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싸이코패스 마키아벨리언

[채실짱]

"어둠의 3요소"라고 불리는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마키아벨리언
이 세 가지 성향은 우리 주변에도 존재하며, 잘 이해하면 삶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나르시시스트 (Narcissist)
나르시시스트는 마치 고독한 섬처럼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있는 사람이에요. 그들은 자신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관심과 사랑이 자신에게만 쏟아지기를 바라죠.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에는 크게 공감하지 못하고, 마치 거울을 보듯 자기 자신의 모습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어요. 때로는 겉으로 강하고 자신감 넘쳐 보이지만, 마음속 깊이에는 쉽게 상처받는 여린 자아가 숨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신의 완벽한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크게 동요하곤 해요.

사이코패스 (Psychopath)
사이코패스는 감정의 메마른 사막을 걷는 사람과 같아요.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고, 죄책감이나 후회 같은 감정 또한 거의 느끼지 못해요. 이들은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겉으로는 매력적이고 사교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이면에는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는 차가운 계산이 숨어 있을 때가 많아요. 도덕적인 경계나 규칙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마키아벨리언 (Machiavellian)
마키아벨리언은 마치 복잡한 체스판 위에서 전략을 짜는 사람과 같아요. 이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조종하는 데 능하며,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데 뛰어난 재능을 보이곤 하죠. 감성보다는 이성과 계산에 따라 움직이며, 장기적인 이득을 위해 잠시 손해를 감수하기도 해요. 마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모든 것을 조종하려는 듯한 인상을 줄 때도 있어요.

이 세 가지 성향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어둠과 빛이 공존하듯이, 이러한 성향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어요.

* 나르시시스트 싸이코패스 마키아벨리언

. https://youtu.be/qn3en43NjpU?si=bQsiOhwYss4OP7MZ

행사하는사람들

타인의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침해하며, 반복적인 범법행위나 거짓말, 사기성, 공격성, 무책임함을 보이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