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그때 그때 해서 바로 먹어야 맛이 있지요.
적은 양이라도 갖가지 음식을 하게되는 명절 차례상 음식은
뜨끈할때 바로 먹을 수 없다 보니
데워 먹어도 본연의 맛보다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그래서 명절음식은 본연의 그 음식 그대로 먹기보다
다시 새로운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게 더 맛난것 같습니다.
퍽퍽해진 소고기산적을 잘게 다져넣고 산적볶음밥을 했어요.
어찌보면 소고기볶음밥이기도 하네요.
산적볶음밥
소고기산적볶음밥
소고기볶음밥
?
소고기산적 100g을 잘게 다져 줍니다.
달군 팬에 참기름 2큰술,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2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다져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다져 놓은 산적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그리고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물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섞은 양념을 붓고 고르게 볶아 준 후....
한번 자글자글 끓여 준 후......
밥 1+1/2공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1개,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송쏭 썰어 넣고
고르게 볶아 주세요.
그릇에 옮겨 담은 후
계란후라이 반숙을 올려 통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아이들이 아주 맛나게 잘먹어준 볶음밥이랍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배고픈맘
첫댓글 이도령님~~ 아무래두 앞치마 두루셔야겠어요~~옹~~ㅎㅎ 우짜믄 이케도 맛나게 보인다요~?? 눈으로만 보아도 입안에서 군침이 사르르르~~~~~~~ㅋㅋㅋㅋㅋ
오므라이스 처럼 오물 오물 먹으면 맛나겠어요.
짐 배가부른데도 먹고 싶어지네요
첫댓글 이도령님~~ 아무래두 앞치마 두루셔야겠어요~~옹~~ㅎㅎ 우짜믄 이케도 맛나게 보인다요~?? 눈으로만 보아도 입안에서 군침이 사르르르~~~~~~~ㅋㅋㅋㅋㅋ
오므라이스 처럼 오물 오물 먹으면 맛나겠어요.
짐 배가부른데도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