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청명한 가을 하루 부담없이 다녀가도 좋은곳 수도권 전철을 타고 가볍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춘천 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전철과 ITX 청춘을 타고 여행을 하는 명소 춘천 여행중 부담없이 가을을 만날수 있는 곳을 소개 합니다
열차를 타고 북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는 사이 어느새 춘천 입니다 춘천의 마지막 역 춘천역에 내려 길을 건너면 만나는곳 몇년전만해도 미군부대가 자리잡고 있던 이곳에는 가을이 한참 익어가고 있는데요 약 2만평의 넓은 면적에 코스모스가 한참 피어나기 시작 했답니다
코스모스길은 입장료가 없다는것이 또한 매력 입니다 자동차로 오셨다면 주차료도 무료 이더군요
지난 주말 다녀온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에는 메밀꽃이 결실을 보고 있었는데요 지금쯤은 꽃은 모두 지고 알알이 메밀이 익어 가고 있겠네요
순백의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춘천의 가을 풍경 춘천의 가을은 이렇게 숙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담은 사진이라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코스모스 주변의 경관과 어울려 가을이 성큼 다가 왔음을 알수 있습니다
코스모스 길을 따라 가을을 만나셨다면 이제 출출해질 시간 춘천에 와서 닭갈비와 막국수 맛은 봐야겠지요 춘천에 수많은 닭갈비와 막국수집이 있지만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소양강댐을 여행할수 있는 곳 춘천 사람들이 샘밭이라고 하는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118-23에 위치한 샘밭닭갈비 /막국수를 추천 합니다 닭갈비도 먹고 50년 전통 막국수를 맛볼수 있는 최고의 춘천 맛집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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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걸으며 즐기는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我空
첫댓글 코스모스가 푸르름속에 간간이 있는것도 참예쁘네요
여행하면 먹는재미도 빠질수 없죠^^
우와~~
먹는게 있으니 기쁨이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