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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위령제는 피해자 유족과 시민사회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정훈 기자] |
▲ 전통제례가 봉행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정훈 기자] |
▲ 참석자들이 분향과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정훈 기자] |
장소 : 서울종로구 견지동 조계종 불교역사기념관
일시 : 2012년 11월 20일(화 ) 오후23시 ~ 4시30분 )
참석인원 : 유족및 내외귀빈 약500여명
주요내빈참석자 : 도법스님, 김원웅(전 ) 국회의원, 문병호의원,오병윤의원,이부영(전 )의원,최천
안병욱(대 ) 안철수국정자문위원실장,정병호, 전창일,김수남.박중기 배은심.
전태삼,김규철, 진보연대 한충목,문재인대선후보 시민캠프 시민넷트워크이명춘.
민주회기념사업회 , 민변,윤영소산마을교장,김병태,박종철 기념사업회( 박종부,
김학규 ) 학산기념사업회 ( 김재헌, 윤복순 ) 전태일열사기념사업회,4,9인혁재단.
2012년 11월 20일 오후2시에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제62주기 합돋위령제가 조계종불교역사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양용해의장님을 비롯하여 전국의유족회장님과 유족 약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 1부공연( 대금공연) ( 조계사 회화나무합창단 63명 참석 ) 장선미무용연구소 (살풀이춤 )으로 시작하여 제 2부의 추모사(양용해의장님인사말,도법스님.,김원웅, 안병욱,문병호, 오병운, 한충목,박중기,안철수후보캠프, 이명춘) 에이어서 오원록제례위원장의 집전아래 전통제례가( 초헌관:양용해, 아헌관:김규철, 종헌관 : 정혜열)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봉행되었다.
헌화분향을 마지막으로 합동위령제가 막을 내렸다.
2) 가두행진( 특별법제정 구호제창 )
3) 삭발투쟁식 ( 특별법제정촉구 )
삭발유족대표 ( 윤호상, 오세영, 임윤옥, 변동윤, 선용규 )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전국유족회 회원들이 20일 오후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제62주기 합동위령제를 마친 후 가두행진으로 서울 종로구 공평동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앞에서 유족대표 삭발 투쟁식과 특별법제정촉구결의를 다지고 있다. 유족들은 삭발투쟁결의문을 통해 정부와 국회는 한국전쟁민간인피학살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더이상 미루지 말것을 촉구했다. 2012.11.20/뉴스1
삭발을 하고있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삭발유족들
< 우측부터 선용규, 변동윤, 임윤옥, 윤호상, 오세영 >
머리를 깎으며 슬픔을 억누르고 있는 곽정례유족
삭발을통하여 유족의 특별법제정을 요구하고 있는 전국유족님들
국가는 왜 이들의 한맺힌 절규를 언제까지 외면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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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합동위령제에 참석하여주신 전국의 계신유족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유족의 굳센 결의를 삭발의 용기를 내어 추운 날씨에도 삭발을 감행한 삭발유족님들의 용기는 역사에 길이 남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