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수-목 과정 참가자 명단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목요일 반 여섯 명 모집 뒤
올해 모임은 마무리지었습니다.
멀리, 김제에서 박상빈 선생님께서 연락주어
글 쓰고싶다고 하셨어요.
그 마음에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구슬꿰는실 일정은 항상 고무줄이라,
내년에는 무엇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박상빈 선생님 응원하는 마음으로 수요일반을 열었습니다.
홍보 안내 시간이 짧았습니다.
인연이란 게 놀라워요.
여섯 명, 귀한 선생님들이 오셔서 마감했습니다.
올해 열두 명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코로나19이 이전 같았으면 한 모임으로 꾸렸겠지만,
책방 규모와 방역 상황을 살펴 두 반으로 나눠 만납니다.
변화를 살펴 함께 모이는 날도 갖고 싶어요.
수료회는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첫날은 과제로 작성한 '사회사업가인 나'를 읽고 나눕니다.
각자 자기 글을 여섯 부씩 출력해와주세요.동료들에게 나눠주고, 낭독합니다.그렇게 서로 인사합니다.
수요일 반
박상빈, 김제사회복지관
김가영, 강동커리어플러스센터
최해진, 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
윤예진, 남양주서부희망케어센터
채혜진,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이경화, 장위종합사회복지관
목요일 반
김소희, 과천시장애인복지관
홍유희, 부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강수민,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고혜린,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이은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송유진,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첫댓글 내일 드디어 시작이네요.
기대됩니다.
아침 출근시간 무궁화호 기차타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선생님, 저도 '책자기' 토요일반 신청해서 이번주에 다녀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