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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겠습니다. 1년여 만에 여러분들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파리의 선한 장로교회에 올 때마다 유럽 땅에 이렇게 은혜롭고 행복한 교회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자랑스럽고 정말 해피함을 느낍니다.
아멘도 안 하고 계신 거 보세요. 여러분들은 다른 교회를 안 다녀봐서 모를 거예요. 그러나 저는 전 세계 교회를 다니다 보니까 우리 파리 선한 장로교회 얼마나 은혜롭고 행복하고 축복된 교회인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은혜롭고 행복한 교회 신앙생활하는 거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고 축복되게 신앙생활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이요 금방 지나가요. 엊그제 어린 시절, 또 학창시절, 청년시절, 중년시절 지난것 같은데 벌써 저도 은퇴할 리가 점점 가까웠어요. 이렇게 인생이 빨리 지나가는데 우리의 남은 때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이죠.
오늘 본문에 말씀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 말씀 보니까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 번 왔다 갔다 나가 인생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이 제물을 죽여서 하나님 앞에 바쳤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우리의 살아있는 몸을 일생토록 주의 복음 사역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명령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주의 종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사역자로 생각하기 쉽습니다마는 여러분의 전공을 따라서 무슨 직업을 갖든지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산 제물로 어떻게 들여질 것인가 하는 것이죠. 저기 1810-3년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가난한 가정에 한 어린 소년이 태어났어요. 그는 믿음으로 사는 아주 신실한 아이였어요. 그런데 한 번 교회에서 선교 집회를 하는데 어른들은 다 선교 헌금 받은데 자신은 드릴 돈이 없어요. 그래서 헌금 바구니가 앞으로 오자. 그 헌금자로 안으로 뛰어들었어요. 그러자 이 헌금을 거두는 집사님이
장난치는 거 어 데이빗 너 왜 장난치는 거야?
그때 이 어린 소년이 말했어요.
집사님 저는 다른 어른들처럼 받칠 헌금이었기 때문에 이 몸을 받쳐서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쓰임받길 원해서 그런 거예요.
그랬던 거예요. 주위에 있는 집사님들, 장로님들, 목사님들 감탄을 했어요. 그리고 그 어린 소년이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목사가 되고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편안하게 일생을 살 수 있었지만은 그 모든 부유한 환경을 뿌리치고 28살의 젊은 나이에 아프리카 땅을 향해 나갔어요. 그의 아프리카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사랑으로 치유해 줬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해줬어요.
그리고 그가 그곳에 사는 동안 너무 몸이 피폐해지고 심지어는 이 사자를 만나서 한쪽 팔이 물려서 몸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어느 날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 말씀을 앞에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가 하늘나라 부르심을 받았어요. 그가 바로 영국의 성지자라고 불려진 데이빗 리빙스턴 선교사님이세요.
그런데 그날 그 성경책에 그가 평생토록 가장 즐겨 묵상했던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
내가 너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말씀이 기록돼 있었어요. 데빌리빙스토인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문이 아프리카 땅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원주민들이 나와서 친아버지를 잃은 것처럼 슬퍼했어요. 그리고 영국에서 그의 시신을 송환하기 위해서 왔을 때 그 원주민들이 달려들어서 우리의 신앙의 아버지를 그가 평생을 바친 이 아프리카 땅에 묻어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해온 이야기에 의하면은 그의 가장 뜨거운 심장은 아프리카 땅에 묻고 그의 시신을 영국으로 송환해서 여러분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교회당에 가보면 저기 들어오는 입구에 데이빗 리빙스턴이라는 묘지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느 직업을 갖든지 하나님이 우리를 귀하게 쓰시고 기뻐 받아주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것인가 하는 것이죠. 오늘 본문 2절에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라고 말씀하세요. 이 말씀의 원래 뜻은 이 세상 유일한 풍조를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 주위에 우리를 시험하고 유혹하는 세상 풍조가 무엇인가 하는 거예요. 가장 먼저는 황금만능주의 물질이 인생의 전부라고 착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평생 뼈빠지게 고생하면서 벌어서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을 주셨을 때는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길 원하시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그 나무 재산이 많을수록 자식들은 유산 쟁탈전이 벌어져 버리는 거예요.
사실 미국에 있을 때 보면 미국의 신앙의 재벌들은 다 주님의 나라 복음 사역을 했었기 때문에 그런 가정이 없어요.
그런데 한국의 재벌들의 자녀 손들 사이 좋은 집안이 없어요. 왜냐면 하나님의 선한 챙기기로서 쓰임받지 못하고 다 그걸 남겨두고 떠나니까요. 벌써 여러분들 한국의 대기업들 자손들 가운데 사이 좋은 집안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러세요.
내가 예를 들어드릴까요? 삼성, 현대, SK, 롯데, 한진, 금호, 효성, 대림 내가 오늘 하루 종일 세고 있어야 된다.
여러분 이건 무엇을 말합니까? 물질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사용하지 못하면 결국 자신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갔을 때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해치지 않는 데서 모으는 줄 알았느냐? 이 무익한 종은 어두운데 내쫓아서 슬피 울며 이을 갈리라 심판해 버리세요.
그러나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을 위해 사용했을 때 우리 자손들도 의좋게 평생 부모님의 신앙 본받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그렇게 칭찬하실 것입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며 많은 것을 내게 맡기리 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그러시거든. 저는 그런 복과 상을 여러분 모두 다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 우리를 유혹하는 세상 풍조가 있다면 그것은 외모 지상주의에 너무 외모에 깊은 관심과 열의를 쏟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보실 때는 다 아름다운 거예요. 여러분 옆에 계신 분들 보세요. 다 아름답게 보이십니까? 거기에 예하고 대답하신 분들은 마음에 사랑이 있으니까 그런 거예요.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아니라 미스 프랑스를 데려다 놔도 예뻐 보이지 않는 거예요.
저는 이 프랑스 파리에 올 때마다 제일 이뻐 보이는 두 네 분이 계세요. 여러분의 교회 성한용 목사님하고 한혜경 사모님 그렇게 이뻐 보이는 거예요. 아멘도 안 하고 뭐 하고 지내십니까? 사랑이 가면 예뻐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사랑은 없이 외모만 가꾸려고 하니까 제가 서울에서 참 안타까운 것은 아이돌 그룹 애들이 tv에 나오잖아요. 거의 비슷비슷해 버려요. 왜냐하면 같은 성형외과 출신들이니까 한 의사가 예쁘게 하다 보니까 거의 비슷비슷해 여러분들 봐보세요. 그런데 정작 그들은 늘 콤플렉스를 느끼면서 불행과 고통 속에 살아가요.
여러분 외모가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 마음에 사랑을 갖고 감사하며 평생을 천국의 행복의 감격 속에 살아가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우리를 유혹하는 세상 풍조가 있다면 그것은 학력 최고주의예요. 자식들이 명문대학 일류학과만 다 다니기를 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부모들이 어렸을 때는 무슨 우유를 먹인 줄 아세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이는 거예요. 아인슈타인처럼 뛰어난 애가 되길 원하는. 근데 유치원 갈 때 보니까 도저히 아인슈타인은 안 될까 그래서 서울대학이라도 가라 해서 서울 우유를 마시는 게 아닙니다.
근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보니까 이게 서울대 갈 것 같지 연세대라도 갔으면 좋겠다 해서 연세우유로 바꿨어요. 그런데 중학교 갈 때 보니까 도저히 연세대도 못 갈 것 같아. 그래서 건국우유로 바꿨다고 하나요? 그런데 고등학교 가서 대학 갈 때 보니까 이건 서울 시내 대학도 가기 힘든 거예요. 그래서 저 지방 대학이라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해서 저지방 우유로 바꿨다고 하나요?
여러분 명문대학 1급 학과가 우리를 절대 행복하게 하거나 축복되게 하지 않는 거예요. 지난 주간에도 한 서울의 명문대학 의대생이 헤어지자는 여학생을 고층 건물로 유인해가지고 그가 익힌 지식을 가지고 이 목에 있는 중요한 혈관이 이 경동맥을 20여 차례 찔러서 살인하는 그런 처참한 살인 사건이 있었어요.
여러분 우리가 그 명문대학 일류학과 가서 뭐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인생의 불행과 고통 속으로 몰고 간 것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따라서 여러분들 하나님께 주신 탤런트가 뭔지 아십니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거 다 있어요. 그리고 그것을 할 때 늘 즐겁고 행복한 것이 있어요. 그리고 평생 하고 싶은 거 그것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탤런트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주님의 복음 사역을 위해 쓴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는 거예요.
마지막 네 번째는 향락 우선주의예요. 그래서 세상 향락을 주체하는 거예요. 여러분 아무리 술을 마셔보세요. 만족한가 아라우리 마약해보세요. 만족할 수 없어요. 몸만 피피, 심지어는 동생에 빠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 이건 다 지난 날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안 되니까 그런 불행과 고통을 평생토록 끊지 못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세상적인 것에 대해서 요한일서 2장 15절 17절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존과 이생의 자랑이라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오.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종욕도 다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구하느니라.
암송 못하면 아멘이라도 하시오. 아멘 이제는 우리가 세상 유행풍조와 본받지 말고 그것은 다 피해버린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용하길 원하신가 우리 자신의 일생이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을 위해서 들려질 수 있길 바랍니다. 그것보다 의미 있고 보람된 삶이 없는 줄 확실히 믿습니다.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이 새로워질 수 있어 2절에 보니까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고 말씀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애쓰고 수고해서 새롭게 변화 절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연초마다 얼마나 말씀 결심을 세워요. 그러나 정작 이 말에 작심 3일이란 말이 사울을 지나기 전에 그 결심 다 무너져버렸다. 사흘까지 갈 것도 없어. 작심 3시요. 3시간이 지나기 전에 다 무너져. 요즘에는 잡신 3분이요 3분도 못 넘겨 더 심하게 말해 작심 3초요 3초를 못 넘겨버린 거예요. 그래서 예배당에서 은혜 받고요. 그러고 나가면서 다투고 싸우는 사람들 얼마나 많아요. 아마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것이 인간의 노력이나 결심이나 의지로 우리는 새로워질 수 없어요. 성령님으로부터 새롭게 하심을 입어야 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성령께서 새롭게 하심을 경험할 수 있어요? 디모데전서 4장 5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였지니라
암송 못하면 아멘이라도 하시라 뭐 하고 자빠져 계세요 여러분 우리가 매 주일마다 나와서 정말 한국교회의 자랑스러운 우리 송은영 선교사님을 통해서 얼마나 은혜로운 말씀 들어요.
그런데 그 말씀의 은혜가 한 주간 내내 유지가 되느냐 이 말이오. 은혜가 점점 세상 속에 메말라가고 그래서 우리는 한 번 잔칫집에 가서 부패로 식사했다고 할지라도 한 주간 내내 배고프지 않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매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삶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이 역사할 때 새로워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는요. 이제 목사 사모가 된 딸 아이가 하나 있어요. 손자 셋 낳았습니다. 아들만 셋이고 우리 딸이 태어났을 때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참 소중하게 여겼어요. 그래서 제가 미국 유학 시절에 우리 딸을 다 매일 그림 그림 성경이 있었어요. 그것이 지금 오늘이 두란노 서원에서 두란노 그림 성경으로 번역이 됐어요. 그것을 매일 밤 읽어주고 또 축복 기도해주고 재웠어. 그러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저희 딸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생명의 말씀사에 보니까 만화 성경이 있더라고 그걸 사줬어요. 그래서 매일 한 장씩 읽고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줬어.
이제 중학교 들어갔을 때는 예수원에서 나온 누림 성경이라고 아주 예쁜 성경책이다. 그걸 선물해 주고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는 훈련을 시켰어요. 주모다 추절은 항상 우리 딸아이가 질문을 자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딸아이가 성경을 직접 읽으면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학교 들어가니까 niv 한영 성경을 사줬어요. 그래서 그걸 매일 큐티하게 했어요. 그런데 세월이 많이 지났죠.
제가 언젠가 지방에 집회를 갔다가 우리 딸 아이가 보고 싶어서 페이스북 올렸어요. 우리 딸 아이가 아빠하고 통화를 하면서 자꾸 아래를 내려다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나 뭐 하니 그랬더니 아빠 사실은 제가 큐티하고 있었어요.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제 눈물이 핑 도는 거예요. 여러분 목사 사모하기도 얼마나 힘들고 또 그 더욱이 미국 유학 가서 매스트 과정이 카운슬링 전공하는라 얼마나 힘들고 또 이제는 세 아들의 엄마가 됐잖아요. 얼마나 바쁘고 피곤해 그런데 지금도 어렸을 때 훈련시켰던 이 큐티 주님과 나만의 시간을 계속 지켜나가는 제가 너무 감동이 돼서 그래 안 나 그러면은 아빠가 큐티 시간 방해하고 싶지 않으니까 다음에 전화하자고 전화를 끊었는데요. 제 눈에서 눈물이 그렇게 흘러내는 거예요. 어렸을 때 우리 딸에게 가르쳐준 이 말씀과 기도의 과이타임이 절대 되지 않았구나.
저는요. 여러분들 용서하고 들으세요. 저희 집사람은 그런 이야기 여보 우리에게 어떤 저런 천사 같은 딸을 주셨을까 그래요. 우리 엄마 아빠보다 훨씬 낫네 그러신 거예요. 우리 딸을 안 봤으니 알 수가 있어야죠.
근데 저희 집사람 그런 이야기해요. 제가 낳고 길러서 그렇게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그를 새롭게 해 주심으로 인해서 천사표 딸 사모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날마다 말씀과 기도 없이 새로워주시어. 그래서 항상 말씀과 기도의 제목은 끊이지 않아야 돼요. 더 나아가서 마지막으로 2절 하반절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고 명령 이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바로 분별하고 그 뜻을 따라서 거룩한 산 제물로 일생도록 살아가는 거예요.
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제가 신학대학원에 다닐 때 그때 오래전에 소개받은 미국의 유명한 강의 설교가이고 시카고 무디 기념교회 담임 목사님이셨고 시락 대학 교수였던 오른 위얼스비 목사님이 그분이 쓰신 또 스티즈 오브 세이팅이라는 책이 있어요. 제가 그 책을 당신은 사탄의 계략을 아는가라는 제목으로 번역을 했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뜻 분별법 5가지 나 첫째는 내가 결정하고자 하는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말씀의 건강한 것인가 아니면 내 자신의 판단에 의존한 것인가 하고 묻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서 말씀하는데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이 약속의 아들을 주실 것을 믿었다면은 그는 첩 하가를 못을 이유가 없었어요. 근데 그 약속의 말씀을 못 믿으니까 아내는 아기 낳기가 어렵게 되니까 첩을 얻게 된다.
두 번째는 내가 결정하고자 하는 문제가 하나님 영광을 위한 것인가 내 자신의 명예를 위한 것인가 질문해 보시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자식을 주셔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안 주셔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데 자기의 대가 끊겨지겠다 생각을 해요. 첩을 얻을 생각을 하면 두 번째 관문에도 실패했어요.
세 번째는 내가 결정하고자 하는 문제가 하나님의 교회에 유익한 것인가 걸림이 되는 것인가 하고 묻는 거예요. 여러분 아브라함이 만약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의 영광을 위해서 첩을 얻지 않았다면 그 주에 있는 믿음의 무리들이 다 역시 믿음의 조상은 다르구나 하고 감탄하고 나중에 약속의 아들로 받는 걸 보면서 더 감동을 받았을 거예요.
그런데 그가 첩을 얻는 것을 보면서 믿음의 조상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못 믿구나고 다 시험에 빠져버린 네 번째는 내가 결정하고자 하는 문제를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는가 아니면 성급하게 서둘러야 하는가 아브라함이 육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낳을 때 86세였습니다. 86년을 기다렸다면 그 후에 100세에 얻은 약속의 아들 10 이삭을 위해서 13년만 더 기다리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86년을 기다렸으면서 그 남은 기간을 기다리지 못하면 그 육신의 아들을 낳는 큰 우를 범하고 있는 방거예요.
마지막 다섯 번째는 내가 결정하고자 하는 문제가 내 마음에 영적인 평안을 주는가 그렇지 않고 불화와 갈등만 일으키는가 하는 거 보면 하나님 뜻을 아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길 원하시는 아브라함이 첩을 얻음으로 인해서 본부인 사라와 이 첩인 하갈 사이에 갈등과 불행이 싹 텄죠. 또 육신의 아들 이스마엘과 약속의 아들 이삭 사이에 얼마나 갈등과 불화가 싹트겠어요 그것은 그 가족만의 불행이 아니 4천년 지난 지금까지도 중동의 문제의 원인이 어디서부터 왔습니까?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과 이스마엘의 후손이 아랍과의 전쟁이 아마 주님 오실 때까지 이 전쟁은 끊이지 않을 거예요. 그 가정뿐만 아니라 민족뿐만 아니라 자손 대대로 불행과 고통을 안겨다 주고 막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헌신하는 우리 일생에 이보다 더 큰 복이 없는 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장로님 권사님 가정에서 태어났어. 목사 된다는 꿈에도 상상을 안 했어. 저는 의대를 가려다가 재수까지 했어. 또 실패를 했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3수는 안 된다 해서 원치 않은 공과대학을 들어갔어. 거기서부터 저의 방황이 시작됐습니다. 하나님께 반항의 뜻으로 제가 1학년 2학기 때 과대표를 맡았는데 막 술 마시고 춤추고 세상에 빠져 돌아다녔어요. 제가 이렇게 경험해 보니까 처음에 사람이 술을 마셔요. 그런데 조금 더 마시면 술이 사람을 마시거든 좀 더 마시면 술이 술을 마셔버려. 그래서 술이 술이 마술이가 돼버린 거예요.
그뿐만 아니라 술만 마시나요? 얼마나 모여서 개강 파티 또 카니발 축제 종강 파티 때 춤을 많이 춥니다. 우리 때 나이트 클럽을 빌려서 했어요. 저기 명동에 가면 파노라마라는 나이트 클럽이 있었어요. 그래서 밤새 춤춘 거예요. 그리고 헤어졌어요. 제가 지금에 와서 보니까 이 술 마시고 춤추는 거 다 지옥 가는 연습하는 거예요. 이 가운데 나이트클럽 가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어두캄캄한데 사이키 조명이 반짝반짝 하 그리고 옆에도 이 붉은 웨이브 조명이 넘실넘실 더 지옥 불구덩이를 연상시키는 거기서 추는 춤의 역사를 보더라도 그것이 지옥 가는 연습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 지옥에 떨어지면 남녀가 다 분위기 있게 붙어서 춤을 춘 거예요. 그래 나온 게 브루스라는 춤이에요. 근데 조금 더 있어봐요. 얼마나 뜨거운지 붙어서 출 수가 없어. 그래서 불었다 당겼다. 빙글로 돌았다. 지루박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있습니까? 너무 뜨거워서 붙어 출 수가 없어요. 그래서 떨어져서 벌쩍부쩍 뛴 게 고고라는 춤이에요.
근데 더 있어 보니까 막 고통스럽게 너 죽고 나 죽자 하면서 찌르면 주는 디스코가 그리 나온 거예요. 더 있어 보니까 서서 견딜 수가 없어. 그래서 머리를 땅에 쳐박고 빙그르 도는 브레이크 댄스가 그리 나온 거예요. 근데 좀 더 있어봐요. 이 족은 절대 올 것이 못 된다고 해가지고 단체로 손을 흔들면서 추는 테크노 댄스가 이래 나온 거예요.
그걸 모르고 술 마시고 춤추고 거기에 빠지더라. 제가 1학년 2학기 종강 파티 딱 마치고 쓰러졌어요. 저는 감기 몸살로 생각이 듭니다. 우리 동네 약국이 아무리 몸살 감기도 3~4일 약 주려다 먹으면 금방 회복이 됐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사랑으로 재치질한 병은 낳지 않은 거야. 한 2주 가까이 약을 먹다가 도저히 안 돼. 고열의 오한의 천식에 몸이 부들부들 떨면서 고통을 겪었어요. 그래서 신촌의 이비인후과라는 작은아버지 이 대통령 야당 총재 시절에 주치의까지 했던 명의에요. 그리고 작은아버지 전화했어요. 작은아버지 제가 이 동네 약국 2주 정도 감기 몸살 약을 줘도 안 된다고 그러면서 작은아버지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실 거예요. 빨리 택시 타고 오라는 우리 작은 아님 말씀으로는 40도가 끓는 몸에 이 천식이 오 안에 거들고 있으니까 급성 폐렴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항생제 해열제 투약을 하지만 하나님이 재치기사 낫지 한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결국 이래서 안 되겠다. 그래서 고향에 있는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서 급히 기차를 타고 내려오라는 거예요. 그래서 고향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 승용차를 타고 거기 가까운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은 거예요. 경명을 찾지 못하는 거. 그래서 소견서 써가지고 서울로 다시 후송하기 전날 부모님 댁에서 하룻밤을 유학이 됐는데 그때 링거 주사를 꽂고 이렇게 병석에 한 달 보름을 식음을 전폐한 채 죽어가는데요.
여러분 사람이 죽음을 앞두니까 붙잡을 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사람이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하는 불길한 생각에 뜨게 살고 싶은 욕망이 얼마나 뜨거운지 하나님 아버지 저 좀 살려주십시오. 저 좀 살려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는데 눈앞에 이 선반에 있는 아버지의 빨간 성격이 눈에 확 들어 저걸 붙잡아 살 거 그래서 일어날 기록도 없으니까 엉금엉금 튀어서 그 선반에 있는 성경책을 끌어들였어요.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에 무슨 말씀을 주시든 제가 그 말씀대로 순종할 테니까 말씀하여 주시고 저를 살려주십시오 하고 딱 펼쳤는데 그때 눈앞에 오늘 본문의 말씀이 눈앞에 펼쳐진 거예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을 너희를 권하는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너를 영적 예배,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만물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보다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이 말씀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그 순간 지난 1년 동안 술 마시고 춤추고 방황하고 방탕했던 저의 삶이 꼭 동영상처럼 쫙 웃을지라 그때 왜 내가 한 달 보름 지금의 전폐할 때 죽어가는가 그 원인을 깨닫게 됩니다. 그 순간 눈물 콧물이 쏟아진대요. 만나 울면서 하나님 아버지 저를 한 번만 살려주십시오. 주님께서 한 번만 살려주시면 주님과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위해서 저 일생 들어지길 원합니다 하고 눈물 콧물 쏟으면서 울부짖고 있을 때 몇 십 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때 우리 어렸을 때요. 부흥사들이 불 받으라 불 받으라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도 부모님 따라서 궁에 갔다가 불 받는다고 입 벌리고 하고 막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정말 성령님의 불이 떨어지는데요. 제가 40도가 끓는 몸인데 머리로부터 등을 탁 내려치는 거예요.
그 순간 제 마음속에서 아크 소리가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오신다는 약속의 징표구나 그걸 느끼는 순간 이제는 감사의 눈물 흘렸는 그리고 사흘 만에 저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병 깨끗이 치료받은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사실은 주의 종의 길을 걷게 된 거예요. 물론 저희 부모님이 결사 반대하셨어요. 저희 어머니는 특별히 제가 공대 가서 교수 되길 원했는데 제가 주의 종이 된다고 할 때 집에서 나가서 신학하라고 그랬어요. 저는 저희 어머니의 그 마음을 알지 못했어요. 근데 제가 미국 유학 가서 박사과정 공부하면서 시카고 한인연합장로를 담임할 때 너무 목회가 힘들어 처음 담임하니까 아마 송 목사님이 처음 파리에 왔을 때 그 심정이었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제단 앞에 붙어서 막 혼자 눈물 흘리고 있어요.
그런데 어머니 얼굴이 화하게 떠오를 거예요. 아마 그러면서 어머님 마지막 하신 말씀 내 사랑하는 자식에게 무거운 십자가 질 주고 싶지 않다. 어머니는 제가 가는 그 길이 얼마나 멀고 험난한 고난의 가시밭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던 거예요. 그런데 제가 몸소 겪으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뒤늦게 깨닫게 된 거예요. 그런데 제가 유학 다녀와서 3년 교수 생활하다가 치유하는 교회 24년 전에 후임했습니다. 거기가 싸우는 교회였기 때문에 너무 힘든 목회를 또다시 경험했어요. 더욱이 저만 고통 당하면 되는데 우리 부모님 은퇴하셨다가 모시고 왔어. 이제 남은 여생 저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하다 모시고 왔는데 얼마나 싸우는 교회고 고소를 심하게 하든지 제가 거기 가서 처음 59건의 고소를 겪었어.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상처를 받을게. 그래서 저는 부모님 남은 여생 행복하게 잘 모신다고 모시고 왔다가 마음에 상처만 주고 무거운 짐만 쥐어준 것이라고 저 나름대로 내가 부모님께 불효했구나 늘 마음의 짐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몇 달 전에 저하고 같이 새벽 기도를 늘 같이 가셨는데요. 한 분은 제가 저희 부모님 댁 아파트 앞에서 픽업을 했는데 저희 아버지가 앞에 타시더니 저희 손을 딱 잡으세요. 그러면서 김 목사 나는 요즘 하나님께 다 감사하네 그래요. 그래서 아버지 뭐 특별히 감사하는 제목이라도 있으세요? 그랬더니 이렇게 어려운 교회에 와서 우리 아들 목사가 사랑으로 끝까지 인내하면서 교회를 이렇게 치유하고 갑절로 부흥시키고 이 예배당까지 건축하는 걸 보면서 내가 어떻게 이런 아들을 낳았을까 하면서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네 그 말씀하신데 눈물이 쏟아지는 거 내가 주의 종 길 감으로 인해서 우리 어머니에게 실망을 안겨다 주고 있었고 또 내가 이런 어려운 교회 맡아서 우리 아버지가 참 상처받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그분들이 마지막에 행복해하면서 떠나가는 것을 생각하면서 저는 지금도 아버지 어머니를 떠올리면 그 꿈속 가 우리가 헌신하고 주의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할 때 때로는 여러분 한국에 두고 온 부모님도 너 보려고 그러려면 파리에 유학 가냐 넌 뭐라고 파리 땅 가서 그 고생하느냐 이렇게 반대하실 부모님도 계실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그 어려운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도 끝까지 부모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으로 섬기고 또 우리가 신실하게 쓰임 받는 것을 나중에 부모님이 아시게 된 이보다 더 큰 효도가 없고 행복이 없고 축복이 없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에 늘 기억하는 말씀이 히브리서 12장 1절에서 2절 말씀이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 히브리서 12장 바로 전장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신앙의 위인들은 온갖 박해와 환란 속에서도 끝까지 십자가 주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의 길을 걸었던 거예요. 그 길은 먼저 주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계약부터 다 내려놓고요. 더 나아가서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하는 경주를 하며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해나가면서요. 마지막으로 믿음의 주역 또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본 거예요.
그렇게 살아가면 여러분들 평생토록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여생에 은혜 베풀으시고 축복 내리시고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을 써 산 제물로 크게 기뻐 받아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그래도 우리가 이 유럽을 대표하는 파리 선한 장로에서 신앙생활 할 수 있다는 거 감사하고 또 저렇게 신실하신 목사님 네 분 모신 거 감사하고요. 아멘 할 때까지 해보려 이렇게 우리가 은혜롭고 행복한 신앙생활하고 있는 거 감사하고요. 맡겨진 사명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들여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 분명히 살아계시고 복의 근원이 되셔서 여러분의 일생토록 은혜 베풀으시고 축복 내려주실 뿐만 행복한 사명자로서 이 사명 감당에 영광 돌리는 복된 여생 모두 다 살아가게 될 줄을 확실히 믿습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