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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이-뻔한세상님 최근 글 몇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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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FRB가 금리를 올리는 이유 ㅎㅎ. [15]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8504 15.05.25 19:4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37045
~ 울며 겨자먹기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FRB가 금리를 올려야 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화폐 발권 패권. 즉 기축통화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려야 한다.
그것도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아주 높은 수준으로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시기를 골라서.
FRB가 중요하게 여기는 딱 하나는 화폐 발권 권력을 잃지 않는게 주목적이다.
달러의 양이 많고 적고는 이미 그들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달러라는 놈은 양이 늘어나도 문제요. 줄어 들어도 문제다.
왜냐 기본 가치인 결제 기능을 잃지 않기에 말이다.
양이 늘어나거나 줄어 들어도 지구라는 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살 수가 있다.
양적 증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품권 수준의 화폐를 사용하는 지구인만 힘들다.
백날 제조업으로 승부하면 뭐하나??.
인쇄업을 이길수가 없는데......
금리를 올리지 않고 버티면 필시 WW3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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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new world order ㅎㅎ. [17]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1942 15.05.28 20:2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37990
~ 음모론 측면이기에 믿던지 안 믿던지는 자유
이상한 나라가 정치적으로 비전이 없는 이유는 제목에서 언급한 new world order
즉. 신세계질서라 불리는 괴상한 논리를 서서히 진행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식 양당제로 개편되기 전에 먼저 일어난 획기적인 사건은 다름아닌
여당 야당을 불문하고 new라는 것으로 당명을 바꿨다는 점이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당명에 new가 들어간 것이 결코 그냥 일어난 일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이 이후로 발생한 미국식 양당제로의 인위적 개편으로 말미암아 이제 서글픈 엘리스들에겐 선택을 통한 변화와 바람을 열 수 있는 길이 없어졌음을 뜻한다.
겉으론 아웅다웅 싸우는 척만 할 뿐이지 실제적으로 하는 일은 다 같다.
세계를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과 절대 자본(FRB를 비롯한 IMF WB IBRD 여기에 일본 BOJ 및 야쿠자 자금 등등) 세력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을 해주고 있음은 빚을 줄여도 모자랄 판국에 빚을 마구잡이로 권하는 지금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국회의원 수를 300으로 맞추고 그 마지막 한자리를 외국인을 넣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절대 복종과 충성을 하겠다는 서약으로 봐야 한다. (註. 300 위원회 검색)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들을 그냥 심심풀이로 괴롭히는 것이 아니다.
종일 매국 세력이 득세하는 이유도 여기에서 기인한다.
NWO를 실행에 옮기고 있는 삼변회라 불리는 세계를 지배하는 단체가 미국-유럽-일본으로 이어지는 구조이기에 그렇다. (註. 아베가 날뛰고 자위대가 군대로 격상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그림자 권력 아시아 지부가 바로 일본이다.
단일 세력에 의한 단일 권력 등장은 이미 코 앞에 다가와 있다.
가장 근접한 세력이 바로 아쉬케나지가 장악한 FRB다. 실제로 FRB의 권력은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기관을 막론하고 영향력 측면이나 파급력 측면에서 으뜸이다. 이미 FRB를 필두로 IMF WB IBRD 여기에 ECB BOJ까지 장악한 그들에겐 남는 거라곤 형식적인 정치적 권력 이양.
권력이 시장에 넘어간지 오래다.(註. 고이들이 장악한 몇몇 나라에선 권력이 시장을 아직도 장악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대표적 나라가 미국. 일본. 영국. 이상한 나라 등등)
겨레주의를 펼치는 사람이나 세력은 전부 가차없이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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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ISD ㅎㅎ. [6]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410 15.05.30 22:3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38525
~ 자기 돈 주머니에서 나가지 않는다고 관심도 없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펼쳐지는 이상하고도 괴상한 소송에 관심을 둔다고 해서 콘크리트 가격이 오르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주의깊게 볼 엘리스들이 몇이나 될까??.
ISD 관련 여러가지 전후 관계나 소송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를 떠나서 소송에 참가하는 인간군상들을 보고 있노라면 태어날 때 장 속에 남아 있는 똥물이 넘어올 지경이다.
아무리 물질이 좋다고 한들 이렇게까지 비정하고 몰상식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진짜 물질의 노예가 되어서 인지 아니면 상대방에게 정이 남아서 인지 아니면 밉보이면 골로 갈지 모르는 두려움에서 인지는 몰라도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차후에 토사구팽이나 당하지 말고 기왕 매국의 길로 간 이상 잘 살아라. 꺄악 ~ 퉷.
물질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를 맨정신으로 살아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경지에 오른 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 듯 하다.
황천에 가서 후회하면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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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임계점 실험 ㅎㅎ. [31]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4309 15.06.02 19:2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39360
~ 서서히 강도를 높이고 있다.
어느 선까지 용인을 하는지를 보는 거대한 실험실의 숙주가 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들,
슬슬 간을 보는 그림자 권력의 프로파간다 강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지만 다들 무념무상.
별의별 해괴망칙하고도 상식적으로 도덕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해도
이에 대한 불평. 불만. 개선의 여지가 없는 신기하고도 요상한 모르모트 천국인 세상.
겉으로 보이는 암기력 측정 능력 구분에 따른 학벌 등급과 학력 성취도는 높지만
이성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과 언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 판단력은 제로.
이로 인해 어떤 일에 합리적 활동 자체가 불가능.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에 자체가 처음부터 관심 대상이 아님.
극한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에 빠져 도덕적 가치관이나 시대정신이 무의미.
모르모트를 살리려 여러 차례 시도를 하고 또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소용없는 메아리 뿐.
좀 깨어있던 부류는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하는 모르모트 덕분에 소멸을 넘어 전멸. 멸종 위기.
반복되고 있는 임계점 실험의 목적.
모든 것을 빼앗긴 위한 전략적 술책.
당신 차례는 먼저 제거된 선각자들보다 멀었다고 생각하는가??.
먼저 제거되냐 중간에 제거되냐 최후에 제거되냐 시간적 차이만 있을 뿐......
실험에 쓰여진 모르모트의 마지막은 항상 뻔하지 않겠는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하더라만 이건 뭐.
人禾女가 몰려오니 대비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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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당신이 못 사는 이유 ㅎㅎ. [18]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3253 15.06.08 11:2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41005
~ 노력을 하지 않아서 못 사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아무리 뭣나게 해도 안 되는 구조라서 안 되는 것이다. 시스템 자체가 법률적 가치는 커녕 도덕적 가치도 지키지 않는 괴상한 곳이라서 노력이란 낱말 자체가 별의미가 없다.
노력을 하지 않아서 못 사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해도 안 되기에 그러는 것이다.
또한 열심히 노력한 댓가를 훔쳐먹고 갉아먹는 도둑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더 황당한 경우는 넘쳐나는 도둑들을 잡을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앞으로 해먹고 뒤로 해먹고 옆으로 해먹고 통으로 해먹으니 어떻게 제대로 돌아겠는가??.
이런 본질적 진실을 외면하고 계속해서 노력을 하라고 주문을 거는 이유는 불법과 불의를 그나마 보기 좋게 포장하고 대중을 설득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것이기에 그러는 것이다,
어쩌다 개천에서 용난 성공한 1인을 대서특필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공식을 세뇌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잘 되면 노력을 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면 노력 부족이라 칭하면 끝.
노력이라는 낱말 자체가 어쩜 기득권력의 불법과 비리를 정당화시키는 도구이자 권력이다.
불평 불만을 늘어 놓으면 당연하게 되돌아오는 이상한 궤변. 노력을 하지 않아서....
과연 노력을 하지 않아서 이렇게 사는 것일까??.
노력이란 낱말은 법률적 도덕적 가치가 살아 있는 곳에서나
정당한 가치를 가지는 것이지 지금과 같은 몰락의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
백날 노력하면 뭐하나?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빽유죄 유빽무죄가
사회의 불문율처럼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
몇 만, 몇 십만에서 성공한 1인을 보고 흥겨워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다고 희희낙낙하는 모습이 마치 조삼모사 원숭이 같으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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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그림자 권력 ㅎㅎ. [12]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3189 15.06.09 11:3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41264
~ 이상한 나라에서 NEW WORLD ORDER. 다시말해 신세계질서를 기획하는 세력의 눈에 보이는 실체중 최고 권력에 즈음하는 무리는 크게 6가지로 구분된다. 영국여왕을 기점으로 하는 영국계.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바티칸계. 데이비드 록펠러를 중심으로 한 미국계. 조지 부시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네오콘계.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는 짝퉁 유대인 권력의 수장격인 아쉬케나지계. 마지막으로 일본 극우를 바탕으로 하는 쪽바리계로 나눠 볼 수가 있다.
이상한 나라에서 건곤일척이 일어난 이후 권력을 거머쥔 세력들이 한 행동을 보면 누구의 지분이 가장 높은지 그리고 어떤 계열의 영향력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지를 쉽게 유추 가능하다.
도장 찍으러 혹은 인사하러 가는 근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과거에 패권을 차지한 부류부터 시작에 현재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부류까지 차근차근 되돌아보면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회상해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이다. (註.시티 오브 런던에 POPE가 방문하고 것도 모자라 네오콘 세력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하면서 압박을 가하고 이것도 부족하지 일본 자금이 활개를 치도록 빚을 권하는 것 역시도 탐탁치 않음)
안타까운 현실 하나는 하필 지금 이 시대가 유사 이래로 가장 혼란스럽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역대 최고의 위기라는 것이다. 대강 보는 눈이 있고 듣는 소리가 있어 세상 돌아가는 눈치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알 것이다. 지금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시기인지를 말이다.
연일 세계 패권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관심이라곤 콘크리트와 먹을거리 그리고 3S 뿐이니. 긴장의 끝을 놓쳐서는 절대 안 된다. 머지않아 네오콘 세력과 일본 극우가 손을 잡고 다시 한바탕 판을 벌일 것이니 말이다.
엘리스들을 위한 세력은 하나도 없음을 인식하길 바란다.
겨레주의의 몰락은 결국 그 겨레의 亡을 넘어 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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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기준 금리의 환상 ㅎㅎ. [24]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5096 15.06.10 17:4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41649
~ 기준 금리가 의미가 있는가??.
시장 금리와 기준 금리는 이미 서로 다른 평행선을 달리니 말이다.
미국 금리도 마찬가지다.
frb에서 금리를 올리던 안 올리던 나라마다 처한 위치에 따라
시장 실제 금리는 민감하게 반응할테니 말이다.
금리란 경제적으로 어떤 위치에 처해 있냐를 잘 보여주는 가늠자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금리와 말도 안 되는 저금리가 함께 공존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이미 끝에 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시장 금리에 많은 구성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관심을 두는 이유는
바로 그만큼 위험하고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간접 증거다.
빚이 많은 당사자들이 심리적으로 기댈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이자 정신적 지지대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솔직히 기준 금리가 0% 혹은 마이너스 금리로 돌아선다고 하더라도 그 효과를 단 0.000000 몇 %라도 볼려면 빚이 제로이거나 자산이 어느 정도 보유하지 않으면 말짱 꽝!! 도루묵....
기준 금리의 환상에서 깨어나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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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금리가 아무리 ㅎㅎ. [6]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3313 15.06.11 12:4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41817
~ 더 내려도 살아날 수가 없다.
핵심은 금리가 아닌 엘리스들 개개인의 주머니가 비어 있기에 말이다.
앞으로 금리를 더 내려도 이 상태는 지속될 것이다. 진짜 원인은 금리가 아니라 쪽수가 많은 최하층. 하위. 중하위 계층의 소득(수입) 자체가 몇 년째 정체되어 빈인빅 부익부 차원을 넘어 극단적 양극화로 고착화 돼버렸고 여기에 일자리를 놓고 엘리스들 간의 경쟁이 아닌 외국인들과 치열한 경쟁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인건비 구조와 아울러 설사 고용이 된다고 하더라도 대다수 비정규직에 종사할 확률이 높은 관계로 말미암아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다.
(註. 외국인들이 일하는 이유는 일이 좋아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출신국 대비 월등한 임금을 주기에 일을 하는 것이다. 한 달만 일해도 본국에서 1년 또는 수 개월 이상 일한 목돈을 만질수가 있는데 누가 일하지 않겠는가??. 또한 상대적으로 엘리스들이 게을러서 일을 하지 않는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단기적으론 저임금과 비정규직의 고통을 감수 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 측면에선 결코 이런 상황을 감내 할 수가 없다는 진실을 알기에 그렇다. 저임금 저물가 나라와 비교해서 게으름의 척도를 세워서는 안 된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열심히 해라??)
위에서 언급한 서글픈 엘리스들이 기준 금리대로 쩐을 융통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거라고 보는가??. 기준 금리는 말 그대로 기준 금리에 불과할 따름이다. 발표된 숫자의 상징성이 아무리 높다고 한들 현실에서 진짜 필요로 하는 엘리스들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다.
진짜 경제를 살리고 싶다면 상징성에 지나지 않는 기준 금리 인하보다 차라리 제 1 금융권의 문턱을 낮추던지 아니면 제 2 금융권을 비롯한 대부업 관련한 금리를 대폭 내리던지 아니면 법정 상한 최고 이자율을 20% 초반대 까지라도 낮추던지 해서 실제로 혜택을 보게 만들어야 하지만 이런 실체적 행동은 하지 않고 의미없는 숫자 노름에만 빠져 있으니 무슨 답이 나오겠는가.
금리만 계속 내려 경제가 살아날 것 같으면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같은 나라는 몇 년 아닌 몇 십 년 전에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도 남아겠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아직도 후덜덜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겉보기만 정상으로 보이지 가면 갈수록 이들 나라 대다수가 더 곪아가고 있음을 알기에 이들 나라 역시 근본적 대책인 소득 향상(최저임금 인상)을 서두르고 있는 것도 다 이런 이유에서 기인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의 소득 증대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말이다.
줄어들어야 할 부채가 줄어들지 않는 것만 보아도 정상이 아님은 누구나 알 수가 있다.
진짜 좋아 질려면 빚이 줄어들어야 하지만 괴상하게도 빚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으니......
메르스로 내수는 아예 마이너스가 될 것이니,.,,,,
두렵다. 그나마 관광객이 버티고 있던 내수에 대형 악재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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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권력의 상징성 ㅎㅎ. [21]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1882 15.06.12 21:51
~ 정치시대가 막을 내리고 경치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인 97년 IMF 전후로(註. OECD 가입 시점부터라고 보는게 타당) 권력의 최고 꼭지점에 있는 인물의 됨됨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징적 권력을 가진 인물의 눈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잘 가리고 포장해서 들통나지 않게 빼먹는냐가 중요한 관심사라는 것이다.
진짜 마음에 우러러 나온 존중과 존경이 아닌 이미 이기심과 사리사욕을 바탕으로 한 한탕주의를 목적으로 기회주의식 아부와 영혼없는 아첨으로 뭉친 이른바 권력형 해바라기들의 농간으로 이미 최고 권력의 상징성은 의미가 없어졌다.
더 강한 권력이 내부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던지 아니면 외부에서 들어오던지 간에 지금에 이상한 나라의 권력 속성상 몸과 마음을 다하여 의(義)와 충(忠)을 지속할 의무자들은 거의 없을거라 믿는다. 뜨고 지는 해를 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 마냥 그들 역시 뜨고 지는 권력을 따라 이동할 것이기에 말이다.
어쩜 의리라는 낱말 자체가 존재하리라고 믿는 그런 예절적 의미의 권력이라기 보다 권력 자체가 이미 사사로운 이득과 권세를 누리고 불리기 위한 지극히 사적인 이합집산 관계에서 탄생했기에 결국 어느 순간 이해타산 관계가 끝나거나 궁지에 몰리게 되면 새로운 권력에 붙거나 혹은 내부 비판을 통해 권력을 얻거나 혹은 직접 찾아 나서거나 혹은 조종하기 쉬운 상징적 인물을 만들거나 혹은 가장 최악의 경우수인 외부에 적과 내통하여 그들과 협력하여 정통성이 결여된 권력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여기서 떨어지거나 멀어진 절대 권력 혹은 인물은 가차없이 팽(烹)을 당한다. 물론 팽을 당하거나 당할 위기에 처한 당사자나 권력을 유지하던 부류들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다. 쉽게 그들 스스로가 특정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활동하는 권력을 움직이는 박쥐들의 농간에 놀아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이다. 권력이 이미 땅에 떨어졌어도 인식을 할 수가 없음.
즉, 겉에서 보는 권력의 상징성과 권력 내부에서 보는 권력의 상징성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이른바 무늬만 권력인 이상하고도 요상한 관계가 유지된다. 욕은 상징적 권력이 다 얻어 먹고 삥은 엄한 놈이 챙기는 희대의 말도 안 되는 현란한 사기극이 연달아 연출된다는 것이다.
욕은 욕대로 얻어 먹고 삥은 엄한 놈이 뜯는 그러한 구조가 이미 쌍팔년도를 기점으로 해서 이상한 나라에서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아는이가 드물다.
이를 엘리스들에게 가장 쉽고도 정확하게 합리화 시키기 위한 방법이 바로 매번 중대한 거사를 치루는 날이 돌아오면 묘하게도 구도가 정확하게 3 : 3 : 3 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이다.그리고 나머지 1이 어디로 향하냐를 놓고 아웅다웅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333 대결 구도는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었지만 누구하나 이런 묘한 비율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저 그러려니 하고 지나쳐 버리기에 말이다. 다음에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333 대결 구도로 가게 되어 있다. 권력의 상징성에 너무 치우치다 보면 본질을 보지 못한다.
지금 나온 패 중에서 진짜 엘리스들을 위한 패는 하나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 권력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을 망각하기에 말이다. 권력의 상징성과 방향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뒷면에 이들을 키우고 만들고 조작하는 실체적 권력에 접근해야 한다.
백날해도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긴 알아도 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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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 2015년 빌더버그 회의 ㅎㅎ. [7]
이-뻔한세상 (seon****)
주소복사 조회 638 15.06.14 23:02
~ 2015년 빌더버그 회의가 오스트리아 Telfs-Buchen에서 6월 11일~14일까지 개최.
회담 주요 내용.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화학무기위협.
현재 경제 이슈.
유럽 전략.
세계화.
그리스.
이란.
중동.
나토.
러시아.
테러리즘.
영국.
미국.
미국선거.
운영위원회 명단에서 마지막에 꼭 자문을 하는 사람 이름은 데이비드 록펠러.
빌더버그도 록펠러. 삼변회도 록펠러.CFR도 록펠러. 올해 100세 기념으로 뭐 했다고 하더라.
빌더버그. 삼변회. CFR에 참가하는 기업이나 사람이 진짜 실력자라는 사실.
요즘은 그나마 사이트에서 대놓고 명단 공개를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오늘이 마지막 일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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