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펜쇼

[수상한 수연]

소장님도 직접 뵙고 잉크잉크님도 보고
쓰기님 빈티지 도장도 받고
헤난님의 유니크한 펜파우치도 득템하고
(저 대신 질문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잉크는 놓쳤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득템을 해서 행복합니다
정말 10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뒤에 일정이 있어 디테일하게 보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야겠습니다.
다양한 문구와 문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가득한 공간에 있으니 행복하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그 전에 벙개에 참가하여 얼굴을 익히고 가면 더 좋다는 것과 배낭이 아닌 숄더백을 메고 가겠다라는 나름의 계획을 세워보면서 ㅎㅎ
스탭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망언쟁이]

어제 제 데스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센츄리 3776 사르트르 블루 SF닙 잘 쓰십시오.

[수상한 수연]

네 너무 이쁜 펜을 저렴하게 판매하셔서 지제하느라 혼났습니다 ㅎㅎ

[ㅏㅔㅣㅗㅜ]

펜쇼 부럽네요! 저도 11월에는 꼭 가보려고요. 이번에는 시험기간과 겹쳐버려서ㅠㅠ

[수상한 수연]

네 같은 걸 좋아하는 분들이 가득한 공간이라 그냥 좋더라구요^^

[낭만슥슥]

다녀오셨군요~저도 다음에는 용기내서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수상한 수연]

네 가을엔 꼭 오세요 구경만 해도 재밌더라구요 호로

[리리티헤난]

배지도 사주시고 파우치도 사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쁘네요~^^
다음 11월 16일 펜쇼에서 더 즐거운 기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펜쇼에서는 숄더백보다는 크로스백이 더 좋을지도요~ㅎㅎㅎ)

[수상한 수연]

아 그렇겠군요 ㅋㅋㅋ 일단 배낭은 좀 탈락인것 같아요 ㅋㅋㅋ 배지도 너무 이쁘고 파우치 넘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