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과 불안으로 생긴복부의 뭉친 근육을 잠자면서 1시간 정도 터치해주니 부들부들 해졌습니다.
그 동안은 장기들이 뭉쳐 있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제니센을 사용하면서 뭉친곳을 찾게 되었고
뭉친곳에 제니센을 대고 있으면 "둑둑" 소리가 안에서 나면서 장기들이 부들부들(?)해지는 느낌이 들고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쭤볼게 있습니다.
긴장과 불안 치료를 위해 중충혈, 관충혈, 중저혈, 전충혈...... 내관혈, 외관혈 등 심포삼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루에 1시간 이상 터치를 해도 나아지지가 않습니다.(금방 나아질꺼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우수운 애기지만(제가 생각해도 어쩌구니가 없는 상황인데, 검은봉지, 빨간 옷, 길가의 검은 뚜겅, 인형 등))
한번 놀란 물건, 장소를 지나가려 하면 항상 불안하고(왜 불안한지도 모르겠음) 결국은
가슴 근육이 뭉쳐버립니다.(하루에도 몇번씩)
토요일 저녁에는 제니센으로 뭉쳐진 근육이 확 풀렸는데(3시간 걸렸음)
어제 저녁에는 복부근육은 풀렸는데 심장쪽 근육이 안풀렸는지 결국 편한잠은 실패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정신과 약 먹고 풀었는데 1시간 후에 긴장과 불안으로 또 뭉쳐버렸네요(에고)
긴장과 불안 → 흉통압박감 → 약물치료 → 긴장과 불안 등으로 자꾸 악순환되네요(하루에도 몇번씩)
암때문에 힘들기보단 이 놈의 흉통압박감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
첫댓글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인한 증상은 오랜동안 치료를 요합니다
제니센으로 치료를 한다하여 머리가 아플때 두통약을 먹으면 금방 통증이 해소되듯 치료가 되는게 아닙니다
제니센으로 꾸준히 치료를 하시면 몸의 모든 부분들이 자율회복능력이 살아나면서 점진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일례로 손사랑 뜸사랑 회원님중에 신경성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출혈 역류성 식도염 이명증상등등으로 병의원과 한의원을 전전했지만
별 효곽를 보지 못하게 저와 상담을 하신후 제니센 요법으로 치료를 하시면서 3개월 경과 점진적으로 좋아지셨고 7개월정도 치료하신후 거의 증상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1년여 치료하신후 그토록 고대하던 임신을 하실만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셨습니다
굿모님 님이 경우 1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몸의 모든 기관들이 균형을 잃고 있엇던 것들이 단 며칠만에 좋아질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며칠동안의 치료효과로 쉽게 좋아진다면 그것은 마약이거나 진통제입니다 점진적으로 몸이 회복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제니센으로 꾸분히 치료하시면서 알려드린 음식요법을 잘 지켜가면서 꾸준히 치료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해피터치샘의 말씀대로 해보셔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잘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