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FwDbEGhj6s
8/29, 우크라 군, 프스코프 공항등 러시아의 6개 지역을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다른 곳은 공격 드론의 개수도 별로 안되고 모두 전자 재밍등으로 격추되어 피해가 없었으나 프스코프 공항과 브랸스크 지역은 드론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 드론이 프스코프 공항을 공격하여 이 공항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찍은 영상입니다.
프스코프 공항은 발틱 3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 전혀 예기치 않은 드론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공항이 포격을 당했습니다.
이 지도는 우크라 드론이 출발 가능 지역을 추정한 지도입니다. 에스토니아에서 50km, 라트비아에서 65km, 남쪽 우크라 영토 국경부근에서는 800km의 거리 중 한곳에서 드론이 출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프스코프 공항은 러시아 서부와 유럽을 이어주는 물류 공항으로서 그 곳에는 막 도착한 신형 수송기(일류신76) 몇대가 계류 중이었는데 영국 정보부와 우크라 기관이 도착한 날짜를 정확히 탐지하여 공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이 공항에 비행기 격납고가 없어서 드론 공격에 대비해 콘크리트 격납고를 설치하라는 요구가 있었으나 시행되고 있지 않다가 이번에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특수전 사상 최대 피해로 새로 제작하여 사용하지도 못한 고가의 일류신 76 4대가 완전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고질적인 관료주의 와 무사 안일주의가 이번에 나타났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상들은 영국 스카이 뉴스에서 나온 전황 소식입니다. 내용은 삭제하고 전황 분석에 필요한 화면만 인용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의 반격 작전은 성과가 없이 실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라보티노를 점령했다는 우크라와 서방의 뉴스도 거짓뉴스로 판명되어 현재 라보티노도 일부 지역을 우크라가 점령한 가운데 러시아군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거기에댜 북부 전선인 꾸판스크에서는 러시아군의 진격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 군은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대규모 드론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크라 군은 서방과 결탁하여 1000km 원거리 드론을 개발하고 러시아 전역의 공격이 가능한 대형 드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 알려진 정보에서 러시아군은 러시아 전국 공항에 격납고 설치가 요망되었는데 설치가 안된 프스코프 공항이 이번에 타켓이 되어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공습에 러시아 군은 즉각적으로 대응 보복 공격을 하여 당일날 우크라 전역에 장거리 미사일 수십기를 투발 포격하였으며 이 영상은 키예프 지역에서 발생한 대 폭발 영상을 가디언 지가 보내오고 있습니다. 요즘 우크라는 일반 시민들이 전쟁 관련 비디오를 찍어서 sns에 올리면 중형을 선고받기때문에 시민들로 부터의 영상이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 드론 공격으로 충격을 받은 러시아 에서는 드론 공격의 원점 제거를 위해서는 발틱 3국에도 공습을 해야 한다는 강경한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메드베제프 전 대통령은 3차대전이 임박했다는 경고를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여튼 이번 드론 공습은 전쟁의 양상을 더 한층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는 길을 재촉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라보티노에 몰려있는 우크라 군 장비 병력 현황입니다, 3개월간 이지역에서 120대 장비가 파괴되었다고 파괴된 장소와 탱크등 장비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8/29일까지의 전선 전황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랸스크지역에 우크라의 드론 공격이 있었으나 차단,그 잔해가 실리콘 공장 및 사법 건물에 떨어져 건물 일부가 파손되었다. 모스크바 근교에 드론이 출몰했으나 전자 재밍에 의해 루키노 마을에 추락하였고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스코프 공항에 대규모 드론 공격, 4대 신형 수송기(일-76) 파괴되었다.
러시아 군은 이날 저녁에 우크라 전역에 즉각 보복 공격, 키예프 4개 군사 지역을 파괴하였다.
우크라 군, 돈바스 도네츠크 민간지역에 포격을 가해, 9명 부상, 1명 사망하였다. 우라좌이노예, 스타로마이오르스코브 서부지역 러시아 군 진격을 하고 있다.
라보티노 서부지역 우크라 공격이 있었으나 현재 전투중이고 일전에 우크라와 서방이 발표한 일차 방어선 붕괴는 거짓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일차방어선이 무너진곳은 한군데도 없다.
헤르송 지역, 우크라 군 드네프로 델타 지역 수차례 접근했으나 모두 격추되어 실패하였다.
흑해 지역, 즈메이니섬 우크라 해병대 보트와 장비들을 파괴하였고 흑해상으로 진출한 우크라 해병의 소형보트도 파괴되었다.
이 영상은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라보티네 지역에서 비무장한 우크라군이 러시아 방어 진지로 접근하여 투항하는 장면입니다. 러시아군이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는 진지를 향해 우크라 군은 두손을 들고 이웃집을 방문하는 것처럼 겁도 없이 다가오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자기를 42 연대소속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총을 든 러시아 군도 이웃 대하듯이 손을 묶어야 겠고 지금 총탄이 날아오고 있으니 옆에 좀 앉아있으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말이 통하고 문화가 통하면 이렇게 편안하게 서로의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한 민족임을 느끼게 하는 장면입니다.
이 영상은 과거 키예프에서 마이단 폭동장소로 유명한 키예프 중앙 광장입니다. 수많은 우크라 실종 병사 가족들이 나와서 자기 가족이 실종되었는데 죽었는지 행방 불명되었는지 하루빨리 밝혀 달라는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미 이런 실종자 병사 가족들의 대규모 데모는 여러 번 우크라의 각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번 포로로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사면 석방되어 영국으로 돌아간 영국 용병이 다시 우크라 전선으로 복귀하여 전투를 벌이고 있는 영국 용병입니다. 과거 재판때는 살려달라고 러시아 애국가를 부르면서 목숨을 구걸하더니 다시 전선으로 복귀해서는 지금 우크라가 무기가 부족하니 장거리 스톰쉐도우를 하루빨리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병들의 하루살이 인생을 느끼게 되는 참으로 왜 인생을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 용병을 보면서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