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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井追っかけ音次郎
作詩:松井由利夫 作曲:水森英夫
唄: 氷川きよし
일본 고대사를 이해해야 할 것 같은데 이 노래의 뜻을 추정해 보면
富士山 남측 해안지역 静岡県은 사시사철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심신을 수행하면서 관직을 노리는 자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한 것 같으로 보이고
2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만 방거청이가 되어 자신의 고집을 내세워 방랑생활을 했던 것으로 봅니다.
箱根の 半次郎 → は
大井追っ掛の音次郎 → お
작시자와 작곡가도 동일인이군요.
箱根八里の半次郎が 東海道でも 難所と言われる 箱根を舞台にした作品したが
箱根八里の 第一関門突破
はこねはちりの だいいちかんもんとっぱ
次は更なる難所を目標にと いうことで
つぎは さらなる なんしょを もくひょうにことで
馬でも越すが越されぬ 大井川に準えて
うまでも こすがこされぬ おおいかわに なぞらえて
大井追っ掛の 音次郎と言う 作品になりました
おおいおっかけの おとじろうという さくひんになりました
箱根八里の半次郎
はこね はちりの はんじろう → は
大井追っ掛の 音次郎
おおい おかけの おとじろう → お
韻を 踏んでいます
いんを ふんで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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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동녘 하늘엔 날아드는 철새소리로 시끌벅쩍하건만
나의 발걸음은 석양길에서 쓸쓸하기만 하네
잘 나가는 자들이 모여 사는 静岡県 三島 東海道도 돌며
옷소매가 닳기까지 부조리를 고발해 보았지만
저들도 변했는지 시류에 흘러가는 뜬구름일세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실망이네
동조해 주는 자 없으니 허망한 발걸음일세
혹시나 하는 마음에 神奈川県 大井마을도 가보지만
한을 풀기 위한 音次郎의 유랑생활은 끝이 보이지 않네
1.
渡る雁が音 東の空に
わたるかりがね ひがしのそらに
俺の草鞋は 西を向く
おれのわらじは にしをむく
意地は三島の東海道も
いじはみしまの とうかいどうも
変り浮世の 袖時雨
かわりうきよの そでしぐれ
やっぱりね そうだろね
しんどいね 未練ね
大井追っ掛 音次郎
おおいおっかけ おとじろう
音次郎
おとじろう
세력가들이 많은 静岡県 清水항구도시는
문턱이 높아 들러보려니 망서려지네
島田를 무너뜨리고 쑥부쟁이를 따낸
그녀의 恨풀이는 마땅한 행위가 아니지
역시나 했는데 예상했던 데로네
마음이 통하는 자 만나기 어려우니 아쉽기만 하네
이 마을의 녹차로 가슴속 응어리나 녹여보세
녹차향기만은 참으로 좋건만...
2.
寄るに 寄れない 清水の港
よるに よれない しみずのみなと
跨ぐ 敷居が 高すぎる
またぐ しきいが たかすぎる
島田崩して 嫁菜を摘んだ
しまたくずして よめなをつんだ
彼の娘 恨むは 筋違い
あのこ うらむは すじちがい
やっぱりね そうだろね
しんどいね 未練だね
胸に染みるぜ 茶の香り
むねにしみるぜ ちゃのかおり
茶の香り
ちゅのかおり
(시미즈 항구도시는 )
시류에 따라 변색되는 자(塩辛トンボ)가 많으니
마음문 열고 그들과 함께 할 수는 없겠지
(밤이슬 맞을지라도)
제방길가 억세풀에 누워 하룻밤 묵어 가면 그만이지
(유유히 흐르는 강물 내려다보니)
한때 마음을 같이 했던 그녀(작은 가지)가 아른거리네
꺽으면 속으로 울고 있는 꽃잎마저도 떨어지겠지
(세력가에 의존하는 삶이니)
역시나 예상했던 데로네
뜻을 펼치기 어려우니 아쉽기만 하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大井마을도 가보지만
한맺힌 音次郎의 유랑생활은 끝이 보이지 않네
3。
越すに 越せなきゃ 塩辛トンボ
こすにこせなきゃ しおからトンボ
土提の芒で 雨宿り
どていのすすきで あまやどり
情け掛川 眉間の小枝
なさけかけがわ みかんのこえだ
折れば 涙の花が 散る
おれば なみだのはなが ちる
やっぱりね そうだろね
しんどいね 未練だね
大井追っ掛 音次郎
おおいおっかけ おとじろう
音次郎
おとじ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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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士山: 만년설이 쌓인 산봉우리로 유명한 화산으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섬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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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なる さらなる
가일층의; 한층 더.
▲更なる努力を期待する
さらなるどりょくを きたいする
가일층의 노력을 기대하다
▲準える なぞらえる
準えます なぞらえます
準えない なぞらえない
準えよう なぞらえよう
비(교)하다; 비기다.
▲人生を旅に準える
じんせいを たびになぞらえる
인생을 나그넷길에 비기다
▲踏む ふむ
踏みます ふみます
踏まない ふまない
踏もう ふもう
▲踏み違って 階段から 落ちる
ふみちがって かいだんから おちる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떨어지다.
▲空き缶を 踏みつぶす
あきかんを ふみつぶす
빈 깡통을 짓밟아 찌그러뜨리다
▲人の道を踏外す
ひとのみちを ふみはずす
인도에 어긋난 행위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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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次郎) 이라는 이유만으로 오랫동안 수행했음에도 꿈을 이뤼지 못했으니 일이 손에 잡힐리 없겠지요.
유랑생활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규합하여 관가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열의 선봉자가 되었나 봅니다.
후지산 동쪽 관동지역 神奈川県에서 교토로 가려면 말로도 넘기 힘든 험준한 고개길을 넘어야 하는데 마음도 곤한데 東海道에 무슨 볼일이 있는지 箱根八里の半次郎 라는 이름으로 1차 관문를 사나이 고집으로 통과한 것 같고
東海道에선 말로도 넘기 힘든 大井川을 만났으니 大井追っ掛の音次郎 라는 이름으로 2차 관문을 역시 사나이 고집으로.. .
이런 배경에서 만들어진 노래가 箱根八里の半次郎, 大井追っ掛の音次郎 로 보이는 군요
※箱根町: 관서의 교또와 관동의 토교를 오가는 자들이 묵어가는 도시로 교통의 요충지
하코네는 헤이안 시대의 문헌에 등장하는 신사인 하코네 신사가 위치한 것으로 유명하다. 겐페이 전쟁 때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이시바시야마 전투에서 패한 후 이 신사에서 승리를 기원하였다. 센고쿠 시대에 아시가라시모 군의 나머지는 오다와라의 고호조씨의 지배하에 있었다. 에도 시대가 시작된 후에 하코네주쿠는 에도와 교토를 연결하는 도카이도의 슈쿠바(역참)였다. 이곳은 또한 간토 지방의 경계를 이루는 하코네 관문이 있던 장소였다. 에도 막부 하에 도카이도를 따라 에도를 오고가는 여행객들은 모두 이곳에 멈춰서 관리들로부터 그들의 허가증과 짐들을 조사받았다. 오직 조선 통신사만은 이 절차를 생략한 채 그대로 통과하였다.
※三島市: 고대의 마을로 미시마 신사를 중심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나라 시대에 율령제가 성립되면서 미시마는 이즈국의 수도가 되었고 이즈 국의 고쿠분지도 이곳에 놓였다. 에도 시대에 미시마는 도카이도의 53개 역참 중 하나인 미시마주쿠가 위치해 번창하였다. 이 시기에 미시마는 도쿠가와 막부의 직할령이었다.
※島田市: 시즈오카현 중앙부의 오이강 강변에 위치한 시이다.
에도 시대에는 도카이도의 역참 마을인 시마다주쿠와 가나야주쿠로서 번영했다. 도쿠가와 막부는 에도(현재의 도쿄)를 지키기 위해 오이강에 다리를 만들거나 나룻배를 운행하지 않았고 여행객들은 강이 걸어서 건널 수 있을 만큼 물이 빠질 때까지 며칠간 이곳에서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조선 통신사가 통과할 때도 배다리를 놓는 등 애를 먹었다.
이 두 마을을 연결하는 다리가 처음으로 건설된 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인 1871년이었다. 1889년 4월 16일에 두 마을은 도카이도 본선의 시마다역이 개업하면서 철도로 연결되었다.
1.
▲渡る雁が音 東の空に
わたるかりがね ひがしのそらに
渡る わたる
渡ります わたります
渡らない わたらない
渡ろう わたろう
건너가다; 건너오다.
道を渡る
みちをわたる 길을 건너다
이동하다.
鳥が渡る
どりがわたる 철새가 이동하다
지나가다; 통과하다.
青田を 渡る風の音
あおたを わたるかぜのおと
푸른 논을 스치는 바람 소리
살아가다.
世を渡る
よをわたる
세상을 살아가다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다; 인도되다.
商品が未だ渡らない人
しょうひんが まだわたらない ひと
상품을 아직 받지 않은 사람
(여기저기) 옮겨 다니다.
方々の店を渡って来る
ほうぼうのみせを わたってくる
여러 군데의 가게를 옮겨 다니다 오다
雁が音
かりがね 기러기의 울음소리.
雁 (기러기 안) がん、 훈독 かり
▲俺の草鞋は 西を向く
おれのわらじは にしをむく
草鞋 わらじ 짚신
草鞋を脱ぐ
わらじをぬぐ
여행을 마치다; 여장을 풀다; 여관에 묵다.
草鞋を穿く
わらじをはく
여행길을 떠나다.
草鞋酒
わらじさけ
길을 떠날 때의 이별주; 또, 이별의 술잔치
▲意地は三島の東海道も
いじは みしまのとうかいどうも
三島 みしま
三島(=현 静岡県しずおかけん의 시)
※古代(律令体制下)の東海道は伊賀(三重県)から東国(とうごく)の常陸(ひたち)(茨城県)までの15の国々をいい、同時に天皇が居住する政治の中心地である五畿内(ごきない)(注1)と常陸(ひたち)までの諸国を結ぶ海沿いの道をいいます。道には駅馬(えきば)、伝馬(てんま)の制度を設けています。三島はこの中の伊豆国(いずのくに)に属していますが、この当時この辺りの東海道は三島を通っておらず、現在の沼津市大岡辺りから長泉町を北上し、裾野市、御殿場市を経由して小山町竹之下(注2)から足柄峠(あしがらとうげ)を越えて小田原の関本へ行く足柄路(あしがらじ)でした。
延暦(えんりゃく)21年(802)に富士山の噴火があり、足柄路が通行できなくなったので急ぎ筥荷路(はこねじ)(箱根路)を造ったものの、すぐに足柄路が復旧したとの記録があります。足柄路は距離が長いけれど傾斜が緩(ゆる)く歩きやすかったようです。『更級日記』(さらしなにっき)(平安時代1060年完成)の作者菅原孝標の女(すがわらたかすえのむすめ)も足柄路を通っています。
鎌倉時代に入ると、源頼朝(みなもとのよりとも)は険(けわ)しいけれど距離が短い箱根路(はこねじ)の開発を進め、三社(さんしゃ)(三嶋明神、箱根権現(ごんげん)、伊豆山走湯(はしりゆ)権現)詣(もう)でなどに利用しました。頼朝はこの道を政治的にも軍事的にも鎌倉と京都を 結ぶ最重要道路と位置付け、宿駅(しゅくえき)の新設、整備及び早馬の設置をしていきました。
この箱根路を、現在、推定平安・鎌倉古道と呼んでいます。三島市の推定平安・鎌倉古道の途中、元山中集落の西側尾根筋には、室町時代、関所(せきしょ)があったと言われています。古代の街道には、すでに宿駅(しゅくえき)、伝馬(てんま)などの制度がありましたが、このころの宿駅は黄瀬川宿がにぎわっていたようです。室町時代になると、三島は宿駅の形をとり始めます。下田街道、甲州道(こうしゅうどう)が交わり、険しい箱根路を控えた三島は、東海道の中で重要な宿駅となっていきました。
▲変わる浮世の 袖時雨
かわるうきよの そでしぐれ
▲やっぱりね そうだろね
やっぱり
.역시 .전과 같이 .예상과 같이
やっぱり駄目だ
やっぱりだめだ
역시 안 된다; 역시 글렀다
そうだ 그렇다. 그렇지
시인·긍정의 뜻을 나타냄: 그렇다; 그러하다.
そうだ その通りだ
そうだ そのとおりだ
그래, 그대로다; 그 말이 맞다
▲いんどいね 未練だね
しんどいね みれんだね
しんどい
しんどかろう
しんどくない
しんどくて
힘이 들다; 골치 아프다; 벅차다; 어렵다.
此の仕事はしんどい
このしごとはしんどい
이 일은 힘이 든다
지치다; 녹초가 되다.
おおしんどい
아아 지쳤다
▲大井追っ掛 音次郎 音次郎
おおいおっかけ おとじろう
大井 おおい
일본 간토, 도쿄 도 시나가와 구 남동부의 주택 · 상공업지
追っ掛 おっかけ
뒤미처; 잇달아; 곧.
休みが終わると追っ掛試験が始まる
やすみがおわると おっかけ しけんがはじまる
방학이 끝나면 뒤미처 시험이 시작된다.
추적하는 장면.
追い掛け 의 힘줌말
2.
▲寄るに 寄れない 清水の港
よるに よれない しみずのみなと
寄る よる
寄ります よります
寄らない よらない
寄ろう よろう
접근하다; 다가가다; 다가서다.
船が岸に寄る
ふねがきじによる
배가 해안에 다가오다
(생각이) 미치다.
思いも 寄らず
おもいも よらず
생각지도 않게; 뜻밖에
들르다.
帰りにコンビに寄る
かえりにこんびによる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르다
▲跨ぐ 敷居が 高すぎる
またぐ しきいが たかすぎる
跨ぐ またぐ
가랑이를 벌리고 서다
跨ぎます またぎます
跨がない またがない
跨ごう またごう
海峡を跨ぐ橋
かいきょうをまたぐはし
해협에 걸쳐 있는 다리
敷居
しきい 문턱; 문지방
敷居を跨ぐ
しきいをまたぐ
문지방을 넘다; 방문하다; 출입하다
敷居が高く
しきいがたかく 문지방이 높다
((의리에 어긋난 짓이나 면목 없는 짓을 하여 그 집을 찾기가 거북하다))
▲島田崩して 嫁菜を摘んだ
しまたくずして よめなをつんだ
崩す
くずす
무너뜨리다 .무느다 .흩뜨리다
山を崩す
やまをくずす
산을 무너뜨리다
(정돈된 상태나 자세를) 흩뜨리다.
列を崩す
れつをくずす
열을 흩뜨리다
인하다; 값을 깎아 주다.
値を崩して売る
あたいをくずして うる
가격을 내려서 팔다
嫁菜 よめな 쑥부쟁이.
摘んだ
摘む つむ
摘みます つみます
摘まない つまない
摘もう つもう
뜯다; 따다.
花を摘む
はなをつむ
꽃을 따다
▲あの娘 恨むは 筋違い
あのこ うらむは すじちがい
娘恨む こうらむ
恨む うらむ
恨みます うらみます
恨まない うらまない
恨もう うらもう
원망하다; 분하게 여기다.
冷淡な態度を恨む
れいたんな たいどをうらむ
냉담한 태도를 원망하다
筋違い
すじちがい 사리[도리]에 어긋남.
筋違いの話
すじちがいのはなし
사리에 어긋난 이야기
▲やっぱりね そうだろね
▲しんどいね 未練だね
しんどいね みれんだね
▲胸に染みるぜ 茶の香り
むねにしみるぜ ちゃのかおり
ぜ
(종지형에 붙어서) 친근한 사람끼리 가볍게 다짐하거나 주의를 환기하는 말: …하세; …하겠어; …테다; …걸; …거야.
旨くいたぜ
うまくいたぜ 잘됐어
▲茶の香り
ちゃのかおり
3
▲越すに越せなきゃ
きすに こせなきゃ
越す こす
越します こします
越さない こさない
越そう こそう
넘다; 넘어가다.
山を越す
やまをこす
산을 넘다; 한창때를 지나다
건너다.
川を越す
かわをこす
강을 건너다
冬を越す
ふゆをこす
겨울을 넘기다
難関を越す
なんかんをこす
난관을 넘기다
이사하다.
隣町に越す
となりまちにこす
이웃 마을로 이사하다
▲塩辛トンボ
しおからトンボ
塩辛 しおから
トンボ dragonfly 잠자리
※シオカラトンボは田んぼや公園の池など市街地の水辺でも見ることのできるお馴染みのトンボです。 その名前は食べ物の「塩辛」とは関係なく、オスの腹部を覆っている白っぽい粉が塩のようなので、シオカラトンボ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と言われています
腹部に黒い斑条が見られ、腹部先から1/3(腹節7,8,9)が黒いです。 成熟すると、♂は腹部が黒くなり青ぽい灰白粉を吹き、♀は濃い黄褐色になります。 体色から♂はシオカラトンボと呼ばれ、♀はムギワラトンボとも呼ばれています。
▲土提の 芒で 雨宿り
どていの すすきで あめやどり
芒 すすき 참억새.
▲情け掛け川 眉間の小枝
なさけかけかわ みかんのこえだ
▲折れば 涙の花が散る
おれば なみだのはながちる
折る おる
折れる'의 문어형
折れる おれる
折ります おります
折らない おらない
折ろう おろう
굽히다
膝を折る
ひざをおる
무릎을 구부리다
(기세 따위를) 죽이다; 굴(복)하다.
我を折る
われをおる
자기 주장[고집]을 굽히다; 양보하다
꺾다; 부러뜨리다.
木の枝を折る
きのえだをおる
나뭇가지를 꺾다
접어서 겹쳐[포개어]지도록 하다.
紙を折る
かみをおる
종이를 접다
折り紙で鶴を折る
おりかみでつるをおる
종이를 접어 학을 만들다
▲やっぱりね そうだろね
▲しんどいね 未練ね
▲大井追っ掛 音次郎
おおいおっかけ おとじろう
※楠音次郎 くすのき-おとじろう
1826-1864 幕末の尊攘(そんじょう)運動家。
文政9年生まれ。尾張(おわり)名古屋藩を脱藩し,各地を流浪。文久3年上総(かずさ)(千葉県)山辺郡小関村で真忠組を組織。鎖港攘夷をとなえ,貧民救済,借金裁判などの世直し運動を展開。文久4年1月17日幕府の命をうけた福島藩兵らにおそわれ戦死した。39歳。三河(愛知県)出身。名は正光。別名に黒部民部,樋山民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