 고구마, 복분자 등이 주요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공동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주민들의 자주적 노력을 통해 마을의 소중한 보물이자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은 김동수 가옥을 잘 보존했으며, 특히 올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신축 및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행안부는 참 살기좋은 마을에 대해 마을 리더들의 지역공동체 복원과정 등을 수록한 수기집 제작, 언론을 통한 우수마을 소개 등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 ?재정적 지원키로 했다. /정읍=최환기자
●정읍 공동마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우수상 2008년 12월 18일 (목) 20:06:31 임장훈 기자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공동마을(이장 이춘미)이 2008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시도 146개 시군구의 1,073개 마을이 응모한 콘테스트에서 공동마을은 전북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 38개 우수마을에 선정돼 지난 18일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외면 공동마을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는 김동수가옥(중요민속자료 제26호)이 자리해 있어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으로 논콩과 감자, 고구마, 복분자 등이 주요 특산물이다. 공동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주민들의 자주적 노력을 통해 마을의 소중한 보물이자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은 김동수 가옥을 잘 보존했으며, 특히 올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신축 및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읍시는 “행정안전부가 참 살기좋은 마을에 대해서는 마을 리더들의 지역공동체 복원과정 등을 수록한 수기집 제작, 언론을 통한 우수마을 소개 등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다양하게 지원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임장훈기자hoon@sjbnews.com
●정읍 산외 공동마을,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우수상’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콘테스트 지역공동체 활성화 높은 평가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9 05:01:47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공동마을(이장 이춘미)이‘2008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산외 공동마을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시도 146개 시군구의 1073개 마을이 응모된 가운데 열린 콘테스트에서 전북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후 최종적으로 43개 마을과 경합을 벌여 38개 우수마을에 선정돼 지난 18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동마을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는 김동수가옥(중요민속자료 제26호)이 자리해 있어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으로 논콩과 감자, 고구마, 복분자 등이 주요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동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주민들의 자주적 노력을 통해 마을의 소중한 보물이자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은 김동수 가옥을 잘 보존했으며, 특히 올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신축 및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참 살기좋은 마을에 대해서는 마을 리더들의 지역공동체 복원과정 등을 수록한 수기집 제작, 언론을 통한 우수마을 소개 등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교육청 '아토피 관리' 연수 작성 : 2008-12-18 전오열(chonoy@jjan.kr)
정읍교육청(허기채교육장)은 18일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의 이해 및 관리' 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 강사로 초빙된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 건강관리과 장선일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피부관리 10대 수칙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이에 대해 홍보해 줄것을 당부했다.
●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 구성 작성 : 2008-12-18 손승원(skynow1@jjan.kr)
관광발전 시책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고 자문 역할을 담당할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위원장 정읍시장)가 구성됐다. 정읍시는 시의회 의원과 관광분야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수 등 전문가와 유관기관, 업체 대표 등 21명으로 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 지난 17일 부위원장에 정읍문화원 정창환원장을 선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관광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정읍시가 추진할 관광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시행, 관광자원의 개발 및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강광시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민선 4기 시정목표는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자원이 많은 우리 정읍은 관광진흥정책을 성공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특강 작성 : 2008-12-18 손승원(skynow1@jjan.kr)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과 기념사업 방향'에 대한 특강이 18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충북대 신영우교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상임이사)가 강사로 초청된 특강에는 공무원과 동학단체 회원, 사회단체장과 읍면동 이·통장 등 350명이 참석했다. 신영우 교수는 특강에서 동학농민혁명 특별법이 갖는 의미와 법 제정 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조사, 유복 등록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열거하고 이에 따른 기념사업의 여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신 교수는 동학농민혁명의 기념일 제정과 관련 "동학이 어느 한 지역의 유산이 아닌 전국에 걸쳐 일어난 혁명운동인 만큼 그 의의와 역사성, 상징성 등을 모두 따져 기념일이 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념일 제정도 중요하지만 향후 기념사업을 어떠한 방향으로 펼쳐 나갈지에 대한 논의도 서둘러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내장산 단풍나무 상품화 한다 국립공원사무소·정읍농업인연합회 나무 판매키로
작성 : 2008-12-17 오후 6:13:36 / 수정 : 2008-12-17 오후 7:38:15 손승원(skynow1@jjan.kr)
NewsAD한국농업경영인정읍시연합회와 내장산 국립공원사무소가 내장산단풍나무의 상품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지난 16일 한국농업경영인정읍시연합회(회장 허연)와 내장산 단풍나무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한국농업경영인정읍시연합회원들이 국립공원관리사무소로부터 받은 내장산 단풍나무 씨앗을 재 배해 어린 단풍나무로 키우면 사무소가 이를 인증해주게 된다. 내장산단풍나무로 인증받은 어린 단풍나무는 인터넷, 전화 등으로 예약 접수를 받아 2009년 봄부터 포트와 화분 등으로 상품화해 전국적인 시판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따라 내장산 기운이 담긴 단풍나무를 일반 가정에서도 내년부터 손쉽게 접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기관은 장기적으로 단풍나무를 고급화하고 차별화해 정원 및 노지 조경수로도 적극 판매할 예정에 있어 관광객유치와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정읍한농연 허연 회장은 "농산물 수입개방은 물론 각종 농자재와 기름값 인상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내장산 단풍나무를 상품화하기로해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농연은 앞으로 단풍나무에 대한 정보공유와 작목반 구성을 통해 내장산 단풍나무 상품화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경 소장은 "내장산 단풍나무 브랜드화를 통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농가들의 소득증대도 도모하기로 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 정읍교육청 사랑나눔 걷기대회 작성 : 2008-12-17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17일 동신초등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누기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동신초등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정읍의 명물인 정읍천 일원 및 정읍사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심신단련은 물론 정읍교육의 비전과 안전한 급식문화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허기채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 교육가족 모두가 앞으로 올바른 걷기운동을 생활화해 비만과 스트레스 등 현대인의 질병으로부터 해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민 농협중앙회 정읍지부 연탄 3천장 전달: 2008-12-17 19:43:48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백남태)는 저소득가정 12가구에 연탄 3,000여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백 지부장은 “연탄이 천천히 타올라 밤새 온기를 전하듯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여 오래도록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 애향대상에 이한욱 이사장 수상 2008-12-17 19:42:51
정읍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병선)가 시상하는 제7회 애향대상 증정식이 17일 이화가든에서 강광시장,정도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장과 사회단체장,본부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증정식에서는 이한욱 (69)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 이사장이 애향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김병선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애향심을 일깨워 주고 새로운 다짐은 물론 젊은이들에게는 고향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정읍을 보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가꾸기 위한 소박한 소망때문에 애향 대상 제도를 만들었다며 오늘 수상하는 이한욱씨는 지난 36년간의 공직 생활과 정읍사 문화제 이사장으로서 단순한 지역 축제가 아닌 내장산 단풍의 아름다움과 정읍사부부사랑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승화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온 공이크다며 정읍시민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 정읍시의회 송년회 예산으로 온정 : 2008-12-17 19:42:51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는 긴급 임시 의원 간담회를 열어 송년 행사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08년도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사업현장 방문, 타 시.군 견학과 연수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대한 위로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보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의 부담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기회로 삼자는 뜻으로 300여 만원의 송년회 예산을 아껴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을 세웠다. 시의회는 매년 1년간의 의정활동을 결산하고 평가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불우한 시민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읍·면·동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전달할 계획이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정읍경찰서 연말연시 장애인 시설 위문 작성시간 : 2008-12-18 정성우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장애인보호시설 등을 방문, 이들을 위로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 서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직원들은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과 중풍, 치매노인 보호시설인 “행복의 집”에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로하고 생활필수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는 것. 이 자리에서 강서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보다 중요한 것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불우시설을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 본격 가동 2008-12-18 정성우 기자
관광발전 시책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고 자문 역할을 담당할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위원장 정읍시장)가 구성됐다. 시는 시의회 의원과 관광분야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수 등 전문가, 유관기관, 업체 대표 등 21명으로 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위원장에 정읍문화원 정창환 원장을 선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정읍시에서 추진할 관광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시행과 관광자원의 개발 및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강광 시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민선 4기 시정목표는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자원이 많은 우리 정읍은 관광진흥정책을 성공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강시장은 “관광관련 전문가와 관광관련 업계 및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하기 위해 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관광산업 중흥을 위한 관광발전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태산선비권역 농촌마을개선사업 큰 호응 얻어 작성시간 : 2008-12-17 정성우 기자
정읍시가 지난 2007년부터 5개년 계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칠보면 무성리 일원의 9개 마을에 대한 태산선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호남유교문화의 산실이자 곳곳에 유교문화 족적이 뚜렷한 일대의 잠재자원을 개발하고 농촌생활환경을 개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3층 규모의 선비문학관과 전통수변경관 조성하고 마을안길 및 담장 정비, 불량경관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모두 68억1천만원으로 현재 선비문학관 및 주차장 조성, 마을안길 담장정비 사업 등이 완료됐다.
시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 삶의 질 향상 및 쾌적한 환경 조성과 마을간 균형발전을 도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정읍시가 농촌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과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8개지구 농로포장 사업이 지난 11일 완료됐다. 시는 올해 2억6천200만원으로 북면 마태, 소성 주정, 태인 강삼, 영원 풍촌, 농소 기산, 농소 농흥, 정우 초교, 정우 대북 지구의 농로포장사업을 마쳤다. 이에 따라 대형 농기계 진입 편리 등 지역민들의 영농불편 해소는 물론 이에 따른 농업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및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모두 40여개소의 농로포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강광 정읍시장 애육원 방문 격려 2008년 12월 18일 (목) 20:06:31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강광 정읍시장은 17일 정읍애육원을 찾아 원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시장은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54명의 원생을에게 겨울내의와 양말, 장갑등을 일일이 나눠주며 꿈과 희망을 가져라고 격려했다. 강시장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생활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밝은 미래를 선물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밝게 생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장훈기자hoon@sjbnews.com
●정읍경찰 장애인보호시설 위로 방문 2008년 12월 18일 (목) 20:06:31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8일 장애인보호시설 등을 방문,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강인철 서장과 10여명의 직원들은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과 중풍, 치매노인 보호시설인 “행복의 집”을 찾아 직원들이 마련한 생활필수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강서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보다 중요한 것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불우시설에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훈기자hoon@sjbnews.com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 브랜드화 추진 2008년 12월 17일 (수) 15:44:56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와 한국농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회장 허연)는 16일 내장산의 기운을 담은 단풍나무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단풍나무 브랜드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내장산의 가을단풍을 국민들에게 더욱 부각시키면서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내고장 알리기에 맞춰 내장산국립공원 (정읍)만의 브랜드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장산국립공원내 단풍나무 씨앗을 받아 지역농민이 재배하고 이를 사무소에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단기적으로는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예약 접수를 받아 2009년 봄부터 포트와 화분 등의 관상용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국민이 내장산 기운이 담긴 단풍나무를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실생묘 생산과 판매를 통해 정원 및 야외 노지에 조경수로 애용하도록 내장산의 단풍나무를 고급화, 차별화 하겠다는 취지이다. 한농연과의 협약사항에는 내장산 단풍나무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작목반을 구성하여 가장 아름다운 단풍나무 재배를 위한 기술 공유, 예약·판매에 이르는 총체적인 사항이 포함됐다. 김태경 관리소장은 “내장산 단풍나무 브랜드화를 통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과 정읍지역을 홍보하는 동시에 지역농민과 협력한 단풍나무 공동생산·판매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교육청 교육사랑 가족 걷기대회 열려 2008년 12월 17일 (수) 15:44:56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이 주관한 ‘2008 정읍교육청 함께하는 교육사랑 가족 걷기대회’가 17일 동신초등학교운동장에서 열렸다. 정읍교육가족 건강운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허기채교육장을 비롯해 유·초·중·고교장과 교원및 학부모등 900여명이 참가하여 동신초~정읍천~ 정읍사공원을 왕복하며 심신단련과 지역 문화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행사에서는 참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읍교육의 비전과 안전한 급식문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전개하여 의미를 더했다. 허기채교육장은 “ 교육가족들의 건강은 물론 정읍시민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걷기운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며 올바른 걷기운동이 생활화되어 정읍 교육가족 모두가 비만, 스트레스등 현대인의 질병에서 벗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농협 정읍시지부 사랑의 연탄 3,000장 전달 2008년 12월 17일 (수) 15:44:56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백남태)는 16일 관내 저소득 가정 12가구에 연탄 3,000여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훈훈함을 더했다. 백남태 지부장은 “연탄이 천천히 타올라 밤새 온기를 전하듯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여 오래도록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경찰 생계형 범죄예방 홍보활동 전개 2008년 12월 17일 (수) 15:44:56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임진옥)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생계형 범죄의 예방을 위해 다가서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지구대에 따르면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조상중)와 함께 “주민과 경찰이 함께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홍보 전단지 5,000매를 제작하여 관내 아파트와 주택 우편함에 직접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 차량 내 물품 도난예방 스티커 2,000매를 제작하여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부착하며 절도 예방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임진옥 지구대장은 “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 강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주민 스스로 자위방범의식을 함양하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대민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강광 정읍시장 산타 변신 2008년 12월 18일 (목) 13:40:26 최환 choi0681
사진설명 강광정읍시장이 지난 17일 어린이들의 수호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산타클로스 복장에 흰 수염을 붙이고 시기동 정읍애육원을 찾아 54명의 아동들에게 겨울내의와 양말, 장갑 등 선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강시장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생활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밝은 미래를 선물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밝게 생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정읍=최환기자
●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특강 2008년 12월 18일 (목) 13:41:21 최환 choi0681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과 기념사업의 방향’을 알아보는 특강이 있었다. 18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특강은 공무원과 동학단체 회원, 사회단체장과 읍면동 이·통장 등 350명이 참석했으며 충북대 신영우(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상임이사)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신 교수는 특강에서 동학농민혁명 특별법이 갖는 의미와 법 제정 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조사와 유복 등록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열거하고 이에 따른 기념사업의 여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 교수는 동학농민혁명의 기념일 제정과 관련, ‘동학이 어느 한 지역의 유산이 아닌 전국에 걸쳐 일어난 혁명운동인 만큼 그 의의와 역사성, 상징성 등을 모두 따져 기념일이 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념일 제정도 중요하지만 향 후 기념사업을 어떠한 방향으로 펼쳐 나갈지에 대한 논의도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기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특강은 동학특별법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기념사업의 방향에 대한 진지한 모색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계승 문제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정읍시가 주최했다. /정읍=최환기자
●정읍교육청 '교육 사랑 걷기대회' 개최 2008년 12월 17일 (수) 13:49:20 최환 choi0681
정읍교육청은 17일 동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유?초?중?고 교장과 교원, 학생, 학부모 등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정읍의 명물인 정읍천 일대와 정읍사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 돼 교육가족과 교직원의 심신 향상, 지역의 문화 유적을 탐방하는 뜻 깊은 걷기대회로 치러졌다.특히 자율적으로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정읍교육의 비전과 안전한 급식 문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읍교육청은 또 초? 중학교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강사, 각 학교 운영위원과 학부모 14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학생의 문화소양을 발현시키는 학교의 사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방과후학교는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정부와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으로 내년에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 관계자들이 운영방침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전북도교육청 방과후학교 담당 유재복 장학사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관리자 등이 모여 2008학년도 방과후학교 사업에 대해 바람직한 점과 개선할 점을 협의하고 방과후학교 시책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했다. 한편 걷기운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정읍교육가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들이 함께 참여,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읍=최환기자
●정읍 관광발전위원회 구성 김정인 기자
관광발전 시책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고 자문 역할을 담당할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위원장 정읍시장)가 구성됐다. 시는 시의회 의원과 관광분야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수 등 전문가와 유관기관, 업체 대표 등 21명으로 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 지난 17일 부위원장에 정읍문화원 정창환원장을 선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정읍시에서 추진할 관광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시행과 관광자원의 개발 및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강광시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민선 4기 시정목표는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자원이 많은 우리 정읍은 관광진흥정책을 성공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시장은 “관광관련 전문가와 관광관련 업계 및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하기 위해 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관광산업 중흥을 위한 관광발전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읍 농촌개발사업 순항 태산선비권역 8개지구 농로포장 완료…영농불편 해소 기대 김정인 기자
정읍시가 지난 2007년부터 5개년(2011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칠보면 무성리 일원(9개 마을) 태산선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호남유교문화의 산실이자 곳곳에 유교문화 족적이 뚜렷한 일대의 잠재자원을 개발하고 농촌생활환경을 개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 3층 규모의 선비문학관과 전통수변경관 조성하고 마을안길 및 담장 정비, 불량경관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모두 68억1천만원으로 현재 선비문학관 및 주차장 조성, 마을안길 담장정비 등이 완료됐다.
시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 삶의 질 향상 및 쾌적한 환경 조성과 마을간 균형발전을 도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정읍시가 농촌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과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8개지구 농로포장 사업이 지난 11일 완료됐다. 시는 올해 2억6천200만원을 지원해 북면 마태, 소성 주정, 태인 강삼, 영원 풍촌, 농소 기산, 농소 농흥, 정우 초교, 정우 대북 지구의 농로포장사업을 마쳤다. 이에 따라 대형 농기계 진입 편리 등 지역민들의 영농불편 해소는 물론 이에 따른 농업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내년에도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및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모두 40여개소의 농로포장사업을 추진한다는 게획이다.
2008/12/17 [19:23] ⓒ 전북매일신문
●정읍교육청, 교육사랑 가족 걷기대회 개최 2008년 12월 17일 (수) 13:15:10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정읍 교육가족 건강운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17일 오후 2시 동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유·초·중·고 교장·교원, 학생, 학부모 90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사랑 건강 걷기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동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정읍의 명물인 정읍천 일원 및 정읍사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 되어, 교육가족과 교직원의 심신 달련은물론 우리 지역의 문화 유적을 탐방하는 아주 뜻 깊은 걷기대회로 치러졌다. 또 자율적으로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정읍교육의 비전과 안전한 급식 문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허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 교육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더 나아가 정읍시민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지속으로 걷기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올바른 걷기운동이 생활화되어 정읍 교육가족 모두가 비만, 스트레스 등 현대인의 질병에서 해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걷기운동은 다른 운동에 비하여 운동효과가 아주 큰 유연성 운동으로 혈액순환과 혈압강하, 그리고 체중감소는 물론 비만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안전하고 간편하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특히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들의 정신건강에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걷기운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정읍교육가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태산선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순조 2008년 12월 17일 (수) 13:02:49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시가 지난 2007년부터 5개년(2011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칠보면 무성리 일원(9개 마을) 태산선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이는 호남유교문화의 산실이자 곳곳에 유교문화 족적이 뚜렷한 일대의 잠재자원을 개발하고 농촌생활환경을 개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
3층 규모의 선비문학관과 전통수변경관 조성하고 마을안길 및 담장 정비, 불량경관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68억1천만원으로 현재 선비문학관 및 주차장 조성, 마을안길 담장정비 등이 완료됐다. 시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 삶의 질 향상 및 쾌적한 환경 조성과 마을간 균형발전을 도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정읍시가 농촌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과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8개지구 농로포장 사업이 지난 11일 완료됐다. 시는 올해 2억6천200만원을 지원해 북면 마태, 소성 주정, 태인 강삼, 영원 풍촌, 농소 기산, 농소 농흥, 정우 초교, 정우 대북 지구의 농로포장사업을 마쳤다. 이에 따라 대형 농기계 진입 편리 등 지역민들의 영농불편 해소는 물론 이에 따른 농업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내년에도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및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모두 40여개소의 농로포장사업을 추진한다는 게획이다. /정읍=김대환 기자
●농협 정읍시지부,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2008년 12월 17일 (수) 12:57:24 김대환 kdh0972@naver.com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백남태)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가정 12가구에 연탄 3,000여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백남태 지부장은 “연탄이 천천히 타올라 밤새 온기를 전하듯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여 오래도록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
●(정읍) 정읍경찰서, 연말연시 장애인 시설 위문 2008-12-18 18:57:48]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관내 장애인보호시설 등을 방문해 이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직원들은 지적 장애인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과 중풍, 치매노인 보호시설인 “행복의 집”에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로하고 생활필수품과 학용품 등을 전달한것이다. 이 자리에서 강서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보다 중요한 것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불우시설에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방문해 이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읍=박기수 기자
●(정읍) 정읍시의회 모든행사 취소 행사비용 불우이웃돕기로2008-12-17 17:09:15]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는 지난16일 긴급 임시 간담회를 열어 송년 행사를 간소화키로 의원들의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08년도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사업현장방문, 타시군 견학과 연수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대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의 부담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기회로 삼자는 뜻으로 300여 만원의 송년회 예산을 아껴 생필품 상품권을 구입해 불우한 시민을 위해 읍면동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전달할 계획이다. 정읍=박기수 기자
●(정읍) 정읍경찰서, 연말연시 강절도 예방활동[2008-12-17 17:08:48]
정읍서 중앙지구대(대장 임진옥)는 최근 불황속에 생계형 절도 등 이 증가하고 있어 범죄의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임대장은 주민과 경찰이 함께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홍보 전단지 5천매를 제작해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조상중) 위원들과 함께 관내 아파트와 주택 우편함에 직접 전달해 홍보하고 , “차량 내 물품 도난예방” 스티커 2천매를 제작, 노상에 주차돼 있는 차량에 부착해 절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읍=박기수 기자
●(정읍) 농협 정읍시지부, 이웃에 온정의 손길2008-12-17 17:07:52]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백남태)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가정 12가구에 연탄 3000여장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백남태 지부장은 “연탄이 천천히 타올라 밤새 온기를 전하듯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해 오래도록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 강광 시장, ‘일일산타’ 깜짝 변신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9 05:03:57
강광 정읍시장이 성탄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수호천사‘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했다.
강 시장은 지난 17일 산타클로스 복장에 흰 수염을 붙이고 시기동 정읍애육원을 찾아 54명의 아동들에게 겨울내의와 양말, 장갑 등 선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밝은 미래를 선물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밝게 생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
●정읍교육청,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 ‘총력’ 안전급식 제공 및 식중독 예방 긴급 대책회의 개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9 04:52:07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지난 18일 관내 68개 초.중.고 학교장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와 하반기 급식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허기채 교육장은“최근 관내 중학교에서 불미스런 사고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식중독을 비롯한 급식 위생·안전사고는 겨울철이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걷잡을 수 없는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 교육장은 또“이러한 만약의 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각급 학교단위의 사고대책반 구성 및 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련 직원을 비롯한 전 교직원, 학부모,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정읍교육청에서도 급식기구 및 시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대책회의에서는 오이택 정읍교육청 평생체육팀장이 PPT자료를 통해 식중독 발생 현황과 사고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오 장학사는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열에 약하므로 물을 끓여 먹거나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조리해 섭취할 경우 예방이 가능하며, 손 씻기만 잘해도 식중독 발생을 70%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적극 권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정읍 관내 중학교 집단 환자 발생과 관련“정읍시보건소 및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 결과, 일부 우려와는 달리 보존식 및 음용수 등 식품에서는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아 학교급식에 의한 사고가 아님이 밝혀졌다”며“그러나 일부 환자 가검물에서는 노로이러스 및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돼 이에 따른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입원조치 후 보건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 본격 가동 관광발전 시책 개발 및 추진사항 협의 및 자문 수행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9 04:50:36
관광발전 시책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고 자문 역할을 담당할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위원장 강광 시장)가 구성됐다. 시는 시의회 의원과 관광분야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수 등 전문가와 유관기관, 업체 대표 등 21명으로 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 지난 17일 부위원장에 정읍문화원 정창환 원장을 선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정읍시에서 추진할 관광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시행과 관광자원의 개발 및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강광 시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민선 4기 시정목표인‘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자원이 많은 우리 정읍은 관광진흥 정책을 성공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 시장은“관광관련 전문가와 관광관련 업계 및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하기 위해 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관광산업 중흥을 위한 관광발전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 산외 삶터 가꾸기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우마을 활성화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정읍’ 모색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9 04:49:14
신활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산외 삶터 가꾸기 활성화 방안포럼이 지난 16일 산외면사무소 2층에서 열렸다. ‘동북부 삶터포럼 연구회’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정읍을 내장산 중심의 스치는 관광도시에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이날 참석자들은“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읍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삶터 가꾸기가 필요하다”며“그 일환으로 산외한우마을 활성화와 주변 지역의 고유한 소재를 문화·관광 콘텐츠화 시킴으로써 농·도 교류와 함께 내방객 증가를 통한 농촌소득 향상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조발표에 나선 전남대 최수명 학장은“삶터 가꾸기는 주민참여가 성공의 관건”이라며 홍성 문당리 친환경 오리농법, 보성 녹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녹돈과 녹우의 브랜드화, 청보리를 테마로 시작해 여름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로 연중 축제화 시켜 성공한 고창 등을 성공사례로 들었다. 또 주제발표에서 충북대 이신호 교수는“삶터 가꾸기를 위해서는 지역 리더와 주민들의 절대적 협조가 중요하며, 지역 삶터 가꾸기의 성공과 실패는 지역주민의 헌신과 봉사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충남대 마을연구단 권병욱 교수는“마을내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되살려 마을의 역사·문화·놀이·먹거리 등에 관련된 산 역사를 스토리텔링화 시켜 지역문화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대 임영언 교수는“마을가꾸기는 제1단계 발상·발의단계-SEEDS의 발견과 선택, 제2단계 준비단계-경영(활동)자원의 준비, 제3단계 실천·발전단계, 제4단계 지속적인 케어단계로 활성화시켜야 성공할 수 있다”며 유럽과 일본의 선진사례를 소개했다. 토론자로 나선 우석대 은민균 교수는“삶터 가꾸기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고 마을의 목적성이 있어야 된다”며“지역주민 스스로 마을만의 특이성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전남대 강기철 교수는“주민들의 친절과 농촌만이 가지고 있던 情이 존재재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고, 전북과학대 김한수 교수는“이번 포럼을 통해 발전 주체들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혁신리더 양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지역 주민 스스로 삶터 가꾸기를 할 수 있는 내부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경찰서, 연말연시 장애인 시설 위문 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9 04:46:43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강 서장은 지난 18일 장애인 보호시설인‘나눔의 집’과 중풍 및 치매노인 보호시설인‘행복의 집’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로하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서장은“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보다 중요한 것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인 것 같다”며“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으로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경찰서, 연말연시 장애인 시설 위문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9 04:46:43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강 서장은 지난 18일 장애인 보호시설인‘나눔의 집’과 중풍 및 치매노인 보호시설인‘행복의 집’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로하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서장은“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보다 중요한 것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인 것 같다”며“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으로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시의회, 송년행사 취소 이웃돕기 ‘칭송’송년회 예산 300만원으로 상품권 구입 전달키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8 04:05:27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가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 부담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송년행사를 취소하고 그 예산으로 이웃돕기에 나서기로 뜻을 모아 칭송을 받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임시 간담회를 열어 2008년도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사업현장 방문, 타 시.군 견학과 연수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대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보다 300여 만원의 송년회 예산을 아껴 상품권을 구입, 전달키로 한 것. 시의회는 매년 1년간의 의정활동을 결산하고 평가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 행사를 취소하고 읍.면.동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전달할 방침이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교육청, 교육사랑 걷기대회 ‘성황’ 학생과 학무모 등 900여명 참석 건강 및 화합 다져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8 04:04:25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이 주최한‘정읍교육가족 사랑나누기 걷기대회’가 지난 17일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번 교육사랑 건강 걷기대회는 동신초등학교 운동장을 출발, 정읍천 일원 및 정읍사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교육가족과 교직원의 심신 단련은 물론 우리 지역의 문화 유적을 탐방하는 뜻 깊은 대회로 치러졌다. 특히 정읍교육청은 이날 대회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읍교육의 비전과 안전한 급식 문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허기채 교육장은 격려사에서“정읍교육가족과 시민 모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걷기운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걷기운동을 생활화해 교육가족 모두가 비만과 스트레스 등 현대인의 질병에서 해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이택 사체담당 장학사는“걷기운동은 다른 운동에 비해 운동효과가 아주 큰 유연성 운동으로 혈액순환과 혈압강하, 체중감소는 물론 비만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들의 정신건강에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정읍=김진엽기자
● 태산선비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 ‘착착’ 정읍시, 8개 지구 농로포장 완료…영농편익 증진 기대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8 04:03:26
정읍시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칠보면 무성리 일원 태산선비권역(9개 마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호남유교문화의 산실이자 곳곳에 유교문화 족적이 뚜렷한 일대의 잠재자원을 개발하고 농촌생활환경을 개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서, 3층 규모의 선비문학관과 전통수변경관 조성 및 마을안길과 담장 정비, 불량경관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모두 68억1000만원으로 현재 선비문학관 및 주차장 조성, 마을안길 담장정비 등이 완료됐다.시 관계자는“사업이 완료되면 농촌 삶의 질 향상 및 쾌적한 환경 조성과 마을간 균형발전을 도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읍시는 농촌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과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2억6200만원을 지원, 북면 마태, 소성 주정, 태인 강삼, 영원 풍촌, 농소 기산, 농소 농흥, 정우 초교, 정우 대북 등 8개지구 농로포장 사업을 지난 11일 마쳤다. 이에 따라 대형 농기계 진입 편리 등 지역민들의 영농불편 해소는 물론 이에 따른 농업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내년에도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및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모두 40여개소의 농로포장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읍=김진엽기자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이웃사랑 ‘훈훈’저소득가정 12가구에 연탄 3000장 전달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8 04:01:51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백남태)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가정 12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백남태 지부장은“연탄이 천천히 타올라 밤새 온기를 전하듯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해 오래도록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산외한우마을 상가번영회, 성금 100만원 기탁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8 04:00:41
한우의 특화로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정읍 산외한우마을 상가번영회(회장 이재용)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재용 회장은“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체모금 활동을 벌여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우마을 상가번영회는 이웃돕기 성금모금 뿐만 아니라 지역 대소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 11월 열린 정읍시민체육대회에 한우 쇠고기 80㎏과 주류 및 음료 등 모두 2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정읍 산외한우마을에는 현재 음식점 30개소, 정육점 40여 개소 70여개의 업소가 성업 중으로 연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출액도 600억원, 연간 도축되는 한우만도 1만여 마리에 이른다. 특히 산외한우마을은 올해 신활력사업지구로 지정돼 토요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한편 인근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명소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상교동주민센터, 이웃돕기 성금모금 일일찻집 수익금 1400만원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키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8 04:00:02
정읍시 상교동 통장협의회 등 9개 단체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 수익금 1400만원을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키로 했다. 상교동주민센터(동장 김명원)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상교동노인회(회장 이관용)가 무료 가훈 써주기(하모동 안영기씨) 봉사활동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정읍=김진엽기자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노무현 후보 당선
2001년 아르헨티나 비상사태 선언
2000년 손산 캄보디아 전 총리 사망
1998년 클린턴 미국대통령에 대한 성추문관련 탄핵 결의안, 미하원 본회의 통과
1995년 국회, 12.12 및 5.18관련자 처벌을 위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 법안`의결
1994년 4개지역 민영 TV 방송국 가허가
1992년 김대중, 대통령선거패배와 관련 의원직을 사임하고 정치일선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
1990년 청룡영화상 17년 만에 부활
1987년 세종과학기지 기공식(남극 킹조지섬)
1986년 소련 사하로프 박사 유배지로부터 해금
1984년 영국·중국, 홍콩반환협정 조인
1984년 삼성전자 세계 최대 전자레인지 공장 준공
1982년 지리산 등산객 50명 조난
1981년 한국 수출실적 200억 달러 돌파
1980년 국방부, 일반예비군훈련 33세로 인하
1980년 국무회의, 중앙정보부를 국가안전기획부로 개칭하는 중앙정보부법 의결
1980년 입법회의 방송광고공사법 의결
1978년 한국-모리타니 국교 수립
1975년 최규하 국무총리 서리에 취임
1972년 유조선 Sea Star호 페르시아만서 충돌 전소
1968년 우정연구소 신설
1968년 대학입시 예비고사 처음 실시
1967년 공화당의 날치기예산안통과, 야당의원들 원내농성 시작
1966년 아시아개발은행 개점
1965년 프랑스 대통령선거. 드골 당선
1962년 한국-스위스 국교 수립
1962년 NATO 정상회담
1962년 한국-월남 무역협정 조인
1960년 제3대 지방의회 의원 선거(시-읍-면의회 의원 선거) 실시
1959년 파리서 서방4개국 수뇌회의, 흐루시초프 소련수상에 동서수뇌회담 초청장 발송
1955년 수단, 독립 선언
1950년 NATO 이사회, 아이젠하워장군을 유럽통일군 사령관에 임명
1949년 대한청년단 결성
1948년 네덜란드, 인도네시아서 제2차 경찰행동
1946년 월남서 반(反)프랑스 해방투쟁 발발(인도차이나전 발발)
1945년 임시정부 환영 전국대회 개최
1944년 동아프리카에서 많은 화석을 발견한 케냐의 고생물학자 리차드 리키 출생
1932년 윤봉길 의사 순국
1931년 조선혁명군간부 30여명 신빈(新賓)에서 일본군에 체포됨
1927년 장작림, 재(在)만주교포의 축출을 명령
1925년 이탈리아, 독신자들에게 세금부과
1924년 스페인 문학가 시피텔러 사망
1921년 상표등록규칙 공포(1922.1.11 시행)
1915년 프랑스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 출생
1911년 이상설 이철호 등, 블라디보스톡 신한촌에서 권업회 조직
1906년 소련의 정치가겸 공산당 관료 브레즈네프 출생
1902년 영국의 연극.영화배우 랄프 리처드슨 출생
1900년 군악대 설치령 반포
1894년 근대적 스키야 양식의 선구자 일본의 건축가 요시다 이소야 출생
1882년 거문고의 명인 이수경 출생
1878년 미국의 작가 바야드 테일러 사망
1877년 에디슨, 납관식 축음기 고안
1848년 영국 소설가 에밀리 브론테 사망
1813년 영국의 물리학자 토마스 앤드루스 출생
1714년 러시아 탐험가 비투스 요나센 베링 사망
1036년 중국 시인 소동파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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