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노란천사들의 활동!
지난 20일(수)오후3시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문화공연과 기념식이 열리는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자매결연한 (사)경기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지회장 박해일)의 행사지원 요청에 의해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백상순)가 봉사원을 소집하여 행사도우미 역할을 했다.
국가기념일인 ‘제36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은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구리시 관내 8천여 장애인에 대한 축하하는 마음으로 구리시립합창단(지휘 김경희), 구리시 장애인합창단(단장 김재중), 손정윤 소프라노, 가수 한세일(모정의 세월)씨 등이 출연 축하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구리시의원,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과 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모범적인 사회활동으로 타의 모범 장애인과 복지증진 유공자 18명에게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구리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구리경찰서장 상, 등 축하와 사랑과 격려하는 뜻 깊은 시상식이 있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박해일 지회장 인사말 중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조화롭게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야 말로 편견 없는 세상이며 윤리와 도덕이 공존하는 사회"라고 말하고, "협회에서는 올해를 지킴이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회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날 적십자 각 단위봉사원30 여명은 행사 시간 전(前) 오후1시에 집결하여 구리시청1층 로비와 강당 내부시설에 자발적으로 분담을 맡아 내·외빈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분들에게 지팡이가 되어 “제36회 장애인의 날” 인도주의 박애 정신으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치는데 안내도우미 봉사활동으로 일조를 했다.
첫댓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멋지게 펼치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한 일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장애인의 날에 구리지구협의회에 안내 도우미 활동을 하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