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으로 전하는 사랑
호주의 베테랑 카운슬러이자 마사지 치료사인 제시카 오닐은 10년 넘게 수많은 환자를 고객으로 만나면서 ‘포옹’이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제시카는 고객들에게 이 경험을 공유하며 가까운 사람들과의 포옹을 권했지만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은 매일 포옹할 한 명의 사람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제시카는 포옹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가 원하는 만큼 안아주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돈보다도 사람을 위로하며 보람을 느끼기 위해 창업한 일이기에 요금은 인건비 정도로 책정했지만 포옹이 필요한 사람들은 매우 많았기 때문에 제시카의 사업은 급격하게 성장하며 훨씬 많은 돈을 벌게 됐습니다.
많은 말보다 한 번의 따스한 포옹이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안아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관계가 삭막해져 가고 있는 사람들 또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행동으로 사랑을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담아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을 포옹하는 습관을 가집시다.(김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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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1 – 2:12 거짓에 미혹되지 않고 진리에 거하는 삶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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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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