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산행지로 유명한 문경에 있는 대야산을 다녀왔습니다.
1. 날짜 :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2. 코스 : 용추계곡 주차장-용추폭포-월영대-사기골-밀재-대야산 정상-피아골계곡-월영대-용추폭포-용추계곡 주차장(약 10 km, 4시간 10분)
3. 날씨 : 약간 흐림
4. 누구와 : PL 6기 부부동반
5.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 : 기암괴석과 폭포·소(沼)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용추폭포와 촛대바위가 있는 선유동계곡 및 `월영대'가 유명
6. 산행개요 : 대야산은 문경과 괴산에서 올라 갈 수 있는데....우리는 용추계곡이 있는 문경에서 올라가기로 함. 용추계곡 주차장은 산세에 비하면 굉장히 큰편이며, 월영대 까지는 용추 계곡을 옆에 끼고 가기 때문에 언제든지 알탕을 할 수 있으며, 월영대 이후 밀재까지는 완만하 경사이다. 밀재 부터 정상까지는 경사가 약간 심한 오르막 길이며, 도봉산의 능선과 비슷한 느낌이다. 정상 이후 월영대까지의 하산길은 도봉산 신선대에서 하산하는 느낌이다(급 내리막) 피아골 계곡은 계곡을 건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가 올 때는 조심해야 할듯.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지만, 안내판이 부실하고, 위험구간이 곳곳에 있다. 도봉산이나 수락산을 자주 다니는 분들이 아니면, 힘든 코스라고 생각될것 같다.
▲ 대야산 지도(타 블로그에서 가져옴)
▲ 대야산 용추계곡 주차장(대형주차장과 소형주차장으로 되어 있음, 사진 왼쪽이 대형주차장) 사진 오른쪽에는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인데....들머리 입구는 자동차와 화장실 가운데로 약간 올라감
▲ 소형주차장에서 바라본 대형주차장
▲ 산행 들머리 입구에서 바라본 소형주차장
▲ 들머리에서 고개 넘어 내려오면서...
▲ 대야산장 오른쪽으로
▲ 왼쪽으로 용추계곡을 끼고 산행
▲ 몇개의 상가를 지나고...상가가 많지 않음
▲ 코란도 자동차 지나 오른쪽으로 산행 들머리
▲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 모습
▲ 왼쪽으로 용추계곡을 끼고
▲ 맑고 깨끗한 용추계곡
▲ 주차장 출발 약 17분 후 용추폭포
▲ 용추폭포에서 아래쪽으로 바라본 모습
▲ 날씨 더울 때 내려오면서 알탕하면 굳~~~
▲ 하트 모양의 담소
▲ 용추폭포 위쪽에서 바라본
▲ 이 안내판이 유일한 안내판일듯
▲ 밀재까지 가는동안 이런 큰 평상이 5개 정도 있는듯...
▲ 월영대 하류쪽
▲ 월영대에서
▲ 월영대 상류
▲ 월영대에서 밀재를 향하여
▲ 떡바위(아무리 바보 떡처럼 보이지 않는디 ㅎㅎㅎ)
첫댓글 성기형 앞으로도 쭈우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여
니는 어찌 성기만 쭈우욱 행복하라고 허냐???다른 6기는 일찍 가라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