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오징어채무침
일년을 기다려야 이맘때만 먹을수있는 풋마늘이랍니다.
봄철에 잠깐 나왔다 사라지는 풋마늘이라 나올때 많이 먹어주면 좋답니다.
마늘이나 마늘쫑이나 오늘의 주인공인 풋마늘이나 모두가 효능이 같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하니 요리에 많이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랍니다.
풋마늘오징어채무침 재료
풋마늘, 오징어채, 통깨, 올리고당, 원당이나 설탕가루, 통깨, 참,들기름, 국간장( 공지 레시피 참고. 시판용국간장과 전혀 다릅니다.), 고춧가루, 양조간장, 사과식초, 천일염, 고추장 조금
풋마늘 대와 잎파리 사이에 흙을 잘 씻어서 제거해 줍니다.
풋마늘 사용시에 마늘은 따로 넣지 않습니다.
바로 즉석에서 무침해서 먹으면 더 맛이 좋은거 같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조리합니다.
오징어채는 그대로 사용하는데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오징어채를 그대로 사용해도 양념에 섞여서 부드럽고 맛이 좋답니다.
양념을 다 넣고 양념이 골구로 섞이도록 섞어준 후 조물 조물 무쳐줍니다.
다 무치고 통깨와 참,들기름을 넣어주고 마무리 해 주면 아주 아주 맛있는 풋마늘오징어채무침이 완성된답니다.
밥 도독이 따로 없답니다.
부그러운 오징어채가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습니다.
풋마늘의 아삭거림과 새콤 달콤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매콤함이 더해져 자꾸만 땡기는 맛이 좋습니다.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한 번 맛 보시면 또 만들게 될 것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