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카페 게시글
자유마당 게시판 새신님의 귀한 댓글에 답합니다.
혜공[蕙孔] 추천 0 조회 211 19.10.10 22: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10 23:38

    첫댓글 솔직하게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역시 책을 보는 방법은 다른것 같습니다. 오봉산의 카페는 제가 올린 진리글이 많습니다.
    혹시 이런글을 꼭 천모님께서 올리셔야 되는 것인지요?

    저는 천모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제가 함께 깨달은 것들을 올렸습니다. 오봉산의 해석이 마음에 드시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여간 진리를 보는 각도는 사람들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그 책을 문맥을 바르게 바라보지 못하고 해석을 혜공님과 같이 풀이를 하지 못해서진법을 만나지 못했다고 표현해도 틀리지 않겠네요.

    하지만 혜공님 역시도 천자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지 못하시니 어쩔 수가 없어보입니다.

  • 19.10.10 23:37

    다시 말씀드린다면 책 자체만 본다면 어쩌면 혜공님의 말씀이 틀린다고 볼 수도 없겠군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책을 보는 방법이 다르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옳을듯합니다.

    전경의 책을 잘 풀이를 하기 위해서 상도의 책들이 밑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도도전님께서 직접 하신 공사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재생신의 말씀을 우리 잣대로 풀이를 한다고 하시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광명절을 정하신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합니다. 말씀 주시겠습니까?

    여전히 반박의 글을 올리시면서 겸손한 말씀 감사드리고 오봉산의 사람들을 기억해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19.10.10 23:50

    그리고 나름 많이 제대로 분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오봉산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무엇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인연인것 같습니다.

    절대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고해도 이해하지 못하실 겁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오봉산을 연구하지 않는다면 저 이상의 말씀을 주실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혜공님께서 보신 것이 저기까지라는 것을 저도 말씀을 드립니다. 그 이상의 내용은 오봉산을 찾는 분들이 알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오봉산에서 해석하는 무당이야기가 많이 축약이 되어 있군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알고자 하면 모두 알게 될 내용이죠!

  • 19.10.10 23:54

    8괘의 핵심을 상제님께서는 어떻게 활용을 하셨는지도 다시한번 보셔야 될 부분인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책의 독해력도 말씀을 주셨네요...그렇죠! 독해력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늘 말썽이지요! 저희가 보는 독해법이 참 다르죠! 이것도 아는 사람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괜찮습니다.

    여자만 나오면 천모님께 갖다 붙인다는 표현도 재미있었습니다. 과연 그런지 그것도 찾아 주시는 분이 스스로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도전님께서 난법도수를 어떻게 이용을 하셨는지 저희도 너무 잘압니다.

  • 19.10.11 00:06

    그래서 상도 사람들이 우리 오봉산을 바르게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인연자는 다 알아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로써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진솔한 반박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인연자들이 혜공님의 말씀에 공감이 되는지 오셔서 꼼꼼하게 살펴 주신다면 우리 오봉산은 감사할 일입니다.

    하지만 말로만 듣고 오봉산을 와 보지 못한다면 진짜 후회하게 될 겁니다.

    비록 아니다 싶더라도 와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진리란 남의 말을 듣고 따라갈 것이 아니라 직접 겪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19.10.11 00:01

    또 말씀드리지만 상제께서 "박람박식이 두렵다"고 하셨습니다 . 심법전수라는 것이 진짜 묘하거든요.

    역시 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봉산은 공부하고 알아보기 위함이라면 그 누구도 거부하지 않습니다. 이런 계기로 오셔서 직접 살펴보신다면 절대 실망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리를 바르게 알고자 한다면 역시 용기가 있어야 하며 진법을 찾기 위함이라면 당연 이정도의 수고는 하셔야 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를 찾는 사람들이 영대를 방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찾을 때이니 여기저기 어디든지 다니시면서 진법을 알아보셔야 되겠지요..

  • 19.10.11 00:08

    도는 깨달음에 있으니 인연자라면 어느 끝에서라도 열리게 된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오늘도 하늘에서 약속한 인연자들이 찾아 줄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방문자들이 날로 늘어가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0.12 00:52

    샤르미오님께서 정곡을 콕 집어서 말씀들을 올려주셨습니다!

    모두 옳은 말씀들입니다!

  • 작성자 19.10.11 08:21

    😀 새신님 :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대박나세요~^^

  • 19.10.12 00:51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10.11 08:28

    🤣 샤르미오 : 이 이름은 박단장이 지어준 이름이겠군요. 멋져요. ㅎ

    (1) 상도책을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첫번째는 책 내용을 이해하는거에요. 이해해야 깨닫죠? 그런데 그 내용을 조금만 찬찬히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을, 이해를 못하면 엉터리로 알게 되죠. 모든 서책을 읽을 때의 기본 중의 기본에요. (님이 시방 내글을 이해 못하고 엉뚱한 소리하는거랑 같은 맥락인거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1 08:40

    님은 상도(대순)에서 가장 높은 분이 누구라고 배웠나요?

    영대는 진법이 나오기 전까지 모델로 주어진겁니다. 지금 오봉산엔 진인이신 천모께서 계셔요. 그런데 뭔 영대가 필요해요? 안그래요?

  • 19.10.11 10:52

    질문 감사드립니다...
    주신 말씀처럼 영대는 꼭 필요합니다. 우리 도가 나오게 된것은 완성된 영대 즉 근본을 바르게 세우기 위함입니다.

    우리 영의 근본 즉 도가 무너졌기 때문에 근본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천자님들께서 맥을 이어 땅으로 오셨습니다.

    가장 높은분은 구천상제님이십니다
    우리 영의 근원이신 천지부모님을 바르게 모신곳이 근원이 되어야 됨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조용할때 댓글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9.10.11 08:31

    (2) 도를 깨닫기 위해선 영성이 열려야 한다는 말은 당연한 얘기에요. 영성이 열리려면 알아야죠. 그래서 깊이 파라는거에요. 오늘날 이 문제는 상도와 대순을 비롯해 모든 종교의 공통점이죠. 즉 아무리 오래 믿었어도 까막눈이다 이 말에요.

  • 작성자 19.10.11 08:38

    (3) 도를 비롯한 영성을 깨우는 첫째가 의문을 갖는거에요. 그래서 크게 깨달으려면 크게 의심하라고 하는거에요. 오늘날 모든 종교인들은 모두 자신들이 진리를 가졌다고 '믿잖아요'.

    성경심은 자기의 의문이 해결된 다음 문제죠. 그래서 입도해 물어보면 책보라고 하잖아요. 그래도 물어보면 화내죠, 의심한다고요 ㅎ

    절차가 있는 겁니다. 알지도 못하는데 뭔 정경심이 생겨요. 알아 본다는 건 지식의 범주를 넘는거죠. (끝)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1 08:47

    그래서 가르치는 과정이 있잖아요. 모르고 믿는걸 맹신이라고 해요. 상도 도전님이 늘 그러시잖아요. 자신이 공부도 안하고 임원들이 한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한다고요. 그래서 좀비라고 하시잖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2 10:01

    나 일할 시간인데 클났네. ㅎ

    구천상제님을 도주께서 믿음의 대상이라고 했잖아요. 구천상제님이 때론 옥황상제로, 원시천존으로, 마지막 때의 미륵으로, 그리고 하느님으로 불리잖아요. 그런데 상도도전님께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은 5번째라며 원시천존을 알라고 했잖아요.

    -----

    글자를 모르는 까막눈이라도 말씀을 들었을게 아네요. 듣고 분별할 능력은 본인에게 달렸죠. 난 일하러 들어갑니다^^

    (이 댓글은 요 위에 달렸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2개의 댓글에 한번에 답하기 위해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