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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의례佛家儀禮41-왕생편(往生篇) 十五. 일반 장의 의례, 1. 임종 기도(염불), 2. 조문 기도, 3. 성묘 의식, 4. 가정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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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편往生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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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二. 장의 의례
1. 초종(初終)․시다림(尸茶林)(수계(受戒))
● 무상게 * 201 무상게(한글-원해 역)
2. 염습(殮襲)
3. 성복제(成服祭)
4. 발인(發靷)
5. 영결식(1)(永訣式(1))
영결식(2)(永訣式(2))
6. 노제(路祭)
7. 화장(火葬)
8. 매장(埋葬)
十三. 천도재 및 시식 의례遷度齋 및 施食 儀禮
1. 시련(侍輦)
2. 대령(對靈)
3. 관욕(灌浴)
● 법성게(法性偈) 법성게(한글)
4. 신중작법1(神衆作法
신중작법2
5. 거량(擧場)․설법의식(說法儀式)
설법의식-약식
6. 상단불공(上壇佛供)-지장청(地藏請)
● 천수경 ● 지장청
● 화청(회심곡)
7. 중단권공(中壇勸供)
8. 관음시식(觀音施食)
안과편安過篇
9. 봉송(奉送)
● 법성게(法性偈)
10. 소대의식(燒臺儀式)
11. 헌식(獻食)
十四. 시 식
1. 화엄시식(華嚴施食)
2. 상용영반(常用靈飯)
十五. 일반 장의 의례
1. 임종 기도(염불)
2. 조문 기도
● 영가시어 ● 광명진언
● 장엄염불
3. 성묘 의식
4. 가정 제사
十五. 일반 장의 의례
1. 임종 기도(臨終祈禱)
< 임종하는 이를 돕기 위한 임종 기도는 아직 의식을 가진
병자들에게는 회복이 빨리 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죽음
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1) 환자를 방문하고 위로한다. 향을 피운다.
2) 삼귀의례
귀의불 양족존(歸依佛 兩足尊)
귀의법 이욕존(歸依法 離欲尊)
귀의승 중중존(歸依僧 衆中尊)
3) 반야심경
4) 수계
삼귀의 계와 오계를 간략히 수하고 연비를 하며, 불명을 준다.
5) 설법
생사윤회, 인과설, 극락세계에 대한 설법과 아미타불을 부르면
왕생할 수 있음을 설법한다.
6) 염불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南無阿彌陀佛~~~
아미타불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리 사바하』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導師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7) 왕생발원문
연지대사 극락왕생 발원문
극락 세계에 계시오며 중생을 이끌어 주시는 아미타 부처님 께 귀의하고 그 세계에 가서 나기를 ( 성명 ) 발원합니다.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살펴 주옵소서.
저희들이( 성명 ) 네 가지 은혜(부모, 스승, 국왕, 삼보) 끼친 이와 삼계 중생들을 위해 부처님의 위없는 도를 이룩하려는 정성으로 아미타불의 거룩하신 명호를 일컬어 극락세계에 가서 나기를 원하옵나이다.
( 성명 )업장은 두텁고 복과 지헤 없어서 마음은 더러움에 물들기 쉽고, 깨끗한 공덕 이루기 어려워 이제 부처님 앞에 서 지극한 정성으로 예배하고 참회하나이다.
저희들이( 성명 ) 끝없는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몸으로 입으로 또 마음으로 한량없이 지은 죄와 한량없이 맺은 원 수 모두 녹여 버리고, 오늘부터 서원 세워 나쁜 짓 멀리하여 다시 짓지 아니하고, 보살도를 항상 닦아 물러나지 아니하 며, 정각을 이루어서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나이다.
아미타부처님이시여. 대자대비하신 원력으로 저를 ( 성명 ) 증명하시며 어여삐 여기고 가피주시어, 선정에서나 꿈속에서 나 아미타불 거룩한 상호를 뵙게 하여지이다.
장엄하신 국토에 감로의 비를 뿌려 주시고, 광명을 비춰주시 어, 업장은 소멸되고 선근은 자라나며 번뇌는 없어지고 무명 은 깨어져서 원각의 묘한 마음 뚜렷하게 열리어 적광의 참 세계가 항상 앞에 나타나지이다.
또 이 목숨 마칠 때, 갈 시간 미리 알아 여러 가지 병고와 액난이 몸에서 없어지고, 욕망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탐. 진. 치의 온갖 번뇌 씻은듯이 사라지며, 육근이 화락하고, 한 생 각 분명하여 이 몸을 버리기 선정에 들듯 하옵소서.
그 때에 아미타불께서 관세음, 대세지 두 보살과 청정 성중 거느리시고 광명 놓아 맞으시며, 대자대비로 이끄시사 높고 넓은 누각들과 아름다운 깃발들과 맑은 향기, 고운 음악, 거 룩한 극락 세계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보는 이 듣는 이들 기쁘고 감격하여 위없는 보리 마음 다 같이 발하올제, 이내 몸 연화보좌 금강대에 올라앉아 부처님 뒤를 따라 극락정토 나아가서, 칠보로 된 연못 속에 상품 상 생 한 뒤에는 불보살님 뵈옵거든 위없는 미묘한 법문 듣고, 무생법인 깨치며, 부처님 섬기옵고, 수기를 친히 받아 삼신, 사지와 오안, 육통과 백천 다라니와 온갖 공덕을 원만하게 이루어지이다.
그 뒤에 극락세계를 떠나지 아니하고, 사바세계에 다시 돌아 와 한량없는 분신으로 시방 국토 다니면서 여러 가지 신통 력과 가지가지 방편으로 무량 중생 제도하여, 탐. 진. 치 삼 독 멀리 떠나서 깨끗한 마음으로 극락세계 함께 가서 물러 나지 않는 자리에 오르게 하렵니다.
세계가 끝이 없고 중생이 끝이 없고 번뇌 업장 모두 끝이 없기에 저의 ( 성명 ) 서원도 끝이 없나이다.
저희들이 ( 성명 ) 지금 예배하고 발원하여 닦아 지닌 공덕 을 온갖 중생에게 베풀어주어, 네 가지 은혜 골고루 갚고, 삼계 유정을 모두 제도하여 다함께 일체종지를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8)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衆生無邊誓願度 煩惱無盡誓願斷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法門無量誓願學 佛道無上誓願成
2. 조문 기도(弔問祈禱)
불자들이 문상을 할 경우 검은 옷이나 검정 넥타이 또는 화려하지 않고 단정한 복장으로 참석하며, 애도(哀悼)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 다.
유족 또는 호상에게 어디에서 왔다는 것을 알린 뒤 안내를 받아 시신을 모신 방으로 간다.
분향을 한다. (분향이 많을 경우 삼간다.)
시신에 대하여 고개를 숙이든지 또는 재배(再拜;두번 절)를 하며 존경 의례를 드린다.
상주와 유족들에게 인사를 한다. (슬픔을 자극하는 말들이나 괴로 운 말들은 삼가한다.)
조용히 무릎을 꿇고 영가의 명복(冥福)을 위하여 “경”이나 “염불” 이나 “진언” 등을 독송한다.
독경으로는 아미타경, 원각경, 금강경, 지장경 등을 독송하며, 정근 은 아미타불이나 지장보살 정근을 하며, 진언은 광명진언을 한다.
불가의례에서는 “영가시어”와 “장엄염불”를 수록하였으니 참고 바 랍니다.
< 영가시어 >
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淸淨法身 毘盧遮那佛 圓滿報身 盧舍那佛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千百億化身 釋迦牟尼佛 九品導師 阿彌陀佛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當來下生 彌勒尊佛 十方三世 一切諸佛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지문수 사리보살
十方三世 一切尊法 大智文殊 舍利菩薩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마하살
大願本尊地藏菩薩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나무 상주 시방불 南無 常住 十方佛
나무 상주 시방법 南無 常住 十方法
나무 상주 시방승 南無 常住 十方僧
불신충만어법계 佛身充滿於法界
보현일체중생전 普現一切衆生前
수연부감미부주 隨緣赴感靡不周
이항처차보리좌 而恒處此菩提座
『< > 복위 < >영가』
영가시어 ( )편 위고혼 지심제청 지심제수
爲孤魂 至心諦聽 至心諦受
000 영가전에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드러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성취하사
극락왕생 하옵시고 모두성불 하옵소서
사대육신 허망하여 결국에는 사라지니
이육신에 집착말고 참된도리 깨달으면
모든고통 벗어나고 부처님을 친견하리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고
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인걸
그무엇을 애착하고 그무엇을 슬퍼하랴
몸뚱이를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못하리
죄의실체 본래없어 마음따라 생기나니
마음씀이 없어질때 죄업역시 사라지네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처에 도달하면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니
모든업장 참회하여 청정으로 돌아가면
영가님이 가시는길 광명으로 가득하리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디인가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삼독심을 버리고서 부처님께 귀의하면
무명업장 벗어나서 극락세계 왕생하리
제행은 무상이요 생자는 필멸이라
태어났다 죽는것은 모든생명 이치이니
임금으로 태어나서 온천하를 호령해도
결국에는 죽는것을 영가님은 모르는가
영가시여 어디에서 이세상에 오셨다가
가신다니 가시는곳 어디인줄 아시는가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곳에서 가시며는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신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잖은가
일가친척 많이있고 부귀영화 높았어도
죽는길엔 누구하나 힘이되지 못한다네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되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으소서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삿된마음 멀리하고 미혹함을 벗어나야
반야지혜 이루시고 왕생극락 하오리다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령으로 짚신한짝 갖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깨달으면
생과사를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나리라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사견마저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써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악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다
이세상에 처음올때 영가님은 누구셨고
사바일생 마치시고 가시는이 누구신가
물이얼어 어름되고 어름녹아 물이되듯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어름 같으오니
육친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니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며
뭇생명의 노랫소리 부처님의 설법이고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니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의 마음에는 불국토가 사바로다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룻밤의 꿈과같고
나다너다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거니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늘
그무엇에 얽매여서 극락왕생 못하시나
저희들이 일심으로 독송하는 진언따라
지옥세계 무너지고 맺은원결 풀어지며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
원왕생 원왕생 원생극락견미타 획몽마정수기별
願往生 願往生 願生極樂見彌陀 獲蒙摩頂受記別
원왕생 원왕생 원재미타회중좌 수집향화상공양
願往生 願往生 願在彌陀會中坐 手執香華常供養
원왕생 원왕생 원생화장연화계 자타일시성불도
願往生 願往生 願生華藏蓮華界 自他一時成佛道
원왕생 원왕생 극락세계 태어나서
아미타불 친견하고 마정수기 원합니다
원왕생 원왕생 아미타불 회상에서
향과꽃을 항상같이 공양하기 원합니다.
원왕생 원왕생 화장연화 세계에서
너도나도 모두함께 성불하기 원합니다
파지옥진언(破地獄眞言)
『옴 가라지야 사바하』
해원결진언(解寃結眞言)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
결정왕생 정토진언(決定往生 淨土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미리 다바폐 사바하』
상품상생진언(上品上生眞言)
『옴 마니다니 훔바탁 사바하』
아미타불본심미묘진언(阿彌陀佛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觀世音菩薩滅業障眞言)
『옴 아록늑계 사바하』
지장보살멸정업진언(地藏菩薩滅定業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사바하』
원성취진언(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아 시베 훔』
보궐진언(補闕眞言)
『옴 호로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보회향진언(普回向眞言)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바 훔』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導師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랄바릍타야 훔』
〈 장엄염불(莊嚴念佛) 〉
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淸淨法身 毘盧遮那佛 圓滿報身 盧舍那佛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千百億化身 釋迦牟尼佛 九品導師 阿彌陀佛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當來下生 彌勒尊佛 十方三世 一切諸佛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지문수 사리보살
十方三世 一切尊法 大智文殊 舍利菩薩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마하살
大願本尊地藏菩薩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摩訶般若波羅密
나무 상주 시방불 南無 常住 十方佛
나무 상주 시방법 南無 常住 十方法
나무 상주 시방승 南無 常住 十方僧
불신충만어법계 佛身充滿於法界
보현일체중생전 普現一切衆生前
수연부감미부주 隨緣赴感靡不周
이항처차보리좌 而恒處此菩提座
『< > 복위 < >영가』
장엄염불 위고혼 지심제청 지심제수
爲孤魂 至心諦聽 至心諦受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모든법은 본래부터 늘스스로 적멸하니
불자들이 수행하면 오는세상 부처되리
모든법은 무상하고 나고죽는 법이리라
나고죽음 없어지면 적멸함이 즐거웁네
극락세계십종장엄(나무아미타불)
極樂世界十種莊嚴 (南無阿彌陀佛)
법장서원수인장엄나무아미타불 사십팔원원력장엄나무아미타불
法藏誓願修因莊嚴 四十八願願力莊嚴
미타명호수광장엄나무아미타불 삼대사관보상장엄나무아미타불
彌陀名號壽光莊嚴 三大士觀寶像莊嚴
미타국토안락장엄나무아미타불 보하청정덕수장엄나무아미타불
彌陀國土安樂莊嚴 寶河淸淨德水莊嚴
보전여의누각장엄나무아미타불 주야장원시분장엄나무아미타불
寶殿如意樓閣莊嚴 晝夜長遠時分莊嚴
이십사락정토장엄나무아미타불 삼십종익공덕장엄나무아미타불
二十四樂淨土莊嚴 三十種益功德莊嚴
미타인행사십팔원나무아미타불 사십팔원도중생 나무아미타불
彌陀因行四十八願 四十八願度衆生
제불보살십종대은나무아미타불 보현보살십종대원나무아미타불
諸佛菩薩十種大恩 普賢菩薩十種大願
석가여래팔상성도나무아미타불 다생부모십종대은나무아미타불
釋迦如來八相成道 多生父母十種大恩
오종대은명심불망나무아미타불 고성염불십종공덕나무아미타불
五種大恩銘心不忘 高聲念佛十 種功德
청산첩첩미타굴나무아미타불 창해망망적멸궁나무아미타불
靑山疊疊彌陀窟 滄海茫茫寂滅宮
물물염래무가애나무아미타불 기간송정학두홍나무아미타불
物物拈來無罣碍 幾看松亭鶴頭紅
극락당전만월용나무아미타불 옥호금색조허공나무아미타불
極樂堂前滿月容 玉毫金色照虛空
약인일념칭명호나무아미타불 경각원성무량공나무아미타불
若人一念稱名號 頃刻圓成無量功
삼계유여급정륜나무아미타불 백천만겁역미진나무아미타불
三界猶如汲井輪 百千萬劫歷微塵
차신불향금생도나무아미타불 갱대하생도차신나무아미타불
此身不向今生度 更待何生度此身
천상천하무여불나무아미타불 시방세계역무비나무아미타불
天上天下無如佛 十方世界亦無比
세간소유아진견나무아미타불 일체무유여불자나무아미타불
世間所有我盡見 一切無有如佛者
찰진심념가수지나무아미타불 대해중수가음진나무아미타불
刹塵心念可數知 大海中水可飮盡
허공가량풍가계나무아미타불 무능진설불공덕나무아미타불
虛空可量風可繫 無能盡說佛功德
가사정대경진겁나무아미타불 신위상좌변삼천나무아미타불
假使頂戴經塵劫 身爲牀座徧三千
약불전법도중생나무아미타불 필경무능보은자나무아미타불
若不傳法度衆生 畢竟無能報恩者
아차보현수승행나무아미타불 무변승복개회향나무아미타불
我此普賢殊勝行 無邊勝福皆回向
보원침익제중생나무아미타불 속왕무량광불찰나무아미타불
普願沈溺諸衆生 速往無量光佛刹
아미타불재하방나무아미타불 착득심두절막망나무아미타불
阿彌陀佛在何方 着得心頭切莫忘
염도염궁무염처나무아미타불 육문상방자금광나무아미타불
念到念窮無念處 六門常放紫金光
보화비진요망연나무아미타불 법신청정광무변나무아미타불
報化非眞了妄緣 法身淸淨廣無邊
천강유수천강월나무아미타불 만리무운만리천나무아미타불
千江有水千江月 萬里無雲萬里天
산당정야좌무언나무아미타불 적적요요본자연나무아미타불
山堂靜夜坐無言 寂寂寥寥本自然
하사서풍동림야나무아미타불 일성한안려장천나무아미타불
何事西風動林野 一聲寒雁唳長天
사대각리여몽중나무아미타불 육진심식본래공나무아미타불
四大各離如夢中 六塵心識本來空
욕식불조회광처나무아미타불 일락서산월출동나무아미타불
欲識佛祖回光處 日落西山月出東
십념왕생원나무아미타불 왕생극락원나무아미타불
十念往生願 往生極樂願
상품상생원나무아미타불 광도중생원나무아미타불
上品上生願 廣度衆生願
원공법계제중생나무아미타불 동입미타대원해나무아미타불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진미래제도중생나무아미타불 자타일시성불도나무아미타불
盡未來際度衆生 自他一時成佛道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三十六萬億 一十一萬九千五百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불
同名同號 大慈大悲 阿彌陀佛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佛身長廣 相好無變 金色光明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 전불가설
邊照法界 四十八願 度脫衆生 不可設 不可設 轉不可設
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 삼백육십만억
恒河沙 佛刹微塵數 稻麻竹葦 無限極數 三百六十萬億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一十一萬 九千五百 同名同號 大慈大悲 我等導師
금색여래 아미타불
金色如來 阿彌陀佛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관세음보살
南無文殊菩薩 南無普賢菩薩 南無觀世音菩薩
나무대세지보살 나무금강장보살 나무제장애보살
南無大勢至菩薩 南無金剛藏菩薩 南無除障碍菩薩
나무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일체청정대해중보살
南無彌勒菩薩 南無地藏菩薩 南無一切淸淨大海衆菩薩
마하살
摩訶薩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시방삼세불 아미타제일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十方三世佛 阿彌陀第一
구품도중생 위덕무궁극 아금대귀의 참회삼업죄 범유제복선
九品度衆生 威德無窮極 我今大歸依 懺悔三業罪 凡有諸福善
지심용회향 원동염불인 진생극락국 견불요생사 여불도일체
至心用廻向 願同念佛人 盡生極樂國 見佛了生死 如佛度一切
원아임욕명종시 진제일체제장애 면견피불아미타
願我臨欲命終時 盡際一切諸障碍 面見彼佛阿彌陀
즉득왕생안락찰
卽得往生安樂刹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如衆生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當生極樂國 同見無量數 皆共成佛道
3. 성묘의식(省墓儀式)
1) 헌다(잔을 올리고 재배(再拜)한다.)
2) 입정(산만한 마음을 적정하게 하며, 고인을 위한 생각 을 한다.)
3) 송경(아미타경, 금강경, 무상게, 광명진언 등)
4) 반야심경
5) 축원(영가를 위한 기도)
6) 재배(再拜를 하고 마친다.)
4. 가정제사(家庭祭祀)
1) 위패 쓰는 법
남자인 경우
선(망) 엄부 남양후인 (불명) 홍길동 영가
先(亡) 嚴父 南陽後人 (佛名) 洪吉童 靈駕
여자인 경우
선(망) 자모 전주유인 (불명) 이분이 영가
先(亡) 慈母 全州孺人 (佛名) 李紛伊 靈駕
2) 제사를 모시는 사람
윗사람인 경우 : 000복위(伏爲)
아래 사람인 경우 : 000기부(記付)
예) 아들이 아버지를 모시는 경우
행효자 000복위
선(망) 엄부 남양후인 (불명) 홍길동 영가
3) 준비 및 장엄
(1) 병풍을 사용하며, 없으면 없는대로 제례를 올린다.
(2) 위패와 사진을 잘 모시고 음식을 진설한다.
(3) 오색나물과 오색과일을 기본으로 하며, 떡과 전, 메(밥)와 갱(국) 그리고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준비한다.
(4) 잔은 차를 올리는 것이 좋다.
(5) 상차림
위패를 중심으로 하여 병풍을 치고 차례 상을 차린다.
첫 줄은 위패 또는 영정
둘째 줄은 메(밥)와 갱(국)
셋째 줄은 찻잔
넷째 줄은 탕류(湯類), 전류(煎類)
다섯째 줄은 나물 류와 간장, 식혜, 탕류(湯類), 떡
여섯째 줄은 과일과 과자류를 진설한다.
4) 차례 순서
(1) 거불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나무 관음세지 양대보살
나무인로왕보살마하살
(2) 다게
시방삼세의 부처님과 청정하고 신묘하신 부처님 법과 삼 승사과의 해탈을 이룬 승가에 공양하오니 대자대비를 베 푸시어 감응하여 주옵소서.
(3) 청혼
금월 금일 지극 정성 설향봉청 재자 ( 주소 ) 거주하는 (가족 명) 000복위
선망 엄부(자모) 00후인(유인) 000영가시여.
저희들이 모시는 (기제, 추석차례, 설차례)에 강림하시어 감응하여 주시옵소서
(4) 수위안좌진언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5) 공양
저희 자손들이 계, 정, 혜, 해탈, 해탈지견의 오분향을 사 르오니 자성의 대 지혜를 찾으시고 반야의 밝은 등을 켜 서 삼계의 어둠을 밝히나이다.
선망 부모님에게 맑은 차를 드리오니 갈증에서 벗어나소서
선계의 진품과일을 올리오니 흠향하옵소서.
진수를 올리오니 배부름이 영원하기 바라옵니다.
< 제주는 밥그릇을 열고 수저는 밥에 젓가락은 반찬류에 올려놓는다.
절 3번 한 후 앉아서 입정을 한다. >
오늘 선망 부모님(또는 조상님) 영가에게 올린 모든 진수 는 저희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올린 것이오니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6)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7)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거라바 훔』
(8)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 차나마하 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숭늉을 올리고 밥을 떠서 세 번 숭늉에 덜어 놓는다.>
(9) 발원
오늘 저희들이 올린 진수 공양을 받으시고 부처님의 진리 를 깨달으시고, 사바세계의 모든 집착과 욕심들은 다 떨쳐 버리시고 극락세계에 태어나시어 무생법인을 누리시옵소서.
영가님의 음덕으로 후손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지고, 가정의 평화와 자손들은 창성하여지고, 이루고자 하는 일 들이 원만 성취되기를 바라옵니다.
(9) 독경
금강경, 아미타경, 원각경, 반야심경 등을 독송
(10) 나무 아미타불 염불
재배 후 헌식을 하고 그릇의 뚜껑을 닫고 위패를 사룬 다.
(12) 음복(飮福) 또는 회음(會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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