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8;3 우리에게 반면교사가 되는 유다의 배신
1. 예수가 잡하시기 전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가졌다. 그후 가롯유다는 예수가 체포되도록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사람들을 데리고 예수가 체포되도록 하였다. 그는 예수의 12제자들중 하나였다. 예수의 제자택함의 일은 다음에 자세히 한번 다루기로 하자.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그를 이용했었다. 그가 예수를 배신하여 제사장들에게 넘겨주었지만, 예수가 그렇게 정죄받아 죽을 줄은 몰랐다(마27;3-10). 그는 정치적인 목적이 있었기에 예수를 팔았지만 상업적인 이득은 부수적이었다. 그래서 돈을 돌려준 것이다. 그는 인간적으로 너무 후회해서 자살했지만, 혹 배신하지 않았더라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기에는 힘들었을 것이다.
2. 그렇기 때문에 그의 운명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나은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의 이 말은 그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의 인생의 비극적인 사건과 그 결과 때문이었다. 운명의 장난같이, 예수의 시대에 그가 예수의 제자가 되었던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그를 멸망의 자식이라고 한 것은 멸망이 예정된 것이 아니라 히브리어법으로 인격의 특징을 나타내는 말로서 악한 성품을 가졌다는 뜻이다. 예수의 말씀에 의하면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요8;19, 12;44). 그가 하나님을 믿었다면 예수를 믿었을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으로 인도하셨을 것이다. 다른 제자들처럼 성령께서 예수가 누구인지 가르쳐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마16;16).
3. 유다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섭리 앞에서 그분을 배반하는 삶을 살지 않는가를 돌아보게 하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내 옛 본성과 성품의 악함을 생각하면 우리도 얼마든지 세상에서 유다와 같이 이 세상에서 예수를 십자가에 다시 못박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