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 Trang 도착
드디어 Mui Ne에서 다시 4시간을 달려 낫짱에 저녁 6시경에 도착했다
"Hotel 52"에 체크인을 하고 땀을 씻고 밥을 먹으러 나왔다
벌써 어두워진 거리를 헤메고 싶지 않아 근처 식당(호텔옆 20M)를 찾았다
계란 복음빱과 매운쌀국수를 시키고 공중전화를 찾아 집에 전화를 수신자부담으로 과감히 걸었다
저녁 산책
식사후 낫짱 해변을 산책했다
세일러클럽 이라는 유명한 해변가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면(밥안먹어도 괜찮음) 멋진 해변을 만끽하고 거기서 근사하게 맥주한잔 마실 수 도 있다
어두운 해변 산책도로엔 베트남의 젊은이들이 한몸처럼 붙어서 그들의 사랑을 불태운다
그들은 아무렇지도 안은데 내가 왜그리 민망하던지...
<세일러 클럽의 바닷가-친구사진 대신 실례>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씨크로(맞나?)-자전거를 타보기로 한다
5,000동에 합의허고....
아~ 8시간의 버스여행은 정말 피곤하다 이제 자야지..
다음은 낫짱 본격 섬투어와 송가이 강 투어를 마지막으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씨클로 타기가 ㅎㅎ넘 오픈되어서리....
마자요.. 고객의 위험부담이 넘 커요 ㅋㅋ~ 운전하기에도 손님을 뒤에 태우는게 수월할것 같은데말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