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熊山)-709.9m
◈날짜 : 2023년 10월 2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신우에이스타운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12분(8:33-14:45)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7:35-8:32)-신우에이스타운정류장
◈산행구간 : 신우에이스타운정류장→안민데크로드→안민고개→팔각정 → 웅산→시루봉→바람재→시루샘터→시루봉등산길공영주차장→삼성@입구정류장
◈산행메모 : 신우에이스타운정류장에서 산행 시작.
도로 건너 삼정그린코아 공사장 왼쪽으로 보이는 길로 올라간다.
가로지르는 1030번도로 아래를 통과한다(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덱 쉼터에 올라선다.
여기부터 도로를 오른쪽에 끼고 안민데크로드를 따라간다.
왼쪽으로 보이는 창원 MTB파크 입구.
오른쪽으로 보이는 안민약수터.
좌우로 숲속나들이길이다.
왼쪽 아래로 창원 생활쓰레기 매립장.
데크로드의 끝이 보인다.
고개를 만나니 왼쪽에 안민고개 쉼터.
오른쪽으로 안민고개 생태이동통로.
그 오른쪽 도로 건너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간다.
생태통로 입구에 자리한 이정표.
왼쪽 생태이동통로로 진입한다.
발 아래로 고개를 넘는 도로.
풀밭 광장에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안민고개전망대.
시루봉누리길 안내판도 만난다.
여기선 시루봉누리길을 따라가는 산행이다.
안내판을 지나 돌아본 그림. 안민고개전망대 위로 덕주봉이다.
S자를 그리며 고도를 높이는 임도를 따르는데 지름길도 만난다. 산악자전거도 다니는 길이다.
부드럽게 올라간다.
만나는 이정표는 뒤로 안민고개 0.85, 앞으로 웅산 3.5km다.
헬기장에 올라선다. 여기서 왼쪽으로 숲속나들이길도 연결된다.
벤치에서 한숨돌린다. 돌아본 그림.
콘크리트 길로 올라가는데 마주치는 홀로 산꾼.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라 반갑다. 60대로 보이는 여자다. 청룡사서 출발했다며 안민고개를 거쳐 원점회귀 산행이란다. 차량회수를 위해. 돌아본 장복산.
오른쪽 아래로 진해시가지.
하늘 금을 그리는 시루봉, 천자봉. 그 오른쪽에 해양공원 시설물도 보인다.
불모산, 웅산, 시루봉.
왼쪽으로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암릉에서 휴식 중인 탐방객도 만난다. 여기도 홀로. 남자. 성주사를 배경으로.
내려가서 봉에 올라서니 육각정 쉼터. 누리길안내판에 팔각정으로 표시된 그 쉼터로 보인다. 지나며 인기척에 돌아보니 뒤따라오는 부부. 목적지를 물으니 시루봉. 반가운 대답이다.
내려가니 여기도 누리길안내판.
신혼부부는 앞질러 갔다. 철탑을 만난다.
목계단도 디디며 내려가니 막아서는 봉.
막아선 암봉. 왼쪽으로 철난간도 보이지만
네발을 사용하여 암봉에 올라선다. 건너에 불모산.
그 오른쪽으로 올라갈 길이 드러난다.
돌아보면 저만치 멀어진 철탑. 그 오른쪽에 육각정이 자리한 봉.
신경쓰이는 암릉도 통과한다.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안부에 내려서면 석동갈림길.
올라가니 근육질 소나무도 보인다.
다가서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웅산 0.7km 이정표서 4분 후 정면에 다가서는 웅산.
왼쪽으로 올라갈 덱도 보인다. 웅산 오른쪽으로 지나갈 능선.
덱을 지나니 철 모르고 핀 꽃도 보인다.
또 만난 덱에서 왼쪽 바위에 물웅덩이.
삼거리에 올라선다. 왼쪽 건너에 불모산이다.
오른쪽으로 웅산에 올라선다.
올라온 길을 굽어본다.
불모산 오른쪽으로 화산.
그 오른쪽 뒤로 굴암산.
진행방향으로 시루봉, 천자봉.
정상석은 예전 그 모습.
내려가서 만난 이정표.
왼쪽 계곡 끝에 웅천.
내려서는 철 난간이 다가선다.
웅산출렁다리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막아서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입하니 <위험, 등산로 아님> 표지. 봉은 오르지 못하고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삼거리이정표서 왼쪽 시루봉(1.16km)으로 꺾는다.
건너에 온 시루봉을 보며 점심(12:00-17).
내려가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우회했던 암봉 뒤로 불모산.
암릉에 올라서니
거리가 좁혀지지 않은 시루봉.
왼쪽으로 산허리를 돌아 오른쪽으로 내려서니 양쪽으로 난간 줄.
위로 다가선 시루봉. 일렬로 앉아 식사중인 군인도 만난다.
침목계단 따라 시루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불모산을 배경으로.
가까이서 쳐다본 시루봉.
시루봉에 이런 사연들이 있구나.
정상석은 재작년에 보았던 그 돌이다.
덱 따라 내려간다. 왼쪽으로 천자봉, 오른쪽은 마지막 봉.
안부에 내려선다. 돌아본 시루봉. 흉물로 보였던 덱은 나무들이 자라 숲속에 묻혔다.
체육기구가 자리한 마지막 봉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보이는 기다란 덱 따라 고도를 낮춘다.
천자봉으로 이어지는 시루봉누리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바람재 삼거리에 내려선다.
정면에 보이는 팔각정으로 가서 신발까지 벗고 누워서 숨을 고른다. 삼거리로 돌아와 왼쪽 자은초교로 내려선다. 돌아본 그림.
시루샘터에 내려선다.
길 양쪽으로 녹차나무.
드림로드인 임도에 내려서니 자은초교 1.2km.
시루봉에 이런 전설도.
해군쉼터, 야생동물쉼터를 지나니 여기는 벚꽃쉼터다.
임시 등산로로 우회한다.
오른쪽으로 절개지를 만나며 조망이 트인다. 왼쪽 아래로 잠시 후 만날 시루봉등산길 공영주차장. 그 위는 장복산.
왼쪽으로 보이는 도로는 잠시 후 지나갈 길이다.
왼쪽으로 내려가서 그믈망 울타리를 왼쪽에 끼고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공사중인 도로를 건넌다.
기존 자은초교로 이어지던 하산로는 도로공사로 잘려서 저런 모습이다.
가운데로 공영주차장 표지가 보인다. 오른쪽에 자은초등학교도.
아파트 사이 도로로 직진하니 시내버스가 다니는 큰 길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삼성@입구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삼성@입구정류장-155번(14:55-15:14)-가음정사거리-108번(15:15-37)-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