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권유로 갔다가 돈이 너무 없어서 참가 한동안 못한다고 말했다가.
친구 아버지 친구 여동생 한테 전화가 오고 관련 사장님 전화 두분한테 몇번오다가 말았지만..
친구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전화가 자주 오더군요. 아주 많이 부담스러웠구요.
원래 그교육 내용중에 강요하라는 말이 많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될때까지 연락하기, 귀찮게 해서라도 방문하게 만들기.
뭔가 좋은정보를 알려준다고해서 잠시 몇분만 앉았다가 가라느니.등등
교육내용을 보면 자신이 그고객, 친구나 친지한테 말을 잘못하겠으면 자기 상위 스펀서 또는 선임격 사장님들한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죠.ㅎㅎ그일에 끌어들이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라고 가르쳐주죠.
도움되는 내용은 5%~10% 우리나라 경제 정치에 관련된 이야기 공감되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저같은경우에는 교육 받는 도중에 안해야겠구나 믿음이 점점 안가는구나.. 교육을 받으면서 의문점만 쌓였습니다.
특히 몇달전에 요금을 사용하지도 문자를 보내지도 않았는데 요금이 나가는 아주 신기한 현상을 음성으로된 기계음으로 들을수 있었습니다ㅏ.
웃긴건 문자가 와도 돈이 14원정도 나가구요.ㅎㅎ 문자를 보내면 12원이 나가더군요.ㅎ
하나하나 체크를 해봤죠.ㅎㅎ
그리고 5~6천원 남은상태에서 하루가 지나면 거의 사용못하거나 2~3천원은 그냥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친구한테 전화해서 (현재는 생활자체가 힘들어서 안한다고 했음) 이사실을 알려주니..
이친구는 그럼 선불제말고 후불제 하라고 하고 끊더군요.ㅎㅎ
여기서 웃긴건 자기들 맘대로 돈을 내리는 방식인데 후불제를 하면 자기들맘대로 한달에 얼마씩 올려도 모른다는 겁니다.
거기서 교육을 받지만 자신들은 타회사처럼 연체자들의 요금을 일반 고객요금에서 뺏어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ㅎㅎ
암튼 여러가지 안좋은게 많구요.
사람한테는 어느정도 적성이라는게 있지요. 자기가 지금까지 해왔던일이 자기일이 되는게 대부분이고요
너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이 영업을 좀 배웠다고해서 몇달만에 사람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영업에 소질이 있거나 약간 활발한 사람한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런점에서는 인정할건 인정하지만 너무 과대광고가 심하구요. 사람들마다 말이 다 틀립니다.ㅎㅎ
구속을 전혀 안주고 자유롭게 다른일하면서 투잡으로 하라고 하는분도 있구요.부업으로 하라는둥..ㅎ
원래는 위에글처럼 해야되지만 막상 본업으로 해야 될까? 말까?라고 하는님도 있었구요.
암튼 2시간정도 더 타자를 쳐야 말이 끝날것 같으나 오늘은 여기서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