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어촌교회 수리 두번째사역
3월 1일 류관순언니가 만세를 부른 백주년
예찬방은 농촌교회 페인트공사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쁜마음으로 각자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였다
공사현장은 전남 영암 도포중앙교회
교회가 높아 겨우 겨우 옥상에 날으는 수퍼맨들님께서 저 시커먼스 지붕을 긁고
초벌 두번의 페인트칠에 세찬 바람을 맞으며 봄바람.칼바람과 싸우고 끝까지 공사를 마친 우리의
용사님들께 박수를 백번이상.
고소공포증으로 심장 약한 백성들은 창고건물을 멋지게 페인트칠을 해 변화시키고 한팀은 주방
싱크대 선반 서랍장을 이쁘게 변신 시켰다
또한 꽃집을 하는 정원사는 유카 나무를 몇시간 작업하여 아름답게 교회입구를 만들었다
고종원전도사님은 수도공사를 하여 따스한 물이 나오도록 해주셨다
교회에서는 염소탕과 수육을 한상 차려 대접해 주시고 저녁에는 공사팀과 교인들께 대접하라고
찬조금을 몇분이 금일봉으로 보내주셔서 삼겹살 바베큐를 하여 대접해드렸다
교회수리도 하고 대접도 하는 우리 마음은 정말 주님의 사랑을 듬뿍 느낀 하루였다
지금 이시간 힘들어서 사방에 쓰러져 코를 골고있다 전남 영암까지 와서 집에도 못가고 내일
토요일 각자 천안 구미 대전 일산 안산으로 봉사자들 주일을 지키기 위해 황금연휴를 뒤로하고
올라간다
그리고 26일 박주삼 목사님께서 재료비는 교회에서 부담을 하고 전등 전체를 교체하여 드렸다
수고하여 주신 봉사자들 그리고 찬조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2차공사는 다음주 토요일 기계작업 다시 들어갑니다
주님 사고없이 잘 마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첫댓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할렐루야!
수고하셨습니다...........
봉사하시는 손길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