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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장 교구장 활동 방안
1991.07.02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어디서 뭘 했나? 「여기서 회의하고, 기다리고 그랬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 「협회장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
여기 알래스카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다들 가 보지 않았어요? 알래스카 갔다 왔지요? 그런데 왜 빠졌어? 왜 빠졌느냐구.「신임 교구라서 그렇습니다.」신인이야 뭐 빠지게 되어 있지, 신인이야. (웃음)
통일교회 활동은 전쟁같이 해야
그래 기성교회 목사들 만나 봤어요? 통일교회 활동은 전쟁입니다. 전쟁을 해야 된다구요. 모두를 전쟁같이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
거 재단에서는 뭐인가, 종로교구 1층에 보석상 만들지 않았어, 33개? 그렇지요?「35개입니다.」그래 한 달에 얼마씩 수입되나? 그것 재단에서 관리하나?「예.」
통일(세일중공업) 문사장 어디 갔어, 아까 있던데?「예.」임자는 이제 월남 가야 된다며?「10일날 가기로 했습니다.」8일날 간다며, 10일날은 또 뭐야? 8일날 출발하는 거 아니야, 8일서부터 20일까지? 난 그렇게 알고 있는데?「20일날 돌아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돈은 어떻게 하나?「그게 문제입니다.」문제라니? 일을 하는 사람이 돈을 어떻게 하든 구해 갖고 가야지.
도요다하고 조인트 벤처(합작투자)하겠다는 말이 들어오고, 미국 회사하고 하기로 한다던데 어떤가? 그것 추진해 나왔나? 좋겠어?「저는 아직 그쪽 연락받은 것은 없구요, 그것은 일이 된 다음에 서로 맞부딪쳐서 계획을 짜 봐야 나옵니다.」일본 정부에서 월남에다 상당히 관심 갖고 외교도 하고 다 그러겠다 하는데, 우리는 졌구만.
일이라는 것이 하다 보면 간단치 않지?「쉬운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일한다고 하는 사람들보다도 일하는 결과가 좋아야지. 그래 요즘에도 공장에서 데모하고 그러나?「아닙니다. 금년엔 안 했습니다.」그 뭐 써 붙이고 그래?「그것 다 자기들이 뗏습니다.」
미국이라든가 구라파 세일로 조직 기반 닦은 것이 전부 다 흘러가 버리게 됐구나. 돈을 그렇게 많이 들여 가지고 통일산업 기반을 닦아주려고 했는데 다 흘러가 버리게 됐어. 뭐 산토끼 잡으러 갔는데, 집토끼를 범이 물어 간 격이라구.
독일 공장을 사 가지고 내가 이익 본 거 없잖아? 우리가 기술면에서 이익 본 게 없었잖아?「솔직히 말해서 한 기종 들어온 것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글쎄 한 기종….「통일 자체가 손해를 봤습니다.」손해를 봤지만, 대외적인 선전에 있어서는 독일 기술과 협조를 했기 때문에 국제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야. 앞으로도 어차피 달고 나가야 돼. 통일산업이 그걸 놓쳐 버리면 절대 안돼! 일본을 견제할 도리가 없다구.「모든 것이 어느 한계성을 넘기 때문에, 한계성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야지….」한계성을 넘지 않는 범위라는 걸 생각해 보라구. 다른 큰 차이가 어디 있어? 그럼 국제간에 있어서 구라파면 구라파에…. 독일과 여기가 얼마나 멀어! 우리 기술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손해보는 것이 원칙이야. 그 뭐 관계를 맺었다 해서 이익 본다는 생각을 한다는 그 자체가 틀린 거야. 10년 이상 손해보아야 돼요, 10년 이상. 그러지 않으면 기술이 교류가 안돼요. 이러니 간단한 게 아니라구.
그 동안에 저 닥터 김이 전문적 기술면에 능력이 없었다구. 조직관리에 대해선 전연 백지라구요. 게다가 외국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어려운 것이지요.
조인트 벤처하는 것도 외국 기술자들을 자기 나라에 데려다가 전부 가르쳐 주어 가지고 1차로 생산한 거는 못 쓰는 것입니다. 2차, 3차, 4차, 이렇게 가 가지고 자기 궤도에 맞게끔 해 가지고 생산하는 것의 몇 퍼센트 완제품이 나온다 이렇게 되는 거지요. 그 기간은 전부 소모입니다. 소모로 봐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산업에서도 독일 공장과 이 기술제휴를 했다는 사실로 볼 때, 일본이 무시 못하고, 한국 자체도 무시 못하고, 다 부러워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품이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한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 빼앗겼다구요. 뭐인가 저 기계 만들던 회사 있잖아. 화천?「예.」그 다음 기아?「기아기공·화천·현대·삼성 다 나옵니다.」다 하잖아? 다 나오는데 외국 기술을 그냥 들여오는 거야.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주면 들여다가 맞추어 팔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사람은 그 물건이 좋다 그거야. 이게 들어오기 전에 그 제품이 그들 기준을 능가할 수 있게끔 정비를 해 놓았어야 돼요. 맨 선두에 섰다고 말만 했지,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은 중간 이하로 떨어졌다구. 그걸 임자가 알아야 되는 거라구.「알고 있습니다.」그게 전부 다 얼마나 어려운 거라구.
경쟁에서 이기려면 조직 편성과 경영관리를 철저히 해야
내가 공장을 만든 것은 대한민국에 과학기술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희생적으로 한 거지요. 이젠 우리가 그걸 안고 해 가지고 우리 손으로써 기반 닦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된다 이거예요. 나라에 넘겨주고 나라에서 할 수 있으면…. 공개기업을 만들어 놓으면 그 나라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관리체제를 철저히 시켜야 돼요. 관리체제 기술 관리 경영 관리를 확실히 해 가지고 판매 조직·영업소 전부 다 간소화하면서 조직 편성을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쟁에 지는 거예요, 경쟁에. 같은 분야의 경쟁에서 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대학을 나오고 전문분야의 석사 코스를 거치고, 거기 훤한 지식들을 가져 가지고 자기가 갈 수 있는 분야를 전부 배워 훈련되어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하는데, 우리 통일교 사람들은 어때요? 이건 발만 닦아 버리면 발바닥 고생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학술적인 인맥 설정을 빨리 서둘러야 된다구요. 그렇게 나가다간 큰일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부 다 정상에 올라가 가지고 거기서 쓰러지는 것입니다. 넘어가지 못해요. 넘어가지만 줄을 끊고 못 넘어간다는 말이에요. 자꾸 따라 넘어오는데, 그 사람들이 다 넘어서게 되면 앞서는 것입니다.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외국 기술을 조인트 벤처한 그 기준에 맞게끔 전부 다 그냥 그대로 그 기술 기준으로 해 가지고, 고등학교 교육장이 있으면 고등학교 교육장 대해 가지고 다년간 훈련과 체제와 방식대로 갖다 맞춰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월남까지 하면 이제 판다 프로젝트까지 관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월남도 앞으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월남·한국과 전부 다…. 앞으로 그래요. 앞으로 판다에서 생산물 같은 것을 조립하는 것도 말이에요, 3분의 1은 월남에서 만들어서 조립할 수 있습니다. 판다 물건을 판다 물건으로써 월남에서 팔아먹을 수 있고, 또 한국에서 조립할 수 있고, 이렇게 작업하는 길을 닦아 나가야 돼요. 그리고 국내에 들어와서는 국내 기반을 못 닦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내가 월남에 지금 자동차 공장을 만든 것은, 전부 다 거기서 만들어 가지고 국내에 들어와 여기서 조립해서 파는 거예요. 통일산업에서 말이에요.
이번에 경쟁이 치열한데, 우리에게 전부 그런 허가를 해 준 것은 우리 통일산업에서 기계제작 기술이 필요해서 그런 것입니다. 딴 거 아니라구요. 내가 기술 평준화를 부르짖었기 때문에, 전부 다 그것을 중심삼고 자동차 공장을 만드는 데는 기계 제작 능력이 있어 가지고, 만든 기계를 갖다가 장치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장치 문제라구요! 실력 기반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고장이 나도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구요. 그런 것들을 알지요? 앞으로 자동차를 로보트로 라인 생산하고, 고치고,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지는 것입니다. 조인트 벤처한 본국에 있어서 전부 다 이렇게 되면 국제시장에 생산품 중심삼고 경쟁하리 만큼…. 40일만 늦게 뚫고 나가게 되면 이미 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치열한 것입니다.
요즘에도 우리 통일에서 저 현대라든가 어디 라인 생산과정을 가서 고쳐 주나? 라인 같은 것이 고장나면 우리가 고쳐 줘, 지금도?「저희가 납품한 것은 저희 쪽에서 책임지구요, 다른 것은 거기서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요전에 나한테 전화하고 미국 와서 선생님 보러 왔다는 그 내용이 뭐야?「내용은 팬다하고 구라파 기업하고, 그 다음에 베트남 인가문제, 그리고 중공에도 4월 15일에 착공되어 가지고 지금 건설중입니다. 12월 말경에…. (세일중공업 문성균 사장)」뭣이?「산동성에요.」아, 그거 통일산업 아니야, 통일산업?「청도에요.」글쎄, 통일산업이지.「예.」기계공업 아니야?「예. 그것도 관련되어 있고, 기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중공에 내가 이렇게 판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입장에 세워 가기 때문에, 중공 정부가 앞으로 국내에서 수용을 허락치 않을 수가 없다구요. 그게 조인트 벤처라는 것입니다. 내가 본래부터 그런 것 아니예요? 조인트 벤처라구요. 기술제휴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구요.
박보희한테는 의논했나, 중국 갈 때?「박총재는 중국 내륙 내적 문제하고 외부에…. 공식적으로는 아직 못 가 봤습니다.」
회사 운영 관리를 잘하라
앞으로 국내 판매 문제가 해결되면 파트너는 문제없는 것입니다. 파트너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서의 파트너는 우리 자체로서 전부 다 구상해서 만들 수 있는데 뭐. 자동차 설계야 얼마든지 얻어 올 수 있는 것 아니예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이 붕하고 다 만나고 있더라구요. 중공이 내가 취해 준 행동에 대해서 판다 프로젝트를 중심삼고 6·4 천안문사태가 났을 때, 6월 27일날 내가 준공식을 했다는 사실은 역사에 기록될 일입니다. 전부 외국 대사관이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려고 하는 데 준공식을 한 것입니다. 나갔더라면 그걸 또 일으키는 데 5년 이상 연장될 것이, 레버런 문 때문에 그 나라가 혜택을 받게 된 것을 안다구요. 또 내가 과학기술의 평준화를 지금까지 주장해 나왔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은 독일 공장하고 세계 최첨단입니다. 벤츠라든가 비 엠 더블유(BMW) 회사, 그 모든 라인 생산하는 그 기계를 우리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말이에요. 딴 데서 못 만든다구요. 그러니까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들 임자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야말로 첨단 과학기술을 전부 다 내가 잡았기 때문에 독일도 10년 동안 나를 쫓아내려고 별의별 짓 다 한 거라구요. 매일같이 신문에 들이패고 말이에요. 국제법이 있는 한, 테러단들이 독일에 들어간 것이 아닌 한 쫓아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거 신문에 그렇게 나왔다구요.
그래 관리 책임자가 그 경영을 잘못해 가지고 말이에요, 최대로 축소해 가지고, 전부 다 축소시키면서 부서부서에 우리 사람들이 가 가지고 인계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하는데, 그걸 못한다구요. 그러니 경영자 자체의 실력 부족이지요. 한꺼번에 다…. 구라파 우리 식구들하고 일본 식구들이 평생을 따라와 가지고 들어가서, 총책임자가 들어가 가지고 키워서 운영해 나왔으면 저렇게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그래 가지고….
요전에 소련서 독일에 좀 들러 가지고 노(老)사장들 다 때려치우고 왔다구요. 뻬이징에서 김박사가 어쩌고 하길래 집어치워라 했다구요. 그놈의 자식들, 사장들 꺼떡거리던 것들 다 모가지 잘랐나, 이제?「사장이 둘인데, 한 사람은 통지를 정식으로 했구요, 또 한 사람은 마저 내보내려고 합니다.」내보내라구! 내보내!「예, 그건 결정이 된 겁니다.」이놈의 자식들, 내가…. 가 보니까 허재비로 알고 있더라구, 전부 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에게 몽땅 잡혀 가지고 이용당한 거라구요. 많은 돈을 흘려 보냈지요. 수천만 원 박아 먹어 버렸다구요.
주인이 똑똑해야 날고 기던 사람들이 무시 못하는 것입니다. 쥐 새끼도 주인에게 인사하고야 얻어먹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쥐 새끼가 그래야 먹을 게 생기는 것입니다. 관리라는 게 쉬운 게 아니라구요.
우리 전부 다 손바닥 같은 것 가져 가지고 이거…. 전문적으로 수십 년씩 공부한 무리도 실패하는 사업인데, 아무것도 안 해 가지고 꼭대기에서 도장만 찍고 그저 돈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부서쯤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가르치려고 해요. 통일교회 내에 전문요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딱 매일 장악해 가지고…. 재단이 그래야 된다구요, 재단이. 재단 책임자들이 책임을 못해 가지고 그래요. 그 책임이 크다구요.
내가 미국 가면서 감사반을 다 만들어 주어 가지고…. 그거 언제야?「1978년도입니다.」1978년도가 뭐야? 내가 미국 간 지가 언제야? 이 통일교회 패들 전부 다 회사 일 한다는 게 똥개 같은 것들이 앉아 가지고 말이야, 자기들 잘나 가지고 일이 되는 줄 알고 있다구. 세상을 몰라, 세상을. 사회 같으면 자기 직책에서 한 가지 조건이라도 걸리게 되면 말을 못해. 무슨 뭐 가정이야, 이놈의 자식들? 가정 가정 해 가지고 전부 다 팔아먹은 거라구. 전부 다 망쳐 놓은 거야. 회사를 전부 다 폐문해야 돼요. 회사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이익 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만 버리고, 통일교회 이미지만 나빠지고 말이에요.
내가 사업 분야에 손댄 건 국가 기준에 기술분야를 어떻게 연결시키나 하는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통일산업에 전부 다 맨 처음에 자동차를 만들어서 큰 공헌을 했지요.
잘못하면 누구라도 책임부서에서 물러나야
통일산업은 공개회사니까 뭐…. 공개회사 아니예요?「공개회사라도 기업주의….」공개회사에 뭐 우리가 32퍼센트? 그건 있으나 없으나 나하고 상관없는 문제야. 간단한 거라구. 일화도 공개회사 만들었으면 이렇게까지 내가 고생은 안 하지요. 그 다음 일신석재도 공개회사 아니예요? 부도 날 일도 그건 나라에서 부도를 안 낸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부도 나면 은행관리가 들어오구요, 은행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법정관리에 들어가든지 3자 인수를 하든지 그렇게 되는 겁니다.」3자 인수 한다고 그 통일산업이 없어져? 아, 관리체제 해 가지고 은행 교섭을 잘못하는 것보다도, 3자인 은행장이 관리해 가지고 더 발전하면 국가에 이익이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저희들은 그냥 빈손 털고 나와야 됩니다.」빈손 털고 나오면 어때? 자기 일 못했으면 쫓겨나야 되는 거라구.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책임 못했으면 쫓겨나야 돼요. 그 사회의 역사적 발전을 어떻게 해요? 책임을 못했으면 쫓겨나야 돼요. 데모를 해서라도 쫓아내야 돼요. 요즘 데모들 하지요? 재단이든 뭣이든 전부 다 쫓겨나야 돼요.
통일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도 선생님이 책임을 못했으면 쫓아내야 돼요. 나만이 아는 이런 독출한…. 그러니까 커버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임자네가 잘 모르니까 그렇지, 이 전통을 잡지 않고는 앞으로 안된다구요. 책임자들이 그 전통대로 하지 않으면, 얘기해서 안 들으면 쫓아내는 것입니다. 붙어 가지고 못 해먹는 거예요. 이제 전통적 활동체제를 딱 갖춘 기반에서 공부시켜서 그대로 안되게 될 때는 전부 다 지금 책임부서에서 자동적으로 물러나야 된다구. 그렇잖아? 적당주의 가지고 안되는 거라구. 적당히 하면 그게 맞아요?
이제부터 교회를 발전시켜야
이번에 내가 갑자기…. 내일 가려고 했는데 박보희가 5일날 오고, 일본 식구들을 데리고 또 이야기도 해야 하고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그냥 왔다 가면 안되겠다구요. 다 심정적으로 보면 전부…. 후루다 짐이 너무 과중하다구. 일본에 대한 책임이 중한 거야. 한국의 짐을 지우고, 미국의 짐을 지우고…. 이걸 어떻게 감축시키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 세상에 무슨 종단에 들어가도 자기…. 정보 관계를 가릴 수 있는, 챙길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 못해! 중간에서 인사 적체가 되어 가지고, 나쁜 사람들이 완충지대가 되게 되면 거기서 사기나 쳐 먹고 말이에요, 전부 다 나라 체제가 무너질 수 있는 그런 때라구요. 대번에 주요 요지를 전부 다 전환시켜 가지고 자기 체제를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구요.
이제는 내가 돈을 안 대 줘요. 이제부터는 돈이 있으면 예금해 가지고 교회를 발전시켜야 돼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대사회에 연결해 가지고, 우리가 교회에서 핍박받으니까 피난처가 사업체가 되어 가지고 나왔다구요. 사업하는 데도 때려잡을 수는 없거든요. 사업 직장이 교회 형태를 대신할 수 있는 입장입니다. 이래 가지고 내가 1974년에서부터 5년 동안을 회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통일교회 전부 다 회의하고 전부 다 식구를 발전시켜 놓으면 주목을 받기 때문에 아예 회사를 해체한 양했다구요. 그러면서 사업분야를 바꾼 것입니다. 직장을 전도소같이 해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살아 남기 위해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기술분야, 와콤(WACOM) 같은 것을 선생님이 만들어 준 것도 다 때가 맞기 때문에 지금 일본에서 기반 닦은 것입니다. 이런 일반 제품들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한국보다도 일본을 중심으로 했다구요. 가만히 보니까 한국은 전부 다 실패했지만, 일본은 실패가 아닙니다.
결국은 체제적으로 봤을 때 그만큼 민도가 높아요. 회사면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모든 경력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잘못했지만, 제도화된 그런 사회에서 자기 부모 형제들이 살고 있는 회사에 대해 사회 생활하고 있는 것을 잘 압니다. 이 한국의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어떤 사회체제와 같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제도화된 그런 기반이 있어 가지고 모든 훈련도 못했거니와, 내가 보지도 못했다구요. 주먹구구식으로 날치기로 해먹고 연명해 가지고, 그런 씨를 보고 나온 사람들이 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 식으로 전부 다 책임해 문제가 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뻔한 거지요.
세일중공업의 경영이 어려워진 사정
통일산업도 그렇잖아요. 거기 부장들, 옛날에 내가 미국 갈 때 전부 다 내보내지 않았어? 기계는 한 3만 개 이상의 부품 명칭이 있는 데, 그 영어 단어 하나도 몰라 가지고 부장 한다고 앉아 있으니 말이야. 사회의 큰 회사 부장 같으면 대학 나와 가지고 10년 이상 돼야 된다구요. 영어로 기계 단어 같은 것은 술술 훌훌 다 외우고 있을 텐데, 이건 말해도 모르는 것들이 부장 대우는 받으면서 대외에 나가서 망신이란 것을 모르고, 창피를 당하고 비판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그게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그 기계들 들려 가지고 자립하도록 해 줬는데, 그 실력 가지고 어디 가 자립하겠어요? 다 팔아먹었지?
내가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갈 때 전부 다 처리하라고 시키고 간 것입니다. 뭐 가정이야? 기술직은 가정 가지고 안되는 것입니다. 무슨 36가정이 뭐 어떻고…. 36가정이면 뭘 해? 눈이 발바닥 밑에 있어 가지고. 청맹과니가 바늘 귀를 꿸 수 있어요? 노력해야 된다구요. 요전에 수택리에서부터 그렇게 꼴을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식구가 아니야, 식구가. 내가 있으면 벼락을 때려! 뭐야, 이 자식들! 원칙을 모르는 사람들은 상대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보따리 싸서 다 쫓아 버리는 것입니다. 쫓아 버리고 다시 정비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시험을 쳐 가지고 월급을 정상으로 주어 가지고…. 월급을 내가 적게 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 지금 들어와 가지고 월급을 적게 주면 다 나가지만 말이에요. 사람 많이 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기종을 단출하게 한 가지 해서 성공을 해 가지고 하나하나 틀림없이 발전시켜 나가면, 그 생산한 자체로서 월급을 충당해 주고 남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확장한다고 전부 다 단시일 내에…. 수백 년 역사의 기술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예요. 무리한 것입니다.
통일산업의 기종이 몇 개야? 육십 몇 종 되잖아?「표준 기종이 한 50여 기종이 되고, 부품은 많습니다.」그러니까 한국의 모든 기종 전부를 생산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 힘든 거야. 회사를 가지고 있어도 기종이 하나, 둘, 셋밖에 안되는 거라구. 그러니까 전문화가 아니지요. 전문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또 할 수 없는 것이, 그런 기반을 갖추지 않고는 이 피라밋…. 기술은 피라밋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선진국은 평균 기준보다도 민간인 일반의 경쟁 수준이 높습니다. 이것이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기종을 많이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을 해야 되고, 많은 인원들이 기술 부족을 무릅쓰고 그저 갈아 치우면서…. 한마디로 통일산업이 그만큼 한 것만도 기적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문사장이 소질이 있어서 지금까지 그만큼 됐지, 딴 사람 같으면 어림도 없다구.
그래, 임자가 실패했어도 쫓겨나지 않기를 내 바라고 있지만 말이야, 지금 짐을 너무 많이 지고 있으니, 그것을 가릴 수 있고 대신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문제라구. 전부 다 이 실력이 있는, 학교 나온 사람들이 해야 돼. 실력이 있어 가지고, 말하면 알아들어야지 뭐.
선생님은 이렇게 해 나왔다
내가 지금까지 일해 나온 것이, 사무실도 없고, 장부도 없고, 기록 카드도 없고, 전화도 없고, 비서도 없이 혼자서 다 하지요? 머리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하는 데 데데하게 안 해요. 사무실을 만들면 반드시 법적으로 국가를 상대로 투쟁해야 돼요. 조사받으면 반드시 전부 다 건너온 기록을 남겨야 되고, 지시한 내용을 전부 다 일일이 처리를 해야 된다구요. 완전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 테이블에서 전부 다 지시하는 것입니다. 사무실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머리에다 기억해 두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에서의 투쟁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따라오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려 주니까 때가 전부 다 맞추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거지요, 다 알지 못하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온 것을 전부 다 아구를 맞추어 가지고 결정짓고 나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가르쳐 주지 못해요. 의논도 못해요. 복귀섭리는 의논도 못해요. 참부모님이 에덴 동산에 한 분밖에 없는데 누구하고 의논해? 상대가 어디 있어요? 천사장은 종입니다.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이 언제…. 하나님 앞에 의논할 수 있는 것은 세상 일이 아닙니다. 무슨 공장 만들고, 뭐 일하는 것을 의논하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대상자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 기준입니다. 사랑 때문에 지은 거라구요. 무슨 취직 때문에, 무엇 때문에 하나님에게 의논해? 원리 원칙에 있어서의 결과에 따라 가지고 자라게 되면 다 사랑을 알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하는 데는, 해와는 아담이 자기의 영원한 남편인 줄 알고, 아담은 해와를 자기의 사랑의 대상인 줄 알고,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 모든 만물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보면 자연히 알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에서부터 자라 나오면서 점점 모르는 걸 자꾸 물어 가지고 알다 보니 세상이 어떻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창조를 이렇게 했구나! 남자라는 것은 여자 때문에, 여자라는 것은 남자 때문에 만든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로 묶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중심입니다. 이렇게 되게 될 때 종적인 하늘과 연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뭐 의논 상대가 누가 있어요? 하나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누구와 의논해요? 재단 이사장은 김영휘랑 부이사장인 문사장이랑 의논해? 의논하고 할 일이 아니야. 오늘 지금까지 내 의논한 것 하나도 없다구요.
이제부터는 의논해야 돼요.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가정적 시대가 아닙니다. 세계적 기준을 조건적으로 넘어섰기 때문에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분야 분야의 책임을 져야 돼요. 책임졌으면 상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과 더불어 의논할 때가 왔다구요. 지금까지는 하늘이 중심이 안되었기 때문에 그걸 못했습니다. 투쟁해 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내가 이번에…. 지금 정세가 참 묘한 때라구요.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느냐, 북한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어디로 가느냐, 소련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어디로 가느냐? 통일교회 문선생은 갈 길을 압니다. 어저께 가서 회의한 게 그것입니다. 민주세계가 갈 방향을 결정한 것입니다. 내가 결정해 버린 것입니다. 딴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산세계도 하늘과 더불어 딱 묶어 가지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종교계도 그렇고, 공산세계, 민주세계, 종교계, 전부 다 그래요. 정치계는 다르구요.
장자권 복귀·부모권 복귀·왕권 복귀가 이뤄져야 할 이유
그럼 그거 어떻게 해요? 무엇으로 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본연의 아담을 중심삼고 완성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아담은 장자예요, 장자. 그렇지요? 첫사랑을 받은 아들입니다. 장자권입니다. 아담은 첫사랑을 받고, 이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첫사랑을 중심삼고 부모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종적인 사랑으로서 이어받아 가지고서 횡적 사랑으로서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라는 말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지금까지 역사시대는 부모가 등장할 수 있는 터전이 없었습니다. 싸움입니다. 가인 아벨의 싸움의 역사입니다. 역사는 전쟁역사로 엮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종결지을 수 있기 위해서는 형제가 하나 되어야 됩니다. 알고 보니 원수가 형제입니다. 형님이었고 동생이었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가르쳐 주느냐? 부모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조상이 갈라진 것을 내가 모르고 있는데 누가 알겠어요? 부모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화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중심삼은 자녀입니다. 자녀들이 합해야 부모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가지고 부모 앞에…. 부모가 자식을 대해 행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왕권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부모 출발의 이상은 뭐냐? 왕궁 출발입니다. 아담은 뭐냐 하면,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차지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정착한 것이 왕궁의 기원지요, 부모의 기원지입니다. 그렇지요? 그 다음엔 장자권의 기원지입니다. 여기서부터 천하는 이 전통에 따라서 전부 다 순응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설정되면 천사장도 머리숙여야 된다구요.
민주주의 세계나 공산주의 세계나 이것이 전부 다 가인 아벨 아니예요? 가인 아벨이 싸웠지요? 종교권하고 정치권은 종적인 면에 있어서의 가인 아벨입니다. 이 종적인 면을 횡적인 것이 쳐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잃어버렸습니다. 장자권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이란 것은, 내년도에는 그런 기준에 돌아가기 때문에 부모권을 자동적으로 내포하는 것입니다. 장자 위에 부모가 생겨나는 거 아니예요? 부모권이 설정되면 왕권이 자라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라는 것은 왕궁의 출발지입니다. 알겠어요? 황족으로부터 많아지면 백성이 생겨나는 거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장자권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그 종족이 왕권을 이어받는다고 하면 그 다음 방계적 종족들은 백성이 되는 것 아니예요? 그게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황족들입니다. 내가 하늘나라의 황족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아담 가정 본연의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뭐냐면 종족적 메시아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부모이고 또 그것은 왕 아니예요? 장자권을 대표하고, 그 종족 왕권·종족 부모·종족 장자까지 상속하고….
소생 아담 장성 아담은 완성 아담으로 말미암아 다 살아났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건 뭐냐 하면, 장자권, 종족적 메시아권은 예수가 부활한 가정 형태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소생 아담은 예수가 부활을 못 시켜요. 예수 자신이 부활을 못 시킨다구요. 그래서 완성한 재림주가 와서 예수의 사명을 세계적인 권에서 완성할 수 있는 승리적 권을, 사탄 앞에 승리적 패권을 쥐어 왔기 때문에 재림주만이 예수 권한을 봉행할 수 있고, 아담 권한을 봉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승리한 그 기반에서 아담 완성한 대표가 재림주고, 예수 완성한 대표가 재림주입니다. 소생 장성을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완성시키는 것이 3차 아담이 되는 것입니다. 3차 아담 완성 기반이라는 것은 예수도 있고, 아담도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3차 아담 완성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리적 패권 위에서 세계적 메시아권을 확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종족적 메시아를 임명할 수 있습니다. 예수 완성…. 예수는 종족을 못 찾고 죽었습니다. 예수가 죽어서 아담의 가정을 못 찾아 세운 것입니다. 그거 아니예요? 가정을 잃어버린 1차 아담, 종족을 잃어버린 2차 아담, 그 다음에 국가를 잃어버린 3차 아담. 3차 아담은 국가를 찾아 가지고 세계를 찾게 한 거거든요. 국가와 세계를 연결시켜 승리적 기반을 닦았으니 종족적 기반, 가정적 기반을 연결시켜서 거꾸로 다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통해 가지고 자기 일족이 하나 됨으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아담 해와의 기반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평면적인 면에서 360개 모든 종족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국가적 대표, 세계적 대표인 완성한 아담 자리에서 심정적 일치권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탄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모권을 연결하면 사탄권이 없어지잖아요?
그렇게 해서 선생님이 모든 승리의 패권을 쥐었기 때문에, 종족적인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자기 부모를 아담적 자리에 세워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횡적인 기준 앞에 아담 가정·예수 가정·재림주 가정이 국가 중심의 가정으로서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360도로 연결되어 초국가적, 초세계적인 이 땅에서 사탄 환경적인 여건을 제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고향 돌아가 가지고 정착하는 것은 가정에서입니다. 아담이 가정에서 타락했습니다. 가정에서 3대 중심삼고, 3대를 이루어 갖추려고 한 것인데 타락함으로 그걸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은 2대지요? 3대는 손자입니다. 아담 아들딸이지요? 아담 아들딸은 평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둘이 표리가 되면 2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생·장성인 2수가 여기에 중간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3대면 3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아담 중심삼고 중심수가 들어오는 거지요. 2수, 2대가. 그러니까 아담 해와는 영적 중심이요, 지상의 중심입니다.
천주의 원칙이 그래요. 3대를 연결하지 않으면 자기 순환 궤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여편네가 없으면 왜 외로우냐? 왜 고통스러우냐 이거예요. 순환 궤도가 없으니 그런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왜 외로우냐 이거예요. 원형적인 이상권을 중심삼고 우주는 이 고비를 돌게 됨으로서 행복의 시대로 발전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을 본래 연결시킬 수 있는 발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미치지 못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 형제 자매들은 그 각도가 같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년 전의 조상이나 만년 후, 만대 후의 후손이나 사랑을 중심삼고 도는 궤도의 크기는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조상들의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한 바퀴 돌면서 연결될 수 있게 나왔으면 그 후손도 이와 같이 딱 연결시켜서…. 같기 때문에 천국의 영원한 법도와 일치될 수 있는 기준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서도 모순 상충이 없다는 논리적 결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겠어요?
참부모님의 사진과 통일기를 달게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
종족적 메시아가 왜 필요한가?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그래 통반격파라는 말이 그 말이에요. 종족적 기준에서는 가정에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가정에 자리를 잡으면 180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부모님의 사진을 붙여라 이거예요. 부모님의 사진과 더불어 부모님의 세계를 대표하는 상징 깃발을 달아라 이거예요. 그건 벌써 부모님 명령과 일치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마치 모세가 장대에 뱀을 든 걸 본 사람은 살아난 것같이 사는 것입니다. 딱 그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깃발 보고 저주했다가는 앞으로 눈이 병신이 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성을 들여서 달지를 않아서 그렇지. 사진을 붙이는 것도 정성을 들여 가지고 붙이면 손가락질을 했다가는 손가락이 까부러지지 않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 이거예요. 정성을 들이지 않아서 그렇지요.
선생님 대해서 저주하는 사람들은 이제 편안치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기도하기 시작할 때가 왔습니다. 복잡한 환경의 여건들 전부 다…. 영계의 모든 영인들을 동원해서 충성해 가는데 지장이 있으니까. 본연의 세계에는 그런 바탕의 무리가 없습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알았어요? 어저께도 기도한 게 뭐냐? 민주세계, 공산세계, 종교계, 정치계, 그 다음 뭐인가 하면 장자권, 부모권, 왕권, 그 다음 본성입니다. 본성이 연결이 안되어 있습니다. 여자의 본성, 남성의 본성. 사된 그 근본성이 기준으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은,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 다르게 되어 있고,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 다르게 되어 있고, 전부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본성 기준은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사랑의 대상을 찾아 나선 엄숙한, 아무 잡된 것이 없는 순수한 본성의 자리에 남성 여성의 자리를 세워 가지고 심정 일치를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걸 선포한 것입니다.
사탄이를 어떻게 처리해? 사탄도 전부 다 앞으로 구원섭리할 때 아담을 도와야 될 입장에 섰으니, 사탄은 지옥 아담 후계자들 되었던 지옥 간 영들까지도 아담의 후계자들로 전부 다 길러 내야 할 책임이 있음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맨 마지막에 서 가지고 지옥 간 영들도 다시 후원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는 자기 소명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사랑을 함부로 못하는 것입니다. '옳습니다!' 그러지, '아니다!'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 선포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딱 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이제 양보가 없습니다. 민주세계가 날 뭐라 할 수 없는 거예요. 뭐라고 했다간 탕감받는다구요. 공산주의가 뭐라고 했다간 탕감받는 거예요. 이번 8월달에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연합 출범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에서부터 두 패로 갈라진 것이 세계적 기준에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졌고, 종교권과 정치권으로 갈라져서 싸우던 모든 것이…. 외적인 것이 언제나 1차로 치는 것입니다. 사탄도 먼저 쳐 나왔습니다. 치면서 망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 개인을 중심하고 종적인 마음세계 앞에 횡적인 몸뚱이가 쳐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요? 마음을 들이친 것입니다. 마음이 피해를 많이 입은 거지요.
손해와 피해를 입힌 사람들에 대한 한탄과 분노
그래 지금까지 정치하는 녀석들이 종교 지도자를 얼마나 학살하고, 얼마나 유린했어요? 그런 원한의 심정의 배경을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걸 그냥 그대로 복수로서 탕감한다면 남아질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얼마 책임질 테니까, 하나님은 2퍼센트만 심판하십시오. '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내가 고심하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축복가정들을 축복해 주느라고…. 내가 축복가정들을 피를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배신자와 배악자들은 어떻게 할 테예요? 천년 왕권에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전통을 이지러뜨리니 어떻게 할 거예요? 그냥 안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안 넘어가요.
문사장! 「예!」 어제 전날까지 자기들 멋대로 판 녀석들은 전부 다 법에 걸려.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가 바다로 떠나는데 박구배가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뭐야? 누가 팔라고 했어? 우리는 그런 것 보고 싶지 않아. 보따리 싸서 오라고 지시했다구.
그래 어떻다구요? 그게 전통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환경을 누가 살펴 주겠어요? 그걸 승인해 주면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마음대로 팔아먹어도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참소조건이 남아지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6월달까지 참으라고 했는데, 문사장 생각나? 6월달까지 해결해 준다고 그런 거야. 들었지? 「예. 」
기도하고 산 것을 함부로 손댈 수 없습니다. 보라구요. 김정실이 헌금했다가 찾아가 가지고 그 집안이 어떻게 됐나? 그 무서움을 내가 아는 것입니다. 통일교 전부 다 망살입니다. 내가 전부 치워 버리는 것입니다. 적당히 모든 섭리가 된다면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수만 년 고생하고 나왔겠어요? 아니 수십만 년, 수백만 년, 수억 년입니다.
적당히 해 가지고 될 수 있어요? 문제는 선생이 그렇게 알았던 자체들이 틀림없이 해먹은 것입니다. 자기 손을 잘라 팔고, 자기 눈을 뽑아 팔고 해도 내가 죽기 전에, 내가 전부 다 살이 썩어지기 전에, 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선생님의 거룩한 뜻을 위해 인류를 위해 팔았다고 한 모든 것을 내가 눈으로 볼 수 없고, 입을 가져 가지고 말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에게 공장이 뭐…. 나에겐 나라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공장 필요 없어요. 일화 공장이 필요하지 않고, 통일 공장이 필요하지 않아요. 나는 나라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가 가야 할 곳은 나라입니다.
여기 자네들 가기 전에 전부 다 남북 총선거를 대비한 전국 대회를 위해서…. 김영휘 있나? 김영휘! 「예! 」왜 거기 들어가서 숨어 있어? 그 일을 왜 하는 줄 알아? 여기에 가담하고,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좌우를, 여당과 야당을 합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내 세력 기반을 무시 못해요. 내가 움직임에 있어서 자기들이 방향을 따라오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나 그럴 수 있는 배경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또 지금 현정부가 그렇게 강하게 못 나간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신세 졌으면서 은혜도 갚을 줄 모르고 말이야, 자기가 일해 놓고는 자기가 잘못한 모든 대가를 통일교회서 변상하라구?
이제는 전부 다 대회 열심히 치러 가지고 하게 되면, 광역선거니 무슨 선거니 우리 공로에 다 딸린 거라구. 가면서 얘기하랬는 데 왜 안 했어? 이놈의 자식들, 내일까지 배치한 모든 사람들, 쉬지 않고 공장이나 회사에 있는 사람들 전부 다 모가지 쳐버릴 거야. 문을 다 닫아 버릴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공장 같은 건 내 안중에 없어. 대한민국을 살리고 남북통일을 하기 위한 뜻 가운데서 이를 추진하고 있는 거야. 그걸 망칠 수 있는 놀음을 밥벌이 때문에 했어, 이놈의 자식들?
하라는데 안 하고 적당히 해 가지고…. 서산에 넘어가는 해는 아침이 되면 뒤로 돌아서서야 볼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서서 넘어가는 해와 같이 일방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뒤로 돌아봤을 때 방해되면 차 버리고 걷어 치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돌아갈 줄 모르잖아요. 그렇지요? 자기 궤도를 갖지 못한 사람은 어디 가서 생색을 내고, 어디 가서 존재의 권위를 갖출 수 없어! 내가 그런 가정을 축복해 주지 않았어. 이 똥개 새끼들 같으니라구. 내 이름이 더럽혀지는 거야.
메시아가 온 것은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다
내가 아는 축복의 자리는 얼마나 힘드는지 알아요? 어머니 하나 찾아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천년만년의 사연이 엉클어져 있어요, 거기에는, 어머니를 찾는 길이기 때문에 감옥에도 들어갔지, 왜 감옥에 들어가요? 그런 얘기를 어머니한테는 안 해요, 짐이 무거울까 봐. 내가 다 하지요.
난 알아요, 어머니 갈 길을. 살다 보면 말이에요,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전부 다 어긋나 가는 것입니다. 말대답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을 안 냅니다. 지금 딱 집어 가지고 교육하고 나서 이야기해요. 책임자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나왔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에게 보고해 가지고 뭐 답변하는 거 관심없다구요. 보기는 하지만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철을 해 두라고 지시를 하는 거예요. 세상에 탕감노정 역사에서 자료로 남겨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의 본향세계를 찾아가는 지상천국 이념세계에 이게 무슨 자료가 되느냐 말이에요. 다 불살라 버리고 깨끗이 손털고 영의 자리에서 새 출발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넘어서고 싶은 마음입니다. 알겠어요? 이 공장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이 판인데 뭐가 중요하냐 말이에요. 나라를 찾고자 하는 것이 선생님입니다. 알겠어요? 메시아가 온 것은 나라를 위해서 오고, 세계를 위해서 온 것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나라가 없으면 안돼요.
이놈의 나라가 선생님의 은덕을 얼마나 입었어요? 동의대 사건을 누가 코치했게? 그러지 않으면 공산당에 다 말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내무부 장관은 도망가려고 하고, 대통령은 약해 가지고 제발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말린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니야! 내가 명령했지요. 세상은 나를 모릅니다. 모르지만 나는 세상을 아는 사람으로서 내 나라에 대한 책임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한 일
미국도 그렇지요. 걸프 전쟁만 하더라도, 1950년대 때 선생님 설교 가운데 나중에 공산주의가 문제고 회회교권이 문제라고 했다구요. 이걸 어떻게 넘어서느냐 이거예요. 공산주의는 쓰러지지만, 제일 염려하는 게 회회교권입니다. 이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그야말로 제1 이스라엘권 유대 사람과 통일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돼요. 그걸 부시가 모르니까 내가 이번에 전부 다 코치한 것입니다. 절대 유대 나라와 기독교가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장기전 해 가지고는 앞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진다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지게 되면 기독교회와 통일교회 침해가 벌어져요. 복귀하려니 그 틀거리가 없어지면 안돼요. 살아 남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도 강력히 이야기했기 때문에 부시가 이스라엘하고 갈라서지 않는다는 걸 틀림없이 안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43일 만에 끝난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내가 시리아 회회교권…. 전부 교조주의입니다. 그랜드 멉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아랍 전쟁이 나기 전에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보내면서…. 그 이라크 대통령 후세인이라는 녀석이 말이에요, 소련의 테러단 대표라구요. 서구사회를 망치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그 고르바초프하고 친하니까 그것을 역습해 가지고 고르바초프 행동을 견제하라고 배후 조정을 누가 했게? 역사가 그냥 그대로 가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혼자 세상 몰라 가지고 자기 배부른 입장에…. 배고프면 타락한다고 해서 복귀섭리가 진전되는 게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게 쉬운 일이야? 밀사를 통해서 고르바초프에게 편지를 내가 얼마나 보냈는지 알아요? 고르바초프가 부시에게 30분 동안 전화를 하도록 한 게 나입니다.
부시가 놀랐던 것이 뭐냐? 걸프 전쟁 해결 방법에 대해서 나한테 문의해 왔더라구요. 그래서 `이러이런 문제에 있어서 원수를 녹이는 데는 대원수를 시켜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는 김일성을 동원하고, 쿠바의 카스트로를 동원하고, 소련이 하나 되어 가지고 양편에 준비해 가지고 이걸 막아내야 된다. ' 한 것입니다. 부시에게 그런 지시를 했는데, 고르바초프와 전화 통화하면서 그 내용을 보고 딱 놀라 자빠진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벌써 고르바초프에게 이런 전화를 나에게 하게 하는구나!' 그래 가지고 부시하고 비서실장하고 국방부 군사 책임 담당하고 셋이 앉아 가지고 서로 쳐다보면서 빙그레 웃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보고를 내가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비화지만, 실화입니다. 세상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이번 [워싱턴 타임스] 편집국장이 갈리게 될 때에, 부시가 선생님 앞에 입은 은사를 갚아야 되겠기에 편집국장 대리로 세운 그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직접 자기가 모시지는 못했지만 말씀은 들어야지요. 그때 부시가 처음 만나게 될 때, 그 사람을 레버런 문 대신 잘 모시려니 나흘을 기다려 가지고 만났다는 말 들었지요? 그 부시가 자기의 모든 프로그램을 연장하면서 나흘을 그런 것은 대통령 역사에, 미국 대통령이 아니라 어느 나라 대통령 역사에서도 없는 일입니다. 선생님을 봐서 다 그런 거라구요. 편집위원이란 사람한테 가서 `면담하러 왔습니다.' 한 것입니다. 이런 대접받은 것이 뭐 자기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워싱턴 타임스]의 힘이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자기를 부르기로 했다는 걸 비로소 알았다구요. (웃음) 그래서 데려다가 족친 것입니다. `이 자식아! 이놈의 자식!' 하고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목적
내가 이것을 만든 것은 공산주의를 때려잡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만들어 내 1차 소원은 완성했어요. 이제 미국에 있어서 이 신문사를 더 연장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요. 제2차 3대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서…. 첫째는 공산주의의 몰락, 그 다음 기독교의 재부흥문제, 그 다음 가정파탄 회생문제, 이 세 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공산주의 문제는 세계적인 문제니까 이것은 내가 책임지고 하지만, 기독교문제라든가 가정문제는 미국 내의 책임입니다. 이건 내가 해 줄 필요가 없다구요.
내가 이제 기독교 부흥운동을 중심삼고 논설 방향을 강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7월 초하루부터 워싱턴과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삼고, 3대 유명한 신학박사들, 유명한 목사들을 모아 가지고 부흥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책임은 [워싱턴 타임스]가 전적으로 지는 거지요. 전미국의 언론인 가운데서 열렬한, 천재적인 기독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밀어 주자 그런 것입니다. `그때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하니까…. 본래부터 자기 아버지가 부흥사를 하셨거든요. 아버지의 소원이었던 것인데 내가 어찌 그런 뜻을 반대하겠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 그러면 내 말대로 해! 내 휘하에 일을, 너는 지금 보게 되면 외교 능력이 없어!' 했다구. 사실이 그렇거든요. 그러니 이 일을 열심히 하라고 시키는 것입니다.
또 `글을 쓰기 위해서는 아래 위를 연결시켜 가지고 비판할 수 있는 요소를 길러야 되니 이거 알고 해!' 하고 명령하는 거예요. 그걸 딱 해서 우리 체제로 집어 넣고 [워싱턴 타임스]에 내가 글 쓰라면 쓰는 거예요. 안 쓰다간 벼락이 떨어지는 거지요. 이놈의 자식, 무슨 뭐 편집권을 침해하지 말라구? 똥개 같은 녀석, `그러면 너희들이 나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편집 방침의 주도권을 쥐어 가지고 판치는 거야? 내가 지시하는 체계가 미국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논지의 방향성인데 여기에 반대야? 이 자식, 말해 봐!' 그 드 보그라브의 목을 쳐버린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돼먹지 않게 살랑살랑해 가지고…. 전부 수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다 나 때문에 출세하면서 자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가 이렇게 컸다고….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네가 [워싱턴 타임스] 신세를 졌지, 네 신세를 [워싱턴 타임스]가 지지 않아, 이 자식아! 그날로 대번에 인사조치한 것입니다. 누가 알아주나? 전화 한 통화도 안 하고 그런 거예요. 언론세계는 무자비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첨단 투쟁과정에서 죽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내가 하다 온 사람입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가진 위력
이놈의 한국 정부, 요거 전부 다 내가 한번 큰소리하게 되면 말이에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부터 전부 다 쫓겨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을 보내 가지고 나라에서 정치한다는 그 장본인은 어떻겠어요? 아예 앉아 가지고 벼락을 맞는 거예요. 내가 불쌍한 대한민국을 보호하려고 그런 거지, 지시만 해 보라는 거예요. 일본 대사관이든 어디든 이제부터 가만 안 두는 거예요. 독일 대사부터 제기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 [워싱턴 타임스]가 무서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국방장관, 국무장관이 순식간에 달려와요. 국방장관 한번 면접하자고 하면 뛰쳐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의 국장이 3분 이내에 우리 편집국장과 연락 안 하면 큰일나요. 왜 그러냐? 시 아이 에이 정보를 통해 정비된 정보를, 정책 수행에 있어서 영향 주기 위한 방향 설정을 내리거든요. 그러려면 큰 언론기관이 그것의 논지를 알아 가지고 미리 행정부는 이렇게 이렇게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 논법을 세워 줘야 돼요. 그렇게만 해 주면 시 아이 에이 보고 내용을 정치면에 전부 다 수용하더라도 아무 부작용이 없습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참 빠르구만!' 그런다구요. 그것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새로운 정책 방향을 결정했다가는 동서 사방으로 찢겨져 나가요. 지팡이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 [워싱턴 포스트]지가 그랬지요?
이번 걸프전만 해도 이 국방장관이 끝나자마자 우리 편집부에 고맙다고 전화한 것입니다. 감사하다고 방문하려는 걸 내가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구요.
내가 그런 엄청난 힘을 가진 배경이 있으면서도 한 번도 안 써먹었습니다. 힘없는 사람들끼리 같은 입장에서 싸워서 이겨야 불평이 없지, 딴 무기를 써서 때려잡으면 불평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나 맨 손 가지고 싸웠습니다. 이제 써먹으려고 그래요. 나라를 때려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 새끼들, 반대파들 모여서…. 교회 불쌍한 거 아니라구요.
때를 알고 준비해야 돼
민자당을 가만 보게 되면 말이야…. 매일같이 국회의원 찾아다니면서 `점심 어디서 사 주소!' 하면 살 수 있게 다 만들었어요? 아무데나 가서 `점심 얻어먹을 테니 사소!' 하면 뛰쳐나올 수 있게끔 되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못 되면 책임을 못했다고 그런다구요. 선생님은 미국에서 그런 것입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이색 문화배경에 가 가지고 그렇게 전부 다 정지작업을 해서 기반 닦고 돌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풍조가 다 같고, 거동이나 모든 면에 안팎으로 행동하더라도 문화배경이 같은 동질문화권에서 뭐가 문제예요? 싸움을 해도 그때 나가서 화해할 수 있는 환경이 자기 무대 아니예요? 그러니까 이국 무대에 얼마만큼 신경을 쓰고, 조건 안 잡히려고 얼마나 노력했느냐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국세청에서 말이에요, 우리 미국 본부에 2년 동안 출근해 가지고 무슨 일이 생기지 않나 하고 지키고 앉았었다구요. 그거 분하고 기가 막힌 거 알아야 돼요. 그래서 [뉴스 월드] 신문을 통해 기사를 썼다구요. 그랬더니 `제발 그러지 마시오. 나도 불쌍한 사람 아니오? 여기서 가라면 갈 데가 어디 있소?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오.' 그러더라구요. 독일도 그랬습니다. 1년 8개월 동안 매일같이 그렇게 앉아 가지고…. 세상에 나 그런 패들도 봤다구요. 사람을 뭘로 보는 거야? 왕같이 앉아 가지고 졸개새끼처럼 취급하면서 말이야. 그런 꼴을 보면서 `이놈의 자식, 보자! 내 네 꼭대기를 밟고 올라서지, 내가 밟히지는 않아. 해라, 이놈의 자식! 내가 꼭대기를 다 밟고 갈 것이다!' 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장한 선생님이에요, 못난 선생님이에요? 「장한 선생님입니다.」 장한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장해야겠어요, 못나야겠어요? 「장해야 됩니다. 」 여러분이 장해요? 가만히 보니까 들어 쓸 사림이 하나도 없어. 찾아보니까 다 그래. 내가 사람 볼 줄 아는 사람 아니야? 미욱해 가지고 몽둥이라도 들고 쇠뭉치라도 들 수 있는 것들도 없다구.
이거 전부 다 선생님이 다 해 주겠거니 하고 바라보고만 있다구요. 나이 오십이 되어 가지고 손자 볼 수도 있는 입장인데, 할아버지가 누구 앞에 도와 주길 바라냐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잖아요?
준비 못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데에 참 빠른 사람이라구요. 내 갈 길에 대해 만전의 준비를 다 한 것입니다. 6개월 후에 내가 전부 다 책임진다는 게 그냥 이야기하는 거 아니예요. 때를 알고 자기 갈 길을 알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7월 초하룻날 와 가지고 이 전체를 딱 선포해 버리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난 벗어나는 거예요. 영계 전체 앞에 위임하는 거예요. 보고하는 거라구요. `이 일을 이런 정착적인 결론으로서 아버님께 보고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미진한 사실이 있더라도 사탄이 참소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 할 책임은 다했다는 것입니다. 나 대한민국 나라 앞에 부끄럽지 않고, 통일교회 앞에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또 축복가정한테도 부끄럽지 않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종교계 어떤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다구요. 난 떳떳한 사람입니다. 그게 아니라고 할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1년에 5천만 명이 통일교회를 알지 못하고 지옥 가는데
1년에 굶어 죽는 사람이 2천만입니다. 하루에 6만 명이 굶어 죽습니다. 이걸 누가 책임지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도를 못하더라도 이 일을 빨리 해결해 주어 가지고 살려 주면, 인류가 한꺼번에 다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수산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양식업을 해 가지고 조그만 땅만 있으면 먹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캐나다로부터 전부 순방한 것입니다. 거기다가 뭐 수십만 곳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담수양식 왕이다 이거예요. 든든하고 비싼 거야….
얼마나 새까매졌어요? 진짜 깜둥이 같지요? 4월달부터 매일같이 배 타고 나갔으니 그럴 수밖에. 임자들 같으면 다 도망갔을 거라. 아니 이번 1주일 가 있는데도 젊은 놈도 그저 고달파 가지고 그냥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이놈의 자식들, 정신이 미치지 못하는 거라구.
장래 뭘 준비해야 될 거 아니예요? 준비가 뭐예요? 자기 종족을 살려야 되는 것입니다. 문을 열어 줘야 돼요. 문을 열어 줘야 천국 들어갈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종족적 메시아의 그 논리적 귀결이 얼마나 기가 막힌 줄 알아요? 그 얼마나 복잡한 복귀섭리가…. 가정에서부터 180도 돌려진 것입니다. 가정에서 출발했지요? 탕감복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쫓겨날 때 울던 거와 마찬가지로 대성통곡하면서 `아버지여, 모실 수 있는 터전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보다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많은데 다 잊어버리고, 일흔이 넘었으니 누나들은 다 갔을 것입니다.
그간 통일교회를 알지 못하고, 지옥 간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선생님이 칠십 평생 고생했지만 그 안에 세계 인류가 얼마나 많이 갈 곳을 못 가고 한을 품고 지옥으로 갔겠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백년 사는 것을 중심하고 50억 인류를 보면 50억의 백분지 1입니다. 1년에 5천만 명이 영계로 간다는 것입니다. 백 살을 평균 나이로 잡으면 그렇잖아요. 백년 동안 산다면 1년에 5천만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일흔이니까 40대부터 지금까지, 아니 30년대서부터 들어가요. 지금 40년째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럼 얼마예요? 「20억입니다. 」 20억이라는 사람이 전부 다 지옥 갔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 대한 사무친 한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난 그거 압니다. 수십 년 동안 선생님이 입이 째지고, 전부 다 피를 흘리면서 우리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국경을 넘고 뛰쳐가서 호소했을 것 아니예요? 틀림없이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은 탕감길을 가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이 길을 책임진다고 했지만, 여러분들은 왜 입다물고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탕감길을 알아요? 참부모님 모시는 이 영광을 세계에 선포하고 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단한 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선생님의 구상과 계획과 준비
참부모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에 대해 무관심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양산업을 하는 것은 이것을 통해 가지고 다 살려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를 중심삼고 툰드라 평원, 시베리아 평원, 북극 얼음에 싸인 이 세계에 있어서 앞으로 인류의 식량을 어떻게 공급하느냐 이거예요. 온상재배를 전문화해 가지고 알래스카를 통해서 교섭을 하고 지령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아인들 몇 천만을 투입할 수 있는 기지가 알래스카에 있다구요. 과일농사를 지을 수 있는 이런 기후는 우선 온실, 그린 하우스를 통해 가지고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고기와 농산물이 해결되면 사람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아시아인, 일본 사람을 통해 가지고 이주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고 타진하고 지시하고 온 거예요.
알래스카에 15만 에이커의 땅을 지금 팔겠다고 정부에서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내가 사려고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15만 에이커면 2억 평이 좀 넘는다구요. 현찰을 가지면 1천2백만이면 살 수 있어요. 땅을 사 놓고 땅 주인 이름 팔아 가지고 뭘 해 보겠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사들이려면 알래스카 주지사하고 타협할 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되는 거예요. 코디악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다구요. 문사장 어디 갔어? 이제라도 땅 사면 좋겠어? 「좋습니다. 」 돈은 누가 대고? 15만 에이커 하게 된다면 한 평에 2천2백 제곱미터씩 잡으면 한 3억 5천만 평 되겠구만. 그 땅을 전부 다 하면 알래스카 코디악의 3분지 1이 되는 크기예요. 그걸 팔라고 내놓았다구요. 그걸 사면 어때요? (웃음) 도박장에 가서 도박하면서 재산 다 팔아먹으면 소라도 대어 가지고 마지막으로 맞으면 재산 다 찾을 수 있는 길도 있는 거 아니예요? 투전꾼 심정을 모르는구만. 어떻게 생각해요? `그 돈을 나 주면 좋겠다!' 생각하지? (웃음)
이번에도 그래요. 알래스카에서 현재 박구배의 일흥 문제가 벌어지는 것 다 알지요? 시애틀에서 240피트짜리, 1천2백 톤 되는 배, 이게 뭐냐 하면 공장을 가진 고기잡이 배입니다. 알겠어요? 배 뒤에서 그물을 쳐 가지고 고기를 잡아 가지고 배에 있는 공장에서 처리하는, 자급자족할 수 있는 배라구요. 맨 처음 이것이 1천5백만 불 나간 거예요. 그런데 얼마 주고 샀느냐면 25만 불 주고 샀습니다. (웃음) 은행에다 절충해 가지고 돈을 내게 하고는 말이에요, 우리는 고기 잡아 가지고 15년 동안에 갚는 것으로 해 가지고, 계약금 주어 가지고, 15년 동안 딱딱 한 달에 얼마씩 틀림없이 무는 것입니다. 15년 동안 은행 이자 주기로 해 가지고 인수한 거라구요. 돈을 25만 불 냈나?
생선 가공하는 배를 사들인 내막
문사장 어디 갔어? 「예! 」배를 왜 사나 생각했어, 잘한다고 생각했어? 「무엇입니까? 」 (웃음) 이게 정신차려 들어야지, 그 꽁무니에 앉아 들으니까 내가 기분 나빠. 칠십 난 형님이 힘들게 얘기하는데 두 번씩 해? 「배 산 것 말입니까? 」 그래! 돈은 25만 불밖에 안 줬어! 25만 불 줬다구요. 그 배 선생님이 전부 다 코치한 거야. 맨 처음에 80만 불 달라고 했거든. 그래서 50만 불 준다고 땡깡 부려라, 이건 팔 게 틀림없거든. 짓고땡같이 다음에 뭐 한 장밖에 없는 걸 아는데. (웃으심) 그랬더니 50만 불로 할 수 없이 후퇴했어요. 그래 또 50만 불말고 25만 불 하자 이거예요. 그래 25만 불에 산 거라구요.
그 배 길이가 얼마냐면 삼 팔은 이십사, 240피트. 한 90미터 되는 것입니다. 공장이야, 공장. 그 공장에 사람이 60명이 들어가 일해야 돼요. 거기서 먹고 자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거기에 공장이 다 들어가 있지요. 보통 다른 큰 회사에서는 2천 톤급 아니면 3천 톤급을 만들어요. 그런데 1천2백 톤급이면 얼마나 타이트하게 조직을 짰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일반 3천 톤급이 하루 고기를 처리하는 양이 60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평균 80톤을 잡아요. 그러니까 보통 회사로 생각하면 40톤밖에 못하는 건데, 이건 80톤 하니까 15년 동안에 지불하겠다는 것을 6년 이내에 지불하자, 그런 계산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배가 움직여 가지고 그 기준에 올라서게 될 때는 절대로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배를 부두에 대고 수리하는 데 돈이 하나도 없잖아요. `야야, 돈 준다고 하고 일 시켜라!' 이래 가지고 나중에 이렇게 저렇게 맞춰 가지고 120만 불 딱 떨어져 가지고 이것이 6월 17일까지 120만 불…. 그런데 딴 회사가 와 가지고 다시 수리하겠다 해 가지고 장소를 비우라는 거예요. 돈 안 받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이 비상조치를 해 가지고…. 그럴 때는 돈을 주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돈 120만 불을 보내 줬다구요. 이제 일본에서 95만 불이 올 겁니다. 안 오면 그것도 내가 대치해 주려고 그래요. 빨리 출동해 가지고 조업을 몇 주 해 가지고 통계를 봐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야, 저런 보통의 배가 다른 배의 배를 할 수 있는 실적을 가진 거구나!' 하고 아주 화제입니다. 들어가 보니까 말이에요, 얼마나 타이트하게 짜 냈는지. 한 번 일하러 들어갔다 하면 오줌 싸러 가려면 `미안합니다. '를 세 번 하고 가야 돼요. 그렇게 비좁게 만들었다구요. 또 자리에 앉으면 일 안 하고 못 견디는 거예요. 자꾸 들어오니까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맨 처음에는 `세상에 그렇게 하면 배가 무엇이 되겠노!' 했다구요. 맨 처음 가 가지고 그 배를 이렇게 수리하고 이렇게 수리하라고 해서 내 말대로 전부 다 하니, 배가 뭐 아주 미인 배가 된 거예요. 여기도 틀어서 이렇게 하고, 여기 손대서 이렇게 된 모든 전부가…. 선생님은 보는 감각이 예민하거든요. 이렇게 이렇게 고치라고 해 가지고 딱 그렇게 해 놓으니까 얼마나 멋진지 모릅니다. 딴 배가 되어 버렸어요. 그거 한 개 팔더라도 그 가격 이상으로 받게 됐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가 보고 기분이 좋았다구요. 이래서 `출동 완비하라!' 해 가지고, 15일이면 나가 조업할 거라구요. 왜 그 배를 서두르느냐 하면…. 지금까지 이야기에 대해서 모르니까 이거 문외한들 잡고 행차 후에 나발인데 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그래도 듣고 싶어요? 「예. 」
생선 가공선을 사게 된 동기와 목적
이 배는 지금까지 뭘 했느냐 하면…. 여러가지 종류의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허가가 나 있습니다. 그게 귀한 거예요. 보통 배 하나 갖고 있다고 해서 아무 고기나 못 잡아요. 그 정한 품종 이외에는 고기가 암만 날뛰어도 못 잡게 되어 있어요, 미국에서는. 왜? 업자를 보호하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서로가 어로에 난립해 가지고 경쟁하게 되면 서로 잡아먹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어종이 멸종하거든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몇 척이 시즌이 오게 되면 크라브….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건 몇 사람이 몇 시간에 얼마 잡는 것이 다 쿼터제로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아무데나 뭐 떼가 왔다고 잡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딱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는 바톰 피시(bottom fish;底棲魚類)도 할 수 있고, 바톰 피쉬 가운데 코드(cod fish;대구)도 잡을 수 있고, 솔(sole;가자미) 하면 말이에요, 광어 중에서 제일 맛있는 거예요. 이건 식당에서 파는 보통 광어의 1. 5배입니다. 그것을 잡게 되어 있지, 그 다음에는 명태도 잡을 수 있지, 5개 품목을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걸 본 거예요. 그래 알래스카에 있는 바톰 피시를 무엇이든 잡을 수 있다 이거예요. 딴 배들은 전부 다 품목 결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일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자기 품목에 배정을 못 받게 되면 배를 세워 놓더라도 전부 다 일을 못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 면에서 나야 이번에 참 잘됐어요! 품목 팔아먹기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일 안 하고도 은행 이자와 원금 다 메워 나갈 수 있는 수입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그렇게 알아 두라구요. (웃으심) 그냥 앉아 가지고….
그 세계에 전문가들이 관심있는 것이, 요거 몇 개월만 떨어져 나가게 되면 이 사람들 금년 가을 시즌 고기 잡을 때 놓치기 때문에, 요거 새먼(연어)시즌, 무슨 시즌 다 놓치기 때문에 명년 넘어간다 하게 되면 배값이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한 거예요. 1년에 은행 이자만 해도 얼마 나가게. 아, 그러고 있는 데, 오늘 내일 오늘 내일 때가 됐다 됐다 하고 기다리고 있는 데, 난데없는 레버런 문이 와서 채 버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놈도 또 다시 실패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실패를 왜 해? 이놈의 자식들, 미친 자식들 내가 실패하려고 손댔나? 내가 암만 죽을 지경이 됐어도 내가 명령하게 되면 당장 몇 천만 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있는 사나이지, 따라지가 아니라구. 누구 말 듣지 않아, 이 녀석아! (웃음) 정 죽겠다고 하면 내가 대 주는 거지요.
트롤 어선, 그것이 없으면 수산사업 하는 명목에 못 들어갑니다. 끼지를 못해요. 축에 못 끼면 세상에…! 여러분은 교구장 축에 끼여 여기 앉았지요? 생기긴 망둥이 대가리같이 생겼지만 말이에요. 망둥이 알아요? 제일 못생긴 것이 망둥이 대가리 아니예요? (웃음) 축에 못 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남자가 고자가 되어 가지고 남자 축에 못 끼게 되면 그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래 해양사업 하려면, 남들은 그런 트롤 어선 모두 다 갖고 있는 데 말이에요, 아무것도 없으면…. 일흥에서도 대형 선박 전부 적자 나지만 사 주는 것도 그거예요. 축에 끼여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해 가지고 됐습니다.
미래의 수산업은 첨단 양식어업시대로 변해
목적은 내가 수산사업 해 가지고 고기잡는 것이 아닙니다. 양식입니다. 그 양식이, 앞으로 해양산업을 중심삼고 큰 산맥 같은 데, 백두산 산꼭대기 같은 데에 말이에요, 양식 빌딩을 수백 층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컨트롤은 수백 리 앞에서 버튼만 누르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버튼으로 전부 다 사료도 주고, 큰 놈 작은 놈 가려 가지고 몇 시간이면 자동차 탱크에 실어 어디든지 배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사람이 항상 필요한 게 아닙니다. 사료만 사료 차로 창고에 갖다 넣고 1주일에 한 번씩 갖다가 물을 대 놓으면 컨테이너 식으로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산꼴짜기를 전부 다 빌딩 모양으로 철골 중심삼고 요만요만하게 고기가 살 수 있게 해 보라구요. 수백 층에 고기를 양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앞으로는 전부 다 인공 소재 가지고 무엇이든 만들 수 있기 때문에,이번에도 그래요.알래스카에서 현재 박구배의 일흥 문제가 벌어지는 바닷물이 왔다갔다하면서, 바다 가운데서 고기 양식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문제가 아니예요. 바다에다 통로를 해 놓고, 그 가운데 먹이를 줘 가지고 고기를 기를 수 있는 거예요.
양식은 앞으로 기둥만 박아 놓으면, 기둥 한 네 귀퉁이 딱 해 가지고 요것이 돌게만 해 놓으면 물 흐르는 대로 왔다갔다 빙빙 돌아가면서, 물 따라 돌면서 수십 단계, 수백 단계의 양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압력 같은 것도 전부 다 깊은 수압에 따라 거기에 맞게 조정하는 것도 문제없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날생선 식사법
그래 가지고 꽁무니에다가 전부 다 사시미 칼 하나만 달고 다니면 돼요. 그 다음에는 고추장 같은 것을 짜서 쓰게 해 가지고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치약 같은 것도 짜서 쓰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들고 다니잖아요. 겨자 같은 것도 짜서 놓지요? 어디서나 손바닥에 놓고 쓱 물 부어 놓고 쓱쓱 해 가지고 고추장을 짜서 손으로 찍어 먹으면 되는 것 아니예요? (웃음) 그 다음에 풀이든가 뭐든가 해 가지고 뭉쳐 가지고 떡 털어 버리면 된다구요. 그렇게 점심 먹고 갈 데 가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해! (웃음) 왜 웃어요?
알래스카에서 이번에 그렇게 살려고 했는데…. 나 그런 것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생선 같은 것은, 큰 고기 잡아먹을 필요가 없어요. 요만큼씩한 고기 잡아 가지고 생째로 먹어요, 생째로. 배때기에 밸이건 간이건 생째로 고추장 찍어 먹으면 절대 설사 안 나요. 왜? 이오르기가 있기 때문에. 그 이오르기가 기가 막힌 것입니다. 그것 먹으면 절대 설사 안 난다 이거예요. 새먼 새끼들 많다구요. 투망 같은 거 하나 가지고 뭐 한 번 건지면 열 사람이 점심을 먹을 걸 뭐. 얼마나 멋져! 배때기 째긴 뭘 째요? (웃음) 배 안에 들어가면, 배 안에야 똥보다 더 냄새 고약한 것들이 다 있잖아요, 임자들 뱃속에. 마찬가지지 뭐. 들어간 다음에 누가 알아준들 뭐…. 거기서 배 자체가 영양분은 전부 다 흡수하고, 신진대사를 가려 가지고 잘해 주고 말이에요. 아주 이상적인 공장이 떡 기다리고 있는 데.
제주도 가게 되면 뭐인가, 자리라는 고기 잡아먹잖아요? 자리 알아요? 그거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예. 」 자리 알아, 자리? 「예, 알고 있습니다. 」 나 요즘에 제주도에 갔더니, 이건 바다에서 잡자마자 펄펄 뛰는 것을 사정없이 꼬리를 잡아 가지고 초고추장 묻혀 가지고 통째로 집어 왁왁 하는데, `야, 저놈들 똥도 안 가리고 먹는구만!' 했다구요. (웃음) 그게 병이 안 난다구요. 고기들이 먹은 것은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 몸에 맞는 고기를 먹으면 병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그 몸뚱이에 들어간 똥 사촌이 왜 병이 나겠나 말이에요. 거 맛있게 먹은 거예요. 맛있게 먹었으니 들어가서 그런 거 아니예요? 이상적인 재료가 들어가 가지고 절반은 떡 해 가지고 김치 모양으로 떠 가지고 변질해서 그것 맛있게 됐기 때문에 병이 안 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사는 것입니다.
공해문제 어떻게 할 거예요? 서울의 공해문제, 아침·점심·저녁 연기 피우고 이거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거 오존만 자꾸 파괴되어 심해 간다구요. 기후가 점점 나빠져 가지고 사막이 늘어나는 거예요. 푸른 지대는 점점 작아지고 말이에요. 인류의 멸망을 예고하는 이때에 있어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이거 다 해산해 버려야 돼요. 해산해 가지고…. 교회도 필요 없지 뭐. 필요해요? 교회도 결국 필요할 게 없잖아요?
7·1절
자, 결론 맺자구요! 어저께 그 식이 얼마나 귀중한 식이었어요? 하나님이 역사시대에 바라던 최후의 식이었다구요. 섭리적으로 종말적인 식이었다구요. 그 꿈같은 말이, 선생님 말이 사실이면 그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앞으로 우리가 행사를 할 때에는 6대 행사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7대 행사는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에 헌납할 때입니다. 7대 명절.「공식적 이름은 무엇이라 부릅니까? (유광렬 역사편찬위원장)」그대로 7월 1일이라고 이렇게 써 놨잖아. 「7월 1일이니까…. 」 그럼 칠일(7·1) 행사라고 하면 된다구요. 7·1 행사면 안식 행사인데,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로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
7·1 행사면 안식일 행사 아니야, 7·1 행사? 7월 1일이니까 7·1이지, 7·1.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이제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제 죽어 공동묘지에 가더라도, 내일 죽더라도 부끄러운 몽뚱아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모든 것을 청산한 것입니다. 어제 정의가 `한국 방문과 섭리적 처리'입니다. 제목이 그래요.
부모님 사진 모시고 통일기를 달게 하라
듣고 보니 다 끝났지요, 이제? 김일성이도 무서워할 것 없고, 이 정권도 무서워할 것 없고, 민주세계 미국도 무서워할 것 없고, 소련도 무서워할 것 없고, 종교계 무서워할 것 없고, 정치계 무서워할 것 없다구요. 제일 무서운 사람들이 우리입니다. 우리를 마음대로 다루었다가는 이젠 사방이 무너져요, 사방이. 알겠어요? 우리들을 마음대로 했다간 사방이, 동이 무너지든가 서쪽이 기울어져요. 중심에서 이탈된다구요.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사방에 갇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 사진을 모시라고 하고, 통일교 깃발을 달라는 거예요. 왜? 망하지 않기 위해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을 본 사람들은 다 죽지 않았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복귀할 때 양 피를 문에 바른 집은 전부 다 죽지 않았지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진하고 통일기만 받으면 통일교 패입니다. 3천만 집집에, 서울의 집집 문전에 전부 다 기 꽂아 놓고, 선생님 사진 걸어 놓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라구요.
세계일보 사장 왔나? 「예! 」임자는 몇 집에나 사진 걸게 했어? 지금까지 내가 말한 것 시행했어? 「친척들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몇 사람이나 했나? 「아직 120명은 못했습니다. 」 깃발 달고 사진 모시는 집은 말이에요, 선거운동이 필요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 싸움 다 끝났다 이거예요. 그 집에 들어오려면 문총재를 모셔야 되고, 다 지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뭐인가 하면, 앞으로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국회에나 어디나 전부 다 우리 사람, 우리 간판, 우리 이름을 쓰고 다녀야 된다 이거예요. 노대통령도 집에 갖다 모시라고 해! 「예.」 임자가 못하면 안되겠다구.
`문총재는 노대통령 사진은 안 모시지만, 당신은 문총재의 사진을 모셔야 됩니다. 문총재가 그럽디다. ' 하라구. 「 예. 」 왜? `당신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지만, 문총재는 세계의 대통령이오. ' `왜 그러냐? ' `그것도 모르오? 문총재는 세계 대통령이야! 고르바초프하고 부시하고 친구야!' 하라구. 누가 바른쪽에 오는가 경쟁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저 이박사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교수들 앞에 나타나 가지고 이상한 정신나간 소리 하는 것 같다. ' 그런 생각 안 해도 돼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돌아다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케이 지 비 2인자가 온 것은, 고르바초프 일족과 배후의 조정을 받아 가지고 온 거예요, 알고 보면. 그 세계 뭐 얘기해야 나만 손해 나지요. 그렇잖아요? 알아들어야지요. 어디 옆에 와 가지고, 종이쪽 한 장 받들어 주겠나, 뭐 구멍 뚫어지면 때워 주기를 하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면 허파에 바람만 들어 가지고 반병신 되기 쉽잖아요?
돈을 절약해서 써라
곽정환이는 아까 세계일보가 매달 일본에서 후원받는 것이 얼마라구? 「올해 연초에 4백만 불 가져다가 쓰고 있습니다.」 4백만 불을 전부 다 쓰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사장의 책임이지, 예산을 더 쓰려고 하는 것이 사장의 책임인가? 보니까 돈 다 받아 썼더구만. 「아직도 2개월치 남았습니다.」 4백만 불씩 뭐이 필요하겠나? 앞으로 내 세계일보의 인적 자원을…. 「시설하느라구요.」 시설 같은 것보다도, 월급 많이 주는 것들 모가지 다 쳐버려야 돼. 긴축해야 돼. 대한민국 실정이 이런 만큼 전부 다 살기 위해서 불가피해. 눈 딱 감고….
이번 [워싱턴 타임스]에서 인사 조치를 했습니다. 57명을 전부 모가지 치고 온 것입니다. 그래 놓고 `편집부에서는 일요신문, 토요신문 발행해! 인원 30퍼센트 감원!' 했습니다. 손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일 간부들에게 내린 지시
오야마다! 「예! 」경제문제는 오오따에게 맡기는 게 좋다구. 「알겠습니다.」 너는 순회하면서 옆에서 격려하라구. 직접 일 대 일로 충돌하면서 소화운동하기엔 역시 너보다 오오따가 좋겠지.
김명대! 「예! 」언제 또 일본 가? 「다음 주에 한번 가겠습니다. 」 저 협회장! 김회장! 김명대 일본 왔다갔다하는 것은 내가 특별조치 했으니 그렇게 알고, 후원 잘 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알겠습니다. 내용은 묻지 말고. 「예! 」하도 날나리 패들이 많기 때문에. 구보끼 오면 얘기 좀 해 줘.
오야마다! 김명대! 「예!」 김명대 일본에 가면 여러가지 일본의 문제를 토의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데, 거기에 원조할 것은 있겠지만 비판하는 말을 입밖에 내는 일이 있으면 절대 안된다구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거야. 알겠어? 「예! 」명대는 말이야, 바쁠 때는 이 오야마다나 구보끼 회장한테 얘기하라구. 사람이 30명이 필요하다든가 50명, 100명이 필요하다 할 때는 필요하다고 보고하는 거야. 「예. 」
내가 무슨 말 했느냐 하면, 김명대는 그 동원의 배후에서 원조보다도 30명, 50명, 100명, 200명, 수백 명 필요한 경우에 일본 협회에서 즉시 요원을 동원시켜야 된다구.
그리고 아침·점심·저녁값을 주어 보내라구요. 그것은 일본의 사고방식과 다른 거예요. 그 동원되는 사람에게는 자기 주식값, 아침·점심·저녁값을 주어서 보내라고 했기 때문에 그것 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뭐 전차비도 줄 필요가 없어요. 알겠어요? 「예. 」 누가 물어 보게 되면 `집어치워!' 하라구요. 한국의 무슨 패들 이것 전부 다, 가 있는 패들도 물어 보면 `집어치워!' 하라구요. `본부의 특별 명령에 따라서 움직이는 공작대원이 뭐 얘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느냐! 꺼져!' 하라구요. 밀어 치워! 알겠어요? 알겠어, 오야마다? 김명대가 일본에 와 있다고 하니까 점심이나 저녁이나 환영해 가지고 투입해.
네가 갔던 교수댁에 좀 찾아가 가지고 말이야, 저녁을 사 주든가 중국요리를 사 주든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면 나쁘지 않을 거라구. 임자는 비위가 없어서 사 달라는 얘기는 못하잖아. 선생님이 이렇게 지시하더라도 가서 큰소리 못하지? 큰소리 해, 못해? 「이제 큰소리 해야지요. 」 아, 지금까지 큰소리 못하지 않았나 말이야. 「아직까지는 못해 봤습니다.」 그래 어디 큰소리하나 보자구. 큰소리를 못하기 때문에 내가 임자를 들어 쓰는 거야.
「그 동안 일을 잠깐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아, 다 듣잖아, 이 사람들이. 지금 비밀공작이야. 무얼 하는지 모르지. 얘기하지 마! 「예. 」 왜 그리 웃노, 기분 나쁘게? (웃음)
선생님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공산세계를 말아먹지 않았어요? 일본을 한 곳으로 몰이하려면 전부 다 채찍을 들고 몰이할 몰이꾼이 필요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면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첩보가 필요해요. 오야마다! 뭘 할지 다 알아야겠다구. 여자들을 통하게 하고, 여자들을 비밀리에 쭉 동원하라구요. `등잔밑이 어둡다. '는 식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옆에서….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세상 구경도 해 봐야 돼
나 서울 중앙지 구경 한번 안 시켜 줘요? 서울 잘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서울 오면 촌사람입니다. 남한강 가게 되면 어디 가는 줄 모르겠던데? 내일 가려고 했더니 6일 비행기가 없어요. 내일 오전 1시? 너무 촉박해서 6일날로 연장했어요.
알래스카 못 가 본 사람 아까 몇 사람이던가? 여덟 사람이던가? 한번 더 손 들어 봐요! 더 많네. 네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가고 싶어요? 「예.」 그럼 비행기 표는 자기가 사야겠다구요. 자기 밥값하고 비행기 표 사 가지고 오려면 와요.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데, 여러분들이라고 특별대우 하겠어요?
이제는 내가 계산을 짜게 하려고 한다구요. 윤박사 지금까지는 자기 마음대로 전부 다 학교에 썼지만, 안돼. 3차의 감사를 통해 가지고, 세 번 통해 가지고 거기에서 평균 30퍼센트는 제할 거야. 내가 책임자라면 그 돈 가지고 넉넉해요. 윤박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 돈 많이 쓴다고 좋은 게 아니라구요. 정성 많이 들여야 돼요. 미국에서는 전체 사업체 30퍼센트를 삭감하는 것입니다. 1992년도까지 부실기업은 전부 다 합병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폐쇄입니다. 일본도 그래요. 일본은 하더라도 크게 하지 않으니까. 한국도 그래요.
여기 한국에 중국요리집이든지, 제일 좋은 요리집이 어디야? 한 사람 앞에 기생 열 사람 배치해 가지고 술을 퍼먹이는 요리집이 어디야? (웃음) 왜 웃어? 한이 남아, 한이. 그렇다고 나쁜 짓은 못하지 뭐. 내가 나오면 나와야지, 색시 끼고 그 노릇은 못하거든. 여자한테 술 한잔 못 얻어먹고 저나라에 가면 한스러울 것 아니야? 어때요? 돈은 내가 낼 테니까 한번…. 구미가 동해? 왜 대답을 안 해? 「돈이 없는 데 어떻게 갑니까? 」 뭣이? (웃음) 아, 못 가 봤으니까 가 보려고 그러잖아, 이 쌍것들아! (웃음) 세상 구경 시키려니까…. 앞으로 그런 사람들과 전부 다 외교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내가 괜히 그러는 게 아니야. 그런 사람들하고 외교할 때가 온 거라구.
딱 해 가지고 `나는 술을 너무 잘 먹는데 당신은 술값이 없으니 난 입에 안 대기로 했습니다. ' 하라구. 먹으라고 하면 땅이 물 얼마나 먹고 싶겠어요? 마루판이 얼마나 먹고 싶겠어요? 마셔 봐라 하는 거야. 온종일 한 반잔 정도 먹고 다 먹었다고 하는 거예요. 다 먹긴 먹었지요. 뭐가 다 먹었어요? 마룻바닥이 10분지 9 먹고, 내 입이 10분지 1 먹고, 먹긴 다 먹었지. 내가 사 준 술이니 내가 먹은 것으로 하면 될 거 아니야?
사실 통일교인들 불쌍하지 뭘 그래요. 다 까 놓고 얘기하면 말이에요. 아, 술을 마음 놓고 한번 취하도록 마셔 가지고 여편네한테 `에이, 이놈의 간나야! 너 할 대로 다하고 세상살이 될 것 같애? ' 하고 주정도 한번 못하고 무슨 재미로 살겠노?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주정이 얼마나…. 내가 부러울 때가 많더라구요. (웃음) 아주 멋져요! 뻔히 알면서 발길로 차도 용서받고 말이에요. (웃음) 엉덩이를 차도 용서받고 말이에요. 그것도 때로는 필요할 때가 있어요.
통일교 살림살이 나도 일생 동안 따분했지만 말이에요, 나는 마음에 그런 여유를 갖고 살아요. 외로운 것을 풀 수도 있는 그런 여유를 갖고 살고 말이에요, 정 투정할 때는 하늘 대해서 큰소리쳐 가지고 풀 줄도 알고, 정 안되면 뿔개질해서 풀 줄도 알고. 나는 그렇게 살지만, 임자네들은 얼마나 따분하겠나 말이에요. 그 따분한 사람들 모아 가지고 어저께부터 이렇게 좋은 얘기 한마디 못했으니, 저녁때 되어 출출하니까 저녁이라도 좋은 요리집에 가서 사 먹이려니까 색시 있는 집 찾아가면 얼마나 좋겠나 말이야 어때요?
그러면 여편네들은 그럴 거라구. `선생님이 가자고 했으니 가기는 갔는데, 그 기생들이 옆에서 손목 잡았어, 안 잡았어? ' `손목만 잡겠나? 손가락, 목까지 다 잡았지! 손가락까지 열 개 다 쥐고 쫄쫄 빨았지!' 그렇게 해 보라구, 여편네들한테. 이놈의 간나들 팔자 좋은 줄 모르고 말이야.
임자네들의 여편네들 팔자가 늘어졌지? 늘어졌나, 안 늘어졌나? 김봉태! 팔자가 늘어졌어, 안 늘어졌어? 「안 늘어졌습니다.」 뭐가 안 늘어져! 바람 피우는 남자들하고 살면 얼마나 힘든 줄 알아? 통일교회 여자들은 뭐 밤 늦게 들어와도 쿨쿨 잠만 자잖아. 그렇지? 「예.」 어디 세상에 낯이 매끈하고 말이에요, 이래서 세상에 날리는 간판 붙여 가지고 다니는 남편을 모시고 살면, 여편네가 남편 들어오는데 자기는 어디서 자! 어림도 없다는 거야. 소박맞기 일쑤지! (웃음)
라임열이! 라임렬이 여편네는 누구든가? 「김정탄입니다.」 정탄이야? 라임열이 여편네는 좀 낫지? 「좋습니다. 」
통반격파의 중요성
이 동네에서는 우리 깃발을 비오는 날에도 단다고 뭐라고 하지 않아? 저 깃발 달았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면 표적 삼기 좋지? 응? 「저쪽 한남동 고속도로 입구 끝나는 지점에서부터 전부 다 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강변로 쪽으로…. 」
그 여의도 우리 택지에 주차장 만들었더구만. 「예.」 돈 얼마나 들어갔나? 「한 2천 들어갔습니다. 」 차 몇 대나 들어가나? 「거기에 합해서 한 1천7백 대 들어갑니다. 」 거기에 빌딩 짓는 거야. 「빌딩을…. 」 외국 은행과 짜 가지고 빌딩을 짓는 거야. 이젠 내가 다 누굴 믿지 않아. 내가 다 해야겠다구요. 믿을 녀석 하나도 없다구요.
이번 통반격파에 모범적인 활동한 도가 어디야? 그곳이 어디야? 지금도 강의 계속해서 하나? 「서울 동대문구입니다. 」 동대문구 누구야? 얘기 좀 해 봐.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출마할 수 있는 기반이 잘 닦여졌겠네? 「동대문구 활동 보고 드리겠습니다. 5월말 현재 통계입니다. 지금 현재 18개 교회 중에 12개 곳이 열심히 통반격파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실시한 12개 곳의 통계를 보면 청량1동 30개 통 중에 23개 통을 격파했습니다. (계속 보고함) 」
그래 지금 동대문 교구장 보고를 처음 듣는 거야, 여러 번 들은 거야? 「저희들은 다 들었습니다. 」 들었으면 전부 전국에 제일 좋은 성과 있는 기준을 조직 편성해서 시달해 주어야 된다구. 「 예. 」 남이 하는 것 보고 왜 못해?
오늘도 말씀 들어 보니까 통반격파 말을 하지만, 종족적 메시아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았어요? 「예! 」 장자권 부모권 왕권 복귀의 기원이 거기서부터 벌어진다구요. 그 기준에 착지해 가지고 방향을 하늘 가는 방향으로써, 이제 원리 말씀 가지고 살아야 돼요. 원리 말씀대로 살아야 돼요. 원리 말씀 모르면 안돼요. 매일같이 여러분들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앞으로 선생님 설교집, 가정들은 전부 다 읽어 나가야 돼요. 그 설교집 있지요? 몇 권이던가, 그게? 「전번에 녹음하라고 하시던 것 말씀입니까? 」 응. 「29권입니다. 」 거 전부 다 녹음했어? 그것 갖다가 누가 읽어 봐. 전부 다 읽어 주지 않았나? 아나, 모르나? 「압니다. 」 그것말고 41권이던가 몇 권이던가? 깜박 잊어버렸어. 그거 보면 지금까지 가르쳐 줄 건 다 가르쳐 주었더구만. 종족적 메시아가 해야 할 일을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얘기는 안 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 가지고 이런…. 그래 가정에 정착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원리적으로? 「예.」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나라나 무슨 일이나, 하늘이 원하는 바가 아니면 다 될 것 같지만 안돼요. 세상에 이름있는 사람들이 자꾸 자기 멋대로 하더니 전부 다 고꾸라지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 통반격파를 빨리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 그 남들 다 하는데, 왜 못해요? 못한다는 것은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교육하는 데는 시설보다 열의가 더 중요해
설용수! 그 동안 가서 강의들 했나? 해 봐. (설용수 원장의 보고)
이제는 교육 하게 되면, 통일교회 교육을 당할 수 없지. 얼마나 많이 했게. 꼭대기에서 당기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게 말뚝에 몇 개 걸려든 거지요. 그걸 벗겨 오기만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세상만사가…. 「아버님, 설원장 보고에 좀 첨가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연수원이 몇 년 전만 해도 에이(A)급에 들어갔는 데, 지금은 아주 시(C)급이 됐습니다. 」
아, C급으로 보면 안되지. 그건 A급이라구! 전통이 다 붙어 있는 거야. 「교육 내용은 A급이지만 시설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 한 번 왔다 간 사람들은 그 다음에 다시 안 오려고 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리비가 얼마 정도 드느냐고 제가 한번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한 3억이면 충분히 수리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연수원에서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설원장하고도 이야기했지만, 이것은 아버님의 체면이나 위신을 보아서도 그렇고, 앞으로 전체 노사를 흡수할 수 있는 하나의 연수원이 되려면 시설도 어느 정도 다시 보완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의미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
이제 다 머리들도 크고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이나 반경도 다 가지고 있으니 그대들이 하면 될 것 아니야? 왜 칠십 먹은 노인인 나보고 얘기하노? 「아버님이 관심만 가져 주시면 단계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관심을 다 주었는데도 관심의 표적이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이렇게 고생하는 것 아니야? 「그렇습니다. 」 할 일 다 했으면 지금…. 일구이언(一口二言)이라는 말 있잖아? 별것 없다구요. 집이 사람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예요. 열의가 있어야 돼요. 좋은 집을 가지고 있더라도 열의가 없으면 그만이라구.
이제 다들 나보다 훌륭하게 출세했네. 「12일날 만찬회 석상에서 대통령 상을 하나 준다고 합니다. (설용수)」 그래, 상장 받아 두라구.
그 다음엔 또 누구인가? 이제 다 끝났어요? 「예.」 이틀이 걸리네, 하다 보니까.
브리지포트 대학교에 관하여
효율이! 「예!」 일본 식구들이 10월쯤인가 알래스카에 갈 거라구. 그러니까 맞아들일 계획 하라고 그래. 「그럼 표를 여기에서 구입해서…. (김효율 보좌관)」 아니야. 일본 동경에서 바로 갈 거라구.
「아버님, 석박사한테서 온 보고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보고? 나 무슨 기념패는 하나 받았다구. 예. 그거 좀 얘기해 주지. 「 이것 한 번 읽어 올리고 하겠습니다. (김효율) 」그래, 그거 쭈욱 읽어 주라구.
「미국에서 원리연구회를 책임 맡고 계시는 석준호 박사의 보고 내용입니다. 물론 그 동안에 자세한 보고를 부모님께 올렸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추려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련회 상황을 간단하게 보고 올리겠습니다. 」 (김효율 보좌관이 약 30여 분 간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공화국 선교부 주최로 개최된 제15차 소련 대학생수련회에 대한 석준호 박사의 보고 내용과 육군 소장이 아버님께 기념패와 함께 보내 온 서신을 읽은 후에, 아버님께 보내 온 브리지포트 대학교 2차 인수 협상 결과에 대한 보고 내용을 읽음)
이 대학(브리지포트 대학교)은 과가 80개입니다. 아주 다양하다구요. 우리가 앞으로 계획하는 것이…. 아이고, 성화대학 문닫고 이것 해야 되겠다구. (웃음) 이 대학이 유명한 대학이라구요. 예일대학과 거래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 있는 것입니다. 일류와 이류 그 사이에 있는 대학이라구요. 뉴욕 우리 이스트 가든에서는 한 40분밖에 안 걸려요.
거기에 윤박사가 가 보았다며? 「가 보지는 않았고 그쪽을 지나다니면서….」 그렇게 되면, 전세계에 널려 있는 우리 학생들을 전학만 시키면 되는 거라구. 「우리 나라 학생들이 거기로 유학 가면 상당한 효과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남아 학생들도….」 그래, 구라파에서는 전부 그렇다구요. 구라파 우리 통일교 패들은 전부 다 영어를 할 수 있게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가서 공부하면 다 좋을 거라구. 「또 그 학교가 영어 교육에 대해서는 아주 특별한…. 」 그리고 이 전자도 그렇다구. 또 우리 텔레비전 센터 하고 있는 …. 또 기계공학이 유명하고, 아주 뭐…. 그 대학만 사게 되면 그 주는 완전히 우리 수중에 들어오는 거야. 우리가 하자는 대로 다 하게 돼 있다구. 「또 위치가 좋습니다. 」 그래, 위치도 좋고 말이에요. 그게 댄버리 교도소에 들어갔다 온 열매라구요.
그거 하느라고 내가 고생했습니다. 이제 대학 연맹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을 전부 다 앞으로…. 지금까지의 경영 방식 가지고는 안돼요. 국제 대학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에 수많은 대학이 나온다구요. 그것을 내가 계획한 대로 운영을 하게 되면 세계적인 대학으로서 전부 다 인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들어간 돈이 8백만 불이라구요. 알겠어요? 8백만 불 주고 인수하는 거예요. (웃으심) 「대충 그만한 것을 사려면 몇 십억 불은 줘야 됩니다. 」 그래, 몇 십억 불이지. 그것 보면 말이에요, 그만큼 이제 그 사람들이 지금 미국에서의 내 배경이 어떠하다 하는 것을 알게 됐다는 거예요.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도 와 보고 말이에요. 그러니 정계 각 분야에 어디는 안 물어 봤겠어요? 시 아이 에이나 어디에는 안 물어 봤겠어요? 물어 보니까 이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 양반은 좋은 분이라는 보고가 들어오니까 이의가 없지요. 레버런 문에게 대학교를 넘겨주더라도 이의가 없다는 그런 환경이 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만큼 벌써 미국 풍토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도 총장이 이렇게 감사패를 잘 만들어 보낸 것을 보면 고맙구만. 그렇지요? `선명 문!'
구소련과 동구권에 대한 계획의 일단(一端)
그러고 보면 선생님이 전도하고 전부 다 하지, 임자들이야 뭐…. (웃으심) 이거 선생님이 받아야 된다구요, 소련에다…. 이번에 15개 공화국, 전부 다 소련의 연방제국이지요? 그 모든 국가들이 왔기 때문에, 이제 내가 가게 되면 그 국가 전체 역사에 없는 최고 귀빈으로 모시려고 그런다구요. 방송국이든 뭐든 전부 다 열어 놓고 나발불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지금 위성국가가 8개 국인가? 어떤 국가는 내가 연방정부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구라파 이 시(EC)권에 가입하게 하는 거지요. 거기에 개별적으로 가입했다가는 전부 다 뜯어먹은 개고기 신세가 되어 가지고 어디 가서 먹힐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그런 클럽이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이 한번 가게 되면 그런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내가 자원을 대 주어야 돼요. (웃으심) 지금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를 앞장세워 가지고 그런 일을 다 하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면 레버런 문이 세계를 말아먹으려고 한다는 소문이 나기 쉽고 그래서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활동 기반 구축 방법과 연합교회 신설 비책
저 이번에 누구인가? 동대문 교구장인가, 교회장인가? 「교구장입니다. 」또 누구야? 그 사람들은 특별히 알래스카에 한 1주일 데리고 가야겠구만. 알래스카에 가고 싶어? 갔다 왔습니다. (웃음) 갔다 왔어? 「갔다 왔으면 됐구만. 」
그래, 송영석이는 지금 뭘 하고 있나? 「전라북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전북에서 뭘 하고 있나? 요즘에는 싸움 안 하나? 「예, 요새는 싸움 안 합니다. 」 (웃음) 나와서 뭘 하고 있는 지 얘기 한번 해 보지. (송영석 전라북도 연합회장이 약 15분간 2월부터 6월까지 전라북도에 있는 7개 대학을 순회하면서 미국 연수 다녀온 교수들을 규합하고자 했던 내용을 보고함)
그 내용을 듣고 어느 학교에 가게 되면 그 대표를 통해 가지고 돌아갈 수 있게끔 짜 놓으라구요. 기성교회보다도…. 「예. 」 그래 가지고 매일같이 그 학과에 들어가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선생들 강의할 때 선생들의 강의를 대표해 가지고 미비된 보고 같은 것을 해 주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교수실에 들어가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길을 트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특별히 이름 써 준 세 사람한테 저녁에 한턱 내라고 해 가지고, 만나서 조직 만들어 가지고 부하 만들 생각 안 해?
(계속해서 송영석 연합회장이 아버님께 지시하신 전라북도 남북총선 대비 지도자 교육 완료 보고와 함께 운영 후원회 조직과 향토학교, 주부대학을 중심하고 활동한 내용을 보고함)
(활동을 중심삼고 식사 대접을 받고 있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웃으시면서) 그 아주 홍길동이보다도, 김삿갓보다도 행복한 사람이구만. 「예. 」 매끼마다 색다른 음식을 먹고 얼마나 좋아? 나보다 행복하네! 「일을 하다가 점심 시간이 되면 들르기도 합니다. 」 앞으로는 지금 간다고 점심 준비하라고 하면 될 것 아니야? 「예. 얘기만 하면 점심 준비를 합니다. 」 점심쯤이야 뭐 그냥…. 「그런데 사실은 저희들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있어야 되고, 또 활동에…. 」
그렇기 때문에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연합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자기네들끼리 외부 정치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대가리 큰 녀석들은 우리 교회에 들어와 봐야 며칠 안 있어서 다 도망간다구요. 안 들어온다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 정치하는 사람들, 바람잡이들을 모아 가지고 소화시켜 놓으면 말이야…. 그 동네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군수로부터 경찰서장, 교육장까지 우리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미국 연수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만 다리 놓으면 일사천리로 다 인연되는 것 아니예요? 그들을 모아 놓고 `우리 모두 국민운동 합시다!'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사상무장 하려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교육받아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모여 가지고 서로서로 의논해서 `하루에 얼마씩 모아 가지고 고정적으로 얼마씩 헌금하기로 합시다!' 해 가지고 교회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의 교구 교회가 문제가 아닙니다. 1년도 안되어서 교구 교회 이상의 인원을 모을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렇잖아? 교구장이 있다고 교구장을 찾아가 봐야 업무 보느라고 없고, 그 집 지키는 사람, 전화받는 사람만 남아 있으니 상대 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를 찾아가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자기들 보따리 싹 펴 놓고 사정 얘기 다 하면서 자기 할아버지 모시고 의논하듯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럼 여기 모여 가지고 전부 다 예배 보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교회를 만들자는 거예요, 가인 교회. 「그럼 승공연합 사무실에다 교회를 …. 」 그럼, 그거 하라구. 예배 보라구요.
주일날 왜 놀리노? 교육하고 하나님 앞에 찬양 돌리고 그래야지. 예배 보는 게 복받자는 것 아니야?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전부 모이는 거지. 「승공교회를 만들겠습니다. 」 승공교회가 아니야. 대사회교회지. (웃음) 가인세계를 전부 구해야 할 것 아니야? 하늘적으로 보면 가인세계 앞에 이 가인 편이 새로운 아벨입니다. 이래 가지고 셋이 하나 되는 거예요. 그걸 연결해야 된다구요. 이게 교회에서는 연결이 안된다구요. 또 지금까지 자기들이 소외당했거든요. 승공연합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도 전부 다 교회를 중심삼고 움직였기 때문에 자기들은 의붓자식 취급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던 자기들한테 아버지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 가 가지고 직접 전부 꿰어서 같이 먹고 살고 같이 일하자는 데 싫어할 게 어디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회 만들라구요. 교회 만들라는 거예요.
(계속해서 송영석 연합회장이 전북 각 기관장들을 중심삼고 활동한 내용 보고를 받으심) 그래, 1주일, 2주일, 3주일수련까지 받으라고 해! (웃음) 아니야. 왜 웃어? 잡아다가 할 수 있지. 「그렇게 해 가지고 수련받고…. 」 수련 보내는 거야. 이제는 전국이 다 이렇게 해서 엮어진다구요. 문선생을 몰라서 그렇지, 선생님 계획대로 지금 물이 찰찰 넘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보면 돼요.
민자당하고 신민당? 평민당이 신민당 됐다나? 「예. 」 그 둘 사이에 있는 사람들을 자꾸 긁어 모아서 전부 다 세뇌해 가지고 가게 되면 양쪽보다 더 많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욕심 부리지 말고…. 그래야 전부 다 자연굴복하는 것 아니예요? 국회에 가서 싸움할 필요 없습니다. `야야, 왜 싸움해? 집어치워!' 해 가지고 안 들어오면 쫓아내는 거지요. 세력 기반에서 자연히 밀려 나가는 거예요.
연합회장들이 지금은 좀 궁하지만, 그걸 재미로 알아야 돼요. 저 사람이 지금 새로이 출발해 가지고 인연 맺기 위해서는 고생을 했다는 그런 조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권위가 서는 거예요. 「예. 」그래, 지금 몇 개월 고생했나? 「이제 시작입니다. (송영석) 」시작이지 뭐.
사람이 사는 데 밥 못 먹고 사는 게 제일 기가 막히더라구요, 나도 보니까. 밥 먹을 데는 어디든지 있잖아? 옛날에 교역장 하던 사람들은 인연되었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야, 나 지금 가는 데 저녁도 못 먹었다. 닭다리 하나만 준비해라!' 하는 전화 한마디만 하면 되는 거예요. 닭 한 마리에 얼마 하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것이 안되거든 말이에요, 밥 할 때는 반드시 누룽지가 있다구요. 그 누룽지가 참 맛이 있거든요. (웃음)
거기에 맛있는 반찬거리를 집어 넣어서 두 개만 뭉쳐 가지고 가면 이틀은 먹고 살 수 있어요. 걱정이 뭐 있어요? 여편네 아들딸은 전부 다 자기 본가에 보내 가지고 종족복귀 활동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하라구요. 그래서 조금만 더 고생하라구요.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 가지고 대접받는 것보다도 그게 더 귀한 거라구요.
「이번에 전라북도 기초의원 선거에 우리 승공연합과 이렇게 저렇게 연결되어서 나온 사람이 한 50명 되는 데 그 중에 25명이 당선됐습니다. (송영석)」 전부 다 의원이 몇 사람이게? 「전라북도에만 1백 몇 명이었습니다.」 아니, 도의원 말이야? 「도의원 정족수가 105명입니다.」 거기에 25명? 「도의원이 아니구요, 기초의원입니다.」 기초의원이라는 것은 뭐야? 「시·군·구의원입니다.」 시·군·구 전부 다 해서 1백 몇 명이야? 「기초의원은 전부 다 260명입니다, 시 군 다 합해서. 그런데 저희가 한 50명이 출마했습니다, 260명 가운데. 」 왜 50명만 출마했나, 260명 다 하지? (웃음) 「그러니까 저희와 연결된 사람이….」 아, 연결이야 전부 다 되게 되어 있는 데, 연결 못한 것이 바보들이지. 「그래 가지고 당선된 사람이 25명이고, 경상도쪽 같은 데는 더 많이 당선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라북도는 …. 」
이번에 절반이 다 되어야 돼, 절반이. 「그런데 아버님, 그때는 출마한 사람들이 전화가 오면 저는 집에서 일단 선별해서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럴 때 좀 어떻게 총재님이 도와 주지 않나…. ' 하고 김칫국부터 마시는 사람이 있어서 사실은 좀 도망다녔습니다. (송영석) 」
그러면 `그러다간 돈 주고 문총재 매수당한다! 돈은 무슨 돈이냐? 주고파도 못 준다!' 그렇게 한마디 잡아떼면 되는 것 아니야? 예.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럼 왜 도망을 다녀? 찾아 다녀야지! (웃음) (계속해서 송영석 연합회장이 광역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교구장과 연합회장이 가야 할 각각의 활동 지침을 확실히 내려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림)
하여튼 외적 기반을 만드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교회보다 더 강력한 교회, 유지들을 모아 가지고 교회 만들 수 있는 것은 연합회장들밖에 없다구요. 지금 현재 교구장 가지고는 안돼요. 그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 기반입니다. 이제부터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국회에 출마하는 사람들을 전부 당선시키고 말이에요, 한두 번 당선시킨 후에는 자기들이 당선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거 뻔한 놀음 아니야? 요전에 내가 협회장한테 지시했는 데 협회장이 지시 안 했구만! 「예, 연합회장들에게 종합적으로는 얘기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김영휘 회장이 약 10여분 간 아버님의 지시를 연합회장들에게 전달하면서 연합회장들과 교구장들간에 야기되는 문제점을 아버님께 보고함) 」
대사회 활동으로 인연된 사람들의 식구화 방안
통반격파는 주로 어디에서 해야 되느냐 하면, 협회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얘기한 내용이 뭐예요? 장자권 부모권 왕권 복귀는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축복가정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하려면 원리강의도 해야 되고, 승공강의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동 책임자를 맡은 축복가정이 있으면 승공연합을 활용해서 써야 된다구요. 원래는 조직에 있어서 승공연합 사람들을 어떻게 교인화하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조직이 크거든요.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을 식구화하면 현재 우리 통일교회의 교구장 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에 교인 수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제일 빠른 길이 무엇이냐 하면, 어떻게 하든지 연합해 가지고 승공연합 국민연합 회원들의 그 배후 가정들을 중심삼고 종족복귀 터전으로 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회 혼자서는 안된다구요. 그 환경을 전부 다…. 외국에 갔다 온 모든 사람들이 기반이 되고, 그 배후에 관계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고등학교 교장선생 하게 되면, 그 휘하에 있는 수많은 학생들의 가정을 언제든지 손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전부 다 무대로 삼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통반격파는 문제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연합이라든가 승공연합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가정을 중심삼고 타고 들어가야 돼요. 우리는 그런 가정 기반이 없거든요. 그 사람들을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을 소화시켜 가지고 하나 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되는 것 아니예요? 통반격파를 하기 위해서는 두 손이 하나 돼야 합니다. 혼자서는 안돼요. 별도로 생각하면 안돼요. 또 생활 문제야 방편적으로 타협해서 하면 될 거 아니예요? 몇 사람이 경제활동을 해서 연합회장의 생활적인 면을 전적으로 보강할 수 있는 대책을 취하든가, 그건 자기들이 의논해 가지고 해야 할 것 아니예요? 지금까지 연합회장들이 관리해 오던 식구들을 전부 다 자기 혼자 차지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 할 수 있어요? 도와 줘야지요.
그러니까 교구장들은 식구들을 중심삼고 3분지 1이면 3분지 1을 연합회장 앞으로 나누어 줘요. 그래 가지고 통반격파를 같이 하는 것입니다. 통반격파를 해야 된다구요. 서로 다른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 하는 데는 연합회장들이 지금까지 우리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미국 갔다 왔던 사람들이 지금까지 소외되어 있었다구요. 우리가 관리를 못했습니다. 교구장이 찾아가서 관리했어요, 교역장들이 찾아가서 관리를 했어요? 또 교역장들이 찾아가더라도 그 사람들이 상대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인격적으로 볼 때 벌써 낮추어 보는 것입니다. 자기 시간만 없앤다고 생각하지, 자기 상대라고 생각하지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찾아가도 인연이 맺어지지 않아요. 성과가 안 난다 이거예요. 그러나 연합회 회장들은 지금까지 자기들이 지내보게 될 때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그런 관리체제 내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자기들을 위해서 전적으로 나서 가지고 일한다고 할 때는 말이에요, 조직 활동에 있어서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환영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연합회장을 중심삼고 활동하는 요원들의 가정 전체라든가, 그 동역자를 후원하는 전체를 동원시켜 가지고…. 강의할 때는 같이 하는 것입니다. 무슨 대회나 강의할 때는 말이에요, 교구장은 교구장끼리 하고 교역장은 교역장끼리 하고, 지방까지 연결시켜서 협력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교회의 형태를 만드는데, 두 개의 교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안팎 교회. 에이(A)교회 비(B)교회, 안팎 교회 하면 이상하니까.
지금 교구장들은 전부 젊은애들 아니예요? 이제 갓 대학 나온 사람들을 전부 다 배치했습니다. 그러니까 교구장들은 연합회장들을 형님으로 모시면서 배워야 돼요. 자기 혼자 독차지하면 안된다구요. 1년, 2년 그 휘하에서 지도를 받으면서 배워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현재에 있어서 협회장이 그걸 다 관리할 수 없어요. 지방을 어떻게 전부 다 관리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연합회 회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 2년, 교구장들이 강의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될 때까지는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교구장들이 자신있다 하게 될 때는 관리 안 해 줘도 괜찮지만, 그때까지는 다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연합회장과 교구장의 효과적인 공조체제 조성문제
지금 문제는 생활 문제인데, 그건 해결이 간단하다구요. 전체 교인 가운데서 3분지 1을 떼내어서 여기에 붙여 주든가 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둘 다 사는 것입니다. 무슨 말안지 알겠어요? 별동 조직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별동의 조직이 아니예요. 하나예요, 하나. 양손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 그래, 둘이 아니예요. 하나예요. 이 사람들도 전부 통반격파를 해야지, 이 사람들은 딴 사람들이야? 이 사람들도 지금 현재 종족적 메시아 입장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명목상에서, 직책상에서 먼저 있으니 가인의 입장이지요. 실력으로 보면 누구보다 나은 거예요, 전부 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실력적인, 대외적인 원수들을 설득시키는 데 있어서는 연합회장들이 앞장서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한테 지금 현재 교구장들이 나가 가지고 얘기를 하겠어요, 강의를 하겠어요? 그것보다도 지도하는 연합회장들이 전부 대신 해 주어야 돼요. 그걸 배울 때까지는 교구장들이 연합회장들을 모시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왼손이 위에 갈 수도 있고, 오른손이 아래에 갈 수도 있잖아요? 하나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반격파가 목적입니다. 교구장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지방 유지들 가정에 교회 사람들이 가서 통반격파 집회할 수 있는 길도 열어 주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같이 하는 것입니다. 같이 가 가지고. 교구장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말라는 거예요. 봐 주고 관리해 줘야 된다구요.
「현실적인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 그래 얘기해 봐. 「지금 저희가 이원화됐는 데…. 」 이원화됐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구. 「위에는 되어 있는데 지금 밑에는 안됐습니다. 」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실력이 부족하니까. 지금까지 군이라든가 이런 데서 지방 유지들과 관계 맺어 가지고 움직여 왔던 사람들은 원래는 교역장들까지도 이원화해야 된다구, 지방 전체가. 알겠어요? 그거 했다고 봐야 된다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부 배치하면 이원화되는 거야. 이 사람들은 전부 다 실력패들이라구. 직책으로 말하자면, 지금 현재 교회에 새로 임명된 사람들을 목사라고 한다면 연합회장들은 조사와 마찬가지예요. 장로교로 말하면, 목사(牧師), 조사(助事)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지도를 받아야 돼요. 물어 보고 다 그래야 돼요. 외적으로는 형님같이 모시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뜻적인 면에서는, 상속받는 의미에 있어서는 장자권을 상속받는 입장이지만, 현재 형님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연합회장들이라구.
「그렇게 되니까 교회에 목사가 둘이 되어 있습니다. 」 그러니까 A교회 하나 만들고 B교회 하나 만들라는 거라구. 「그럼 장소가 달라져야 됩니다. 」 장소를 달리해서 만들어요. 승공연합 사무실에서 하라구. 그래 가지고 사람이 필요하면 3분지 1을 떼내 가지고 예배 보는 거야. 그래야 사는 거라구. 「그렇게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 분리는 왜 분리야? 대사회활동을 하게 될 때는 둘이 합해 가지고, 전체가 한 프로그램 밑에서 부흥회라도 하게 될 때는 두 사람이 강사가 되어 가지고 하면 되는 거지. 전체 교인과 승공연합의 외적 교회가 합해 가지고 전부 다…. 전체 통반격파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혼자 가지고 안된다구. 여기 승공연합 패도 그렇다구요. 지금까지 승공연합 활동할 때 전부 교인들 데리고 활동했지, 뭣 가지고 활동했어? 지금 승공연합 사람들이 움직이려고 해? 그러니까 우리가 승공 요원이 되어 가지고 교인화 운동을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야. 그따위 생각하면 안돼요. 둘이 아니야. 하나라구.
어려우면 하나는 부책임자 자리를 주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간단하잖아요? 실력 있는 두 사람이 갈라져서 일하는 것보다는 둘이 한꺼번에 가면서 하나는 책임자 하고, 하나는 부책임자 입장에서 실무적인 일을 그렇게 추진해 가는 것입니다. 교구장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반대로 하자 이거예요. 교회가 외적인 것을 맡고, 여러분들은 내적인 것을 맡는 것입니다. 뒤집어서 하라는 것입니다. 이거 그 사람들이 할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 서로 바꾸어서 지금 현재 교구장들이 외적인 것을 책임지고, 여러분들이 내적인 것을 책임지면 어떻게 돼요? 어림도 없는 것입니다. 둘 다 죽습니다. 그러니까 둘 다 살리기 위해서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또 때가 그래요. 둘이 협력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된다구요.
국가와 이 모든 외적인 사탄세계를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냥 포기해 버려요? 그 양심 기반이 교회 패이니, 양심 기반이 이걸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도적인 입장에서 영향을 줘야 된다구요. 몸뚱이가 영향을 줘요? 그러니까 경제적인 것도 여기에서 흘러 나와야 된다구요. 뜻이 그렇잖아요? 그거 간단해요. 목적은 어디 있느냐? 통반격파를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이 없습니다. 승공연합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회 회장이 전부 다 데리고 가서 소개도 해 주고, 강의가 있으면 교구장 대신 강의도 하고 이래 가지고…. 통반격파 강의를 현재 교구장들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서 한 곳을 하면 여기에서는 딴 곳에 갈라져 가지고 자기들도 전부 다 통반격파를 촉진화시켜야 된다구요. 뭐 하는 거야? 세월만 보내 가지고 무슨 마사가 이렇게 많아?
자유관리체제라구. 원래는 여기에 김영휘나 홍성표는 없어도 되는 거야. 내가 전체를 책임지면 되는 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꿔서도 할 수 있는 거야, 이렇게.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야. 손을 보라구요. 두 손 가져 가지고 이게 올라갈 수도 있고, 이게 올라갈 수도 있는 것 아니야? 대가리가 둘이 있으니 문제 되는 거지요. 그것 없이 선생님이 혼자 대가리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하잖아요. 여기서 생활을 못하면 생활비 대 줘야지요. 못사는 사람 있으면 먹고 살아야지. 지금 현재 연합회 회장은 굶고 있는데 자기 혼자 밥먹고 살 수 있어요? 말도 안되는 거지. 안 그래요? 어떡하든지 빨리 통반격파 하라는 거야. 전부 다 책임지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 기반이 없으니…. 승공연합 기반과 국민연합 기반이 교회 기반보다 큰 거예요, 대사회 환경에 있어서. 그 사람들을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해 둔 것 아니예요? 지금까지 미국 갔다 온 사람들만 해도 2만 5천 명이 넘습니다. 그 휘하에는 , 2만 5천 명이라는 것은 2만 5천 가정입니다. 그 2만 5천 가정에, 한 집에 다섯 사람씩만 있다고 해도 오 오는 이십오, 이 오 십, 12만 5천 명입니다. 이 기반이 전부 다 물려 있는데 이걸 버리고 뭐 딴짓 해? 자기네끼리 하겠어? 아니야! 대가리는 없다고 생각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편리한 면으로서 점령해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대가리로 생각하고 자기들은 양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무슨 협회, 승공연합,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지시했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부모님의 설 자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대가리가 자기들이 아닙니다. 둘이 하나 되어서 해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연합회가 대회 할 때는 말이에요, 전부 다 협력해 가지고 보조 맞추고, 협회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 성과가 더 좋을 때는 의논해서 이쪽을 전체 동원해 가지고 승공연합 활동도 돕고 연합회 활동도 하고, 또 연합회 요원들도 교회 전체와 합해 가지고 교회 부흥활동이 있으면 왔다갔다하고, 이래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국민연합과 승공연합 요원들을 동원하는 데 있어서 많이 동원해야 돼요. 많이 동원하면 빨리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식구화 운동이에요, 이게.
통반격파를 위해 단행한 식구 배분
지금 교회에 몇 명이나 있나? 지방 교회에 몇 명씩 모여? 어중이떠중이 다 모여 가지고 세상으로 보게 되면 통일교회가 전부 다 망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있다는 걸 부끄럽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수십만의 배경이 있어 가지고 우리 교회가 대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치적 당 기반을 닦는 데 있어서 활용성을 생각할 때 이렇게 빨리 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협회장? 「예!」 도와 주는 거예요. 연합회장들을 전부 다 자기들이 도와 줘야 된다구요.
식구들 3분지 1씩을 떼어 주라구. 알겠어? 교회에서 3분지 1을 떼어 주라구, 추첨해 가지고. 그것이 안돼 가지고 마사가 있게 되면 그러란 말이야. 경제를 도와 주지 않으면 안돼요. 3분지 1 떼어 주라구. 「아버님, 온 가정 가정이 지금 자기 종족복귀를 위해서…. 」 마찬가지야. 여기서도 마찬가지야. 이 사람들이 뭘 하는 거야? 종족복귀 하는 거라구. 마찬가지라구! 이 사람들도 종족복귀 다 해야 된다구요. 종족복귀를 여러분들만 해요? 다 마찬가지라구. 「식구들도 그렇기 때문에…. 」 식구들도 그러니까 3분의 1 떼어 주란 말이야. 그게 안되거든 마사가 있거들랑, 추첨해 가지고 떼어 줘. 알겠어? 「예. 」 그러면 경제적으로 후원해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기는 A교회, 저기는 B교회. 여기가 A교회 하고 저기가 B교회 해도 괜찮아요.
이래 가지고 전체가 합동해서 통반격파 하는 것입니다. 목적이 그거 아니예요? 통반격파 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사는 거예요. 앞으로 남북총선 대비를 빨리 해야 된다구요. 허송세월 다 보냈다구요, 전부 다. 알겠어요? 김영휘! 「예! 」3분지 1 갈라 내라구. 「예! 」3분지 1 투표해서 갖는 거야. 알겠어? 「예.」 그래서 승공연합 사무실에서 예배 보면 되지. 전도하는 거예요. 통반격파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협회하고 우선 경쟁이야. 알겠어요? 「예. 」 대가리 두 개 가지고 뭐 하지 말라구요. 대가리는 선생님이에요. 3분지 1 주는 거야. 알겠지요? 「예.」 알겠어? 「알겠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없다구. 그래 놓고 전부 조치를 하라구.
이런 조치를 왜 하는 줄 알아요? 승공연합, 국민연합과 관계된 9백만 명을 중심삼고 활동시키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기반이 전부 다 문총재와 인연되어 있고 관계되어 있는 데 그걸 왜 놓쳐 버리려고 해요? 지금까지 닦아준 그 기반을 활용해서 타고 나가 가지고 자기들 기반을 만들면 되는 데…. 돌을 만들어 가지고 돌더미를 쌓으려고 하고 있어요. 돌더미 되어 있는 것을 갖다가 쌓으면 될 텐데. 이제 확실하지요? 「예.」 그래 놓고 승공연합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먼저 했으니까 승공연합을 A교회로 하라구요, B교회 하지 말고. 「예. 」 그리고 협회는 B교회라고 해요. 알겠어요? 연합회 회장 교회를 뭐라구? 「A교회입니다. 」 그 다음에 협회교회를 뭐라구? 「B교회입니다.」 잘 되었지? 「예! 」
이건 교역까지 다 내려가는 거예요, 교역까지. 교구만이 아닙니다. 교역까지입니다. 그래서 빨리 교역장 배치해요! 교역장 새로 다 배치했어? 어떻게 됐어? 물어 보잖아? 「아직 교역장 배치 안 했습니다. 」 연합회 회장만 되어 있나? 「예.」 교역장까지도 전부 다 이중으로 해야 된다구. 확실히 알겠지? 「예. 」 김영휘! 예! 확실하지? 「예!」여기에 여럿이 모이는 연합회 회장이 아니야. 군 의원까지 내려가야 돼요. 빨리 배치하라구요. 이중 배치하라는 거야. 전국에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예.」 이중 배치를 쭉 지방까지 하라구요.
식구 배분 후의 후속문제 해결 지침
자, 질문하라구. 질문 없어요? 「교회 건물하고 승공연합 사무실 건물하고 같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 같이 있으면 함께 예배 보는 거야. (웃음) 그게 싫으면 하나는 오전에 보고, 하나는 오후에 보라구. (웃음) 승공연합 사무실은 면 단위까지 다 되어 있다구. 통일교회 교인들 사무실은 없지만 말이야. 그렇게 같이 보라는 거야.
「아버님, 만약 예배를 같이 볼 경우에는 , 그 동안에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연합회장이 되었기 때문에, 교구장에게 모든 것을 다 인계해 준 입장에서 밑에 내려와 식구석에서 식구들과 같이 예배를 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 지금까지 우리와 연결된 국회의원이나 미국 갔다 온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국회에 출마할 수 있게끔, 힘의 기반을 활용해 가지고 통반격파 하자는 것 아니야? 답답하구만. 지금 미국 연수 갔다 온 사람들을 전부 다 관리해야 돼. 알겠어? 거기에 돈이 얼마나 들어갔어? 다 우리 길에 서 있잖아? 그 사람들을 많이 동원해야 돼요. 그 사람들한테 교회 나가라고 하면 안 가. 자기 아들 같은 교구장을 두고 뭐, 알기를 하나…. 그래도 승공연합 회장들은 옛날부터 전부 다 알고 그러니까 그건 그냥 그대로 통할 수 있는 거라구.
「아버님, 지금 식구들을 쭉 나누어 가지고 했을 때 교세가 상당히 약해져 가지고…. (협회장)」 하라는 대로 하라구. 「아버님, 경제적인 문제라면 지금까지 전부 다 도와 주었습니다. 안 준 게 아니거든요. 」 그렇게 하라니까! 그렇게 하라구. 나누어 주라구! 나누어 주는데 나누어 주었다고 해서, 거기서 떼 냈다고 해서 백지로 빼 가는 게 아닙니다. 그 기반을 중심삼고 주일날 활동할 때 같이 할 수 있게 하면 될 것 아니야? 「아버님, 실제로 나눌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그것은 한두 교회뿐이지, 원칙을 정해 놓으면 원칙대로 하는 거예요. 안될 게 어디 있어? 없으면 둘이 합해서 식구 만들어 가지고 갈라서 발전할 수 있게끔 하라구. 그리고 앞으로 이게 교역까지, 군까지, 면까지 내려간다구. 저 동까지 전부 다 그렇게 돼야 된다구. 안팎 조직이야. 연합회 회장이 여기 있는 열 몇 사람인 줄 알아?
시·군 단위 이하의 조직 체계와 활동 기반 강화 문제
군 책임자 전부 다 배치하라고 했는데, 배치 안 했나? 「하긴 해야 됩니다. 우선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앞으로 아버님께서 구체적으로 해 주셔야 됩니다. 인사이동을 다 해 주셔야 합니다. (협회장)」 무슨 인사이동? 지시했으면 그대로 하면 되는 거지, 무슨 인사이동을 해? 「군 단위 연합회장을 세워 주셔야 됩니다. 」 그러니까 군에 먼저 있던 사람이 연합회장이고, 이제 가는 사람이 협회 교회장이고, 다 그런 거지. 나중에 가는 사람이 교회장이고, 먼저 있던 사람이 연합회장이 되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군에도 전부 다 교회를 동서로 갈라 가지고 두 교회로 만들라는 거예요.
3분지 1 나누어 주란 말이에요, 3분지 1. 열 사람 가운데 세 사람만 나누어 주라구요. 여기에는 대가리들 크니까 새로운 사람을 중심삼고 활동하게 되면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경쟁하는 것입니다. 전도해서 협회에 인원이 부족할 때는 이쪽에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승공연합 조직이요 몇 사람인 줄 알았어요? 김영휘! 「예. 」 군까지 면까지 내려간 사람들은 안 왔나? 「아직도 군까지는 없습니다.」 승공연합은 다 있잖아? 승공연합 면 지부장들 다 있잖아? 그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식구화 운동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배 볼 수 있게끔 지도하라구요. 안 그래요?
조직이 열 개더라도 목적은 하나, 통반격파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된다는 말이에요. 자기 집에 돌아가 가지고 그 방향을 돌이키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저 영계에 갔다가 다시 와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같이 똑똑한 사람이 일생 동안 뭐 하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 가지고 움직였겠어요? 천년 한을 품고,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그런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다 마찬가지라구요.
하부조직의 문제점과 해결책
다 됐어요? 「예. 」 요전에 서울에는 신학교 나온 사람으로 다 배치했지? 「전에 나온 사람은 서울에 다 있습니다. 」 그래, 서울에 다 배치했나? 「예. 」 그것이 협회에 속해 있나, 어디에 속해 있나? 「협회에 속해 있습니다. 」 협회에 속해 있나? 「예. 」 그 사람들이 소속하는 거기에 승공연합 지부장들 다 있지? 「지부장들은 다 있습니다. 」 지부장을 빨리 교육해서 배치하는 거예요. 식구화 운동을 하는 거야. 「지부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 글쎄, 그러니까 만들라는 거야. 40일수련이라든가, 아는 사람을 30일수련 보내서 식구화 운동 해 가지고, 기성교 교인이라도 데려다 교육해 가지고 조직화시켜서 전부 다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빨리 그래야 돼요. 양손이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 그게 갈라졌다고, 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틀린 거지요.
대가리가 둘 있어 가지고 자기 주장해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그러려면 전부 다 장(長)들 그만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될 것 아니야? 의논해야 돼요. 뭘 할 때는 한꺼번에 돌릴 수도 있고, 왔다갔다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반 닦아준 승공연합이라든가 국민연합을 포기해 버리겠어요? 그렇게 협회 조직으로만 해 놓으면 이걸 누가 관리하겠어요? 우리와는 상관없다 그 말 아니야? 「아닙니다, 아버님. 그 사람들 관리를 더 잘하기 위해서 지금 이원화시킨다는 것을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러니까 승공연합 조직과 국민연합 조직은 그 체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상부에서 명령하게 되면, 어디로 모여 가지고 3박 4일 교육 받으라고 하면 움직이게 되어 있다구. 그렇지만 협회에서는 암만 해도 안된다 이거예요. 교육을 해 가지고 식구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누구에게 맡겼으면, 아무 지역 아무 교역 하면 교역장 중심삼고 그 사람을 교화시켜 가지고 여기에 배치시켜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자리에 있어서의 연합회 회장이 아니라 딴 곳으로 보내 가지고 연합회장 시키고, 딴 곳에서도 그렇게 교육해 가지고 교체하면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래서 조직 형태를 빨리 갖추어야 되는 거야.
승공연합 국민연합 기반은 장차 사회에서 출세할 수 있는 기반
승공연합 연합회 회장들도 그렇지요. 지금까지 세월만 보내 가지고 말이야. 지금까지 지시한 대로 했으면 벌써 군지부장 면지부장까지 전부 다 사람 만들어 가지고 배치하고도 남을 것인데 말이에요. 조직관리에 있어서 지시하면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잖아요? `한번 교육받으러 와!' 이래 가지고 안 오면 딴 사람으로 대치시키는 거예요. 승공연합이라든가 국민연합 기반이 앞으로 출세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기반이 사회에 있어서 출세하는 기반이라는 것을 정신 똑똑한 사람은 대번에 알게 되어 있다구. 자기의 돈을 투입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세상은 모르는데, 선생님을 다 그렇게 보고 있다구요.
임자네들이 일 잘하게 되면 앞으로 국회의원은 딴 사람이 안돼요. 연합회 회장들이 전부 다 국회의원 해먹는 거예요, 먼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그러니까 교육하라구요. 수십 명을 교육하게 되면 전부 자기 휘하에 있는 것 아니예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도지사도 해먹을 수 있고 다 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도지사로도 출마하지? 「 예.」 해, 안 해?「합니다. 」
「지금 부모님의 뜻을 저희들이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동안에 양쪽의 일을 하다 보니까, 그 외적인 일 내적인 일을….」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만나서 얘기해야 된다구! 「예.」 어디 순회 갈 때도 같이 가고 말이야. 「아버님, 지금 별로 크게 문제 되는 것이 없는데, 조금 이상하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에서 만일 식구들을 나누고 하면 더 혼란만 옵니다. 정리가 안되거든요. 아버님이 이원화시키고자 하시는 것은…. 」 잔소리 말고 3분지 1 나누어 주라구! 알겠어? 복잡해도 괜찮아. 잔소리는 그만 해.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추첨해서 3분지 1 돌려 받으라구. 알겠나, 연합회장들?
「그러면 아버님, 면 단위나 시 군 단위에는 연합회쪽에 B교회 지도자가 없는 데도 식구를 나누어 주어야 됩니까? 」 없는 데는 대충 배치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야. 무슨 식구가 없어? 「지도자가 없는 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도자를 빨리 배치하라는 것 아니야? 그래서 아래에도 지도자를 배치하면, 그 교역에 20명의 식구가 있으면, 삼 칠이 이십일, 일곱 명 나누어 주라구요. 그래 가지고 경쟁하는 거야.
기반을 만들어 놓고 출세하라
그래서 6개월마다 실력 없는 사람은 대번에 인사조치하는 거라구. 여기도 그래요. 그런 사람 길러 봐야 아무 소용 없다구요. 대사회 사람들 앞에서 지도할 수 있는 지도 요원이 우리라구. 당이면 당의 조직권 내에 있어서 지방자치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도면 도의원, 시면 시의원들을 전부 다 우리가 교육해야 된다구요. 당에 몇 패가 되지만 그 당 사람 전체 가운데 우리 교육을 받아 가지고 우리 편 사람이 3분지 2만 넘게 되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한 곳으로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연히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작전에 있어서,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이 우리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 작전에 완전히 말려든 것입니다. 간부들이 교육받고 난 후에는 전부 다 우리 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화당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자연굴복시켜야 될 것 아니예요? 「예!」 싸움해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여러분들 앞으로 국회에 한 번 출마하려면 3차 만에 해야 돼요.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최창림이하고 전부 다 국회의원 출마하겠다고 바람들어 가지고…. 이 미친 녀석들! 원리가 먼저인데 말이야. 싸워 가지고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녀석은 미친 자식이라구요. 3차 만에, 가인 아벨, 소생 장성을 전부 다 우리 편 사람으로 만들어서 내가 출마시키고 난 후에 장성급에 와야, 이것이 재림주 지상천국 이념을 상속받는 자리에 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셋째 번에 통일교 사람을 국회의원 만들어야 돼요. 그게 원리라구요. 알겠어요? 「예. 」 그러니까 여러분들 빨리 교육해서 그 기반에 서 가지고 1차, 2차 국회의원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지금 그 길로 가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승공연합 조직이라든가 국민연합 조직은 출세할 수 있는 길입니다. 수십 년 기반 닦아 놓았기 때문에 내가 한번 거쳐가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전부 다…. 지방에 가서 전부 다 모이라고 하게 되면 과줄 더미같이 달라붙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오히려 어려운 게 좋다구. 돈 대 가지고 사람 만들려고 하지 말고, 열성을 가지고 하라구요.
협회장! 「예!」 김회장! 「예! 」당장에 해! 알겠어? 「예!」 3분지 1 해 가지고 승공연합 사무실에서 예배 보는 거야. 교회 둘을 만든다 그 말이야. 그렇다고 지금 배치되어 있는 것을 가르라는 게 아니야. 그건 그냥 두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통반격파 배치해 놓은 사람들을 뜯어다가 끌어 오라는 게 아니예요. 그 기반은 그냥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활동할 수 있는 체제 내에 있어서 지금까지 연합회의 경제 현안이 문제가 되고, 또 자기 휘하에 아무도 없고 협회에 전부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인원이 없어요. 그러니 협회에 지원을 원해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된다는 입장이 되어 있으니까 3분지 1 갈라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경쟁하라구요. 임자네들 실력 있으니까 3분지 1을 가져 가지고 3분지 2 되는 교구장보다도 많이 전도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실력에 달린 거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일의 성사 여부는 하기에 달렸다
여러분들 뭐 교회의 뜻이 안 이루어진다구? 그런 수작 그만두라구. 여러분들에게 달렸다구. 문제는 임자네들에게 달린 거야.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
보라구요. 내가 미국 갈 때 `아이고, 선생님! 교회만 지어 주시면 틀림없이 어디든 120명은 꽉꽉 채우겠습니다!' 했다구. 이놈의 자식들, 천만에! 그렇게 되지 않지 않았어? 교회 지었다고 누가 찾아올 것 같아? 누가 통일교회에 찾아올 것 같은가 말이야. 임자네들이 찾아가 가지고 출장교육을 해야 된다구, 출장교육. 그래서 10명, 20명의 환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주변 환경부터 다시 소화운동을 해야 교회에 모이는 거야. 노력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화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대학 나온 사람들에게는 성화대학 학과제도에 1, 2년 걸쳐 가지고 졸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되겠다구요. 여기서 실적 좋은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길을 열어 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전부 다 고향에 돌아가는 거야. 왜 남들까지 구원 못 받게 길을 막고 있느냐는 거야. 책임이 중하다구요. 홍수가 나서 어디든지 물을 보급할 수 있는 데 왜 둑을 막아 가지고 농토를 전부 다 말리게 하느냐 말이에요. 죄 중에 그런 죄가 없습니다. 그걸 빨리 처단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나 그런 것 안 본다구요. 어물어물하는 건 안된다구요. 실적이 중요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
뭐, 통반격파가 안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회사에 있는 녀석들 전부 다 뽑아내 버릴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밥 벌어 먹으려고 왔어? 회사 다 팔아 버릴 거라구. 나 그럴 생각이에요. 어디 딴 주인 해 가지고 한번 종살이 해 봐라 이거야, 얼마나 힘든지. 다 쫓겨난다구. 석 달 이내에 다 쫓겨나요. 나 그렇게 본다구요. 여러분들한테 맡겨 가지고는 일을 못해요. 일본 비디오 한번 보라구요. 그 사람들은 체제로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가게 되면 자기 맡은 직책을 하고도 남아요. 자기들이 못해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놓고는 선생님 핑계를 대? 어림없다는 거예요.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통일산업까지 해산하더라도 앞으로 내가 관여 안 하려고 해요.
나라가 살 수 있는 길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 공장도 하나 팔라고 했습니다. 처분하라고 했다구요. 미국에도 98개 사업단체를 40개로 단축하라는 지시를 하고 왔습니다. 통일교회가 사업하는 단체예요? 전부 다 대사회와 연결시켜 가지고 다리를 놓기 위한 거예요. 두 다리를 걸쳐 가지고 다리 놓기 위해서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정치 기반 다 닦았다구요. 나라 잡아먹을 생각을 해야지, 공장 가지고 뭘 해요? 안 그래? 「맞습니다. 」 나라를 하늘 앞에 세우게 되면 거기에는 공장 아니라 뭐든 다 있는 것 아니야? 왜 서러운 입장을 당해요? 대한민국이 왜 서러움을 당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공장에도 전문요원이 아니면 안 쓰려고 그래요, 전문분야 사람들. 통일산업도 기계 아는 사람들로 인사조치하는 것입니다. 간부로부터 전부 다 다시 배치하려고 그래요.
근간에 진전되고 있는 일들의 현황
이재석! 「예!」 종협(종교인협의회)에 관한 얘기 좀 해 보자구요. (약 90여 분 간 이재석 종교인협의회 회장이 종교인협의회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을 보고함)
통일교회 재림론이 멋지지요? 사실입니다. 기성교회, 엉터리 중에도 그런 엉터리가 없다구. 영계에 대해서도 모르잖아요? 부활론도 그렇고 말이에요. 세상에! 통일교 패들은 복도 많아요. 그래, 못난 선생님 만나 가지고 복을 받았어요, 잘난 선생님 만나 가지고 복을 받았어요? 세상에 못난 사람으로 심판받던 나 아니예요? 이제는 하도 유명해져서 미국에서도 다 알아 모시려고 그런다구요. 일생 동안 싸우다 보니 이제 칠십이 넘어 가지고, 기반 다 닦아 가지고 이제 그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날아갈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구요. 저 먼 산이, 가야 할 영계의 산이 가까이 보인다구요.
3분지 1 나누어 줄 식구는 전부 다 추첨하라구.「예.」 재미있을 거라구. 통반격파 조직은 그냥 두고, 다 하는 거야. 이중 조직을 해야 돼요, 이중 조직. 지금은 필요함을 못 느끼겠지만, 이 일을 해서 큰 일이 벌어지게 되면 참 필요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될 거라구.
곽정환이는 저 시라아의 그랜드 멉티한테 편지를 하든가 전화를 하든가 하라구. 그 동안에 한번 갔다 오라고 했는 데 못 갔지? 「 예, 연락만 했습니다. 」 뭐라고 했어? 「부모님은 남미(南美) 일정이 계셔서 당장은 뵙기가 어렵고, 후일에 부모님 일정이 결정되시는 대로 연락을 하겠다고, 제가 기회를 봐서 한번 가겠다고 했습니다.」 교육받고 간 그 이후의 사실은 모르지? 「그 후에 타아지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희랍의 리저널 리더 토마스 크롬웰하구요. 굉장히 은혜스러워서 오히려 간 사람이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 가까워졌지? 「예. 」 이번에는 이집트 사람들이 와서 교육받는다구. 「예, 그렇습니다.」 7월 7일부터 교육받는다구. 그리고 이란하고 사우디아라비아만 하면 다음에 다 끝나는 거야. 그 사람들이 나를 반대 안 할 거라구요.
금년에는 유스 세미나 안 하나? 「이번에 창립 총회를 하는 데 너무 대표들만 와서는 안될 것 같아서 1백여 명이 옵니다. 각 종단에 관계된 학자들과 청년 대표들이 몇 사람 옵니다. 그래서 모인 김에 세미나를 합니다. (곽정환) 」
소련에 이제 선생님 동상이 세워지게 생겼구만. 그런 말을 내가 들었다구. 공산주의 세계에서…. (웃음)
자, 일어납시다. 「차렷, 부모님께 경배! 」자, 이제 저녁들 먹고 돌아갈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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