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비가 오네요.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카페 회원님들 그리고 김형우님, 짐험블 박사님께 우선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제가 처음 MMS를 우연히 접하게 된 계기는 3개월 전 저의 부친께서
위암말기판정을 받으시면서 부터입니다.
병원에서는 우선 수술은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를 하자고 하는데(서울의 종합병원을 3군데 다녔습니다.)
정말 막막했습니다. 여러 정보를 접하고 우선 항암보다는 대체의학으로 알아보던중 우연히 MMS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불치의 중병환자(가족)들은 누구나 그러하듯이 아주 말도안되는 약,음식,치료 등에 귀가 얇아집니다.
저 또한 그러했고 주변에서 이거 저거 좋다고 하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한동안 그러다가 좀더 객관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고 MMS역시 의심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상당히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동생에게 귀국할때 MMS를 사오라고 하였는데 미국에서 주문한 것이 1달이 넘도록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이달 초 종로의 세진과학에서 원재료를 사서 직접제조하였습니다.
제데로 만들었는지 활성액도 잘 반응하고 냄새도 심하더군요.
이후 의심이 많은 저는 4세트(60ml)를 만들어서 회사에 1세트, 집에 1세트, 아버지 1세트, 역시 중병을 앓고계시는 이모님댁에 1세트를 가져다 드리고 실제로는 음용하지는 않고 보관만 하시라 했습니다.
물론 이곳 카페라든지 인터넷에는 활용사례가 많이 있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여 음용권유는 아직 못하겠더군요.
한방항암제, 차가버섯, 후코이단, 산삼침요법 등등 한번 검색해 보시면 만병통치약으로 나옵니다.(가격은 어마어마....)
하도 여기 저기 말들이 많아서 의심이 많은 저를 이해해주세요.
그러다 지난주 제가 사랑니 발치를 하고 이후 밤부터 심한 몸살감기가 왔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니 목이 부어 침삼키기도 힘들고 심한 오한까지 된통 감기 몸살에 투통까지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임상대상으로 하여 출근할때 1방울 , 회사에서 퇴근할 때까지 1,2시간 간격으로 5방울
퇴근해서 집에와서 1방울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두통이 심해서 잠이오질 않아 다시 1방울 먹고 밤12시경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믿을 수 없게도 90%이상 몸이 완전해 졌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출근할 때 다시 1방울 먹고
회사에 도착하니 평소랑 몸상태가 같아졌습니다. 지금은 와이프도 복용시키고 있습니다.
이후 기본적으로 MMS를 신뢰하고 이곳에 처음으로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저희 부친께서는 현재 조용한 시골에서 이달까지 요양을 하십니다.
현재 받고있는 치료는 오로지 평범한 식탁에 고용량 비타민C 주사를 주2회 맞고 계십니다.
암수치는 변동없이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본가로 올라오시면 MMS를 꼭 드리고자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질문인데요. 메가비타민C 주사맞으시면서 MMS같이 하면 안되겠지요?
동생이 주문한 미국사이트에서 MMS1과 MMS2가 도착했습니다.
역시 1-1-2-1-1-2-1-1-2 시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진에서 DSMO도 주문했는데 항암프로토콜 사용도 좋겠지요?
아이가 아직 2살인데 감기에 MMS괞찬겠지요?
제퍼, 마그네틱 펄서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저는 너무 어렵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메가 비타민 씨 랑 mms은 충돌 합니다. 같이 안하시는게 좋구요
아침에 mms 를 하셨다면 점심은 비타민 씨를 복용하셔도 되구 저녁은 mms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즉 시간차이를 두면 됩니다. 2살 난 아이에게는 조심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15킬로 그람 몸무게에 mms 한방울 비율 입니다.
언제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두님 사랑니가 믿음을 주는 계기가 됐네요...^^
네 직접 경험해보니 너무 좋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제자신을 기니픽으로 수개월간을 복용해봤드랬습니다.. 3방울에서 18방울까지... 하지만 굳이 신체상 문제가 있던터가 아니었던지라 실질적 체험은 느낄길이 없었는데 어느날 기회는 왔죠^^.. 멕시코로 가족 휴가를 떠나기 이틀전에 근 몇년간 걸리지도 않던 감기몸살에 걸려버린겁니다.. 아뿔사 큰일이다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이때다~!ㅋ를 외치며 한기가 들면서 열이오르고 힘이쭈욱 빠지기 시작하는 밤 10시경 13방울짜리 폭탄을 먼저 터뜨렸죠.. 그리고 한시간후 15방울짜리 또한방...
다음날 아침에 거의 멀쩡이 일어나더라고요.. 감기몸살 하루밤만에 퇴치한건 그때가 최초였죠.. 그래도 몰라서 일단은 확인사살용으로 10방울씩 두번더... 그리고 그 다음날 멀쩡히 뱅기타고 여행갔죠.. 논리적으론 모든걸 파악했다 싶었지만 실제 효능을 확인하니 신기 그 자체^^.. 지금은 스프레이를 만들어 저와 제 아이들 양치, 가글링 용으로 매일 사용하고 있고 켐핑이나 여행갈때면 정수용, 소독청결용으로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