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광광지
인천 영종도 용유도ㅡ
선녀바위 해수욕장
출렁다리 산책길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트레킹
영종도 永宗島
인천광역시 영종동에 속한 섬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에
속한 섬으로
용유도(龍遊島)와
삼목도(三木島),
신불도(薪佛島) 사이 얕은 바다를
방조제로 연결하여 간척을
해서 만들어진 섬이다.
간척은 인천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부지확장공사로 인해
바다를 매립하는 공사가 진행되었고
면적은 공사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63.81㎢이고 1992년
11월부터 1994년 10월까지
진행되었다.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코스
인천 공항 ㅡ선녀바위 ㅡ
선녀바위 해수욕장ㅡ산책길ㅡ
출렁다리 ㅡ출렁다리 전망대 ㅡ
을왕리 해수욕장 ㅡ왕산 해수욕장 ㅡ
을왕리 해수욕장 ㅡ인천공항 ㅡ
약 9kmㅡ 약 5시간 트레킹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4월 개항하였다.
당시 주민은 3,470여 세대에
8,9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인천국제공항과 영종신도시가
건설되면서 인구유입이 늘어났다.
영종도 서쪽과 서남쪽으로는
신도(信島)·
시도(矢島)·
삼목도(三木島)·
용유도(龍遊島)·
무의도(舞衣島)와 마주하며,
삼목도·
용유도와는 연륙도로로
이어져 있고 그외 섬들은
철부선이 정기적으로 운행한다.
원래 이름은 제비가 많은
섬이라 하여 ‘자연도’
(紫燕島)라고 불렸다.
고려시대에는 중국 송나라와
교역을 위한 거점으로
영종도를 이용했는데
중국에서 오가는 사신을
위한 객관이 있었고
이름을 경원정이라고 했다.
이후 태평루로 개칭하였다가
1875년(고종 12)에
일본의 군함 운양호의
포격으로 파괴되어 사라졌다.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소나무숲 산책길 출렁다리 오르는길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흔들다리와 산책로
영종도는 조선시대에는
남양부 소속 영종진으로,
1875년 인천부로 이속되었다가
1914년 부천군으로 편입되었다.
1973년 웅진군 으로 편입되었다가
1989년 1월 1일
인천광역시 중구로 편입,
영종동으로 개칭되었다.
새로 만들어진 산책로와
흔들다리 전망대에서
바닷가에서 잡은 돌게를 삶아
간식으로 한잔 쭉 ~~~~
섬 중앙에 솟은 백운산
白雲山:255.5m)에는
1,300여 년 전인 신라
문무왕 때 운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
용궁사(龍宮寺)가 있다.
한국의 섬
인천 광역시, 경기도
용유도
천지 개벽의 섬
[ 龍遊島 , 龍流島 ]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 13.603km2,
해안선길이 48.2km,
최고점은 오성산 172m이다.
이름의 유래를 보면 섬의
형태가 바다에서 노니는
용의 모습을 닮은
데에서 유래되었다.
부근에
신불도,
삼목도,
영종도 대의도
장봉도
모도,
시도
신도 등이 있다.
빗살무늬토기 등이 출토되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시대부터는 말을 키우는
국영목장으로 이용되었다.
조선 후기에 행정구역
세분화로 1895년
인천부 영종면,
1910년 용유면,
1914년 경기도 부천군에 편입,
1973년 옹진군,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로 편입되었다
섬에는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리해수욕장,
마시란해수욕장이 있다
인천 서쪽으로 24km
떨어진 섬으로 썰물 때는
거대한 갯벌이 드러나
영종도,
삼목도 와
연도가 되었으나
인천국제공항의 건설로 매립되었다.
인천공항이 들어선 곳은 예전에는
거대한 바다와 갯벌 현장으로
낙지와 바지락,
조개를 잡는 곳이며
용유도는 물이 빠지면 돌다리로
건너 다니는 커다란 섬이었다.
이 섬과 저 섬을 연결하여 바다
한복판을 달리는 섬 여행은
낭만의 해상 코스다.
상쾌함과 함께 운치가 있는
드라이브는 묘미를 더해주었다.
4개 섬이 연도 된 다음
인천 공항이 건설되고
지금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공항철도까지 등장했다.
지금은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자기 부상 열차가 4개 역사를
지나 용유역까지 6.1km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운행 정지 중이다 )
을왕리 해수욕장은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곳곳에 기암괴석과 원시림이
가득차서 인기가 높은 유원지다.
을왕리와 언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왕산 해수욕장은 을왕리보다
아담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이곳의 낙조는
용유8경 중 제1경에
꼽힐 정도로 멋들어진다.
활처럼 휘어진 해안선을
따라 작은 어선들이
선착장의 밧줄에 묶여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 흔들거리고 있다
왼쪽은 왕산 해수욕장
오른쪽은 을왕리 해수욕장이다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과거에는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영종도 월 미도 까지 배를 타고 가서
해수욕장으로 가야 하였으나,
2000년 영종대교가 개통됨
으로써 교통이 편리해졌다.
왕산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도(龍流島)
에 있는 해수욕장
용유도 북서쪽 끝에 있다.
주변에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공원이 있으며,
‘왕산낙조’는 용유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인천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으므로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을왕리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될,
불과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왕산 해수욕장이건만
분위기는 영 딴판이다.
을왕리가 화려한 피서를 즐기고싶은
젊은이들에게 좋다면 왕산은
그저 한가한 어촌같은 풍경이다.
염전길 옆으로 비껴가는 듯한
왕산 낙조는 용유팔경 중 하나이며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은 매우 아름답다.
해수욕장의 명칭인 을왕은 대동여지도에
왕산(王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왕산에 왕자의 묘가 있었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을왕은 왕자의 묘가 있던
땅을 가리킨다는 데에서 유래한
지명이라는 설이 있다.
을왕리가 늘목 또는 늙목으로 불렸고
을왕리해수욕장은 늘목해수욕장으로
불리던 것이 일제강점기에 왜곡되어
지금의 명칭으로 이어진다는 견해도 있다
해수욕장의 남쪽에서 바닷가로
돌출한 곳과 북쪽에는 기암괴석이
많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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