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불청객
모기가 찾아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마귀라는 놈은 모기와 공통점이 많습니다.
꼭 모기라는 놈은 마귀의 졸개들 같습니다.
어두우면 나타나고
피를 빨아먹고
우리를 괴롭히는
없는 것 같으나 어느새 나타나는 마귀와 같습니다.
어두워지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슬슬 들어와서
피를 빨아 먹는 모기
꼭! 마귀를 닮았습니다.
모기는
불을 끄면 나타납니다.
사탄도 어둠을 좋아합니다.
모기는 조그만
틈만 있으면 들어옵니다.
모기장을 쳤다고 안심할 바도 아닙니다.
어느새 작은 구멍만 있으면
들어와서 그야 말로
모기장(?)이 됩니다.
단잠을 자다가도
모기 한 마리면
평안한 단잠이 끝이 납니다.
https://youtu.be/FZPunebDqBc
너무 과잉반응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모기만한
죄를 사랑하는 마음도
살려두지 말아야 겠습니다.
마귀에게 들어올 틈을 주지 말아야 겠습니다.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는 좋은 방법은
불평을 없애고 날마다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모기는 어떻게 그렇게 혈관을 잘 찾는지
실수하는 법이 없습니다.
간호사들이 모기에게 주사놓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알고
실수하는 법이 없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모기는 사생결단 덤벼듭니다.
지 죽을 줄을 모르는지...
팍 때리면
찍소리도 없이 죽는 놈인데
기를 쓰고 덤벼듭니다.
모기를 퇴치하는데
다양한 방법이 있다지만
결국 소용이 없습니다.
피를 흘리며(?) 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자다가도 모기가 나타나면
속 시원히 때려죽여야
단잠을 잘 수 있습니다.
모기 퇴치법
https://youtu.be/rTUfZimNcVk
모기를 없애는 15가지 천연재료
https://youtu.be/-nF7R8Na2IQ
멈출 수 없는 죄와의 싸움
하늘에 가서야 끝이 납니다.
마귀는 이미 십자가에서
패했습니다.
그는 사생결단 덤벼들지만
십자가 군병앞에
찍소리도 못하고 도망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높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모기가 없는 세상
마귀와 유혹, 아픔이 없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요.
https://youtu.be/zH1Olt3Aalc
https://youtu.be/cnd0am_jkbA
https://youtu.be/AFYWTP_zohI
공동체 성경읽기 시편 52-60*
https://youtu.be/bJygWVLhX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