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솥밥이 맛있는 집이 있어 소개 올립니다~^^
"도드람"이라는 고기집인데 돌솥밥도 메뉴에 있었네요~
일단 나오는 반찬 가지수가 많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먹어보면서
야~이집 주인장 음식솜씨가 좋구나라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니 반찬이 하나씩 놓입니다
다 놓인줄 알았는데 돌솥밥이 나오면서 된장찌게, 두루치기가 추가 되네요..
반찬가지수가 총 15가지에요
두둥~돌솥안에 각종 영양 가득한 견과류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밥이 나오면 어느정도 뜸을 들이고 뚜껑을 여시기 바랍니다^^
나오자마자 밥을 퍼니 약간 설익은 감이 좀 있네요
밥을 퍼고 숭늉을 부어놓습니다~
반찬들이 다 맛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고나서
역시나 돌솥밥의 대미는 숭늉이죠^^
숭늉맛도 다른집과 달리 밍밍하지 않고 아주 구수한게 지대로네요~
숭늉이 끝인가 싶었는데 호박식혜가 나옵니다.
따라 놓으니 밥알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저도 첨 먹어보는데 디저트로 아주 좋네요~^^
외부 모습입니다. 가게가 그렇게 크지 않지만 낮에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 많네요~
메뉴판을 찍어오지 못했는데 가격은 싸지는 않아요~돌솥밥 1만원입니다^^
경남 밀양시 삼문동 501-30
055-353-5538
첫댓글 더운데 에어컨도 약하고 불친절하여 밥을 먹은것인지 눈총을 받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