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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코스피가 3년만에 2000p를 돌파한후 경제,금융 연구소의 에코노미스트,에널들,증권 전문가들은 향후 주가지수 전망에서 거의 한결같이 코스피 2000p 안착을 전망하고 있고,2011년도의 전망도 장미빛,낙관적인 전망들을 하고 있다,일부 에서는 외국인이 2009년 6월 부터 집중적으로 국내의 코스피 시장에 투자를해 유동성 장세로 주가를 끌어 올린 것이라고 얘기하며 주식시장이 버불이라고 분석을 하는 에코노미스트,에널들이 있지만 소수의견으로 무시되며 묻혀 버리고 있는 분위기다.
코스피 2000p 안착과 2011년도 코스피 전망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며 외국인의 자금이 2009년과 2010년 처럼 집중적으로 유입은 않되더라도 2011년에도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이되 코스피는 계속상승할 것이라고 전망을 하는 논리적인 근거는,현재 코스피 지수가 2007년도 2000p 돌파 당시 주가의 PER( 주가의 이익 배수)가 13.5배 이었는데 현재는 PER가 10.5로 현재 기업의 수익 전망과 비교해 PER 가 낮고 아시아의 다른 국가에 비해 PER 가 낮아 주가가 저렴하고 아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한결 같이 주장을 하고 있다.
과연 그들이 얘기하는 대로 2007년도의 주가의 PER에 비해 현재의 코스피 주가가 낮고,현재 2000p 돌파가 장비빛,낙관적인 전망대로 2011년에도 상승 여력이 있고,경제와 기업의 훤더멘탈이 뒤받침이 되어 지금 까지 코스피가 지속적으로 상승을해 2000p 를 돌파하고 향후에도 충분히 상승을 할 것인가?,2007년도의 국제 경제,금융 환경과 2008년도 리만브라더스 파산 이후 몰아닥친 세계 경제,금융 위기 이후 현재 까지의 경제,금융 환경을 냉철하게 비교 분석과 판단을 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작년 9월 이후 올린글 에서 비정상적으로 국내의 자본시장에(주식,채권)에 집중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들의 자금에 우려를 표하며 국제 투기자본의(Hot-money) 유입을 경계하여야 하고,외국인의 자본의 유출입을 사전에 투자수익의 세금부과등 외환정책,자본계정 규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여러번 얘기했다, 필자는 2007년도에 코스피가 2000P를 돌파할때의 유입된 자금과 지금 유입되고 있는 자금은 성격히 틀리고 단기 투기자금이라고 주장을 했다.
그당시 방송,언론에 출현하는 경제,금융 연구원,에널들은 한결 같이 지금 유입되는 자금은 장기투자 자금이라고 주장하며,외국인 자금은 성격상 항상 장기투자를 한다고 하고,아직 까지도 장기투자 자금이라고 주장들을 하고 있다.
일부 에코노미스트나 에널은 지난번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독일의 도이치 뱅크에서 약 1조8천억원의 주식의 매물 폭탄으로 인하여 코스피를 장마감 10분전에 약65p의 대폭락을 경험하고,어렴프시 나마 현재 외국인의 자금이 일반적으로 주장하는 대로 장기 투자자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장기투자 자금이라는 주장을 자제하고 있는것 같다.
당시 필자가 몇가지 간단하게 예를 들며 2007년도의 코스피 상승과 현재의 외국인 자금의 집중 유입으로 인한 유동성 장세의 국내,외 경제,금융 환경이 틀리다는 점을 애기 했다 이제 코스피가 2000p 를 돌파 하여,방송,언론에서 경제,금융 연구원,에널들이 현재와 향후의 국내,외 경제,금융 환경과 코스피의 전망을 연일 쏟아내고 있어,2009년도에는 간략하게 얘기를 했는데 오늘글은 좀더 구체적으로 애기를 하고자 한다.
우선 2007년도 코스피 지수가 2000p 를 돌파한 당시의 국내,외 국제 경제,금융 환경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998년 태국의 바트화(Baht)의 폭락으로 야기된 아시아 금융위기로 우리나라도 IMF 구제금융을 받는 치욕적인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그동안 국내와 국제 금융자본의 Easy-money(저금리 차입 자금,엔 Carry 자금 포함)경영을 하며 문어발식으로 마구잡이로 기업을 인수,합병을 하며 기업의 영역을 확대하던 대우,한보철강등 국내 유수의 재벌구룹들이 거의 해체되고,일부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거치며 살아남은 일부 국내의 재벌구룹을 비롯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은 부채를 줄이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외국인이 투자시 중요시하는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2002년도의 신용카드 대란을 겪으면서 국내의 기업들은 더욱 내실을 기하며, 한계기업의(Zombie) 구조조정을 더욱 확실히 하게되어,국내의 기업들은 몇년의 시차를 두고 IMF 외환위기와 신용카드 대란 이라는 두번의 큰 위기를 겪으며 저항력을 키우며 왼만한 경제,금융 위기에는 버텨 나갈수 있는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IMF 외환위기와 신용카드 대란,두번의 큰 위기에서 살아난 기업이라면 왼만해서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국내 투자자들이나 국제 금융자본의 외국인 투자자들도 인정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국제 거대 금융자본과 연계되어 있는 IMF 와 미국의 이면의 의도는 다른데 있었지만,IMF 이후 국내의 금융,자본 시장을 거의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기업의 구조조정을 하며,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명분으로 노동법 개정으로 비정규직을 양산하며,결과적으로는 중산층 진입의 벽이 더욱 투터워 지고 부의 양극화를 가속화 시켰지만,기업의 비용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의 엄청난 절감과 정보,통신과(IT) 첨단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생산 설비의 자동화와 함께 기업의 단위생산성과 수익성은 엄청나게 높아진 것이다.
*상기와 같은 IMF 외환위기와 신용카드 대란을 겪는 과정에서,마침 때를 마춰 중국의 초기산업화 과정에서의 고속성장과 성장에 가속도가 붙은 초고속 경제성장,미국,EU 등 선진국의 자산가치 버불로 인한 부의 효과로(Wealth-effect)인한 세계적인 호황으로,재벌구룹을 중심으로 수출주력업종 제품의 수출 급증과,관련 중,소 기업이 성장과 확장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여건을 국내의 기업은 갖추고 있었던 상황 이었다.
*중국은 저임금의 풍부한 노동력으로 한국,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의 부품을 수입하여 중국 본토에서 조립 가공하여 완제품을 미국,EU 등 선진국으로 수출을 하는 세계의 공장으로 역할을 하게되고 한국,일본,동남아 각국은 완제품도 수출을 하지만 주로 부품을 수출을 하는 중국의 공급기지가(Supply-chain)된 상황이다.수출을 위주로하는 경제성장으로 동남아시아 각국은 수천만의 인구가 극빈층에서 중산층으로 진입을 하며 현재에도 국제 무역 총수요의 증가에 일부분을 담당하게 된것이다.
*중국의 저가의 각종 상품이 미국,EU 등 선진국으로 대량 수출되며 인풀레이션의 우려 없이 저금리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가 있었고,미국은 금융규제등 각종규제의 완화와,금융파생상품의 전문학적인 급증으로 월가의 거대 금융자본과 국제 금융자본은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대 호황을 누리며 부룰 축척 하였고,미국과 영국등 선진국의 금융산업은 급속히 발전하게 되고 그 와중에 탐욕이 지나쳐 2008년도 리만브라더스 파산과 함께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를 맞게된 것이다.
*중국은 사회간접자본(SOC:도로,항만,철도,발전소등 고정투자)의 건설투자와 수출을 경제성장의 축으로 하여 고속 경제성장을 하며,선진국의 수출로 인한 천문학적인 무역흑자와 중국 경제의 고속 성장과 13억의 거대 시장을 노리고 밀려드는 외국인의 직접투자 자금과 국제 금융자본의 단기투기 자금의 유입(Hot-money)으로 현재 약2조7천억$ 이라는 천문학적인 외환 보유고를 축척해 왔다.
*중국은 상기와 같은 과정에서 자국의 유치산업을 보호 하기 위하여 위완화 환율을 인위적으로 저평가를 유지하며 유입되는 천문학적인 외화를 그당시 중국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대부분을 미국의 재무성 국채를 다시 매입을 하며 중국의 외환보유고의 기축통화인 $ 는 다시 미국으로 환류되며 미국의 국채금리와 FRB 의 기준금리는 지속적으로 저금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그러한 국제 기축통화인 $ 의 유동성의 반복되는 순환은 2008년도 금융위기 전까지 진행 되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상기와 같이 중국의 고도 경제성장과 미국,EU 등 선진국의 금융산업의 호황과 부동산 가격 급등등 자산버불의 부의 효과와 처축은 않하고 가계,기업은 지속적으로 부채를 증가시키며 소비를 극대화 하는,세계적인 호경기를 맞아 동남아시아는 물론,수출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을 해온 우리나라는 2002년 이후 2008년도 금융위기전 까지 잠재성장율을 넘는 높은 경제성장을 해온 것이다.
*따라서 2007년도의 코스피 지수 2000p 는 그당시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으로 당연히 주가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국제 금융자본의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경제와 기업의 훤더멘탈과 향후 전망을 종게 보아 2003년도 부터 2008년도 금융위기 전까지 약 5년 동안 매년 투자 금액을 늘리며 지속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자금을 투자한 것이다.코스피 2000p 돌파는 경제,금융의 환경과 우리나라의 경제,기업 훤더멘탈과 향후 긍정적인 전망이 뒤받침이 된,논리적으로도 타당성이 있고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2003년도 이후의 외국인 투자는 현재의 투자 처럼,금융위기로 중국,미국등 각국의 천문학적인 경기부양책과,역사상 최저의 저금리,FRB 의 2차에 걸친 양적완화 정책(통화발행)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넘쳐나는 유동성으로,우리나라의 수출 주력업종인 반도체,전자,전기,자동차,철강,화학등 재무건전성이 우량한 재벌구룹의 관계회사인 대형 우량주(Blue-chip) 몇몇 종목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코스피 상장사의 대형주,중,소형 우량주 까지 전반적으로 투자를 하며 주식 보유 지분을 장기투자로 지속적으로 증가를 시킨 것이다.
*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상기와 같은 과정에서 IMF 의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국내의 은행과 저축은행,보험회사등 제2금융 기관은 기업의 대출을 적극적으로 기피하며 가계대출에 집중을 해온 것이다,특히 국제 금융시장의 Easy-money( 저금리 자금) 와 일본의 저리자금인 엔 Carry 자금을 천문학적으로 차입을 하여,주택담보 대출을 집중적으로 늘려,부동산 투기열풍에 중심적 역할을 하며 아파트 가격의 급등을 초래하여 우리나라의 아파트 가격이 현재 뉴욕 맨해탄,런던,동경 보다도 비싼 부동산 버불을 일으켜,향후 국내의 가계경제는 물론 경제,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파괴력의 폭발물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상세한 전개 과정과 내용은 과거 부동산에 관한 글을 올렸음-참고)
*위와 같이 코스피 지수가 2000p 를 돌파한 2007년도 이전의 국내,외 경제,금융 환경과 현재의 코스피 지수 2000p 돌파와는 국내,외 경제,금융의 환경이 아래와 같이 거의 판이하게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현재의 중국과 미국,EU등 선진국의 2009년도 하반기 부터 2010년도 상반기 까지의 급속한 경기회복은 각국의 집중적인 천문학적인 경기부양책과 저금리,양적완화 정책과 2008년도 급속한 경기침체로 인한 세계 각국의 엄청난 총공급 재고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급속한 재고 확충의 결과 이고,
2002년도 이후의 국제 경제,금융 환경은 중국의 거대한 시장과 초기 산업화 과정의 고속 경제발전 단계와 정보,통신(IT 산업),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금융산업 발전으로 인한 자연적인 경기순환 사이클로서 과잉된 국제 금융시장의 유동성 왜곡으로 가계와 기업은 부채를 지속적으로 증가 시키며 부동산,원유등 원자재 상품의 자산버불이 쌓여가는 것을 시장참여자들은 인식을 못한,세계적인 경제,금융 상황이, 경기 호황의 주기적 경기순환의 환경 이었다.
그와 반대로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현재의 경제,금융 상황은 미국,EU 등 선진국의 가계와 기업은 아직도 엄청난 부채의 Deleverage(부채의 감소)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소비를 위주로 하는 미국,EU 등 선진국 경제의 동력인 가계는 저축을 집중적으로 늘리며 소비는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2003년도 부터 2008년도 금융위기전 까지 저금리 기조를 몇년 유지 했지만 그당시 저금리 기조는 상기한 대로 중국의 저가 상품 유입으로 인한 인풀레이션의 우려가 없고 세계 각국은 물가상승의 압력을 받지 않았고,무역흑자국인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미국의 국채 매입으로 국제 금융자본의 순환 과정에서 미국은 저금리를 유지할 수 가 있었던 것이다.
향후는 정반대 상황으로 중국의 급등하는 임금 상승과,물가상승등으로 인하여 2008년도 금융위기 이전처럼 각종 저가 상품으로 인풀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풀레이션을 수출하게 되는 상황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금융위기 이전과 달리 현재의 저금리는 2008년도 금융위기 이전에 누적 되어온 자산버불의 붕괴와 함께 민간부분(가계,기업)의 천문학적으로 누적된 부채를 정부에서 떠안은 상황이 되어 경기부양과 저금리로 경제,금융 시스템에 유동성 공급차원에서, 버불의 붕괴로 인한 위기를 인위적인 버불을 또다시 유도하여 경제,금융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경제논리로도 결코 오래 지속될 수 가 없는 것이다,아일렌드등 EU 국가부채 위기에서 보듯이 민간부분의 부채를 정부가 떠 안는 것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필자가 현재 세계 경제의 중심축인 미국,EU,중국등에 대해 과거에 몇번글을 올려 상세히 애기 해듯이,2011년도의 경기전망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국내의 경제도 2009-2010 년의 경기의 급속한 회복과 성장은,경기부양책,고환율,역사상 최저금리로 인한 엄청난 금융비용의 감소,감원,각종 경비절감등으로 인하여 주가가치인 PER 의 기본이 되는 수익증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한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이 2003년도 이후와 같이 국내의 경제,금융 환경과 경제,기업의 훤더멘탈과 향후 긍정적인 전망이 뒤받침이 된다면 코스피 시장에서 2007년도 코스피 2000p 돌파 당시와 같이 대형주와 중,소 우량주도 2009년 자금 투입시 부터 꾸준히 매입을 하여 중,소형 우량주도 주가가 같이 상승을 해야 하는 것이다,그런데 지금까지 외국인들은 재벌구룹 계열의 대형 우량주(Blue-chip)만 집중적으로 매입을 해왔다.
코스피 지수가 2000p를 돌파해 금융위기 이전의 지수의 약96%를 회복했다고 하나 상기한 대형주에 만 해당하는 얘기고,개인 투자자들이 주로 투자를 하는 중,소 우량주는 아직까지 금융위기전 고점에서 약 30%에 많게는 50% 까지도 회복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한마디로 코스피 2000p 돌파는 남의 나라 일인 것이 개인투자자들의 현실인 것이다.
*얼마전 BRICS 라는 신조어를 처음 사용한 골드만 삭스의 런던 소재 자산운용사 회장인 Jime Oneil 이 한국의 경제가 2011년에 GDP 세계 10위 안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을,국내의 방송,언론은 일제히 환호하며 보도 하였다,
국내의 경제 정책 당국자나,현재도 주구장창,외국인 주식투자는 장기투자 자금 이라고 얘기하며 2011년 코스피 지수기 2700-3000p 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호언 장담하는 경제,금융 에코노미스트,에널,증권 전문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반가운 소식인 것이다,더구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드만 삭스의 유명 에코노미스트가 한말이니 더욱 신빙성이 있고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 일인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드만 삭스의 CEO 겸 에코노미스트로서 상식이하의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을 수 가 없는 것이다,현재 GDP 세계 11위가 케나다인데 케나다의 2009년 GDP는 약1조6천억$이다,우리나라가 올해 약 1조$ 이 약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그 것도 금융위기전의 $:900-950 에서 현재 $:1100-1150원으로 약 30% 상승하여 증가한 금액인 것이다,한국이 케나다를 제치고 10위권으로 진입을 하려면 올해의 GDP 에서 약60% 성장을 해야 하는 것이다,말이 안되는 상식이하의 헛소리인 것이다.현재 환율에서 60% 가 급등을 한다면 가능할지 몰라도...
과거의 글에서도 주식시장의 유동성 장세에 대해 애기 해듯이 경제,기업의 근본적인 훤더멘탈이 뒤받침이 없이 돈의 힘으로 끌어 올리는 주가지수는 얼마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막연한 전망도 필요없는 일이다.갈때까지 가다가 지치면 꼭지점이 되는 것이다,그 과정에서 항상 외국인이 물량을 털고 차익실현을 할때는 기관이 그물량을 받아주고 동시에 집단지성의 군중심리에 휩쓸려 개인투자자들은 판단력을 잃고 동물적인 탐욕과 Euphoria(지고의 행복감)에 빠져 외국인과 기관의 물량을 정신 없이 받아주며 광란의 마지막 파티의 상투를 번번히 잡으며 코가 꿰여 항상 엄청난 손실을 보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원유,금,동 등 국제 원자재 상품시장과 외환시장과 마찬가지로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국제 거대 금융자본은 물량을 기관과 개인에게 떠넘기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유명 방송,언론,월가의 거대 금융자본의 에코노미스트나,에널들을 동원하고 세계의 유명 경제단체,신용평가사를 동원을 해왔고,결정적인 기회를 포착해 외국인이 차익실현을 하며 꼭지에 도달할 때는 항상 극단적인 장미빛 전망의 분석 보고서나 전망을 내놓고 펌프질을 하며 주식이나 원유,금등 원자재 상품이나 외화의 매수를 부추키며,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익실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008금융위기 당시 개인투자자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그동안 외국인은 차익을 실현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 왔으나,개인의 집중적인 펀드환매와,국내,외 경제,금융의 환경으로 현재까지 오게된 것이라고 생각하고,아직 개인투자자들이나 시장참여자들의 집단지성의 군중심리가, 2008년도 금융위기전의 코스피 지수가 2086p 의 고점을 찍을당시 Euphoria 에 빠져 있는 상황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국제 거대 금융자본의 커넥션은 아프리카 초원의 교활하고 탐욕스러운 하이에나와 같은 동물적인 후각과 탐욕을 갖고 있는 것이,그들의 생리인 것이다,개인투자자들은 항상 판단력을 잃지 말고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번에는 개인투자자들의 소중한 자산에 손실을 보지 않고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 코가 꿰는 것을 한번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는것이다,코스피가 언제까지 상승을 지속할 수 있을지......
2010.12.24.새벽.처용.
PS: 지난번 10/17일 올린 글에서 어느분이 댓글로 제가 주가지수를 전망하는 글을 올리면서 코스피 지수가 1700-1800p 를 넘지 못하고 변곡점이 올것이라고 전망을 몇번 하였는데 현재 코스피가 2000p 을 돌파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저의 코스피 지수 전망이 틀렸고,제가 항상 주가지수와 환율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면서,주가지수 전망도 틀렸는데 이번주(12/24) 글에서 저 나름대로의 판단과 분석으로 환율과 코스피 전망을 말씀 드리겠다고 한것이 의미가 없는 것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글을 올리신 분이 계셨습니다.
저의글을 지속적으로 읽어 오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코스피 지수가 1700p 와 1800p 에서 여러번 변곡점으로 크게 하락한적이 있습니다,제가 코스피를 전망한 글의 날자와 코스피 지수의 변동을 비교해 보시면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후 저는 FRB 의장 밴 버냉키가 8월 와이오밍주 잭슨홀 연설에서 2차 양적완화 정책을 암시한 이후 약 1달 동안 미국의 경제,금융의 동향을 주시해오다, 저 나름대로의 판단과 분석으로 10/1과 10/8일 올린 글에서 향후 코스피 지수의 전망은 무의미한 일이고,따라서 지수의 전망을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주식시장의 유동성 장세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코스피 지수가1900p을 돌파한 이후,저의 판단과 분석의 코스피 전망이 틀렸다고 인정을 했습니다,댓글을 올리신 분은 저의 10/1과 10/8일 글을 읽어 보시면 오해가 풀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PS: 항상 저의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로 성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 갖고 있고 사정상 일일이 답글을 못드려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사정상 원고를 준비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의 저의 생각을 올리다 보니 문장이 너무 길어 지루 하시고 읽으시다가 문맥이 어색하거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틀렸더라도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주제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저의 지난글을 주제별로 참고 하시면 이해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건강하십시요,성탄과 함께 줄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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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지수의 흐름이지만 시간이 되면 제 갈 길을 가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말잘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처용님 메리 크리스마스...........
잘 읽었습니다. 이한구,mb정부 사실상 국가부채 1,600조 ... 주식시가총액 1,100조 ...풋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잘읽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많은 시간과 정열을 투자하시여 올려주시는 처용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읽고 있으며 저의 상식에 풍요로움을 주십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찬찬히 정독하며 잘보았습니다 알기쉽게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엉어는 몰라도 한글은 정성드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