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반딧불이 체함-독자 사진방에 다양한 사진을 근효짱님이 올려놓았습니다. 다운 받아 가세요.
8월 22일 오후 6시 53사단앞 해운대역 광장에서 집결하여 장산습지로 향했다.
인원이 60명이 넘어 장산습지까지 이동에 애를 먹었다. 급히 원각사의 도움을 받고 25인승 버스가 다시 돌아와 남은 인원을 싣고 장산으로 향했다.
장산습지로 향하기 전 대성농장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 후 숲해설사분들의 해설과 반딧불이에 관한 강의도 들었다.
습지로 이동- 길이 젖어 어린이들의 신발이 다 젖었다.
행사 전엔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한 야광팔찌를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해산 전에는 기장미역을 전달했다.
행사선믈을 준비해 준 고리원자력본부와 군부대 출입을 허가한 53사단 관계자 그리고 급히 차량을 지원해 준 원각사 측에 감사드린다.
첫댓글 반딧불이 휙하고 지나가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