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3. 03. 12.(일) 10:00~11:45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자등 스님 외 18명
* 진도: 테라가타 제1권 (최종본)
사진은 빤냐와띠 법우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출간을 앞두고 있는 <테라가타>를 윤문했어요.
윤문 진행은 부리빤냐 총무님이 해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인데도 많은 분들이 동참했어요.
법사 스님과 자등 스님도 멀리서 올라오셨고요.
케마와띠 부회장님, 사로자 법우님, 무원향 법우님 등 꼼꼼한 법우님들이 오늘도 유익한 의견을 많이 내주셨습니다.
법사 스님은 치아가 좋지 않아서 치과 치료를 받고 계시다고 합니다.
컨디션도 아직은 정상적이지 않다고 하시고요.
그래도 점점 좋아지고 계신 듯하여 다행이지만
환절기라서 건강을 더 챙기셔야 할 듯합니다.
스님 건강이 걱정된다면서
안국동 보살님(담미까 법우님)이 약과 차를 법사 스님께 보내주셨어요.
말리까 회장님이 법사 스님께 전달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말리까 회장님 옆으로 오늘 점심 공양청을 해주신 법우님들이 나란히 앉아계시네요.
케미까 법우님, 수나타 법우님, 사마냐니 법우님이 점심 공양청을 해주시고
실상사 대중 스님들을 위해 빵도 공양해 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태극당 빵이 쇼핑백에 담겨 가지런히 놓여있네요.
이번에도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태극당에 가서 직접 고르고 구매를 해주셨지요.
공양청 보시와 빵 공양 보시가 여법하게 이루어지는 데는
케마와띠 부회장님의 헌신이 숨어 있답니다.
공양청 식당을 예약하고 태극당에 가서 일일이 빵을 고르고...
두 손이 모자라 배낭을 져야 했던 때도 있으셨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착오 없이 보시 일자와 보시자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지요.
10년 가까이 묵묵히 봉사하고 계시는 케마와띠 부회장님 공덕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항상 보시자들의 보시를 나의 보시처럼 기뻐하고 즐겁게 웃으며 봉사하신다는 것.
사두 사두 사두
고따미 여연숙 법우님이 각묵 스님과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인터콘티넨탈호텔 파이와 과자를 보시해 주셨네요.
포장지만 봤는데도 침이 꿀떡 넘어갑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후에는 공부모임이 있었고요,
공부모임 후에는
법열 거사님이 승용차로 두 분 스님을 용산까지 모셔다 드렸지요.
사두 사두 사두
드러난 보시만큼이나 드러나지 않은 보시도 많습니다.
수자따 고문님, 수마띠 법우님 등 간식과 음료 등을 항상 보시해 주셔서
모두들 맛있게 먹었지요.
드러난 보시와 드러나지 않은 보시
모두에 찬탄 올리고 합장 올립니다.
재가 불자의 기본은 뭐니뭐니 해도 보시이지요.
그래서 윤문 봉사 더욱 빛나는 것이겠고요.
사두 사두 사두
다음 주 일요일 윤문모임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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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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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보시로 이뤄지는 윤문모임을 수희찬탄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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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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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윤문팀 여러 법우님들, 언제나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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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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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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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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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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