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때는 누구보다 열심이 부족하지 않게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 청년부 모임
열심히 하면서 바른 신앙생활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전도사 사역을 하면서 열심히 하는 것보다.
내가 맡은 사역만 잘 감당하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적응이 되지 않아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오히려 저를 주님앞에 나오지 못하게 막는 장애가 되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골방으로 저를 부르시기 위한 여러가지 훈련이었습니다.
많은 일을 할수록 나의 의만 쌓고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고난들을 통해서 주님앞에 나오게 하신것 같습니다.
주님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가 인정해 주지 않아도 골방에서 주님과 교제하게 하옵소서.
구제할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게 하며
기도할때 외식하는 자와 같이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기도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은밀한 중에 갚으시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구제를 좋아하며 남을 윤택케하는 자로
마음과 영이 풍족하게 사는 삶을 사는 주님의 신부로 살게 하옵소서.
40일간의 주님의 신부수업을 마치면서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40일 주님의 신부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우리 선교사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입혀주신 세마포를 입으시고 날마다 천국의 삶을 살아가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실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40일 영성 일지를 쓰면서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늘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삶이 되기를 간구하는 반장님,주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고 예쁜 신부의 옷을 입혀주실줄 믿습니다. 끝까지 승리하신 반장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짝짝짝!
아멘! 집사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일 가운데 주님의 신부로서 살아가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둠뿍 받고 계신
선교사님의 일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음과 영이 품족한 삶으로
드려지길 원하시는
선교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열매맺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이 약해서 늘 넘어지지만
주님께 의지하며 힘내고 걸어가겠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