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반대론자가 4대강 또 반대
오래간만의 청와대 관걔자가 바른 소리를 한것 같아 속이 시원하다. 선동을 직업으로
삼는 반대자들은 그동안 미국산 쇠고기 세종시 원안추진 천안함 침몰 음모설 4대강 살
리기등 수많은 국책 사업때 마다 그럴듯한 구실로 사사건건 국민을 선동하고 속인결과
그간 엄청난 국고 손실을 입히고 국론을 분열시켜 왔다.
그러던차 박재환 청와대 국정기� 수석이 4대강 살리기 사업반대 정점에 서울대 김정
욱교수가 있다고 비판했다. 김교수는 93년도에도 인천공항 건설에대해 이용자 예상수치
가 너무 부풀려�고 부지가 매립지이기 때문에 비행기 이 착륙시 지반이 침하된다며 건
설반대 이유를 들었다는 겄이다.
그런데 그말들이 모두가 거짓말로 들어 났으나 반성은 아니하고 또 이제는 4대강사업
반대에 나서고 있다는 겄이다. 지금 인천공항은 세계 제1위의 공항으로 세계가 부러워
하고있다. 많은 나라들을 다니진 �했지만 뉴욕의 케네디공항. 영국의 히드로공항. 파
리.독일 프랑크 푸루트등 선진국 공항들이 환경이나 시설면에서 상대가 안된다.
학자라는 사람이 무지 에서인지 알면서도 반대를위한 반대인지 알수가없다. 그러한 엉
터리 교수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불상하다. 학생 들에게 거짓과 위선과 사희적 불만만
가 르치는겄 같아 안탁갑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과거 정부들이 �했던 일들을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사업을 공약
으로 대통령에 당선 됐은데 좌파들의 극한 반대로 국론 불열을 염려하여 4대강 살리기로
축소한 겄이다. 알다시피 4대강 유역은 해마다 홍수때는 물난리를 겪어 많은 이명 손실과
농경지 피해로 해마다 4-5조원의 예산이 반복해 투입돼 왔었다. 한해때는 강물이 말라붙
어 식수와 농공업 용수가 모자라 전국민들의 성금과 생수가 답지되여 왔다.
그래서 과거 정부들도 해마다 수조원식 퍼붇고도 해결되지 않아 장기적인 치수계�을
세웠었다. 김대중 정권때는 40조원. 노무현 정권때는 80조원 이라는 장기적 예산을 세웠
으나 땜질식으로 끝났다.
그런데 지금 시행하고있는 4대강 사업은 이러한 국고 낭비를 줄이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식수걱정. 수해로인한 피해걱정을 해결해 주려고 22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 기간내 완성 하
려는 겄이다.
인천 공항과 마찬 가지로 한강 개발때도 당시 야당과 환경 단체들이 목숨걸고 반대 했지만
완성된후 어떠한 변화가 왔는가. 이겄을 한강의 기적 이라고 한다. 우려했던 생태계가 되
살아나고 해마다 수해로 엄청난 피해를 당하던 천호동 일대 강남쪽 주민들이 안심하고들
살고잊지 않이한가. 강에는 물고기가 되돌아오고 유람선이 떠다니며 각종 례저와 편의 시
설들이 들어차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여있다. 만약 과거의 자연 상태로 되 돌린다면 누가
찬성할가. 4대강역시 한강을 모델로 생각하면 된다. 지금은 당시와 비교도 안될 첨단기술
로 이루어저 환경등 모든 분야에서 염려될겄이 전혀없다. 또 생태계도 지형 변화에따라 새
롭게 복원될줄 안다.
안탁가운 겄은 카토릭 주교회의 에서 4대강사업 반대를 결의한후 지난9일 명동성당 에서
1만여명의 신부와 성도들이 반대 미사를 드렸다고 한다. 야당이나 시민 단체들. 학자들은
각기 자기들 성향에따라 이렇게. 저렇게 말할수있다. 그러나 필요한 국책사업을 종교계가
나선 다는겄은 신앙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이다. 불의에 대한 저항이라면 박수를 치겠다.
지금 세상은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자연상태가 아니다. 인구의 증가와 과학의 문명으로 수
천년전 부터 자연은 훼손돼왔다. 우리나라가 특히 더하다. 좁은 땅덩이에서 집과 공장들을
지어야 하고 수천 수만개에 도로를내야 사람들이 살수있다. 그러니 자연의 훼손이란 하나님
께서 허락하신 지혜대로 파괴될수 밖에 없는겄이다(출31:3-11).
다시한번 말하지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식수난 해결과 사람의 생명과 농경지 피해를 막기
위한 말그대로 치수 사업이며 엄청난 인푸라 조성으로 많은 일거리도 만들어 질 겄이다. 염
려컨데 지금 북한 매체들은 6.2지방 선거를 앞두고 종교계가 잃어나 파쇼 이명박 정부를 무
너 뜨리라고 선동하고 있다. 때가 적절치 않음을 인식하고 오해받지 않으려면 자제할 필요가
있다.
(하 늘 소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