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청소년교육과 제주지역대학 제35대 청소년교육과 학생회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계획만 해오던 청소년기관 탐방 및 진로, 직업 특강을 재학생과 교수님, 선배님들의 지지와 격려 속에 제주지역에서 첫 번째로 발을 내디뎠습니다. (쏴리 질러~~~!!)
방송대를 다니시는 대부분의 학우님들이 기존에 생업을 하시다가 자녀에 대한 고민, 어려움 등 청소년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변경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경험과 경력에서 다소 현실에 부딪히는 어려움에 내려놓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에 실제 우리 학과를 졸업하신 선배님이 종사하시는 조순이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주무관님과 유미영 제주시청소년성문화 센터장님과의 소통을 하면서, 특강을 접하게 되면서 희망과 꿈을 새로이 꾸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늦은 나이에 학업을 하시면서 그리고 과연 청소년분야로의 진로 변경이 가능한지, 그러한 과정에서 어려움이나 현실에서 부딪히는 한계에 대해서 현실적인 방향성 제시와 격려, 지지를 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김태한교수님 역시 이미 제주지역은 방송대 청소년교육과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현장에서 청소년 관련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많고 하다보니 타 지역에 비해서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부터 시작해본다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빛나는 청소년교육과, 다함께 미래로를 실현시키게 해주신 재학생 여러분들과 김태한교수님, 선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빛나는 청고년교육과, 다함께 미래로 제주지역대학 제35대 청소년교육과 학생회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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