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 3번 출구 13시20분 도착
영등포구청역에서 8시50분 출발
※ 2019년 2월 14일 영등포에 거주 하는 서울둘레길 동호회원들과 지난주 목요일(2월 14일)에 걷던 6코스를 이어 걷기 위해서 영등포구청역에서 시작하여 양평역을 지나서 안양천 제방길을 따라 걷는다. 안양천과 한강의 합수부를 지나서 서울둘레길 제 6구간의 안양천 3코스 인증함이 있는 "황금내근린공원"에서 스탬프를 찍고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의길"을 따라 걷다가 "가양대교"남단에 있는 서울둘레길 제7구간 봉산,앵봉산 1코스 인증함에서 인증 스탬프를 찍고,
가양대교의 인도를 따라 걸어서 엘레베이터로 강변으로 내려가서 생태보존지역을 지나서 노을공원 나들목을 거처서 하늘공원 아래의"메타쉐콰이아"길을 따라 걷는다. 2km정도를 더 걸으니 "2002년 온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월드컵경기장"이 나오고 월드컵경기장옆 매봉산에 41년간 철저하게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며 석유를 비축하던 탱크5개 중 4개에 시민을 위한 공연장과 ,강의실, 카페등을 만들어 과거와 미래를 기록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을 지나서 불광천변에 내려서니 증산역까지 1.5km를 알리는 이정표가 보인다. 예전에 불광천하면 정화되지 않은 오수로 냄새가 많이 났는데 지금은 하천이 관리가 잘되어서 물도 맑고 맑은 물에서 사는 "피라미"도 보인다.
불광천에는 날씨가 포근 해서 인지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많았고 멀리 북한산의 능선이 아름답게 보인다.
※ 소요시간 : 영등포구청역 (8시50분) ~ 증산역 3번출구 (13시 20분) 총 소요시간 4시간 30분
양평역이 600m
보무도 당당한 회원들
서부간선도로의 모습
안양천 제방의 벗꽃길
제방에 서있응 이정표
안양천 건너편에 목동 종합운동장과 아이스링크
가양역이 5.8km
목동교
안양천 건너편의 이화여자대학병원
양평교
선유역 방향의 이정표
증기를 품어대는 목동 열병합발전소
가양역이 4.8km
안양천 종합 안내도
한강 합수부 가까이 있는 "나이아가라 "호텔
한강합수부
월드컵 대교 공사 현장
안양천에서 내려오는 냇물과 한강이 만나는 합수부
한겅 건너 왼편이 "노을공원" 중앙이 쓰레기에서 발생한 메탄가스를 이용항 "열병합발전소" "하늘공원"공원
염창동과 월드컵 경기장을 아어 줄 "월드컵대교"
서울둘레길 방향 표시
쓰레기 처리장이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의 원경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하여 발전하는 열병합발전소, 이곳에서 생기는 전기는
"노을공웡"과 "하늘공원"에 전기를 공급하고도 남는다.
쓰레기 처리장이라고 하는 오명을 벗고 억새를 심어 매년 가을이면 억새축제가 열리는
"하늘공원"축제 때면 남녀 노소가 몰려와 초만원을 이룬다.
우리가 황금내 근린공원을 거처서 건너야 할 "가양대교"
한강변에서 목적지 가양역 방향의 이정표
"염강나들목"
안양천 제3코스 "황금내 근린공원"의 스탬프함
인증샷
인증샷
인증샹
지나온 구일역이 9.1km
한강공원 "염강나들목" 표지판
임진왜란 당시의 명의 "헌준선생"의 발길을 따라.....
허준박물관이 600m
가양대교 남단의 현위치 알림판
서울둘레길 제7구간, 봉산 앵봉산 1코스를 시작하면서 인증샷
인증샷
서울대교 남단에 붙혀져 있는 서울둘레길에 대한 설명
가양대교를 건너면 버라본 인천공항으로 연결된 "방화대교"
가양대교를 건너는 회원들
가양대교에서 인도로 하강하는 "엘리베이터"
난지공원의 자연 관찰로에는 뱀들이 출연 한다고 하는 경고문
난지 자연 박물관
목적지인 증산역이 4.9km
나들목의 위치를 알리는 현위치 안내판
노들공원 가는길...
이곳에서 노을공원 까지는 558개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노들공원 조성에 대한 상세 안내판
종합 이정표
열병합발전소 입구의 소나무
바람 한 점 없어서 걷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증산역까지 4km
하늘공원 아래 "메타쉐콰이어" 길에서 한컷
"메타쉐콰이어길"
이곳에서 하늘공원을 오르는데도 300계단 쯤 올라가야 하는데
노약자를 위한 맹공이 열차거 운영되고 있다.
서울둘레길 현위치 안내판
2002년 월드컵 경기때의 함성이 들려 오는 듯 하다.
경기장 한편에 있는 "맹공이 열차 "매표소"
증산역까지 2,5km
현위치가 문화비축기지임을 알려 준다.
41년 이상 시민의 접근이 금지 되어있던 석유 비축기지내 댕크 5개중 4개를 개조 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 주어 강연장, 전시실, 카페등으로 활용 할수 있도록 개조 되어 있는 문화비축기지에 대한 설명문
己亥年 新年을 맞으며 새워져 있는 트리
이곳 매봉산일대의 여의도의 22배의 땅이 석유비축기지로 묶여 있었다고 한다.
기름탱크가 재탄생되어서 1층에는 카페로 변신하여 있었다.
매봉산 종합 안내
도로 표면에 그려 진 봉산 앵봉산 둘레길 안내도
월드컵경기장 북문
붉은 기둥 현재시간 12시 42분
불광천 진입부
증산역까지 1.5km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띠인다.
목적지가 200m
증산동 마을 이름의 유래
걷기나, 산행 전,후 몸풀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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