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학교의 경우 올해부터 입학전형이 바꼈다.
원래 학사편입은 면접 + 영어성적이었는데 올해부터 일부 학과는 전공 필기시험을 보기도 한다.
일반편입은 공인영어+ 전공시험 이다
그래서 인지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다른 영어로만 뽑는 학교는 50대1을 넘는 경쟁률인데 반해 10:1 정도의 경쟁률이다
물론 10:1의 경쟁률에서도 허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과락을 피할 정도의 4개월 이상의 전공 공부를 한다면 합격한다고 본다. 본인이 토플텝스유형에 약하다거나
한다면 남들처럼 편입영어준비하지 말고 전공+토익준비해서 시립대, 연대, 건대, 동국대 노리는게 좋을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텝스점수가 잘 안나와서 시립대 연대만 노렸다.
시립대의 경우 보통 토익 800점 넘으면 1차를 통과할 수 있다. 전공에서는 점수 편차가 커서 전공 시험에 올인하면 된다.
즉 서울시립대 편입은 다 필요 없고 전공시험 젤 잘보는 사람이 합격이다.
면접전형에서는 학점이 높을 수록 유리한것 같다.(이건 교수님들의 주관적 평가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대부분의 합격자들은 전공시험을 통과하였기에 학교 교과목을 따라간다. 학점도 3.5넘는 사람 많고~
그래서 인지 서울시립대의 경우 편입생에 대한 편견이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편입생 모두
시립대 편입해서 교유관계, 교환학생, 성적 등등에서 차별대우를 받은적이 없다고 말한다.
서울시립대 학생들은 정말 심성이 착하고 배려심이 좋기 때문에 편입생들에대한 배타적인 감정이 없고 쉽게 친해진다.
그리고 편입하면 입학등록금을 내야하는데 사립대학은 100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시립대는 20만원에 불과하다. ㅋ
물론 복수전공 신청 및 전과는 할수 없다. 이건 다른학교도 마찬가지겠지 ㅎㅎ
결론 내가 아는 동생이 편입준비한다면 나는 경쟁률이 낮은 시립대 연대 를 준비하도록 조언할 것이다.
첫댓글 쓸대학이 얼마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편입은 1년에 한번 만약 저대학 다떨어지면 끝.
그리고 시립대 문과는 800으로 어림도 없다. 연대가 경쟁율이 낮다고? 존나 높은데..
토익반영하는곳도 있구나 시립대만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흠
전과는 당연히 안되겠지만 복수전공도 안됨? 다른 학교들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거국들도 복전 시켜주는데 같은 국공립대인 시립대가 안해줄리가...ㅎㄷㄷ
연세대는 복수전공안되고.. 시립대도 안되고,...
안된다니 제도가 좀 아쉽네. 이런 제도면에서는 확실히 지거국이 좋네..ㄷㄷ
연세대랑 시립대만 안되는거냐? 시바 알아봐야겠네
성대도 안됨..
시립대같은경우 전공이 존나빡세다 그래서 들어간 새끼들 대부분이 적응 잘하고 졸업도 무난하게 한다
내가 편입한 계기중 하나가 아는형이 시립대 공대 토익 600에 전공 1년파고 들어가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