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헤럴드 |
신현옥목사 시온은혜기도원 시온세계선교교회 |
신현옥 목사
시온세계선교교회, 기도원 원장
대한민국 나눔실천 대상 사회공헌부문대상 수상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복지재단 대표이사 섬김과 나눔 겸손의 리더쉽으로 주님사랑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사랑실천, 돋보여… 험한 언론 검증거쳐, 하나님께서 하신 일. 오히려 복이 되어 더 큰사역 감당하고 있어 미국, 한국교계 폭넓은 인맥, 미국과 한국교계 오가며, 나눔과섬김을 실천할 터… |
한국교회의 가장 큰 병폐 가운데 하나가 기독교인들은 말은 그럴듯하게 잘하는데 그말을 실천에 옮기지 않기에 많은 문제들이 생기게 되었다는데 이의가 없다.
사람들은 말로 하기는 쉬운데 그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주님의 사랑을 직접 몸소 실천하며 생활하는 목회자가 있어 만나 보았다.
평택 시온기도원 원장 신현옥 목사로 필자가 경기도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을 찾은 것은 9월 초 장엄한 태양이 자취를 감추려고 하는 석양의 해질녘의 넉넉한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찾은 조국은 말 그대로 대풍년으로 논과 밭의 오곡백과가 잘 익어가고 과일들이 일일이 잘 여물어 가고 있었다.
기도원이라 하여 산속 깊은 곳은 아니라도 도심 변두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평택시의 한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었다.
신 목사는 LA소재 크리스천헤럴드 CHTV채널 18,88에서 매주 방송설교를 하기에 반갑게 맞아 주었다.
사람들은 라디오 방송설교에 알맞은 사람이 있고 TV 방송설교에 알맞은 사람이 있는데 신 목사는 얼굴의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비주얼인 TV 방송 설교에 잘 어울리는 목회자로 메시지에도 은혜가 있는데 아름다운 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문제는 얼굴은 고운데 손을 보니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손이 땔나무군 손과 같았다. 사연인즉 지금 방금전에도 밭에서 일하다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시도 앉아 있을 시간도 없이 바삐 움직이고 일하면서 목회와 기도원을 병행하고 있다. 필자에게 직접 재배하고 기른 채소며 조금 전에 밭에서 따온 포도라면서 과일을 손수 씻어 주면서 고추장이며 된장이며 발효식품들을 모두 보여 주면서 지금도 매일 100여 명에게 무료로 음식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섬기고 나누면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목회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몸으로 목회활동을 개척하며 목사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고 시기와 질투를 일삼는 견제세력들에 의한 음해로 견디기 힘들 때도 많았다고 한다.
2015년 초 SBS와 뉴스앤조이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도되어 고난을 겪기도 했으나, 신 목사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서 오히려 복이 되어 더 크고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고 있어 그저 감사하기만 하다고 한다.
그 험한 언론의 현미경으로 낱낱이 조사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방법으로 신 복사를 더 좋은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되었다. 고난받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시 119:7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신 목사는 달라스와 텍사스 등 여러 곳에서 전도사와 목회자로 부흥사 활동을 이어가다가 IMF 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불우한 사람들을 돕자는 결심을 하고 귀국하여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2014 대한민국 나눔 실천 대상 사회공헌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로고스 유니버시티(Th, M, Ph.D), 미국 캘리포니아 성서대학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복지재단 대표이사 Global Mission Theological School 재단이사장, 한국불우노인후원선교협의회 총재,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 총재, 지저스나라살리기운동본부 대표총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어린이돕기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버넌&헬린 비버스(Vernon& Hellen Vivers)목사와 로스 유서프(Yinka & Rose Yusuf) 목사등의 미국 모자이크 인터내셔널 목회(Mosaic International Ministries)와 세계 목회자 연맹(World Ministerial Alliance)등과 교류도 활발하여 미국과 한국교계의 폭넓은 인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과 한국교계를 잘 알고 있는 신목사는 한국교계와 미국교계의 교량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신현옥 복사를 20년 동안옆에서 지켜 본 최동순 목사는 “주의 말씀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직접 함께 하기 때문에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영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아 이제는 같은 공동체에서 한 가족같이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인호 목사 최동순 목사 같은 좋은 청지기같은 동역자가 있는 영적 시온성은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에 필자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옮기 게 되었다.
▲ 문의: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332-3
031-692-9191, www.sion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