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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지난 주에 알았습니다.
때리지 말아주세요
반성하고 있어요
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최근에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입니다;
말 그대로 잘 나온 사진이라 저도 놀래도 찍은 친구도 보는 친구도 놀라는 사진입지요
양심은 있어서 프로필로는 사용 안해요 후후후후
1.본명/닉네임?
: 李 明 恩 / 명명
한자만 있는데 얼결에 읽었죠?
중학한자 이상 배우면 쉽게 읽을 수 있는, 한자변환시 맨앞에 있는 글자들로 참 쉽게지었지요
밝은 명, 은혜 은 이라 밝고 은혜롭게 자라라는 뜻..인거 같죠
어릴 때는 이름에 '명' 있다고 명태, 황태, 동태, 노가리까지 들었었는데
지금은 친구들이 '명'아 라고 부르고, 맹할땐 맹아, 멍할땐 멍아 라고 부릅니다.
부르면 달려가..나?
2.닉네임의 기원은?
: 눈치채셨겠지만 이름에서 따온거예요 외자 입력이 안되서 한글자 더 써서 '명명'입니다.
가끔 '멍멍아'라고 부르시는거 같기도 ㅇ_ㅇ)a
멍멍?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현재 직업은 개발자.. 입니다만, 회사에서는 분석관련 솔루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지요
그래서 각종 잡무(포토샵을 할 줄 안다고.. 한동안 포스터, 제품 발표 카달로그, 패키지 인쇄, 수료증 제작)와
사용자 교육, 고객 응대(저희 고객들은 실업무자라 일종의 기술자로, 거창하게 말하면 기술자문..?),
개발/분석/서비스 등.. 시키는 대로 합니다.
공무원들과 일해서 연말, 주말에 바쁜듯 해요. 연말에 밀린 일처리 정리하는 거때문에 업무량이 폭주하기도 하고
입사초기라 책상이 깨끗하죠.. 지금은 디스플레이용 전공서적으로 가득합니다..
한동안 개발관련 스터디에 영어공부에 자격증시험에 이직준비에 눈 코 뜰썌 없이 일을 저질러 놔서
에너지 탈진해서 지금은 그저 좀더 이 일에 관해서 똑똑해지고 보다 즐겁게 오래, 부족함없이 벌면서 일하는게 목표
예요. 아직 이직 실패 충격에서 못 벗어나서 ㅠㅁㅠ
뭐 그리고 결혼해서 알콩달콩사는거? *-_-*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이성에게 반할 때는 순간적으로 꽂혀서 그 다음부터는 계속 관찰모드예요
보통 관찰하다가 맘이 안 커지긴 하는데, 꽂히는 건 이유가 없어서..
제가 무엇이든(사람이든, 물건이든) 귀여운 걸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귀엽다는 말을 싫어하더라구요;
애교가 많다거나 외모가 귀엽다거나 그런 것보다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점이 귀엽게 보이는 게 포이트랄까:
주로 이럴 때 순간적으로 꽂히긴 하는데
암튼 결혼관이나 이성관은 비슷해서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때문에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사람이 이상형이예요
현명한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사람을 좋아해서 -_- 혼자 속으로 경쟁심에 좀 끙끙앓기도 합니다.
그리고 같이 생활해야 하니까 같은 종교(기독교입니다; 구하기 힘들어요 ㅠㅁㅠ)이길 바라구요
오랜 시간 함께 할 사람이니 서로 대화하고 이해할 자세를 가진 사람이면 좋겠어요
아무튼 지금 마음은 '나타나기만 해봐라. 놔주지 않겠따!! +_+'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특기요..?
이것저것 벌리고 좋아하는 거 많은데 좋아하는 거 만큼은 잘 못하는거?
노력하고 있는데, 당황하는데 의외로 티 안나는거?
책 사기? (사는 속도가 읽는 속도를 못 따라가서..)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혼자서 요트로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면 진짜 시원해요
게다가 이거 타는 거 만원!
짧은 시간이 나면 만화보고, 자고, 책읽고, 맛있는 거 먹고,
중간 시간이 나면 가볍게 구경다니거나, 연극/뮤지컬 보구,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자전거 타고, 인라인타고, 기타치고, 피아노 치고,
길게 시간이 나면 여행을 갑니다.
마카오입니다. 크게 한탕벌줄 알았는데 무서워서 나왔어요 엉엉
가능한 이곳 저곳 안 가본거, 못해 본거 경험해 보고 싶어요
신혼여행 어디로 갈꺼냐고 묻는 분도 계시는데 유럽, 미국 남겨놨습니다. +_+
아직도 안 가본 곳, 안 가본 나라 많아요 독도 가보고 싶어요!
우주도 있어요 저 진심 우주여행, 아니면 달이라도 구경가는게 꿈인데 왜 이 얘길 하면 웃는지 ㅠㅁㅠ
양평에 흐르는 남한강이던가? 암튼 아침물안개 껴서 멋있었어요
작은 비행기라 얇은 창너머로 바람이 느껴지는게 묘해요. 창공에서 저랑 같이 나온게 없어서..
이거슨 만리장성. 벌겋게 얼굴이 익었는데 많이 티 안나는듯? ㅇ_ㅇ)a
파타야 스카이세일링,
아저씨가 말없이 출발하시는 바람에 바닥에 쫘악 긁혔는데 바닷물에 저를 빨래빨듯 담그셔서
사람들이 소리지르고('아악.. 쓰리겠다') 뭐 그랬는데 생각보다 안다쳤어요
태국, 방콕 왓프랏캐우
캠, 카메라, 지도, 물통등 목에 잔뜩 짊어졌습죠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 것
1. 각종 체험 - 여행, 먹기, 배우기
통영 동피랑마을
2. 좋아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
3. 내가 집중하고 있을 때, 성장한다고 느낄 때
싫어하는 것
1. 무책임, 불공평, 왕따
2. 여유없게 쫓겨서 급하게 일하는 거 - 독촉하지 마쎄요! 너님말고도 남들도 다 자기가 제일 바쁘대요 ㅠㅠ
3. 앞말/뒷말 다른 거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스트레스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굳이 안해도 되고 회피해도 되는 일이면 피하고, 잊어버립니다.
속상하고 서운한 일이면 슬픈영화/이야기 보고 실컷 울고 잡니다.
뜻대로 일이 안되면 '악악악' 세번 지르고
기분이 가라앉으면 만화책보고 뒹굴거리거나 여행이나 가볍게 기분전환 합니다.
이 커다랗고 멋진 은행나무가 있는 곳은 대학로입니다.
진짜 멋있는데다 색깔도 예쁘고, 축제도 한창이라 재밌었어요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집사고, 저축하고, 부모님드리고, 기부하고, 헌금하고 알뜰살뜰 잘 나눠쓴 다음
세계일주를 떠납니다!! 웬만한 당첨금으론 부족할거예요 아마 ㅠㅁㅠ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1. 발랄 2. 만화같다 3. 그 분 4. 엄마 ) 사람이라고 한다.
: 1,2번은 만화 좋아하고 밝은 분위기 좋아해서 그런게 성격에 뭍어나오는 거 같고
3번은 음.. 대학다닐 때 친구들이 저를 좀 과대평가해서 장난 치듯 부른 거고
4번은 제가 좀 남을 보살피나봐요? ㅇ_ㅇ)a 항상 그런 건 아닐텐데 흐음? 솔직히 저는 잘 공감을 못해서;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가장 기뻤던 기억은 참 어려운데.. 그냥 기뻤던 일은 있는데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게 기뻐만 했던 순간은.. 가장이라는 단어가 어렵네요
얼마전에 545$짜리 시험에서 붙었더라면 기뻤겠지만.. 아욱 ㅠㅁㅠ 그래서 좀 다운 상태라..
굳이 뽑자면 대학입학?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집, 차? 지름신이랑 돈님도 함꼐 오셔야 할텐데
돈님이 오시지 않는 지름신이라면 그냥 지나쳐 가는 편이라서요
물건 살때 화려한거 특이한거 사는 거 좋아하는데 또, 비실용적인 물건은 별로 안 좋아하고 (사고나선 의미없으니)
여행이나 배우는거, 책사는 쪽으로 돈이 들어서요
그런쪽으로 지르지 않을까 싶은데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집중할 때 머리를 자꾸 만집니다. 특히 시험 볼때
음 잘 넘어지는데 아무도 모르게 벌떡 일어난다는 거
종종 엉뚱한 사고가 발생한다는거? ㅇ_ㅇ)a 요새는 잘 없지만
한동안 지하철 타면 연기나고, 지하철 위 선에서 불꽃튀고, 열차 멈춰서 다음 열차가 밀어서 움직이고
전 지방 살다 와서 서울에서 첨 타본지라 원래 지하철 타면 다 저런줄 알았어요
울컥해서 야근하기?
'무슨 일을 이렇게 받아서 사람을 고생시켜!!!'라고 느끼도록, 미안할 정도로 야근해 버립니다.
집이 일산이라 거의 2시간 걸리는데 새벽 1시에 퇴근해 버림 =_=^
꼭 그래서 그렇게까지 하는 건 아니지만 약간 울컥해서 일하는 것도 있어요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얻은 거 : 즐거움
잃은 거 : 시간, 자신감? 체력
저 일산(3호선 끝에서 4번째) 사는데 강남 넘어 매봉(3호선 끝예세 한 6번째?8번째?)으로 8시반까지 출근하거든요
집에가면 거의 12시라.. 체력이.. 그리고 다른 것도 ㅠㅠ
14.존경하는 댄서?
: 댄서분들을 잘 몰라서 존경보다는 감탄이라면
화라샘- 춤출때 그 정열적인 표정 멋있어요!
다크님 - 어떤 살세라 분과 추더라도 즐겁게 해주시는 능력이 있는 듯
수지언니 - 없는 시간 쪼개서 불태우는 춤에 대한 열정과 승부욕?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역시 공연 준비한거죠-
자이브 공연준비도 즐거웠고, 비록 못했지만 오히려 못해서 다행이었더너 살사공연(의상이 ㅠㅠ)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잡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 감사드려요
감자 오빠 - 자이브공연 때 파트너였는데, 그래선지 같이 춤추면 괜히 웃음이 나요
다크님 - 한 두번 같이 춰 본거 같은데 같이 춤추는 분을 즐겁게 하는 능력에 감탄했어요!
먹구름, 아이언맨 오빠 - 부족한 제 상태에 맞춰서 배려해 주셔서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자신이 없어서, 혹은 춤을 못출 ( 뭔가를 해야 할 ) 사정이 있어서
처음엔 '차차차'강습을 들었던 지라 프리댄스에서 살사를 출 수 없어 거절했었고
살사를 배우고 나선 -_-;; 강습위주로 들어서 패턴을 못 알아먹었을 떄 실망하시는 눈빛에 부담스러워서;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패턴을 알아 먹는 살세라가 되고 싶어요 엉엉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처음에 차차차로 시작했고(지금은 @_@), 여러가지 춤을 출 배울 수 있었는데
여러가시 상황상 현재는 살사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이 게시판에 제가 불릴지 모르고 있다가 지난주에야 알았어요
사죄의 의미로 사진 꽉꽉채워가며 신경 쓴 티를 냈는데 티가 날까요
음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공대나온 여자의 졸업사진을 보내드리죠
친구들 얼굴도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 되있슴다..
모자이크 되서 잘 티가 안나지만 사진마다 남자가 달라요
과오빠들이 질투쟁이 삐짐쟁이 애들이라 한 명만 저렇게 찍어주면 삐져요;
결국 저렇게 한 20장 찍은 거 같아요.
어떤 오빠는 밥먹자고 연락올 때 까지 기다리다가 굶기도 하고..
공대 가면 학교가는 지하철표만 있으면 된다고 밥, 차, 집에가는거 다 오빠들이 해준다더니 다 거짓말 ;ㅁ;
오빠들을 잘 키웠어야 하는데
공대에 여자 귀하다고 누가 그래요 ;ㅁ;
졸업사진에 불러다니며 이용당하고 ㅠㅁㅠ 과에 남자가 몇인데 엉엉
여기까지 읽느랴 고생하셨어요
절 모르시는 분이 많을테니 재밌었어야 할텐데
아댄인은 물보다 술이죠?
(들고있는게 죽엽청주긴 한데.. 전 술을 안해요;)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사진은 다 본인입니까? 네 제 얼굴이 참 몇년새 에휴=3
2. 이제 뭐 할건가요? 잘겁니다.
3. 지금 뭐가 가장 먹고 싶어요? 티라미스요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 댄스계에 입문한 계기?
예전부터 춤에 자신이 없었던지라 그런거에 관한 동경이 있었고,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봤던 댄스스포츠가 멋있었어요
2.아댄을 선택한 계기?
회사랑 가깝고, 규모도 크고, 다양한 춤도 접할 수 있고, 분위기가 화목해 보여서요
전 아는 사람이 없이 혼자 강습 나와서 이렇게 다닌 거라; 사람들과 좀 친해졌다- 라고 말하기가 까진 시간이 좀 걸렸네요
제가 이래뵈도 2007년에 가입했답니다. 후후후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메뚝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지난번 스키장 번개때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구, 운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우리 메뚝씨는 언제부터 운전을 그렇게 잘했나? 작년부터? (ver. 시크릿 가든)
2. 요새 춤추는 재미에 빠져들고 계신가요?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첫댓글 일빠~~ ㅎㅎ 난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 부럽더라..너무 멋있어... 고생 시켜 미안해 ㅎㅎ 그래도 명명이의 따스한 마음의 한편을 본거 같아 너무 좋았어.. 잘 읽었어~~
와우 일등! >_<
덕분에 쓰면서 재밌었어요
오~~ 명명이 이렇게 다양한 재주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군~~
많은것에 도전하는 모습은 정말 배우고싶다~~게다가 글도 잘쓰고
재주는.. 없어요 ;ㅁ;
친구들이 너는 좋아만 하고 노력안한다고 뭐라 할정도로; 재주가 없어요
겸손까지~~~
자이브 공연때 노력 열심히 하는거 봤는데?
그니까요; 노력은 하는데 노력하는게 티가 안 날정도로 실력이 안 늘어서 재주가 없다는 그런 슬픈 전설이 ㅠㅠ
새벽에 회원목록에 저만 봤었는데 피곤해서 잘못봤나봐요
장문 읽느랴 고생하셨어요 >_< 결국.. 저는 지하철에서 못일어나서 지각했습니다.. ㅠㅁㅠ
요즘 레이디반때문에 맘 고생많은 사랑스런명명~♥ 무언가 새로운걸시작하고 경험하는데 많은용기가 필요한나에비해 새로운걸 즐기는 너의모습이 정말 멋있어보인다~♥완전부러워~^^ 경비행기위에앉아있는모습도 카리스마짱~(>_<)/ 이글읽고 내가 몰랐던 명명에대해 좀더알게되서 기쁘다~♥ 참~!! 위에사진중에 여자들하고 재밌게 사진찍기 놀이해준남자분은 누구야?? 아댄스로 스카웃하고싶다~ㅎㅎ
사진에 나오는 남자분은 사진마다 달라요, 모자이크라 티가 안났지만..
과오빠들인데 한명이랑만 저렇게 찍으면 오빠들이 삐져서 -_-;; 결국 저렇게 여자애들 불려다니며
아이디어 짜내가며 컨셉 졸업사진 찍었어요
즉.. 저런 사진이 한.. 20장..? 되요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멋지게 사는것 같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요새 연애가 안되요 ㅠㅁㅠ 에잇
여행 많이 다니신게 완전 부러운 걸요??ㅎ 저는 많이 다니고 싶은데 어딘가를 가는게 무서워서 회피하는 편이라ㅎ 멋져요ㅎㅎ
저도 부모님이 엄하신 편이라.. 대학 워크샵때도 교수님 핸드폰번호를 요구하시고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많이 못 다녀본게 아쉬워서 결혼하면 더 못할거 같아서 요새는 가능한 해보려고 노력중이예요 >_<
이야 명명이 멋있는 아이였구나 엄마 인정 인정 나 춤추면서 의지했다니까 ㅎㅎ 아근데 우짜 요즘 자이브끝나 나서 얼굴를 너무 못본거같네 너무 보고싶다 ^^
그러게요 ;ㅁ; 정모가려고 목요일날 계속 약속 안잡고 비워두니까..
회사에서 일이 빵빵터지네요 요새 목요일마다 야근
오빠 얼굴은 까페에서 사진으로 후기로 보고 있어요 이거 뭔가요?! 흑
울컥해서 야근하는게 아니고 회사에서 일이 터지는거지 그지 ㅎ 이번주만은 올수있게 해주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셈아멘 ㅎㅎ 난 무교니까 ^^
오! 잘 읽었어~ 자이브 공연때 첨 봤는데..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하고싶은 일 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요 ^8^
고맙습니다. 아우 그때 칭찬해주셔서 쑥쓰러웠지만 기분은 좋았다는 ^-^)b
공연할때 보고 너 아닌줄 알았잖아 넘이뻐서ㅎㅎㅎㅎ 삼촌을 베파로 찍어주다니 고맙 고맙 ^^ 아댄에 뼈를 묻어라 공대ㅍ나온여자야 ㅋㅋㅋㅋㅋ
항상 출때마다 즐거운데 보면 모든 살세라님들이 그렇게 느끼는거 같아요 대단대단!!
명명이도 여행좋아하는 여자구나..ㅋㅋ 이쁘다~~~ 요즘 고생 많지? 힘내자!! ^^
에구 저야 뭐 연락돌리는 것 밖에 더하나요 언니들이 같이 도와주면서 맘고생이 많지요
공연 잘 되면 좋겠는데 왠지 사람들한테 압박과 부담감 + 죄책감을 얹는거 같아서;
명명 잘봤네. 그동안 봐오는동안 뭔가 독특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만화처럼 사는구나^^ 울컥해서 야근하기! 앞으로도 쭉 아댄에서 즐겁게 지내고 자주 보도록 하자~
네에 >_< 오빠도 즐겁게.. 공대 아자아자 화이팅?!
사진 보니 여행 많이다니신거 같아 부러워요~저두 마카오는 꼭 가보고 싶은데...한번 땡기러..ㅋㅋ거기 무서워요?ㅋ
스카이세일링 하신거두 부럽구~~많이 밝구 활동적인 거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넘 좋아요~나중에 정모오심 꼭 뵈요~ ^^
결혼하면 못할거같아 틈날때마다 여행다녔더니 오히려 연애를못하게되는; 마카오가면 워낙 커서 손님보다 딜러많고 말도 안통하고 사람들이 눈벌겋게 되서 매달리는거보면 나도 중독되서 국제미아되는거아닌가하는 겁이나서요 좀 과하게 상상했지요
저도 정모때뵙고싶어요
이럴 수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었어.. 진짜 대단하닷. !!!. 완전 뿅 가시겠는데..
으잉 대단한 사람까지야 그저 돈 조금 관심 조금하고 시간만 있으면
저 간 곳중 몇군데는 혼자갔지요 어딜까요 흑
저도 93년도에 요트배웠는데... 좀 오래됐지만.. 세일링 하고 싶어진다 합정역에 가면 아직도 요트랑 윈드서핑타나.... 하지만 요즘은 춤 살사 룸바,바차타,차차가 훨씬재미있어서... 바람타는거 너무 기분좋았는데...살사추면서 땀흘리는게 100배더재미있어서.. 춤이 좋아요.. 전.. 그래도 명명님 멋지심 다들... 왜들 이렇게 멋진분들만 아댄스에 있는거지....
와 그땐 요트가 정말 활성화안됐을텐데 대단하세요
저는 전곡항에서 저렴하게 타는데 한강에서도 직장인대상으로 저렴하게 하더라구요
언제 여름에 요트번개칠까요 차만있음 요트타는건 만원인데 20명 넘으면 버스대절비도 반 대주더라구요
그후로 왜한번을 못보지 ㅋㅋㅋ 날피하지마라요~ㅋㅋㅋㅋㅋㅋㅋ
피하는거 티나나요? ㅋ대신 질문을 드렸지요
나피하는것도 티나거든 ㅎㅎ 커피줬으니까 얼굴 보여줘 ^^
몸이 아프더라구요
본능적으로 피하나?!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구나..안가본데가 없네^^ 립샘수업때나...자이브공연때..한결같이 밝고 훈훈한 느낌의 명명!! 인생을 멋지게 사는구나...부럽당~ 앞으로는 홀딩많이 들어갈께^^ 영진끝나면..더 마니마니 ㅋㅋ
이제 많은 사람들이 명명님을 알게 되겠네요~ ^^
알수록 매력이 많을꺼 같아!! 아댄스에서도 명명님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주길!!
누구든지 일단 잡아라ㅋㅋㅋ
와우~ 도전 체험현장처럼 이것저것 참 많이 해봤네 멋지다
나두 요트타러 가보고 싶어 ㅎㅎ
명명아 ~~ 넌 사진빨이 굿이다 ㅎㅎㅎ
맞선으로 만나라 남자 글구 일단 사진으로 시작해 ~~ 그럼 땡 !!! 완전 이쁘고 귀엽다
드디어 썼군 ㅋㅋ 이렇게 예쁘게 써줘서 고마워 ㅎㅎ 공대나온 여자로 안보였는데 ㅎㅎ 여행을 나보다 많이 다닌거 같아.. 내가 가본 곳이 사진에 다 있어서 놀랐다. 봄파티때 공연 기대할께~
오랜만에 들어와서 본 글 참재밌다^^명명에대해서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고^^ 정말 다채롭게 많이 하는 정말 부러운 스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