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제품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무늬만 홍삼이 난무하다보니 MBN 뉴스에서 '홍삼제품, 홍삼은 쥐꼬리?'라는 타이틀로 그 폐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뉴스 말미에서 정관장을 지적하던데. 그것도 예외는 아니더라고요. (붙임 참조)
홍삼 제품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인삼 100%로 만들겠거니 하시겠지만, 절대 그게
아니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 요즘 선물용으로 인기 좋은 ‘정관장 홍삼원골드‘과 ’유미네 홍삼‘의 성분
을 비교하겠습니다.
1.정관장 홍삼원골드
2. 유미네 홍삼액
보셨죠?
’정관장 홍삼원골드‘에는 대추, 계피, 영지버섯 등 온갖 잡다한 것이 다 들어가 있지만, ‘유미네 홍삼액'
에는 오로지 홍삼만 들어가 있습니다.
더구나 정관장 제품에는 현대인들이 기피하는 설탕(액상 과당,맥아당)이 많이 들어 있어 홍삼 맛보다는
역겨운 단맛이 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홍삼제품이 왜 이럴까요?
원가 절감을 위해서랍니다.
인삼공사 직원들의 패이가 워낙 고액인데다 직원수도 엄청나지만, 유미네농장은 사장님 혼자 벌
키우고, 홍삼도 만들고 다하십니다.
따라서 아래 글에서 보듯이 사포닌 대비 정관장의 1/7가격에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홍삼은 아랫 글에서 보듯 암, 치매 등 여러 질병을 치료하고 흡연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길사장님은 금산군청에 근무하던 중 대장암이 걸려 공무원을 퇴직하고, 인삼계에 근무하실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홍삼을 직접 제조, 암을 완치한 분으로 동학을 하시는 분입니다.
동학에서는 ‘제인질병’(모든 이들을 질병에서 구하라)를 가장 큰 덕목으로 여기기 때문에 지극정성
으로 홍삼을 제조하십니다.
약이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만드는 이의 정성도 필요하지만, 먹는 이의 믿음이 꼭 필요합니다.
믿고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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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MBN 뉴스
시중에 홍삼 제품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무늬만 홍삼이 난무하다보니 MBN 뉴스에서 '홍삼제품, 홍삼은 쥐꼬리?'라는 타이틀로 그 폐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뉴스 말미에서 정관장을 지적하던데. 그것도 예외는 아니더라구요.
금산 인삼은 다른 삼에 비해 사포닌이 다량으로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기후 탓이라고
합니다.
유미네 홍삼이 다른 제품에 비해 훨씬 저렴한데, 사포닌이 덜 들어가서일까요?
아니에요.
아래 성분검사표에서 보듯 담배인삼공사의 정관장보다 4배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길사장님은 금산군청 인삼계에 근무하실 때부터 인삼과 벌꿀에 관해 동의보감 등 한방의학서를
면밀히 연구하면서 수십년 간 숱한 시행 착오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십니다.
아래 사포닌 성분 시험결과지도 첨부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질병에 효험이 있지만, 특히 당과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즉시 효과가 나오실 것이니 믿고
잡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