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복숭아를 씨가 여물기전에 따오고 [짊어지고 내려오느라 혼났습니다]
운산계곡맑은 곳에서 솔잎을 따다가 08년도 가을에 따다 저장해둔 마씨와
함께 효소를 담그었습니다,
산돌복숭아는 기침.가래,관절염에 좋고~
솔잎은 피를 맑게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주고~
마씨는 오장을 튼튼히하니 궁합이 잘맞는것 갔습니다,
[솔잎은 2틀간 맑은물에 퐁당 물을 갈아주며 정유분을빼고 담았습니다]
작년 가을에 2차발효하려 내용물을 꺼집어 내었습니다,

내용물중 일부

이런 상태로 한지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 2차 발효에 들어갔습니다,

엊그제 첫 시식하니 맛이 기가막히더군요,동생들과 나눔하였습니다,
첫댓글 저두 맛보여줘요 ㅋㅋ 귀한효소로 탄생되길바랍니다
조은약성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