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사회적 고립 및 자살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2월 부터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27, 3/26, 4/23, 5/31, 4회에 걸쳐 우리지역 복지관과 연계하여 안심전화번호 문고리 전단지를 1,000여 세대에 배부하였다
아울러 본당내의 도움이 필요한 재가대상1인세대 어르신을 방문하여 친밀하게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본당 사회복지위원회가 사회적고립 예방 및 자살방지와 예방을 위하여 방문상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본당 한 교우로부터 외롭고 사회적배려가 필요한 고립1인 세대인데 꼭 도와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방문 상담한 내용은 생활고와 외로움에 고통받는 할머니 이셨다 석달전에 수면제를 여러군데 약국에서 사 모아서 자살기도를 하셨는데 다행히 이웃 주민에게 발견되어 죽음의 위기에서 구출되었다고 한다. 3단지근처 빌라에 사시는 분이어서 안심종합복지관에도 이 사실을 알렸고 본당 사회복지위원회에서 따뜻한 사랑과 대화로서 현재 보살피고 있는 중이다 정신적이고 심리적 불안감에 노출된 1인세대 고립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정기적인 방문으로 사회복지 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복지회 님들의 사랑의 봉사가 하느님 영광을 드러내는 삶으로 살아가도록 항상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