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부산에서 전혀 모르는 여성의 머리를 뒤에서 돌려차고 피해자가 의식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계속 폭행하는 이상동기(묻지마범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분은 전치 1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마비되었던 다리는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으나 길을 걷는 평범한 일상조차 힘들어졌습니다. 사건으로 인해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업무를 이어나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상회복을 위한 후원을 받기로 하셨습니다.
피해자께서는 자신의 강력범죄 사건에서 느꼈던 사각지대를 토대로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고 계십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 강력범죄 피해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뱃지를 제작했습니다. 펀딩에 참여하시면 피해자께서 직접 제작한 뱃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