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이 살다가 가는 세상인데 나는 무엇을 남기고 있고 앞으로 남길 수 있을까? 오늘 이사가는 우리
성도의 집 새 성전의 이사 모습 보며, 거기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곰이 나마 마음의 위로가 된다면하고,
지난날 내교파 찾아 병든 내몸으로 여러조건상 다니기가 불편한 곳이지만 택한 한소망 기장교회에 오랜세월 미등록상태로 다니기는 했지만, 여러 영적 가족과의 뗄랴야 뗄 수 없는 사랑에서의 새 성전서의 지금의 만남이,
오로지 18년전에 내 마음 하나님과 멀어지지 말자고 내 육신의 병 고쳐가면서 하나님 치료를 주로한 덕소 생활이, 올해에는 제2의 고향인 강원도 화천읍으로 꼭 돌아 가리라 하다가, 다시 서울권에서 계속 발생한 3개 큰 장기의 암 치료 위해, 서울권에 머물게 된것이, 한 해 두 해 하나님께서 붙잡으시니, 어연 너무 긴 세월이 나로 하여금 고맙게도 협동장로라는 고마우신 직분까지 주셔서, 덕소 한소만교회의 한 멘바로서 정들 대로 정들어, 이 새 성전에 슬관절의 인공관절로 끓고 다니기도 불편한 몸이지만, 이렇게 이 곳 가족에게 위로 줄 수 있을지는 모르나, 애서 새 성전 찾게된 연유가 아니던가?
이곳 교회에 등록을 안 한 이유야 곧 수술 마치고 항암치료와 요양으로 지내면서 재 충정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을 바란것과, 화천에서 교회 교적을 옮기는 것을 바라지 않고 도리어 잘 섬기지도 못했지만 40년이라는 긴세월 함께 하나님의 영적가족된 그 사랑을 쉽게 저바리지못해, 결국 원로장로까지 추대해 주신 그곳 성도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한소망교회 등록교인으로 은혜받기가 송구 스러운데다, 기장 강윈노회장까지 지내게되신 내 중앙교회 김정현 목사님의 분에 넘치는 사랑으로, 결국 화천의 나의 병원도 완전 이사짐을 못 옮기고 그대로 아들이 내가 떠난 그병원에 치과병원 차린 그곳에서 저의 아들의 후배치과의사가 아들과 함께, 벼원경영을 도와 고용되어 있다가, 내 아들이 중국으로 임푸란트 교수 겸 그곳 영구원 수석 의사로 봉사하게되여 지금의 화천 권치과를 대신 직접 세들어 사는형식으로 빌려주고 도아준 것도 어려운 경영을 하고 있어, 그것마저 저에게 도리어 큰 짐이되어 부득, 병원문제도 정리를 하여 내 주위의 의로봉사도 마감케하는 등, 결국 이곳 우리 한소망교회의 협동장로 직분도 제대로 못하는 것 신앙적인 고민이 아닐 수 없게되고 있지만, 양측 교회에 모두 죄송하고 불실함이 마음 아프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시련으로 알고, 어디까지나 협동장로 로서의 차별 받기 일 수의 제도상의 결함은, 인간이 택한 일꾼이기전에,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으로서의 참 직분을, 너무 하나님의 섭리대로 사랑해 주시고 대우 해주시는 우리 목사님을, 너무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저역시 장로라는 하나님 주신 사명에, 부끄럽지않게 살아야함을, 오늘 새 성전 이사에 몸만 참여할 수 있는 사랑 주시고, 점심까지 감사히 대접받은 이일은, 결코 나의 싱앙생활에서 지난 날의 덧 없이살았던 나로서 남겨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이 가르쳐주신 새로운 신앙 출발을, 감사와 찬송으로, 눈물과 정성으로, 묶어서 남기고 싶으네요, 감사합니다. 샬롬~
영의 가족 여러분! 너무 감사 합니다. 더욱 큰 사랑으로 우리 성전을 지어서 봉헌하면서 참하늘의 집 남기고 갑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