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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 바람 강하다는 일기예보에 이제마~악 향기는 뿌리는 오미자 꽃 떨어질세라 뜬눈으로 밤새웠는데 다행히 곱게 넘어가 주네요,</p><p>올해는 계분거름에 유박 그리고 작년에 담가놓은 액비로 영양을 보충해 줬더니 많은 암꽃으로 화답해 줍니다.</p><p>여기 산청의 오미자 향기를 올려봅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6AD335718C5EB1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60420_153628.jpg" actualwidth="1024" id="A_2466AD335718C5EB1C3D53"/></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958335718C5EF28"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60420_153306.jpg" actualwidth="576" id="A_256958335718C5EF286709"/></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F94335718C5F31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60420_153319.jpg" actualwidth="1024" id="A_226F94335718C5F31BCC04"/></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562335718C5F6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60420_153430.jpg" actualwidth="1024" id="A_264562335718C5F6204016"/></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DED335718C5FA34"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60420_153610_001.jpg" actualwidth="576" id="A_226DED335718C5FA3407E3"/></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E95335718C5FE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60420_153704.jpg" actualwidth="1024" id="A_254E95335718C5FE2B2AB5"/></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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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미자동호회
산청 어부아들 오미자 농원입니다.
어부아들
추천 0
조회 788
16.04.21 21:2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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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오미자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듯 하네요^^ 올해 대박 나세요.
네 고맙습니다.
농장이 깨끗하네요
겨울에 노력한 만큼 이지요.
깔끔하게 관리 하시는것 같은데, 저희 영양오미자농원과 비교가 됩니다.
애고 부끄럽습니다.
아직은 초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월말에 석회유황으로 방제한것 외에는 아무것도....
작년 경험치로 보면 잎이 나오는 봄에는 오미자 청과 새순으로 만든 액비로 영양 보충하고 꽃이지고 열매 성장시기는 깻묵과 미강으로 만든 액비로 보충을 해주니
일년내내 병치래없이 튼튼하게 보답을 해주네요.
배우고 갑니다.
네 고맙습니다.
오미자 꽃이 참 예쁘네요 밭을 정갈하게 잘 가꾸셨네요.
꽃향기는 더 좋답니다.
처음에는 풀과의 전쟁에서 호미로 덤볐는데 해결이 되지않고 더욱 무성해져 당황했는데,
3년간 전지가위로 풀들의 목을 잘랐더니 제압 되더군요.
벌써 꽃이 피었네요. 저희는 이제 겨우 피려고 하는데...
우리집 농원에는 벌써 곷잎이 떨어지고 본격적으로 송이가 보이기 시작 했답니다.
@어부아들 저희는 이제 꽃이 조금씩 보이네요 ^^
저도 고향이 산청인데
계신곳이 산청 어디인지요?
지리산 둘래길 제5구간 초입 동강 지나서 바로 방곡 마을입니다.
요즘 오봉계곡이 더 소문이 난곳이구요.
오미자들이 매우 건강해 보이네요~
암꽃은 안 보이고 숫꽃만 피는건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어부아들님 오미자처럼 암꽃을 피우고 싶은데 우리오미자는 2년 째 전부 숫꽃만 피네요ㅠㅠ
제가 알기로는 처음 꽃이필때 암수꽃이 정해져 피는 것이 아니라 전년도 거름 정도와 현재의 생식성장 조건에 따라서 힘들면 암꽃을 피우지 못하고 수꽃으로
자기를 보호한다고 하더군요.
저의경우 가을에 감사 비료나 거름을 주는것이 아니라 낙옆이 들때까지 충분히 관수를 해주고 관수시 물 : 오미자청과 깻묵액비를 500대1로 섞어서 관주를
해주면 이듬해 해거리도 없고 튼실한 암꽃으로 보답을 해 주더군요.
아! 더 중요한거 겨울에 필요없는 묵은 가지들은 미련없이 "강" 전정을 해 준답니다.
순전히 저의 경험치이니 꼭 정답이라고는 할수없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부아들 어부아들님~ 감사합니다~
금년가을엔 말씀처럼 관리해봐야겠어요~
묵은 가지치기와 가을에도 충분한 관수 그리고 거름.... 자세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엠마 내년에는 꼭 대풍 이루시길....
깔끔하게 잘 정리된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대풍이루시길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현재 알알이 잘 여물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