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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비를 준비하는 재림신앙 - 박상길 목사ㅣ2024.4.17.
늦은 비를 준비하는 재림 신앙 재림 신앙은 늦은 비를 준비하는 신앙입니다.
제가 처음 보내드린 제목에는 늦은 비를 기다리는 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제가 오늘 오후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 이게 제목이 좀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기다리는 것보다 사실은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늦은 비를 준비하는 재림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오늘은 제가 열왕기상 18장 말씀을 함께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열왕기상 18장은 대단히 유명한 장입니다.
거기에 바로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거두었던 정말 위대한 대쟁투의 역사에서 위대한 승리가 기록된 장이죠.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응답에 불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열왕기상 18장을 불의 장으로 기억합니다.
불 하나님이 내려주신 응답의 불, 엘리야를 높이신
응답의 불 그런데 사실 열왕기상 18장의 핵심은 불이 아니라 비입니다.
여러분 여기 열왕기상 18장이 이런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많은 날이 지나고 제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지면에 비를 내리리라 하나님께서 불을 내리겠다 이런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이 불은 엘리야가 하나님께 달라고 기도한 것이지 11기장 18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지면에 무엇을 내리리라 비를 내리리라.
비에 대한 약속으로 시작된 말씀이 열왕기상 18장입니다.
그리고 이 열왕기상 18장이 거의 마지막 부분에 가면 이렇게 기록돼 있습니다.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하나님이 비를 약속하셨고 그다음에 하나님이 비를 내리시는 것으로 열한계상 18장의 말씀이 이렇게 구성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왕기상 18장에서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비입니다.
비, 하나님이 비를 약속하셨고 그 비를 내리시는데
그 약속하신 비를 내리시는 그 과정에 일어나는 요소 중에 하나가 불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불은 이 열왕기상 18장 말씀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중요한 요소인 건 사실이지만, 그래서 우리가 이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거둔 위대한 그 이 승리의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비를 어떻게 내리시는가, 어떤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비를 내리시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기 신명기에 늦은 비에 대한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이 있는 것을 우리가 잘 압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은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오.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내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또 요엘 2장 23절 말씀입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니라.
여러분 비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사람이 요즘은 인공강우라는 과학을 동원해서 비를 내리는 흉내를 내기도 하지만, 그리고 약간의 비를 통해서 조금 먼지를 씻어낼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가뭄을 해결하는 비는 여전히 AI가 온 세계를 지배하는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께만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비를 내리지 않으시면 인간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비를 약속하시고 또 비를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실 때 우리의 이 깊은 갈등이 해소될 것이고, 하나님이 비를 내리실 때 하나님의 교회가 다시 소생하고 회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긴 가뭄 끝에 비가 내리면 죽은 것처럼 보이던 산천초목이 다시 활력을 얻고 푸릇푸릇 다시 소생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점점 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뭐 도시나 시골이나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서울이나 지방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늘 두려움이 있습니다. 교회가 점점 약해져 가는구나.
교회가 어떻게 해야 될까 인간적으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러나 우리에게 여전히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를 내리실 것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엘리야 시대에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온 나라가 초토화됐습니다. 여러분 한 달만 비가 안 와도 이게 심각한데 3년 반을 안 왔으니 뭐 어떻게 됐겠습니까?
그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었겠습니까? 그 나라 백성들에게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전히 소망이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그리고 그 약속대로 하나님이 비를 내리셨습니다.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여러분 이 땅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큰 비가 내릴 것을 믿으십니까?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비가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무슨 무슨 조직 개편이 아니고 무슨 무슨 다른 뭐 우리가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물론 중요한 일들이지만 그러나 핵심은 본질은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비가 내려야 해결됩니다. 마무리 도랑물 퍼올려도 아무리 양수기로 끌어올려도 비가 오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를 약속하셨고 그 비는 반드시 내릴 것입니다.
그런데 구속의 사업을 하나님께서 진행해 나가시면서 당신이 어떤 일을 행하실 때 인간에게 어떤 역할을 맡기지 않으시는 적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 때는 반드시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하라고 하십니다.
법칙입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시는 경우는 구속의 역사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반드시 우리에게 일을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굳이 엘리야를 갈멜산에 올려보내고 그 복잡한 일을 한 다음에 비를 내리실 까닭이 있습니까?
그렇게 하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그냥 내리시면 됩니다.
그런데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하셨어요. 지금 우리가 그걸 살펴볼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신의 약속을 행하지는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기독교 안에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에 대한 오해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안 해도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우리가 아무것도 안 해도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
좋습니까? 뭐 안 좋긴 뭐가 안 좋습니까? 좋죠 우리 아무것도 안 해도 하나님 다 아신다.
좋은데 문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 그렇게 하지 않으시니까
아무것도 안 하는데 하나님이 신랑을 데려다가 너 얘랑 결혼해라 이렇게 안 하신단 말이에요.
아무것도 안 하는데 하나님이 사람들 막 데리고 와서 침례 줘라 이렇게 안 하신다니까 반드시 우리가 해야 할 몫이 있습니다.
그 몫이 어떤 때 보면 정말 너무 하찮은 것 같지만 그러나 반드시 있어야 예를 들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에 지나가게 하실 때 아니 그냥 홍해를 쫙 열면 되지 굳이 모세에게 말씀하시죠 야 지팡이를 들어서 홍해로 내밀어라.
여러분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지팡이에서 뭐가 에너지가 나옵니까?
사실 아무 의미 없는 일인 것 같은데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고 모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홍해는 갈라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분 홍해가 갈라진 것은 하나님과 모세의 협력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모세가 뭘 했습니까?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의 순종을 통해서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추라기를 내리시고 만나를 내리실 때 모세에게 미리 말씀하시고 백성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게 하십니까?
그렇게 할 필요가 뭐가 있어요? 여러분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데 굳이 모세가 지팡이로 반석을 쳐야 될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요단강을 건널 때 아니 뭐 왜 그 법개를 메고 제사장들이 물에 들어가면 갈라지는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여리고를 넘어뜨릴 때 왜 맨날 한 바퀴씩 돌고 나서 뭐 마지막 날에는 7바퀴를 돌고 소리를 지르면 거기서 뭐 어마어마한 파장이 나와서 벽이 무너지는 것입니까?
사실 그 자체로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시고 우리가 순종할 때 약속을 이행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여러분 우리 아무것도 안 해도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는 것은 거짓말일 뿐 아니라 기만입니다.
근데 오늘날 그런 거짓 복음이 기독교를 휩쓸고 있죠.
몰라도 돼 안 다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셔.
저는 성경을 아무리 읽어봐도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적이 없어요.
하나님이 인간의 반응과 관계없이 하실 일은 딱 하나 그것은 창조하실 때 그렇게 하셨고 그다음에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기로 하셨을 때 그때 하신 겁니다.
그 외에는 모든 구속의 계획에 인간의 참여를 요구하십니다.
이거 해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구속의 역사를 끝내시기 위해서 늦은 비를 약속하셨습니다.
반드시 내리실 것입니다. 그런데 늦은 비는 자동으로 내리지는 않습니다.
늦은 비가 내리기 위해서 사람이 해야 할 준비가 있습니다.
여기 가래 뽑은 기별 일원 190쪽에 있는 말씀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오늘날 그대들은 그릇을 순결하게 하여 하늘의 이슬을 받을 준비와 늦은 비에 소나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뭘 해야 돼 늦은 비를 맞을 무엇을 해야 돼요? 준비를 해야 준비를 해야 늦은 비는 분명히 내릴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은 모든 더러움에서 정결함을 입은 영혼들에게 가득히 채워질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때 성령의 침례를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뭐 하는 것은 준비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오늘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많지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러분 그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늦은 비 성령의 임재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사활을 여기에 걸어야 합니다.
늦은 비 성령의 침례를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는 것.
우리 각자가 우리 교회가 삼육 부산병원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가 구호 사업도 해야 되고 영혼 구원도 해야 되고 뭐 뭐 많은 일을 해야 되지만,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중요한 본질의 사업은 늦은 비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막 열심히 전도하고 전도하고 제자훈련하고 해가지고 1년에 막 100명씩 침례자를 낸다고 합시다.
대단한 일이죠. 100명은 좀 작습니다. 좀 더 합시다.
천 명으로 합시다. 천 명이면 예배당이 작아서 문제가 되는데 여러분 천 명씩 침례자를 내면 세상 역사 끝납니까?
천명이라는 구원받은 영혼을 얻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고 뭐 엄청난 일이지만 그러나 그렇게 해서 가뭄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세상 역사가 마감되는 것 아닙니다. 한국 재림교회가 뭐 예전에는 일년에 많이 침내줄 때는 7천 명씩 주다가 지금은 한 2천 명 이렇게 떨어져 있는데 다시 우리가 힘을 내서 전도를 해서 한 해에 만 명씩 신뢰자를 주면 와 막 대총에서 막 난리 나겠죠.
한국에 성령이 임했다 뭐 이렇게 하겠지만 그러나 여러분 그렇게 해서 이 사업이 맞춰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교회가 이전보다 커지겠죠. 교인 수가 많아지겠죠.
그러나 이 사업이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봐야 뭡니까?
1년에 만 명씩 침례를 줘서 한국 우리 음 우리 이 한민족을 복음화하는 데 도대체 세월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계산도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늦은 비로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면 여러분 지금 한국 재림교회가 공식적으로는 20 몇 만이라고 하고 안식일에 출석하는 교인 수가 한 6만 명쯤 된다고 하는데
그게 뭐 작은 숫자는 아니지만 서울에 있는 부산의 수영로 교회 요새 교인들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큰 교회 한 교회 출석생 수만밖에는 사실 안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영혼 구원하고 구호 사업하고 TMI 하고 또 뭡니까?
감화력센터 하고 조직 개편도 하고 많이 하고 열심히 하고 해야 되지만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우선해야 할 일은 늦은 비에 소나기를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참 좀 외람되지만 우리 삼육 부산병원 교회가 늦은 비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열왕기상 18장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3년 반의 극심한 가뭄을 끝내시기 전에 그 백성들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했는지를 말씀해 주신 내용을 따라서 오늘 우리가 늦은 비로 임하시는 성령을 준비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준비의 네 가지 방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늦은 비의 늦은 비를 위한 준비 첫 번째는 따라 하겠습니다.
머뭇거리는 신앙을 청산하자
열왕기상 18장 21절입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나님이 비를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다음에, 그리고 비를 내리시기 전에 엘리야를 통하여 백성들을 준비시키신 것입니다.
비가 내리기 위해서는 준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교회가 준비되어야 돼요.
근데 제일 첫 번째 해야 될 준비가 무엇인가 머뭇머뭇거리는 신앙의 태도를 눈치 보는 것을 한 발은 진리에 놓고 한 발은 세상에 놓고 살아가는 그런 이중적인 삶을 청산해야 합니다.
그래야 늦은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비를 내리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도전합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여러분 우상숭배는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등을 돌려서 무슨 바이나 아세라나 그 신들만 섬기는 것이 아니고요.
모든 종류의 우상숭배는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졌던 우상숭배는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믿고 바울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합이 그렇게 깊이 우상숭배에 빠졌지만 바울이 하나님 안 믿었습니까?
아합이 하나님 안 믿었습니까? 아합도 하나님 믿었습니다.
아합도 기도합니다. 나중에 보면 뭡니까? 여기저기에 발을 걸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주시는 복도 받아야 되겠고 세상이 주는 기쁨도 누려야 되겠고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말한 것 그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를 내리실 수가 없으니 태도를 분명히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믿든지 아니면 바울을 따르든지 안식일에는 하나님 믿고 주중에는 바을 믿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한번 여러분 늦은 비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이 말씀을 한번 좀 적용해 보십시다.
우리의 신앙은 얼마나 선명합니까? 내가 보기에 또 세상이 보기에 우리가 정말 정말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정말 오로지 살고 있는가 우리의 관심이 우리의 살아가는 방향이 가치관이
머뭇거리는 우리의 신앙의 태도가 청산되지 않으면 비는 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을 이 마지막 시대에 주어진 기별은 그것이잖아.
태도를 분명히 해라. 차든지 덮든지 해라. 왜냐하면 그렇게 하나님 백성들이 진리와 오류를 함께 즐기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늦은 비를 내릴 수 없기 때문에 분명한 선택을 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1909년에 기록한 서신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좀 여러분과 함께 같이 읽고 싶습니다.
읽겠습니다. 시작 지금 바로 지금이야말로 세상으로 향한 창문을 닫고 하늘로 향한 영혼의 창문을 열 기회이다.
지금은 모든 교인들이 나는 그리스도와 교통하는 일을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마음을 닫고 영적인 사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늘로 향한 영혼의 창문을 열겠다고 말할 때이다.
세상으로 향한 창문을 닫고 하늘로 향한 창문을 열 기회이다.
여러분 늦은 비가 임해야 우리가 이 사업을 마치고 그리는 예수님을 뵙게 될 텐데 그러기 위해서 세상으로 향하여 오랫동안 열어놓았던 창문을 닫고 하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살아가기로 결심하십시다.
지금은 준비를 할 시간이다. 하나님의 이는 부정한 남녀의 임하에는 결코 처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야망적이고 세상을 사랑하는 남녀의 임하에도 결코 처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거짓된 혀나 속이는 마음을 가진 남녀들의 이마에는 결코 처지지 않을 것이다.
인을 받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하늘의 후보자들이어야 한다.
이런 기별은 정말 우리를 굉장히 부담스럽게 합니다.
우리도 세상의 맛을 좀 보고 세상이 주는 것도 좀 누리고 즐기며 살면서 하늘 소망도 계속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여러분 재림 신앙은 우리에게 그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선명한 말씀이죠. 무슨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90%를 하나님을 바라보고 한 10%를 바를 바라보면 90점이니까 합격이다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는데 안타깝게도 그렇지가 않습니다.
전적으로 그쪽을 향한 문은 닫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늘에다 보화를 쌓을 때이며 우리의 마음을 바로잡아 환난의 날을 위해 준비할 때이다.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자만이 환난의 날에 설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우리의 정신과 생각과 이마와 마음에 새길 때는 바로 지금이다.
여러분 지금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지금
지금 우리는 지금 우리가 늦은 비의 약속을 믿는다면 그 비가 임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면 우리는 늦은 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준비는 머뭇거리는 신앙 눈치 보는 신앙 청산하는 것입니다.
태도를 분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부러운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두 장 보여드리겠는데 이 사람들이 누군지 혹시 아십니까?
누굴까요?
요즘은 이름은 이제 자꾸 있는데 이 사람들이 옛날에는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 교회라고 불렀습니다.
여러분 제가 1991년에 광안리 교회에 부임을 했는데 그때 광안리에 이 안상홍 씨가 시작한 교회가 광안리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안리 그 안상홍 씨가 광안 교회 옛날에 다녔어요.
60년 60년대인가 다녔어요. 그때 그 우리 광안교회는 우뚝했고 이 사람들의 교회는 조그마했어요.
그 어떤 건물 3층 2층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거기서 갈라져 나와서 싸워서 갈라져 나온 사람이 저쪽 건물에 또 하나 있고 두 곳이 있었습니다.
그때 선장 부부 한 분을 어떻게 알게 됐는데 그분 제가 성경 공부를 해서 그분이 이제 우리 재림교회를 받아들였는데 그분들이 어떻게 하다가 또 이 이 안상하고 연결이 돼가지고 또 거기를 왔다 갔다 하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그분들 때문에 그 안상홍 증인의 교회에 가서 거기에 지도자들하고 같이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거기 가면 사람들 한 6명 한 10명 있고 여자들 머리에 수건 쓰고 앉아 있고
그랬어요. 제가 몇 번 가서 거기서 이야기도 하고 뭐 성경 공부도 하고 그래서 그 두 분을 이제 잘 지켜냈습니다.
저는 이게 왜 넘어갔네요. 저는 이 이 사람들이 참 너무 한심하고 불쌍해 보였어요.
그때 91년도 92년도 들을 때 한 한 열댓 명 한 몇십 명 있는데 거기다가 또 뭐 이제 안상홍을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만 해도 참 가짜는데 또 그 무슨 부인이 또 그때는 어머니 하나님이라고까진 안 했습니다마는 하여간 뭐 그 대단히 그 어머니를 섬기고 이렇게 뭐 이게 뭐 금방 지나면 없어지겠지 저는 진짜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이제 30년이 이제 30년 조금 지났지 않습니까?
이게 무슨 사진인가 하면 이 안상홍증인회가 어디어디마다 새로운 예배당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 거기서 우리로 말하면 입당 예배를 드리는 장면이에요.
이게 네 곳이 다 다른 데입니다. 여러분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막 사람들이 많아요.
분당인가 어디 가면 이 사람들의 본부가 있어요. 그래 뭐
대리석 건물을 엄청나게 잘 지었습니다. 저 그게 부러운 건 아니에요.
이 사람들 지금 어디 가는 데마다 목 좋은 데 큰 건물 잘 지어놓고 뭐 대단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아시는 대로 근데 제가 이 안상홍증인회 지금은 이름도 잘 몰라서 제대로 이름을 잘 못 불러드리겠는데 미안하지만 여러분 이 사람들이요.
자신들의 신앙의 노선에 대해서 손톱만큼도 양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 자신들의 신앙의 정체성을 지켜온 거예요.
온 기독교가 공인한 이단이죠. 근데 여러분 이 사람들이 그 이단이라는 공격 때문에 위축되거나 뭐 좀 이렇게 뭐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죠.
안타깝게도 이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 어떤 이상한 사람을 믿는데도 이렇게 자신들의 신앙적인 입장을 뚜렷하게 하고 살아가니까 점점 영향력이 커져가는 거예요.
30년 만에 우리 한국 재림교회보다 훨씬 큰 교회가 됐습니다.
저는 뭐 큰 교회가 됐다고 부러운 건 아닙니다. 뭐 이상한 것일수록 더 커지니까 여기 보세요.
여러분 여기 또 이게 뭡니까? 이거 신천지 신천지 뭡니까?
저 대구에서 코로나 처음 신천지 터졌을 때 막 난리 났을 때 저 기분 좋았어요.
야 드디어 이 땅에서 신천지가 사라지겠구나 사라지기는요.
그 대구에서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신천지 10만 명 수료식 했잖아요.
10만 명 수료식 대구 스타디움 빌려가지고 이 안에 들어있는 전부가 신천지 사람인데 전부도 아니고 그 해에 신천지 교육받고 새로 입교한 사람들의 말하자면 입교식이에요.
저 10만 명 부럽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진리를 갖고 있지 않으니까.
그런데 제가 좀 제 마음에 있는 이 안타까움은 무엇인가 하면 이 사람들은 이렇게 그들의 신앙을 선명하게 지켜나가는데 왜 우리는 못하는가 하는 거예요.
왜 우리는 못할까 왜 우리는 더 확실하고 분명한 진리를 가졌는데도 그 진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 우리의 태도가 이렇게 분명하지 못할까 그게 너무 안타까워 제 자신을 포함해서
여러분 늦은 비가 임하려면 늦은 비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입장이 분명해야 합니다.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시대에 비를 주셨던 것처럼 우리의 시대에도 비를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가 이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좀 분명하게 하자. 하나님의 율법을 우리의 정신과 생각과 마음에 새기자.
하늘에다 보화를 쌓자. 예.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애쓰자.
또 뭡니까? 세상으로 향한 창문을 닫고 하늘로 향한 창문을 열자.
이게 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거예요. 태도를 확실하게 하자.
이 사람도 좋아하고 저 사람도 좋아하는 것처럼 해가지고 사람들 헷갈리게 하지 말고 저는 정말 우리 우리 재림교회가 우리 재림 신앙이 이렇게 선명한 재림 신앙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인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이런 짓을 하고 무슨 이만이라는 사람을 약속의 사자라고 믿는 사람들도 그 허접한 것도 그렇게 잘 지켜내는데 왜 왜 우리는 이렇게 확실하고 분명한 세천사의 기별, 하늘 성서의 진리 이런 것들 조사 심판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습니다.
뭐 그게 꼭 필요한가 그걸 모르면 어때? 뭐 이런 사람들이 자꾸 교회 안에 많아지니까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우리 부산 병원교회가 선명한 재림 신앙으로 부산 지역의 영남화폐의 한국교회에 늦은 비가 임하게 하는 준비를 앞장서서 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늦은 비를 위한 준비 두 번째는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다.
그에게 가까이 가에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재단을 수축하되 무너진 여호와의 재단을 다시 쌓았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요를 따라 엘리야가 돌 12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하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기를 내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태도를 분명히 하게 한 다음에 엘리야가 한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한 두 번째 준비는 무너진 재단을 다시 쌓는 것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재단이 무너져 있었어요. 하나님 백성들이 예배를 잘 안 드렸거든요.
그 상태에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늦은 비를 내리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무너진 여호와의 재단을 다시 쌓는데 열두 돌로의 재단을 쌓습니다.
근데 여러분 그 당시에 우리가 아는 것처럼 북 이스라엘은 열지파만 있기 때문에 사실 10개의 돌만 쌓아도 돼요.
남유다는 유다와 베냐민 지파는 이미 갈라져서 오랫동안 이젠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 적대국이에요.
그래서 아합이 거기에 있는데 12돌의 재단을 쌓는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엘리야가 12돌의 재단을 쌌습니다.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는데 온전히 회복해야 한다는 기별을 백성들에게 아합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가 회복되지 않으면 늦은 비가 임할 수 없습니다.
남은 무리가 남은 백성이 예배드리지 않는데 예배를 소홀히 하는데 예배를 떠나갔는데 어떻게 늦은 비가 내리겠습니까?
무슨 수로 그런데 늦은 비가 내리면 그 비는 사실 우리에겐 축복이 아니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를 받는 비결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다.
여기 예레미야 시대에에 대한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참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회복하려는 예레미아의 노력이 성공하여 큰 영예를 얻었다.
예배를 회복하려는 느헤미야의 노력이 성공하여 큰 영예를 얻었다.
백성들이 저희가 맹세를 충실히 이행하는 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한,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부어주심으로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실 것이었다.
참 안타깝게도 남은 무리의 예배가 많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정말 눈물 날 만큼 약해졌습니다. 안타깝습니다.
300명, 400명 모이는 교회에 저녁 집회에 가보면 보통 10분의 1 정도가 참석합니다.
10분의 1 서울에 있는 뭐 무슨 중앙교회, 무슨 교회 다 대동소이합니다.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면서 늦은 비가 임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옳은가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늦은 비를 주실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
이렇게 예배가 무너져 있는데 가정 예배가 무너지고 회중 예배가 무너지고, 개인의 예배가 무너진 상태에서 우리가 과연 늦은 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안식일을 지키는 정신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상태에서 우리가 과연 늦은 비를 기대할 수 있을까 마지막 시대의 모든 거룩한 제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인간에 의하여 안식일이 변경되었을 때의 율법에 생긴 무너진 부분이 보수되어야 한다.
분명하고도 뚜렷한 한계선을 그어놓고, 그들은 십계명의 모든 계명에 순종할 필요를 나타내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권을 받아 그들은 황폐된 곳을 세우는 일에 그리스도와 협력해야 한다.
그들은 무너진 데를 수고하는 자요.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사야 58장의 기별의 기별이죠. 우리 삼육 중앙, 삼육 병원 교회가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교회, 무너진 예배를 다시 일으키는 교회,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그렇게 함으로 늦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 번째 준비는 철저한 회개입니다.
엘리야가 이제 가 불이 내려서 온 제단을 다 태운 다음에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라.
그래서 그날 갈매산에서 바의 선지자 450명이 몰살당합니다.
한 명도 못 살아납니다. 여러분 너무 무섭지 않습니까?
하나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라.
왜냐하면 하나님 백성들이 철저한 회개로 준비되지 않는 한 하나님이 약속하신 비를 맞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도 철저한 회개를 통하여 늦은 비에 유쾌하게 하는 날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오.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회개하고 돌이켜 죄없이 함을 받을 때에 새롭게 하는 날, 유쾌하게 되는 날, 늦은 비의 날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주께서 이 땅에 강림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늦은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면 늦은 비 약속을 믿는 백성이라면 오늘 할 일은 회개하고 돌이켜 죄 없이 함을 받는 것입니다.
철저한 회개를 말하는 것이죠. 여기 교회 정원 8권에 목사에게 보내는 권면에 철저한 회계에 대한 기별들이 있습니다.
철저한 회계가 없는 한
그들은 결코 하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철저한 회개를 통해서 그대는 하나님의 빛 안에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철저한 회개입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온전히 제거했던 것처럼, 우리 개인의 삶에서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의 공동체에서 철저한 회개를 통하여 늦은 비를 준비하는 거룩한 역사가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늦은 비를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백성들의 머뭇머뭇하는 신앙이 청산되었고 그다음에 예배가 회복되었고 철저한 회개로 죄가 다 정리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냥 비를 내리시면 될 텐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엘리야가 갈매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뭐 합니까?
기도합니다. 몇 번 기도합니까? 7번 합니다. 여러분 비는 자동으로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지만 때가 된다고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할 때 임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고 교회적으로도 마찬가지고 역사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구하지 않았는데 비를 내리신 적은 없습니다.
초대교회에 이은비가 임할 때도 120명의 제자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던 것처럼, 마지막 때에 늦은 비가 임할 때에도 남은 자손들이 그처럼 기도할 때 임하는 것입니다.
여기 여러분 스가랴 10장 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봄빛 때에 곧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여러분 이 말씀을 잘 보십시오. 봄비 때에 비를 구하라.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 봄비 때에 비를 구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김다솜 집사님 이게 말이 돼요? 안 돼요.
말이 안 돼요. 장마철이 되었으니 비를 위해서 기도하라.
그게 말이 돼요. 물론 마른 장마는 그렇지. 근데 이때는 말이죠.
비가 정확하게 내리던 때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잖아.
이은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하게 주실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비의 때가 되면 비를 기다려라 하지 않고 봄비 때가 되면 여러분 이 봄비가 늦은 비입니다.
그렇죠 팔레스타인의 봄비가 늦은 비에요. 봄비 때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뭐하라 구하라.
비를 달라고 기도해라. 왜 왜요? 비의 때가 되었으니까 비의 때가 되었기 때문에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비의 때가 아니면 기도해도 안 주시는데 비의 때가 되었기 때문 되었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비를 내리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여러분 우리는 늦은 비의 때에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 늦은 비가 오늘 우리에게 임할 것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기도하셔야 합니다. 비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가장 간절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 에스겔 삼육장에 나와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니라.
여러분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어떤 기도를 드리십니까?
여러분이 섬기는 이 교회를 위해서, 영남 화폐를 위해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세계 사업을 위해서 여러분 어떤 기도 드리십니까?
물론 우리가 드려야 될 많은 기도의 제목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지상의 모든 교회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면 그들이 연합해서 외쳐야 할 목표는 성령을 위해서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성령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의 만족이신 그리스도께서 항상 임재하시며 우리는 부족한 모든 것을 공급받게 될 것이다.
동요하는 심령으로 늦은 비의 시기인 지금 은혜의 소나기가 우리 위에 내리기를 아주 열렬하게 기도드리죠.
여러분 뭐 예수님이 너 뭐 먹을까 뭐 입을까 이런 걱정하지 말고 그런 거 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맨날 사실 그런 것만 구하고 있어요.
그 기도 멈추고 비를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비를 내려주시도록.
그래서 이 땅에 이 극심한 영적인 가뭄이 끝나고 교회가 소생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모든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은혜의 소나기가 우리 위에 내리기를 아주 열렬하게 기도하는 재림 성도가 됩시다.
그렇게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제가 시간 맞춰서 맞추려고 했는데 이제 또 좀 지났습니다.
제가 이찬미를 좀 잠깐 보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게 영어로 제가 써왔는데 이게 무슨 노래인가 하면 빈들에 마른 풀같이입니다.
우리가 빈들의 마른 가치 시들은 나의 심령, 주님이 허락한 성령 간절히 바랍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주어 새 생명 주옵소서 그 참미인데 사실 그 찬미의 우리말로 번역할 때 이 의미가 굉장히 이렇게 좀 축소되고 약해졌어요.
근데 제가 필리핀 공부하러 가서 이 노래를 영어로 부르는데 굉장히 제가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이 노래의 원래 가사에 대해서 앞에 부분 말고요. 이렇게 데비 샤워 플레이싱 축복의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디스이즈더 프라미스 블러 이것이 사랑의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데비 시즌 프 모든 것이 소생하는 살아나는 계절이 있을 것인데 센트럼 더 세이브 위에 계신 우리의 구주께서 그 축복의 비를 보내주셔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다음이 후렴 있는
샤월소 플래싱, 샤월소 플래싱 축복의 소나기를 주십시오.
축복의 소나기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거예요.
늦은 비를 주십시오. 늦은 비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다음이 진짜 보세요. 멀시 드랍스 자이 은혜로운 드랍스 빗방울이 라운드 어스 아폴링 무슨 말인가 하면 지금 빗방울이 뭐 하고 있어요?
떨어지고 있어요. 뚝뚝뚝뚝 떨어지면 그럼 뭐 해야 됩니까?
빨리 빨래 걷고 뭐 이렇게 해가지고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있으면 비가 올 거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는 거죠.
멀시 드랍스 라운드 폴링 우리 주변에 지금 내 주변에 막 비가 뚝뚝뚝뚝 떨어지고 있으니까 아 이제 확실히 비 오네.
집에 들어가서 비 구경하자가 아니라 폴더 샤워 위플리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 아닙니다.
이렇게 와서는 안 됩니다. 축복의 비가 이렇게 후두두두두 떨어지면 안 되고 늦은 비가 소나기처럼 와야 합니다.
그래야 끝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늦은 비를
소나기로 내려주십시오. 멀시 드랍스가 아니라 빗방울로는 우리가 만족을 못합니다.
이것이 이 참이에요. 하나님 우리 빗방울이 아니라 소나기를 내려주십시오.
은혜의 소나기를 늦은 비의 소나기를 내려주셔서 우리의 영적 갈증이 사라지게 하시고 6천년 세월의 영적 가뭄이 끝나고 이 세상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늦은 비를 기다릴 뿐 아니라 늦은 비를 준비하는 우리 부산 평원 교회 믿음의 가족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또 저희들에게 말씀으로 권면해 주시고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서야 할지 무엇을 구해야 할지 또 교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비를 약속하셨고 늦은 비를 내리실 것을 저희가 믿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야 할 준비를 하기로 약속합니다.
저희들 머뭇머뭇하는 신앙을 청산하겠습니다.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겠습니다.
철저히 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기도하겠사오니 하나님 우리의 시대에 우리 교회에 약속하신 늦은 비를 소나기처럼 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속히 이 사업 마치고 우리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주님 저희 그렇게 선명한 재림 신앙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되게 해 주시옵기를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